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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주 다문화부 레이 윌리암스 장관.

 

NSW 다문화부 윌리암스 장관 메시지

 

“NSW 주의 모든 이들이 한국의 국가 시작을 기념하는 개천절을 축하해주기를 바랍니다.”

한국 국가 개국을 기념하는 개천절을 한 주 앞둔 금주 수요일(26일), NSW 주 다문화부 레이 윌리암스(Ray Williams) 장관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장관은 이날 동포 미디어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개천절을 축하하면서 NSW 주의 모든 이들이 함께 이 날을 기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관은 “주 정부는 NSW 주의 새 이민자를 환영하며 언어-종교-문화를 소중히 하고 이곳에서 사회적 성공을 거두었으면 한다”면서 “5만1,500명 넘는 NSW 주의 한국 태생 이민자는 우리 주의 발전과 경제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호주 한인 커뮤니티가 우리 사회의 통합을 위해 노력한 점에 감사한다”며 “행복한 개천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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