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CB 카운슬 1).jpg

향후 10여 년 이내 뱅스타운 지역이 NSW 주의 보건 및 웰빙 핵심 구역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딜로이트(Deloitte) 사의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캔터베리 뱅스타운 시의 연례 ‘CBEvolve’ 행사에 함께 한 인사들. 왼쪽부터 아만다 로즈(Amanda Rose, director of Western Sydney Women), 과학 평론가이자 작가인 칼 크루젤니키 박사(Dr Karl Kruszelnicki), CB 카운슬 시의 칼 아스퍼(Khal Asfour) 시장, 딜로이트 사의 소피 맥퍼슨(Sophie Macpherson) 및 테오 사이코지어스(Theo Psychogios) 연구원. 사진 : City of Canterbury Bankstown

 

딜로이트 보고서 분석... “NSW 주 보건 생태계의 핵심 구역이자 연결 지역”

 

뱅스타운(Bankstown) 시가 오는 2036년까지 주요 보건 및 웰빙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세계적 컨설팅사인 ‘딜로이트’(Deloitte)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제시한 것으로, NSW 주 보건생태계(health eco-system)의 주요 연결 도시이자 핵심 구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같은 예상과 관련, 최근 캔터베리 뱅스타운 시(City of Canterbury Bankstown)는 연례 행사인 ‘CBEvolve’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딜로이트 보고서 ‘CanterburyBankstown and the Health Revolution’을 발표하면서 보건 및 웰빙 중심 구역으로서의 뱅스타운 시의 비전을 설명했다.

이번 딜로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캔터베리 뱅스타운 시는 독특한 다양성, 활기찬 산업과 문화 부문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변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한 세대에 한 번뿐인 병원, 기차 라인 개발, 그리고 도시 중심부에 들어설 고등교육기관 유치에 의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보고서는 뱅스타운의 장점으로 주요 의료 시설이 자리한 남서부 리버풀(Liverpool), 동부 랜드윅(Randwick), 서부 웨스트미드(Westmead), 남부 세인트 조지(St George) 등 각 지역을 연결하는 주도적인 위치에 자리해 있음을 꼽았다.

뱅스타운의 이 같은 변혁은 총 13억 달러를 투입해 오는 2029년 완공(2023년 착공)을 목표로 한 새 뱅스타운 병원(Bankstown Hospital), 뱅스타운 역이 포함된 시드니 메트로 사우스웨스트 기차 라인(Sydney Metro South West. 2024년 완공 예정) 등의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Sydney Metro South West’ 라인은 뱅스타운에서 시드니 CBD, 파라마타(Parramatta) 및 리버풀 등으로의 보다 나은 교통 연결망을 제공하게 되며 또한 뱅스타운 공항(Bankstown Airport), 시드니 공항(Sydney Airport) 및 항공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새 뱃저리스 크릭 공항(Badgerys Creek Airport)을 이용하는 것도 수월하다.

캔터베리 뱅스타운 시의 칼 아스퍼(Khal Asfour) 시장은 “뱅스타운은 사회-경제적으로 가장 다양한 커뮤니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며 “또한 주요 교통 허브이자 의료 허브라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시장은 “주요 산업을 위한 필수 요소로 이 지역의 놀라운 기회에 대한 소식은 매우 흥미로우며, 우리 지역이 NSW 주의 보건 및 웰빙 허브로 자리잡게 된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CB 카운슬 1).jpg (File Size:110.5KB/Download:1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897 호주 NSW 노동당 정부의 첫 예산계획, ‘70억 달러 블랙홀’ 직면... 삭감 불가피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4896 호주 그래프로 보는 호주 노동시장... 경제학자들, “전환점에 가까워졌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4895 호주 3월 분기 호주 경제성장률 0.2% 그쳐... 현저한 GDP 둔화 신호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4894 호주 호주 전체 근로자 거의 절반, 부채에 ‘허덕’... 정신건강 전문가들 ‘우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4893 호주 4만 명에 달하는 범법 행위자 자녀들이 겪는 고통-복합적 불이익 드러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6.15.
4892 호주 최저임금 8.6%-근로자 일반급여 5.75% 인상, 향후 금리상승 압박 ‘가중’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4891 호주 NSW 주 소재 공립대학들, 등록학생 감소로 2022년 4억 달러 재정 손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4890 호주 프랑스 식민지가 될 뻔했던 호주... 영국의 죄수 유배지 결정 배경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4889 호주 악화되는 주택구입 능력... 가격 완화 위해 부유 지역 고밀도 주거지 늘려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4888 호주 시드니 평균 수입자의 주택구입 가능한 교외지역, 20% 이상 줄어들어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4887 호주 기준금리 상승 불구, 5월 호주 주택가격 반등... 시드니가 시장 회복 주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4886 호주 퀸즐랜드 아웃백 여행자 11% 감소... 4년 만에 맞는 최악의 관광시즌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4885 호주 정신건강-자살예방 시스템 변화 구축, “실제 경험 뒷받침되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4884 호주 CB 카운슬의 폐기물 처리 기술, ‘Excellence in Innovation Award’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4883 호주 그라탄연구소, 정부 비자개혁 앞두고 이주노동자 착취 차단 방안 제시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4882 호주 호주 가정의 변화... 자녀 가진 부부의 ‘정규직 근무’, 새로운 표준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4881 호주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이후 부동산 투자자들의 세금공제 신청, 크게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4880 호주 NSW 정부의 첫 주택구입자 지원 계획... 인지세 절약 가능 시드니 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4879 호주 기준금리 상승의 실질적 여파... 인플레이션 더해져 소비자들, 지갑 닫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4878 호주 블루마운틴의 Zig Zag Railway 기관차, ‘관광 상품’으로 운행 재개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