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Vivid guide 1).jpg

이달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시드니 도심 일대에서 진행되는 ‘Vivid Sydney’는 빛을 소재로 한 이벤트이지만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 토크쇼가 이어진다. 사진은 오페라하우스를 장식한 조명. 사진 : Vivid Sydney

 

A is for Archie Roach에서 Z is for zingers까지, 3주간 다채로운 문화공연 펼쳐져

 

호주 최대 빛의 축제 ‘Vivid Sydney’가 오늘(5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3주간 시드니 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 겨울 시즌,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세계 여행자를 끌어들이고자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비비드 이벤트는 시드니 도심의 주요 지역에서 화려한 조명을 연출해 냄으로써 이벤트 기간 동안 수백 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고 있다.

VIvid Sydney는 창의적인 조명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지만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지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시드니사이더들의 발길을 잡는다. 시대정신에 입각한 작가들의 강연(Sydney Writers' Festival이 이 기간에 열린다), 도심의 각 클럽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음악, 야외의 팝-록-RnB 공연, 코미디언 쇼, 유명 영화인들과의 대화, 관람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이어진다. 올해 이벤트에서 계획된 프로그램들을 A to Z guide로 알아본다.

 

A is for Archie Roach= 호주 원주민 군디츠마라(Gunditjmara) 및 분잘렁(Bundjalung) 부족 장로였던 아치 로치(Archibald William Roach. ‘Uncle Archie’로 더 많이 불렸다)는 가수이자 작곡가이며 원주민 권리 활동가였다. 지난해 7월 사망한 그를 기리고자 Paul Kelly, Emma Donovan, Dan Sultan, Kutcha Edwards 등 15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갖는다. 6월 9일 오후 8시, Sydney Town Hall. 입장료 88.16달러

 

B is for bulbs= Vivid Sydney의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인 시드니 로얄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 Sydney)의 ‘Lightscape’ 메인 장식은 조명을 통해 식물들의 장엄한 생명을 보여준다. 다만 올해부터 보타닉 가든의 ‘Lightscape’는 유료로 전환됐다. 5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The Royal Botanic Garden Sydney, Queen Elizabeth II Gates. 14~128달러

 

종합(Vivid guide 2).jpg

로얄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 Sydney)에서 펼쳐진 ‘Lightscape’의 한 장면(사진). 보타닉 가든은 올해 Lightscape에서 식물들의 장엄한 생명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사진 : The Royal Botanic Garden Sydney

   

C is for Coolidge= 팬데믹 기간 중 미국 프리미엄 방송 네트워크 ‘Home Box Office’(HBO. Warner Bros 소유)가 제작한 미니시리즈 ‘White Lotus’는 지난 2021년, 방영과 함께 단숨에 미국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세계 각국의 ‘미드’ 팬들을 사로잡았다. 가상의 화이트 로터스 리조트 체인의 다양한 손님과 직원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날카로운 사회 풍자로, 이 드라마에서 상속녀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던 미국 여배우 제니퍼 쿨리지(Jennifer Coolidge)씨가 친구이자 이 드라마 제작자인 마이크 화이트(Mike White)씨와 작품 및 그들의 오랜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6월 10일, ICC Sydney, Darling Harbour. $40부터

 

종합(Vivid guide 3).jpg

팬데믹 기간 중 미국에서 제작, 방영된 이후 전 세계에서 소개된 ‘White Lotus’의 주인공인 제니퍼 쿨리지(Jennifer Coolidge. 사진)씨가 친구이자 이 드라마 제작자인 마이크 화이트(Mike White)씨와 서로의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사진 : Vivid Publicity

   

D is for denizens of the deep= 네덜란드의 수상 조명 설치물인 ‘Fish Are Jumping’이 관람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늘 모양의 지느러미가 바다에서 튀어올라 빙글빙글 돌고 그 기쁨의 고리가 어두운 바다를 배경으로 빛의 아크(arcs)를 만들어내는 조명쇼이다. 5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Waterman’s Cove, Barangaroo. 무료

 

E is for experimental club music= 테크노/일렉트리의 신동 NECTAR가 큐레이트 하고 IDM 글리치 미학으로 유명한 영국 마스터마인드 로레인 제임스(Loraine James)를 비롯해 호주와 영국의 DJ들, 일렉트릭 음악 아티스트가 멀티 사운드 아티스트 아티 자두(Aarti Jadu), DJ Paramat, E Fishpool, Gillielove와 출연해 신명나는 부기(boogie. 강하고 빠른 리듬의 블루스) 음악을 선사한다. 6월 17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30분까지, Civic Hotel.

 

F is for fall= Colombian art studio Colorleds 작품으로, 20미터 높이의 물 벽이 쏟아지며, 관람객들이 물벼락을 맞는 착각을 만들어낸다. LED 메시(LED mesh)와 일렉트로닉 미스트를 활용한 이 조명쇼는 천둥소리를 내어 그 효과를 배가했다.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ASN Clock Tower, The Rocks. 무료

 

G is for graffiti= 물을 기반으로 한 서예 설치물 ‘Waterlight Graffiti’에서 벽을 색칠할 수 있다. 디자인이 사라지기 전, 젖은 브러시, 스프레이 또는 스탬프를 사용하여 넓은 전자 칠판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5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The Goods Line Walk, Ultimo. 무료

 

종합(Vivid guide 4).jpg

물을 기반으로 한 서예 설치물 'Waterlight Graffiti'(사진). 참가자가 전자 칠판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는다. 사진 : Vivid Sydney

   

H is for human= 영국 작가 자넷 윈터슨(Jeanette Winterson)은 인공지능과 그것의 진화, 그리고 인공지능이 인류와 예술 및 종교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에 천착해 왔다. ‘The Future of Human’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6월 3일, Sydney Town Hall. $57.57부터

 

I is for impossible to talk about

= Elfy Scott, Eloise Snape, Maree Lipschitz 및 진행자 Yumi Stynes씨 등 4명의 여성이 폐경기, 모성, 정신건강, 섹스, 육체 정치학 등의 주제를 놓고 벌이는 패널토크 ‘Bloody Taboos’가 준비되어 있다. 6월 11일 오후 1시30분, Vivid Ideas Exchange, George Street, Sydney. 입장료 31.02달러

 

J is for jazz= 드래그 슈퍼스타 트레버 애슐리(Trevor Ashley)가 이끄는 라이브 재즈, 카바레, 코미디, 얼터너티브 록이 어우러진 Vivid Sydney Supper Club이 마련된다. 이벤트 기간의 금-토요일 밤, David Campbell과 Tim Draxl, Paulini, Christine Anu, Becky Cole 등의 출연자들이 비밀 게스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금-토요일 밤 9시, Mary's Underground.

 

K is for eight kilometres= 26개의 빛으로 만들어낸 조각 및 예술 설치작품으로 구성된 ‘Light Walk’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록스 등을 거쳐 센트럴 역(Central Station)까지 이어진다. 8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Light Walk 구간에는 11개의 조명쇼 장소가 있다. 5월 26일부터 6월 17일, CBD-Circular Quay-The Rocks. 무료

 

L is for almost lost= 미국 엔지니어이자 설치 예술가인 젠 르윈(Jen Lewin)씨가 ‘The Last Ocean’이라는 조명 작품을 선보인다. 이는 인류가 기후변화로 무엇을 잃게 될 위험이 있는지를 경고하며 또한 남극 대륙 자연의 경이로움을 포착해 관람객의 발의 움직임에 의해 남극의 얼음이 움직이는 인터랙티브 조명 풍경을 보여준다. 5월 26일부터 6월 17일, Stargazer Lawn, Barangaroo. 무료

 

종합(Vivid guide 5).jpg

미국 엔지니어이자 설치 예술가인 젠 르윈(Jen Lewin)씨가 바랑가루(Barangaroo)에서 소개하는 ‘The Last Ocean’. 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가 무엇을 잃게 될 것인지, 그 위험을 주제로 한다. 사진 : Vivid Sydney

   

M is for moonlight= 달링하버(Darling Harbour)에서 펼쳐지는 조명쇼이다. ‘Moonlight Sea Kayaking’은 90분의 가이드 패들 루프로 1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5월 26일부터 6월 17일, Sydney Maritime Museum. 160달러.

 

N is for nippy= 달링하버의 텀발롱 파크(Tumbalong Park, Darling Harbour)에서 펼쳐지는 현대음악 공연으로 Nice Biscuit, 욜릉구(Yolngu) 원주민 부족 수퍼그룹 Yothu Yindi, Wik, 솔로몬 아일랜드 출신 래퍼 Ziggy Ramo, Sunshine and Disco Faith Choir, 안엄랜드 출신의 Andrew Gurruwiwi Band 및 다수 음악인이 출연한다. 5월 26일부터 6월 17일, Tumbalong Park. 무료

 

O is for Olsen and Opera House= 호주 풍경을 묘사한 작가로 지난 4월 11일 작고한 유명 예술가 존 올슨(John Henry Olsen)을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그의 자녀 팀과 루이스 올슨(Tim and Louise Olsen)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돛 모양의 지붕에 아버지의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프로젝션 한다. 이 프로그램은 비비드 기간 중 하루만 진행된다. 5월 31일 오후 6시.

 

종합(Vivid guide 6).jpg

지난 4월 작고한 유명 예술가 존 올슨(John Olsen)을 기리는 조명쇼가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5월 31일(오후 6시), 단 한 차례만 선보인다. 사진 : Destination NSW

   

P is for platypus= 원주민 위라주리(Wiradjuri) 부족 예술가 Nathan Peckham이 만들어낸 조명 작품으로 에뮤, 코알라, 딩고, 캥거루를 포함해 호주 토종동물을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 곳곳에 및 조각과 등불로 장식한다. 5월 26일부터 6월 17일, Taronga Zoo. 입장료 22.50달러

 

Q is for queer= LGBTIQ 작가, 코미디언, 예술가들이 사회적 규범과 오늘날 호주에서 LGBTIQ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토론한다. 시인 Freya Daly-Sadgrove, 소설가 Fiona Kelly McGregor, 코미디언 Gen Fricker, 싱어송라이터 Montaigne를 비롯해 8명의 호주 예술가, 연예인이 참여한다. 6월 11일 Vivid Ideas Exchange, George Street, Sydney. 16.02달러부터

 

R is for rubbish= 타악기, 드럼, 서커스가 어우러진 음악 공연 Junkyard Beats 공연이 마련된다. 이는 골판지 박스, 플라스틱 백, 나무숟가락 등 가정용품과 재활용품으로 만든 악기를 통해 연주된다. 6월 3일, Tumbalong Park. 무료

 

S is for skyward= Written in the Stars라는 이 프로그램은 Peewee Ferris가 리믹스한 Gustav Hols의 The Planets 음악에 맞춰 하늘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드론 쇼이다. 5월 28, 31일, 6월 4, 7, 12, 14일 각 밤 9시20분, Circular Quay and The Rocks. 무료

 

T is for tunnel= 레이저, 로봇공학 및 스펙시 기술로 밝혀진 윈야드 기차역(Wynyard Station) 아래,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터널의 지하 미로를 탐험하는 ‘Dark Spectrum’(York Street, 35달러부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캐나다 조명 예술인 ‘The Tunnel’(Barangaroo, 무료)은 8,000개 이상의 LED로 만들어진 4m 높이의 구조물이다. 5월 26일부터 6월 17일.

 

종합(Vivid guide 7).jpg

윈야드 기차역(Wynyard Station) 아래,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터널의 지하 미로가 올해 Vivid Sydney 기간. ‘Dark Spectrum’라는 이름의 행사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Vivid Sydney

   

U is for underwater= 사진작가 Craig Parry와 예술가 Henry Hu가 만들어낸 조명 작품으로 물개, 거북이, 돌고래, 고래, 난파선, 스스로 빛을 내는 무지개 색깔의 산호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5월 26일부터 6월 17일, Vivid House, the Cutaway, Barangaroo. 무료

 

V is for variegation= 공기를 통해 연결되는 LED 튜브와 공의 무지개 빛깔을 만들어내는 대화형 그네 세트 ‘Spectrum of Happiness’를 즐길 수 있다. 5월 27일부터 6월 17일, Darling Quarter. 무료

 

W is for water= 호주 왕립해군(Royal Australian Navy) 함정인 HMAS Vampire 호를 Harbour Life 아래에 래핑하고,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도서민, 식민지 백인 정착, 오늘날 환경보호 활동가들을 투영한다. 5월 26일부터 6월 17일, Australian Maritime Museum, Darling Harbour. 무료

 

X is for xenoblast= 빛을 통해 바위, 하늘, 대지, 일몰 등 호주의 자연풍경을 그려낸다. 5월 26일부터 6월 16일, Tumbalong Park. 무료

 

Y is for youngsters= 청소년들이 만든 것으로 7~14세 예비 예술가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종을 주제로 창작한 만화, 벽화, 초상화 및 풍경화가 록스(The Rocks) 소재 Cadman’s Cottage 벽에 조명으로 비춰진다. 5월 26일부터 6월 17일, Cadmans Cottage, George Street, CBD. 무료

 

Z is for zingers= 표정연기의 달인이라 불리는 Becky Lucas(6월 3일), 카바레 광대 Rueben Kaye(6월 10일)가 Vivid Sydney Supper Club에서 관객들에서 웃음과 통쾌함을 선사한다. Mary’s Underground, Reiby Place. 69 / 79달러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Vivid guide 1).jpg (File Size:136.9KB/Download:16)
  2. 종합(Vivid guide 2).jpg (File Size:163.6KB/Download:8)
  3. 종합(Vivid guide 3).jpg (File Size:50.8KB/Download:8)
  4. 종합(Vivid guide 4).jpg (File Size:80.4KB/Download:13)
  5. 종합(Vivid guide 5).jpg (File Size:60.6KB/Download:8)
  6. 종합(Vivid guide 6).jpg (File Size:70.3KB/Download:8)
  7. 종합(Vivid guide 7).jpg (File Size:84.2KB/Download: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801 뉴질랜드 강창희 국회의장 주최 동포 초청 간담회 굿데이뉴질랜.. 14.03.11.
6800 뉴질랜드 더니든 남성 99글자짜리 이름으로 개명 성공 굿데이뉴질랜.. 14.03.11.
6799 뉴질랜드 주오클랜드분관 청사 이전 안내 굿데이뉴질랜.. 14.03.11.
6798 뉴질랜드 2014 한인의날 Korean Day 안내 (3월 15일) 굿데이뉴질랜.. 14.03.11.
6797 뉴질랜드 제3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오리엔테이션 및 문제해설 특강 (4주) 굿데이뉴질랜.. 14.03.11.
6796 뉴질랜드 총선 끝난 후 ‘뉴질랜드 국기 교체 여부’ 국민투표 굿데이뉴질랜.. 14.03.12.
6795 뉴질랜드 청소년 백일장 우리말 글쓰기 예선 합격자 굿데이뉴질랜.. 14.03.13.
6794 뉴질랜드 A형 간염 주의보 ‘감염자 접촉 사과, 복숭아 리콜’ 굿데이뉴질랜.. 14.03.14.
6793 뉴질랜드 대한민국 하키 여자국가대표팀, 뉴질랜드 하키 여자국가대표팀과 공식 경기 예정 굿데이뉴질랜.. 14.03.14.
6792 뉴질랜드 다음 정권은 9월 20일에 결판난다 굿데이뉴질랜.. 14.03.14.
6791 뉴질랜드 기업체, 고유식별번호로 통합 관리한다 굿데이뉴질랜.. 14.03.14.
6790 뉴질랜드 뉴질랜드, OECD중 단연 경제 성장률 높아 굿데이뉴질랜.. 14.03.18.
6789 뉴질랜드 웰링턴 박지관 교수, 여왕메달(QSM) 수여 굿데이뉴질랜.. 14.03.18.
6788 호주 시드니 대학들, 건물 증축에 수십억 달러 쏟아 부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7 호주 호주, 아동빈곤 늘어나고 자선단체 기부도 줄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6 호주 끊이지 않는 시드니 지역 총기 사건, 공원 주차장서 또 발생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5 호주 NSW 주 재무장관, “경제 성장의 강한 탄력 확신...”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4 호주 총기공격 사건 수사 경찰, 펀치볼서 총기 압수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3 호주 코만체로 조직원 총기살해 사건 용의자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2 호주 호주의 ‘Generation Y’, 그들의 젊음과 불안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1 호주 한류의 또 다른 바람 ‘한국의 후라이드 치킨’ file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0 뉴질랜드 2014 오클랜드 한인의 날 성공리에 개최 굿데이뉴질랜.. 14.03.21.
6779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매매중 1/4은 중국인이 사들였다 굿데이뉴질랜.. 14.03.21.
6778 뉴질랜드 뉴질랜드 낮은 실업률, 고용시장 안정화 국면 file 굿데이뉴질랜.. 14.03.21.
6777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제 상승곡선위에서 주춤주춤 굿데이뉴질랜.. 14.03.24.
6776 뉴질랜드 교육부, 학생성적에 따라 학교운영비 지원 추진 굿데이뉴질랜.. 14.03.24.
6775 호주 한국, 호주·오만·쿠웨이트와 조별리그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4 호주 메디뱅크 매각 추진..주식 공모 방식, 40억불 가치 추산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3 호주 “홈론 대출기준 완화하지 말라”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2 호주 한국인 박씨, 파경으로 약혼 비자 만료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1 호주 권혜승 '나비부인' 데뷔로 올해 시즌 개막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0 호주 애보트 총리 “첫 방한 고대하고 있다”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6769 뉴질랜드 혹스베이지역 돼지독감 발생, 주의보 발령 굿데이뉴질랜.. 14.03.28.
6768 뉴질랜드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 양국간 협력 강화 합의 굿데이뉴질랜.. 14.03.28.
6767 호주 72억불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약 완료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6 호주 2000년 이후 이민자 설문조사 3%만 긍정 평가, 40% “1년간 차별 경험”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5 호주 송 한인회장, 스트라스필드시에 건의안 제출 계획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4 호주 애보트 총리, 영국 왕실 작위 부활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3 호주 호주 야당 “최선의 딜 여부 정밀 감사할 것”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2 호주 호주 야당 “최선의 딜 여부 정밀 감사할 것”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1 호주 AFC 아시안컵축구, 북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C조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0 호주 애보트 총리 “봉쇄 작전 큰 효과” 선언 file 호주동아일보 14.03.31.
6759 호주 합참의장 출신.. 애보트 총리 측근 file 호주동아일보 14.03.31.
6758 호주 2.5%.. 호주달러 미화 93센트 육박 file 호주동아일보 14.04.01.
6757 뉴질랜드 국민 3분의 1 "수입 격차 점점 벌어지고 있다" file 굿데이뉴질랜.. 14.04.02.
6756 호주 여야, 군소정당 총력전 호주동아일보 14.04.02.
6755 호주 바이키단체 변호사 ‘명예훼손’ 보상 청구 file 호주동아일보 14.04.02.
6754 호주 스트라스필드시 연방, 주정부 입장 청취 후 처리 방침 호주동아일보 14.04.02.
6753 호주 BP, 필립모리스 "호주 생산 중단" 발표 file 호주동아일보 14.04.02.
6752 뉴질랜드 유아교육은 뉴질랜드가 미국보다 앞서 굿데이뉴질랜.. 1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