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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대도시, 시드니가 안고 있는 치명적 위험 요소는 무엇일까를 보여주는 보고서가 나왔다. ‘Sydney's 100 Resilient Cities Initiative’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디지털 네크워크 장애, 보건 서비스 증가, 잦은 열풍과 폭풍을 불러오는 이상기후 등을 시드니의 대표적 위험 요소로 꼽았다. 사진은 폭풍으로 높은 파도가 치는 시드니의 한 해안가.

 

‘Sydney's 100 Resilient Cities Initiative’ 보고서, 위험요소 제기

 

도시 규모가 커지면 위험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 세밀한 시스템 가우데 하나가 잘못되면 도시 전체에 미치는 파장도 커진다.

디지털 네트워크 장애 및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첨단기술 위험은 극심한 기후 상태나 질병 등 오랜 위협과 함께 대도시 시드니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8가지의 심각한 충격 중 하나로 제기됐다.

시드니 각 카운슬이 지원하는 포괄적인 위험 평가 결과, 경제-기술-사회적 변화로 인해 광역 시드니 500만 주민들은 향후 30년간 점차 복잡해지는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경제와의 통합 확대 또한 이 도시를 글로벌 금융 충격에 취약하게 만들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확산 또한 많은 잠재적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그런 한편으로 기후변화는 더욱 빈번한 열풍과 폭풍을 발생시키는 등 극심한 이상 기후를 초래하고 있다.

록펠러 재단(Rockefeller Foundation)의 ‘100가지 탄력적 도시 계획’ 연구팀과 시드니 각 지역 카운슬이 지원한 이번 전반적인 도시 위험 평가는 도시를 마비시키고 광범위한 사회-경제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8가지 잠재적 위험을 언급, 눈길을 끌었다.

‘시드니의 100가지 탄력적 도시 계획’(Sydney's 100 Resilient Cities Initiative) 연구 책임자이자 보고서 저자인 벡 도슨(Beck Dawson) 연구원은 “도시 복원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먼저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유사한 위험 평가는 도시 회복력을 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전 세계 100개 도시에서 실시된 바 있다. 시드니를 위협하는 8가지 가장 충격적인 잠재 위험은 다음과 같다.

 

1. 극단적 기후 상황(Extreme weather)= 시드니 기후는 점차 변화하고 있으며 더 많은 폭염과 극심한 폭풍,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번 위험평가는 시드니의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자연재해에 비해 더 많은 더위와 스트레스에 직접적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도슨 연구원은 “지난 2013년 1월 우리는 46도에 이르는 가장 무더운 날을 경험했고, 이날 하루에만 350명이 병원에 실려갔으며 이들 중 상당수의 환자가 의식을 잃기도 했다”고 말했다. 지독한 열풍은 보건 서비스, 대중교통, 전력 공급망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시드니는 또한 대규모 도시 개발로 인해 혹스베리(Hawkesbury), 조지스(Georges) 및 쿡스 강(Cooks river)의 범람 위험도 높다. 뿐 아니라 폭풍과 홍수, 우박은 상당한 경제적 비용을 초래하는 대중교통 네트워크에 심각한 혼란을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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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시드니 지역을 강타한 폭풍으로 해안이 붕괴, 다수의 가옥이 파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됐던 시드니 북부 콜라로이(Collaroy)의 해안가 주택. 심각한 기후 변화도 위험 요소로 꼽혔다.

 

2. 거대 금융기관 장애(Failures of large financial institutions)= 시드니 경제는 금융 및 보험 서비스 산업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도시계획 및 경제정책 관련 독립 연구-컨설팅 기관인 ‘SGS Economics and Planning’은 시드니의 경우 금융산업 의존도는 16.2%로, 다른 산업부문에 비해 크게 높은 편이다. 이는 시드니 경제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에 크게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도슨씨는 “글로벌 경제에 주요한 상황변화가 발생했을 때 특히 시드니는 이의 영향을 빠르게 체감한다”면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그 좋은 사례”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호주 대형 은행들, 보험사들과 같은 주요 금융기관 중 하나가 글로벌 경제의 악영향을 받아 휘청거리게 되면 고용 부문에서도 상당한 타격을 받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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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트워크에 의한 상거래가 확산되면서 이 연결망 장애는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진단이다.

 

3. 정전과 같은 인프라 장애(Infrastructure failures, especially power outages)= 올 하반기, 남부 호주(South Australia)에 엄청난 폭풍이 한동안 계속되면서 지난 달 애들레이드(Adelaide)에는 전력 공급이 중단된 적이 있다. 이는 현대 대도시의 전기 의존도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도슨씨는 “일단 정전(power outage)이 발생하면 대중교통, 물 공급은 물론 그 외 여러 부분의 기본적인 서비스가 불가능하게 된다”며 “대규모 기본 서비스 장애이 대부분은 정기공급 중단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력, 도로 및 철도와 같은 주요 인프라가 마비될 경우 도시 전체에 엄청난 혼란이 야기되며, 이는 또한 상당한 경제적 손실로 이어진다.

이번 보고서(도시위험 평가)는 대도시의 가장 취약한 세 가지 사회기반 자산으로 보건 인프라, 공항, 철도 연결망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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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공급의 중단, 즉 정전(power outage) 사태는 대중교통망 등 여러 부문의 서비스 붕괴를 초래한다.

 

4. 전염병(Disease pandemics)= 지난 10여년간 전 세계적으로 조류독감(bird flu), 돼지독감(swine flu),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가 발생하면서 이로 인한 경제-사회적 혼란은 지구촌 사람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시드니의 경우 글로벌 경제 및 주요한 관광산업과의 통합이 확산되면서 각국에서 발생되는 전염성 질병에 상당히 취약한 편이다.

도슨씨는 “전염성 질병은 비즈니스 관계로 사람들과의 만남을 막기 때문에 일상적 업무에 엄청난 영향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업무 관계가 중단되면 자연히 비즈니스에도 타격이 올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시드니의 경우 만성질환과 비만, 당뇨와 같은 라이스 스타일에 따른 질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보건 시스템이 상당한 압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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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관광산업의 통합으로 시드니는 전염성 질병에 상당히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 물 위기(Water crisis–too much or too little)= 이번 시드니 위험 평가는 시드니 폐수와 폭우 시스템을 네 번째 취약한 기반시설로 꼽았다.

시드니 지역의 연간 강수량이 증가하면서 도시 내 홍수 발생 빈도도 늘어나고 있다는 게 도슨씨의 지적이다. 폭우로 인한 빗물 배수로 장애는 시드니 각 지역 수로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이번 위험 평가는 또한 시드니 지역 식수 공급도 인구 증가, 강수량 감소, 이상 고온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도시 상수도 연결망은 가뭄이 지속되는 기간 동안 활용 유용성과 다양성이 제한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시드니의 여덟 번째 취약 인프라로 제기됐다.

보고서는 시드니 도시의 경우 물 관리 부문에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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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내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도 하는 등 이상기후를 대비한 수자원 관리도 시드니의 핵심 과제로 부상됐다.

 

6. 디지털 네트워크 장애(Digital network failures)= 비용 지불 시스템을 비롯해 여러 기능을 위한 주요 서비스는 지속적인 데이터 공급에 의존하고 있다. 시드니의 경우 디지털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네트워크 차단이 경제 전반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음을 뜻한다.

텔스트라(Telstra)와 같은 광대역 통신망(broadband)이나 모바일 기술 공급업체 중 하나라도 타격을 받을 경우 수백 만 명의 사업자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게 도슨씨의 말이다.

이번 보고서는 ‘디지털 기술 의존도 확대’는 향후 30년간 대도시 시드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요소 중 하나라고 지적하면서, 치명적이 될 수 있는 디지털 네트워크 장애의 영향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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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솔루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네트워크 장애는 엄청난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7. 사이버 공격(Cyber attacks)= 사이버 공격은 지난 8월 실시한 호주 통계청(ABS)의 인구조사를 위한 시스템 및 기상청(Bureau of Meteorology)을 대상으로 하여 주요 뉴스로 등장한 바 있다. 뿐 아니라 NSW 주 정부기관 및 주요 기업들도 해커 공격에 타격을 받기도 했다.

이번 보고서는 제반 서비스와 상거래가 디지털 네트워크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에서 시드니를 위협하는 주요 위험 요소가 되고 있다.

도슨씨는 “이 같은 사이버 공격은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호주의 경우 이에 대한 대비가 많지 않아 다른 국가에 비해 특히 비즈니스 부문에서 사이버 공격은 상당히 취약한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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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트워크 장애뿐 아니라 해커들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미흡한 준비도 위험 요소로 꼽힌다.

 

8. 테러(Terror attacks)= 시드니의 핵심 인프라는 다른 주요 국가들에 비해 테러 공격에 비교적 덜 취약한 편이지만 지난 2014년 12월 마틴 플레이스(Martin Place) 소재 린트 카페(Lindt Café) 인질극과 같은 상황에 대해서조차 적절히 대비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한 개인이 카페 하나를 장악했음에도 시드니 금융 중심지가 마비되었으며 인명 손실이 발생했다.

보고서는 향후 수십 년 동안 테러는 시드니를 위협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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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진국에 비해 테러 위협은 덜 하지만 이에 대한 완벽하지 못한 대처 방안이 위험요소로 지적됐다. 사진은 지난 2014년 마틴 플레이스 인질극 당시 희생자를 추모하는 수만 송이의 꽃다발.

 

그런 한편 이번 위험 평가 보고서는 사회 통합, 높은 주거비용, 불평등 확대는 시드니의 사회적 구조를 해치는 8가지 만성적 스트레스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요인들로 인한 압박감은 향후 30여년간 시드니사이더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주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사회적 불평등 확대,

시드니의 만성적 문제

 

이처럼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압박 요소들 가운데는 중복되는 부분도 있다. 시드니 성인의 절반가량은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이는 생활 스타일에 따른 질병인 당뇨 및 심장질환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 같은 스트레스 요인들은 마약 및 알코올 남용을 부추기며 정부의 보건 서비스 비용 증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도시위험 평가는 시드니 도시 전역의 보건 서비스 증가는 정부 입장에서 주요 과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슨씨는 “사회-경제적 평등은 시드니 거주민들의 만성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주택가격 상승, 시드니 서부 지역의 일자리 부족 문제, 일부 지역(suburb)의 원활하지 못한 대중교통 문제 등은 대도시 전역의 ‘지역 불균형’(spatial inequality)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도슨씨는 “정착 양식이나 지리적 요인을 감안할 때 시드니는 상당히 양극화된 도시”라고 설명했다. 여러 부문에서의 ‘불평등’ 문제는 이제가지 진행된 전 세계 많은 도시의 위험 평가에서도 한결같이 제기된 사항이다.

시드니가 안고 있는 위험 평가 보고서는 또한 지역사회간 불신이 확대되고 사회적 결속력이 약화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면서 “이 도시의 가장 파괴적인 문제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도슨씨는 이어 "미래, 시드니가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와 충격에 대비하는 좋은 자원을 확보하고 있지만, 시드니를 보다 탄력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각 카운슬, 주 정부, 기업, 학계 및 지역사회간의 수준 높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시드니가 안고 있는 만성적 스트레스

1. 보건 서비스 수요 증가

2. 사회적 결속 약화

3. 주택 구입의 어려움(높은 주택가격)

4. 만성 질환 증가

5. 대중교통망 부족

6. 일자리 부족

7. 지역 불균형 확대

8. 마약 및 알코올 남용 증가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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