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메인.jpg

전 세계 곳곳에는 아찔한 위험을 주는 도로들이 많다. 히말라야를 비롯해 카라코람 산맥, 볼리비아, 남미 안데스 산맥을 통과하는 도로들 가운데는 종종 사고를 유발, 악명을 떨치고 있으며, 그런 만큼 모험을 좋아하는 이들의 선호 여행지가 되고 있다. 사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로 통하는 볼리비아 소재 ‘죽음의 도로’(Road of Death)로 불리는 융가스 로드(Yungas Road)의 한 구간.

 

해발 수천 미터, 까마득한 절벽 도로의 아찔함

 

4륜구동(4 wheel drive) 차량으로 비포장 산악도로를 즐기는 이들에게, 또는 산악 자전거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안내 표지판이 없는 급커브, 어지러운 급경사, 울퉁불퉁한 자갈길, 가드레일조차 없는 좁은 벼랑길은 더없는 쾌감으로 다가온다.

전 세계 곳곳에는 이런 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많은 도로들이 있다. 눈이 내려 얼음으로 뒤덮이는 일부 도로는 겨울철, 도로 자체가 폐쇄되기도 한다.

전 세계 유명 여행 관련 미디어에는 종종 4WD 또는 산악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모험 코스가 소개되곤 하는데, 이 도로들은 사진만으로도 아찔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들 미디어에 소개된 악명(?) 높은 도로들 가운데 10개를 소개한다.

 

1. Road of Death (North Yungas Road), Bolivia

지난 2006년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world’s most dangerous road)라고 천명했다. 매년 이 도로 상에서 사고로 사망하는 이들이 200~300명이 달한다는 것은 이 도로의 끔찍한 악명을 대변해 준다. 이 같은 사망자 수치는 이 도로를 ‘죽음의 도로’(Road of Death)로 불려지게 했다. 정식 명칭은 ‘North Yungas Road’. 볼리비아(Bolivia) 해발 4570미터의 라 파즈(La paz)에서 해발 1188미터의 코로이코(Coroico)를 연결하는 61킬로미터 구간이다. 라 파즈 동부로 연결되는 64킬로미터의 사우스 융가스 로드(South Yungas Road) 또한 노스 융가스 못지않은 아찔함을 준다.

거대한 높이의 산 중턱을 깎아 만든 이 도로의 한쪽은 600미터가 넘는 수직의 절벽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현기증이 날 정도. 게다가 차량이나 자전거 운행자를 위한 가드레일조차 없다. 앞에서 차량이 오면 피할 수 있는 공간은 한정되어 있다. 비가 내리면 도로는 진흙으로 미끄러지기 일쑤이고 고산지대의 짙은 안개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을 높인다. 이 길을 오가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인 반면, 이 도로의 악명(?)이 알려지면서 4WD 차량이나 산악자전거로 이 도로를 통과하는 여행자, 관광객이 매년 수천 명에 이르고 있다.

1 Road of Death 1.jpg

 

1 Road of Death 2.jpg

 

1 Road of Death 3.jpg

 

2. Lippincott Mine Road, Death Valley National Park, California

캘리포니아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으로 불리는 ‘Death Valley National Park’ 안에 자리한 립핀콧 마인 로드(Lippincott Mine Road) 또한 여행자들에게 엄청난 부담과 위험, 아찔함을 선사한다. 종종 여행자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곳은 ‘레이스트랙 플라야’(Racetrack Playa)로 불리는 11킬로미터 구간으로, 4WD 차량만 접근이 허락되며, 이 차량 또한 이 짧은 구간을 통과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크고 작은 바위투성이의 좁고 험한 도로, 옆으로는 종종 아찔한 절벽이 나타나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그런 반면 이 죽음의 계속 안에 펼쳐진 멋진 풍경은 이런 위험을 상쇄하기에 충분하다는 게 여행자들의 말이다.

2 Lippincott Mine Road 1.jpg

 

2 Lippincott Mine Road 2.jpg

 

2 Lippincott Mine Road 3.jpg

 

3. Dalton Highway, Alaska

정식 명칭은 ‘James W. Dalton Highway’으로, 알래스카(Alaska) 중앙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666킬로미터 구간이다. 알래스카 페어뱅크(Fairbanks) 북부, 엘리엇 하이웨이(Elliott Highway)에서 시작해 북극해(Arctic Ocean) 인근 데드호스(Deadhorse)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한때 ‘North Slope Haul Road’로 불렸으며, 지난 1974년 석유 수송을 위한 알래스카 파이프 라인 시스템(Trans-Alaska Pipeline System)이 완공되면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한 제임스 달튼(James Dalton)의 이름을 따 ‘달튼 하이웨이’로 불리게 됐다. 자갈길인 이 도로(일부 구간은 포장이 되었으며, 도로포장은 계속 진행 중이다)가 위험한 것은 알래스카 북부의 추위 속에서 거의 사철 얼어 있다는 것. 본래 산업용도로 건설한 만큼 대형 트럭들이 주로 오가는 길이며, 자신의 차량으로 이 도로를 여행하는 이들은 최대한의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한 여행작가는 “이 도로를 여행하려면 대형트럭 운전자들의 미친 짓거리를 용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미끄러운 도로 위에서 대형 트럭들도 종종 미끄러져 도로 위에서 휘청거리기 때문이다. 엄청난 추위와 악조건의 기후 상태임에도, 북극해와 가까워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여행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전체 구간 가운데 절반 정도의 도로 상에는 주유소나 숙박시설도 없다.

 

3 Dalton Highway 1.jpg

 

3 Dalton Highway 2.jpg

 

4. Trollstigen Mountain Road, Norway

유네스코가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노르웨이 서부 해안 ‘예이랑에르 피오르’(Geirangerfjord)를 전망할 수 있는 도로이다. 좁고 경사가 심하며 11개의 급커브로 이루어진 이 도로는, 위험한 반면 빼어난 주변 경관으로 매년 많은 이들이 찾는 유명 여행 코스 중 하나이다. 여름철 여행 시즌에는 하루 2500대 이상의 차량이 통과하며 한 해 20만명 정도가 이 길을 찾는다. 지난 2005년부터 7년간의 확장공사 끝에 12미터 길이의 버스 운행이 허용되었으며 2012년에는 13미터 길이의 버스 운행도 가능해졌다.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곳곳에 전망대도 설치했으며 주차공간을 마련, 노르웨이 피요르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좁고 경사진 길에 아찔한 급경사는 많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며, 특히 짙은 안개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기 일쑤이다. 이 도로는 10월에 폐쇄해 5월 중순부터 다시 개방한다.

4 Trollstigen Mountain Road 1.jpg

 

4 Trollstigen Mountain Road 2.jpg

 

5. Road to Hana, Maui, Hawaii

하와이 마우이(Maui) 섬의 Kahului에서 Haiku-Pauwela를 잇는 루트 36(Route 36), Haiku-Pauwela에서 Kalepa 구간의 루트 360(Route 360)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104킬로미터의 해안 도로이다. 이 하이웨이가 위험 도로로 꼽히는 것은 무려 600개가 넘는 급경사(전체 구간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이다), 60개가 넘는 다리 가운데 외길로 되어 있는 것만 54개에 달하는 등 이 도로에서의 운전이 결코 쉽지 않다는 점 대문이다. 외길 다리에서는 먼저 도착한 차량에 양보한 뒤 다리를 건너야 한다. 그러기에 이 도로를 일주는 시간만도 2시간 30분 이상이 소요될 정도. 또한 일반적인 도로 넓이의 길이지만 아주 좁은 길이 이어지기도 하며 산에서 바위가 굴러 내리는가 하면 가파른 절벽을 지나야 하는 등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탓이다. 이 지역은 종종 비가 내리며 그로 인한 안개 또한 시야를 막기 일쑤이다. 그럼에도 이 도로 상에서 만나는 ‘Wai’anapanapa State Park’을 비롯해 수많은 폭포, 해안의 검은 모래해변, 열대 우림의 산과 짙푸른 바다가 보여주는 경관은 이런 위험을 보상받기에 충분하다.

5 Road to Hana Maui 1.jpg

 

5 Road to Hana Maui 2.jpg

 

6. Fairy Meadows Road, Pakistan

파키스탄 길기트 발티스탄(Gilgit-Baltistan) 주에 있는 도로이다. 히말라야 해발 8,125미터의 낭가 파르바트(Nanga Parbat)로 가는 여정에 있는 도로이며, ‘Fairy Meadows’라는 이름은 독일 산악인 마르헨비제(Märchenwiese)가 명명했다고 전해진다. 해발 3,300미터에 자리한 이 도로 또한 노르웨이 Trollstigen Mountain Road처럼 엄청난 급경사를 이루며 특히 산 중턱을 깎아내어 만든 좁은 도로로, 엄청난 높이의 수직 낭떠러지가 아찔함을 준다. 겨울철에는 폐쇄된다.

6 Fairy Meadows Road 1.jpg

 

6 Fairy Meadows Road 2.jpg

 

7. Skippers Canyon Road, Queenstown, New Zealand

뉴질랜드 퀸스타운(Queenstown)에 있는 오래된 도로로 26킬로미터의 구간이다. 하지만 이 도로를 운항한다고 하면 자동차 렌트 회사는 그리 반기지 않는 편이라고. 1880년대 금광이 개발되면서 산을 깎아 만든 도로로, 길이 좁아 자동차가 마주치게 되면 피해가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도로 아래 펼쳐진 샷오버 강(Shotover River)을 따라 이어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7 Skippers Canyon Road 1.jpg

 

7 Skippers Canyon Road 2.jpg

 

8. Los Caracoles Pass, Chile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연결하는 안데스 산악의 도로이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Santiago)에서 아르헨티나 도시 멘도자(Mendoza) 사이의 주요 운송도로로, 이 지역민들이 ‘달팽이 도로’(Snails Pass)로 칭하는 길이다. 정상은 해발 3,200미터 높이로 종종 폭설이 내리기도 하며 지난 2013년에는 도로의 아르헨티나 쪽에서 1만5천여 명이 10시간 동안 폭설에 갇혀 오도가도 못한 일도 있다. 지역민들이 ‘달팽이 길’이라 이름 붙인 곳은 칠레 쪽에 있다. 엄청난 경사를 지그재그로 오르거나 내려가는 이 도로는 빙판을 감안, 충분한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8 Los Caracoles Pass 1.jpg

 

8 Los Caracoles Pass 2.jpg

 

9. Karakorum ‘Friendship’ Highway, China and Pakistan

중국과 파키스탄 친선도로라 불리기도 하는 카라코람 하이웨이(Karakoram Highway)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4693미터)을 통과하는 하이웨이로 꼽힌다. 중국 신장 위구르(Xinjiang Uyghur)와 파키스탄 길기트 발티스탄(Gilgit–Baltistan) 주 사이의 카라코람 산맥을 통과하는 이 도로는 1979년 완공됐으며, 도로건설 작업 중 약 800명의 파키스탄 인부, 200명의 중국인 인부가 건설작업 중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 길이 1천300킬로미터로 일부 구간은 과거 실크로드를 따라 만들어지기도 했다. 산 중턱에 조성한 좁은 길은 종종 사고를 유발하며, 위험한 만큼 이 도로에서는 에베레스트에 이어 서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K2 봉우리를 비롯해 카라코람 산맥 고산의 풍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많지는 않지만 이 도로 일부 구간에 도전하는 자전거 여행자들도 있다.

 

9 Karakorum Highway 1.jpg

 

9 Karakorum Highway 2.jpg

 

9 Karakorum Highway 3.jpg

 

10. Bayburt Of Yolu-D915, Turkey

터키 북동쪽 흑해(Black Sea) 해안에서 남쪽 베이버트(Bayburt)로 이어지는 179킬로미터의 도로로, 볼리비아에 있는 ‘죽음의 도로’처럼 해발 2330미터의 고산을 넘는 구불구불한 구간이 아찔한 긴장감을 준다. 총 29개의 급경사가 있는 이 도로의 일부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이 비포장길이며, 가드레일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악천후의 날씨에는 특히 사고위험이 높다.

 

10 Bayburt Of Yolu 1.jpg

 

10 Bayburt Of Yolu 3.jpg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0 메인.jpg (File Size:74.7KB/Download:38)
  2. 1 Road of Death 1.jpg (File Size:71.1KB/Download:40)
  3. 1 Road of Death 2.jpg (File Size:79.1KB/Download:41)
  4. 1 Road of Death 3.jpg (File Size:77.9KB/Download:35)
  5. 2 Lippincott Mine Road 1.jpg (File Size:89.0KB/Download:35)
  6. 2 Lippincott Mine Road 2.jpg (File Size:78.6KB/Download:41)
  7. 2 Lippincott Mine Road 3.jpg (File Size:90.1KB/Download:40)
  8. 3 Dalton Highway 1.jpg (File Size:46.4KB/Download:45)
  9. 3 Dalton Highway 2.jpg (File Size:52.6KB/Download:36)
  10. 4 Trollstigen Mountain Road 1.jpg (File Size:86.9KB/Download:40)
  11. 4 Trollstigen Mountain Road 2.jpg (File Size:64.0KB/Download:44)
  12. 5 Road to Hana Maui 1.jpg (File Size:103.5KB/Download:41)
  13. 5 Road to Hana Maui 2.jpg (File Size:78.4KB/Download:45)
  14. 6 Fairy Meadows Road 1.jpg (File Size:96.7KB/Download:48)
  15. 6 Fairy Meadows Road 2.jpg (File Size:86.4KB/Download:45)
  16. 7 Skippers Canyon Road 1.jpg (File Size:60.4KB/Download:39)
  17. 7 Skippers Canyon Road 2.jpg (File Size:100.5KB/Download:39)
  18. 8 Los Caracoles Pass 1.jpg (File Size:97.2KB/Download:37)
  19. 8 Los Caracoles Pass 2.jpg (File Size:56.9KB/Download:41)
  20. 9 Karakorum Highway 1.jpg (File Size:73.1KB/Download:43)
  21. 9 Karakorum Highway 2.jpg (File Size:83.5KB/Download:43)
  22. 9 Karakorum Highway 3.jpg (File Size:71.2KB/Download:40)
  23. 10 Bayburt Of Yolu 1.jpg (File Size:72.6KB/Download:46)
  24. 10 Bayburt Of Yolu 3.jpg (File Size:75.8KB/Download:4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801 뉴질랜드 강창희 국회의장 주최 동포 초청 간담회 굿데이뉴질랜.. 14.03.11.
6800 뉴질랜드 더니든 남성 99글자짜리 이름으로 개명 성공 굿데이뉴질랜.. 14.03.11.
6799 뉴질랜드 주오클랜드분관 청사 이전 안내 굿데이뉴질랜.. 14.03.11.
6798 뉴질랜드 2014 한인의날 Korean Day 안내 (3월 15일) 굿데이뉴질랜.. 14.03.11.
6797 뉴질랜드 제3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오리엔테이션 및 문제해설 특강 (4주) 굿데이뉴질랜.. 14.03.11.
6796 뉴질랜드 총선 끝난 후 ‘뉴질랜드 국기 교체 여부’ 국민투표 굿데이뉴질랜.. 14.03.12.
6795 뉴질랜드 청소년 백일장 우리말 글쓰기 예선 합격자 굿데이뉴질랜.. 14.03.13.
6794 뉴질랜드 A형 간염 주의보 ‘감염자 접촉 사과, 복숭아 리콜’ 굿데이뉴질랜.. 14.03.14.
6793 뉴질랜드 대한민국 하키 여자국가대표팀, 뉴질랜드 하키 여자국가대표팀과 공식 경기 예정 굿데이뉴질랜.. 14.03.14.
6792 뉴질랜드 다음 정권은 9월 20일에 결판난다 굿데이뉴질랜.. 14.03.14.
6791 뉴질랜드 기업체, 고유식별번호로 통합 관리한다 굿데이뉴질랜.. 14.03.14.
6790 뉴질랜드 뉴질랜드, OECD중 단연 경제 성장률 높아 굿데이뉴질랜.. 14.03.18.
6789 뉴질랜드 웰링턴 박지관 교수, 여왕메달(QSM) 수여 굿데이뉴질랜.. 14.03.18.
6788 호주 시드니 대학들, 건물 증축에 수십억 달러 쏟아 부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7 호주 호주, 아동빈곤 늘어나고 자선단체 기부도 줄어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6 호주 끊이지 않는 시드니 지역 총기 사건, 공원 주차장서 또 발생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5 호주 NSW 주 재무장관, “경제 성장의 강한 탄력 확신...”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4 호주 총기공격 사건 수사 경찰, 펀치볼서 총기 압수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3 호주 코만체로 조직원 총기살해 사건 용의자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2 호주 호주의 ‘Generation Y’, 그들의 젊음과 불안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1 호주 한류의 또 다른 바람 ‘한국의 후라이드 치킨’ file 호주한국신문.. 14.03.20.
6780 뉴질랜드 2014 오클랜드 한인의 날 성공리에 개최 굿데이뉴질랜.. 14.03.21.
6779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매매중 1/4은 중국인이 사들였다 굿데이뉴질랜.. 14.03.21.
6778 뉴질랜드 뉴질랜드 낮은 실업률, 고용시장 안정화 국면 file 굿데이뉴질랜.. 14.03.21.
6777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제 상승곡선위에서 주춤주춤 굿데이뉴질랜.. 14.03.24.
6776 뉴질랜드 교육부, 학생성적에 따라 학교운영비 지원 추진 굿데이뉴질랜.. 14.03.24.
6775 호주 한국, 호주·오만·쿠웨이트와 조별리그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4 호주 메디뱅크 매각 추진..주식 공모 방식, 40억불 가치 추산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3 호주 “홈론 대출기준 완화하지 말라”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2 호주 한국인 박씨, 파경으로 약혼 비자 만료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1 호주 권혜승 '나비부인' 데뷔로 올해 시즌 개막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6770 호주 애보트 총리 “첫 방한 고대하고 있다”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6.
6769 뉴질랜드 혹스베이지역 돼지독감 발생, 주의보 발령 굿데이뉴질랜.. 14.03.28.
6768 뉴질랜드 한-뉴질랜드 경제공동위, 양국간 협력 강화 합의 굿데이뉴질랜.. 14.03.28.
6767 호주 72억불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약 완료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6 호주 2000년 이후 이민자 설문조사 3%만 긍정 평가, 40% “1년간 차별 경험”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5 호주 송 한인회장, 스트라스필드시에 건의안 제출 계획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4 호주 애보트 총리, 영국 왕실 작위 부활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3 호주 호주 야당 “최선의 딜 여부 정밀 감사할 것”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2 호주 호주 야당 “최선의 딜 여부 정밀 감사할 것”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1 호주 AFC 아시안컵축구, 북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C조 file 호주동아일보 14.03.28.
6760 호주 애보트 총리 “봉쇄 작전 큰 효과” 선언 file 호주동아일보 14.03.31.
6759 호주 합참의장 출신.. 애보트 총리 측근 file 호주동아일보 14.03.31.
6758 호주 2.5%.. 호주달러 미화 93센트 육박 file 호주동아일보 14.04.01.
6757 뉴질랜드 국민 3분의 1 "수입 격차 점점 벌어지고 있다" file 굿데이뉴질랜.. 14.04.02.
6756 호주 여야, 군소정당 총력전 호주동아일보 14.04.02.
6755 호주 바이키단체 변호사 ‘명예훼손’ 보상 청구 file 호주동아일보 14.04.02.
6754 호주 스트라스필드시 연방, 주정부 입장 청취 후 처리 방침 호주동아일보 14.04.02.
6753 호주 BP, 필립모리스 "호주 생산 중단" 발표 file 호주동아일보 14.04.02.
6752 뉴질랜드 유아교육은 뉴질랜드가 미국보다 앞서 굿데이뉴질랜.. 1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