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바네사 1).jpg

올해 ‘REB Awards’에서 Individual’ 부문 ‘Principal of the Year’ 수상자로 선정된 스트라스필드 파트너스(SP)의 로버트 파냐타 대표를 대신해 시상대에 오른 바네사 김(오른쪽)-해리 아마드(가운데) 이사.

 

피냐타로 대표, 올해 ‘REB Awards’서 ‘최고 경영자’ 꼽혀

 

다수의 한인 직원들이 근무하는 스트라스필드 소재 에이전시 ‘스트라스필드 파트너스’(Strathfield Partners. ‘SP’)가 호주 부동산 부문 최고 행사인 올해 ‘Real Estate Business Awards’에서 ‘Individual’의 최고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Principal of the Year– Metropolitan’을 수상했다.

‘REB Awards’는 부동산 종사자 경영자들을 격려함으로서 업계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호주 전국 단위의 시상식으로, ‘Individual’ 부문에서 ‘Principal of the Year’ 등 15개 시상, ‘Group’ 부문에서 ‘Major Independent of the Year’ 등 8개 시상, ‘Corporate’ 부분에서 ‘Innovator of the Year’ 등 4개 시상을 수여한다.

올해 ‘REB Awards’에서 ‘SP’는 ‘Boutique sales office’, ‘Digital & Media’, ‘Sales agent of the year’, ‘Principal of the year’ 등 5개 시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이 회사 로버트 피냐타로(Robert Pignataro) 대표가 ‘Principal of the Year– Metropolitan’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주 목요일(19일) 시드니 도심 ‘The Star’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는 피냐타로 대표를 대신해 SP의 이사로 재직하는 바네사 김(Vanessa kim)과 해리 아마드(Harry Ahmad)가 참석, 대신 수상했다.

스트라스필드를 기반으로 하는 SP는 현재 45명의 직원이 Valuation, Strata Management, Commercial Sales, Residential Management, Commercial Management 등 부동산 전반의 업무를 관장하며 호주 전국에서 ‘Top 3’에 올라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 |
  1. 종합(바네사 1).jpg (File Size:618.3KB/Download:2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157 호주 NSW 정부, 연방 예산감축으로 병실 축소 불가피 호주한국신문 14.05.22.
5156 호주 배우자 이민 프로그램, 인신매매 수단으로 악용 호주한국신문 14.05.22.
5155 호주 머레이강, 지난 10년간 최다 익사사고 발생 호주한국신문 14.05.22.
5154 호주 NATSEM, “이번 예산안은 ‘공정-고통분담’과는 거리 멀어” 호주한국신문 14.05.22.
5153 호주 와해된 아시리아계 폭력조직 ‘Dlasthr’는... 호주한국신문 14.05.22.
5152 호주 시드니 부동산 경매 낙찰률, 79.3%로 다시 반등 호주한국신문 14.05.29.
5151 호주 카나본 골프클럽서 선보이는 한국 현대미술 호주한국신문 14.05.29.
5150 호주 총영사관, ‘찾아가는 범죄예방 홍보 활동’ 전개 호주한국신문 14.05.29.
5149 호주 ‘인보케어’사, 한인 추모공원 조성 계획‘ 설명회 호주한국신문 14.05.29.
5148 호주 ‘2014 캠시 푸드 페스티벌’, 금주 토요일(31일) 개최 호주한국신문 14.05.29.
5147 호주 시드니, 2031년까지 1인 가구 비율 크게 늘어 호주한국신문 14.05.29.
5146 호주 ‘2015 AFC 아시안컵 대회’ 티켓 판매 시작 호주한국신문 14.05.29.
5145 호주 시드니 도심 ‘달링스퀘어’ 재개발 건설 계획 승인 호주한국신문 14.05.29.
5144 호주 호주인 행복지수, 전 세계 국가 중 18번째 호주한국신문 14.05.29.
5143 호주 테드 베일류 전 VIC 수상, “결혼지참금 금지” 촉구 호주한국신문 14.05.29.
5142 호주 실업수당 수령자들, ‘생존’ 문제 절박하다 호주한국신문 14.05.29.
5141 호주 호주 남성, 마약소지 협의로 인도네시아서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5.29.
5140 호주 가짜 경찰, 10대 소녀 성추행 및 절도 행각 호주한국신문 14.05.29.
5139 호주 경찰 불명예... 전 수사관 살인혐의로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5.29.
5138 호주 시드니 도심 유흥업소 대상 주류 판매 규정 ‘강화’ 호주한국신문 1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