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바네사 1).jpg

올해 ‘REB Awards’에서 Individual’ 부문 ‘Principal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된 스트라스필드 파트너스(SP)의 로버트 파냐타 대표를 대신해 시상대에 오른 바네사 김(오른쪽)-해리 아마드(가운데) 이사.

 

피냐타로 대표, 올해 ‘REB Awards’서 ‘최고 경영자’ 꼽혀

 

다수의 한인 직원들이 근무하는 스트라스필드 소재 에이전시 ‘스트라스필드 파트너스’(Strathfield Partners. ‘SP’)가 호주 부동산 부문 최고 행사인 올해 ‘Real Estate Business Awards’에서 ‘Individual’의 최고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Principal of the Year– Metropolitan’을 수상했다.

‘REB Awards’는 부동산 종사자 경영자들을 격려함으로서 업계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호주 전국 단위의 시상식으로, ‘Individual’ 부문에서 ‘Principal of the Year’ 등 15개 시상, ‘Group’ 부문에서 ‘Major Independent of the Year’ 등 8개 시상, ‘Corporate’ 부분에서 ‘Innovator of the Year’ 등 4개 시상을 수여한다.

올해 ‘REB Awards’에서 ‘SP’는 ‘Boutique sales office’, ‘Digital & Media’, ‘Sales agent of the year’, ‘Principal of the year’ 등 5개 시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이 회사 로버트 피냐타로(Robert Pignataro) 대표가 ‘Principal of the Year– Metropolitan’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주 목요일(19일) 시드니 도심 ‘The Star’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는 피냐타로 대표를 대신해 SP의 이사로 재직하는 바네사 김(Vanessa kim)과 해리 아마드(Harry Ahmad)가 참석, 대신 수상했다.

스트라스필드를 기반으로 하는 SP는 현재 45명의 직원이 Valuation, Strata Management, Commercial Sales, Residential Management, Commercial Management 등 부동산 전반의 업무를 관장하며 호주 전국에서 ‘Top 3’에 올라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 |
  1. 종합(바네사 1).jpg (File Size:618.3KB/Download:2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477 호주 전 세계적 항공기 조종사 부족... 호주도 지방 루트 운항 ‘타격’ file 호주한국신문 18.07.26.
2476 호주 주택 임대료 가장 높은 광역시드니 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18.07.26.
2475 호주 NSW 주, 초-중등학교 여학생에 교복 선택권 부여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18.07.26.
2474 호주 노동당 에마 후사 의원, ‘보좌관 상대 수퍼 갑질’ 파문 “일파만파” 톱뉴스 18.07.26.
2473 호주 주차공간 부족 이스트우드, 다층주차장 설립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18.07.26.
2472 호주 스트라스필드, ‘e-폐기물’ 무료 폐기 공지 file 호주한국신문 18.07.26.
2471 호주 페이스북-메신저에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 스티커 적용 file 호주한국신문 18.07.26.
» 호주 스트라스필드 ‘SP’, ‘Principal of the Year’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18.07.26.
2469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침체된 시장, 예비 구매자들에게는 ‘내집 마련’ 기회 file 호주한국신문 18.07.26.
2468 호주 “주택 개보수에 닫힌 지갑, 열어야 하는 이유” 톱뉴스 18.07.26.
2467 호주 연방정부 석탄 발전 정책 ‘청신호’ 톱뉴스 18.07.26.
2466 호주 호주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는? 톱뉴스 18.07.26.
2465 호주 스트라스필드, 부동산 침체기의 무풍지대…? 톱뉴스 18.07.26.
2464 호주 격전지 SA 마요의 최후 승자는? 톱뉴스 18.07.26.
2463 호주 쌍용차, 호주 직영판매법인 설립... SUV 시장 급성장 호주 본격 공략 톱뉴스 18.07.24.
2462 호주 5월 시드니 주택 대출 신청 1.1% 증가 톱뉴스 18.07.24.
2461 호주 이민자 유입량 10년 최저치…정치권은 이민 감축 논쟁 가열 톱뉴스 18.07.24.
2460 호주 호주 인구, 역사적 이정표... 8월 초 2천500만 명 넘어설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8.07.19.
2459 호주 지난해 호주에 백만장자 7,260명 입국... 세계 1위 file 호주한국신문 18.07.19.
2458 호주 호주 이민자, 10년 만에 최저... 연 해외 유입 10%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