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통신 회사들과 세계 지도자들은 테러리스트들과 극단적 폭력주의자들이 온라인을 통하여 올린 영상을 삭제하는 크라이스처치 협약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밤 사이 파리에서 진행되었던 회의에는 모든 통신 기술 회사들과 열 여섯 개 나라 대표들 그리고 유럽 연합이 제씬다 아던 총리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주관한 협약에 참석하였다.

 

이 협약에 따라 폭력적 내용이나 테러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들은 곧바로 삭제함은 물론 서로 긴밀한 연계 조치로 다른 SNS에서도 이를 막도록 하는 방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의 은행들과 ACC, 수퍼 펀드 등 27개 투자자들과 28개 다국적 기업들의 투자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글 등 모든 미디어의 플랫폼들이 통제를 강화하여 스트리밍과 배포를 방지하도록 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이 회의에 참석도 하지 않았으며, 협약에 대하여도 조인하지 않고 있으며, 테러와 극단 폭력자들의 행위에 대하여 전세계적인 반감을 사고 있다고 지적하지만, 이 협약에 조인할 상황은 아니라고 백악관 대변인은 밝혔다.​ 


 

20cc6c5ab1b4f65c95c369d6b62b943c_155795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277 호주 알바니스 총리, 차기 호주 총독에 법조인 겸 사업가 사만타 모스틴 지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6 호주 NSW 운전자 대상, 도로 통행료 환급신청 접수 시작... 클레임은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5 호주 연방정부, 5월 예산 계획에서 가계 재정부담 완화 방안 제시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4 호주 유닛을 구입하고 투자 이익까지 얻을 수 있는 주요 도시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3 호주 새로 적용된 학생비자 입안자, ‘노동당 정부의 대학 단속’으로 악용?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2 호주 심각한 주택부족 상황 불구, 시드니 지역 ‘빈 집’ 2만 가구 이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1 호주 시드니 전역 유명 사립학교 학부모가 되기 위한 ‘대기자 명단 전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70 호주 ‘Hambledon Cottage’ 200년 주년... 파라마타 시, 관련 기념행사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69 호주 ‘주택위기’ 해결의 또 하나의 어려움, ‘baby boomers의 고령화’?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68 호주 파라마타 시, ‘Arthur Phillip Park’ 재개장 기해 야외 영화 상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67 호주 계속된 생활비 부담 속, 수백 만 명의 호주인 저축액 1천 달러 미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66 호주 Express. Empower. Get Loud!... CB City, ‘청년주간’ 행사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5265 호주 팬데믹 이후 호주 인구 ‘급증’ 속, 가장 큰 영향 받는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64 호주 투자 부문의 최고 ‘인플루언서’, “고령화 위기 대비하려면 호주 본받아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63 호주 주택을 구입할 때 침실 하나를 추가하려면 얼마의 급여가 필요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62 호주 ‘디지털 노마드’의 세계적 확산 추세 따라 해당 비자 제공 국가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61 호주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대학원 과정은 ‘건강’ 및 관련 분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60 호주 늘어나는 신용카드 사기... 지난해 호주인 손실, 22억 달러 규모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59 호주 월별 CPI 지표, 3개월 연속 3.4% 기록... “하향 추세 판단, 아직 이르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5258 호주 주택시장, ‘인상적 성장세’ 지속... 1년 사이 중간가격 6만3,000달러 ↑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