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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 해’ 설 명절을 맞은 지난 16일(금), 주 정부는 시드니 주요 상징물을 붉은색으로 장식, 설 명절을 축하했다. 베레지클리안 주 총리(가운데)도 이날 빨강색의 의상으로 주 정부 관계자들과 설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NSW 베레지클리안 주 총리, “설은 다문화를 축하하는 잔치”

 

2018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 해’가 시작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금) 시드니의 아이콘 중 하나인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의 돛 모양 지붕들이 붉은색으로 장식됐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Gladys Berejiklian) NSW 주 총리도 레이 윌리엄스(Ray Williams) 다문화 장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설날 행사에 참석해 새해의 시작을 축하했다.

베레지클리안 주 총리는 “설은 우리 다문화를 함께 축하하는 잔치로,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여러 지역사회가 즐기는 명절”이라며 “시드니는 자랑스럽게도 중국 국내를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가장 크게 설 축하행사를 진행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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