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있다”는 각종 보고서 분석과는 달리 주거용 주택 융자 신청 사례가 지난 5월 1.1% 증가했다.

금융권은 당초 2% 가량의 하락세를 전망한 바 있다.

주택 융자 신청의 증가로 호주의 전체 주택 대출액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310억 달러 이상 증액된 것으로 호주통계청자료에서 드러났다.

은행 승인이 내려진 주거용 신축주택 융자액도 0.7% 상승했고, 투자용 주택 융자액은 0.1% 떨어졌다.

사진 (AAP Image/Brendan Esposito).  7월 현재 시드니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 모습.

http://topdigital.com.au/node/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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