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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별로 호주인들의 라이프스타일, 정치 성향 및 사회적 가치를 알아보는 포괄적 조사가 진행됐다. 호주 미디어그룹인 페어팩스 미디어(Fairfax Media)가 호주 국립대학교(ANU) 사회연구센터(Social Research Centre), 네덜란드 기반의 정치연구소인 ‘Kieskompas’와 손잡고 ‘What type of Aussie are you?’라는 제목의 온라인 설문을 실시, 그 결과를 기반으로 시드니 정치지리학 지도를 작성한 결과 7개 부문의 성향이 특정 지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음을 확인했다.

 

‘What type of Aussie are you?’... 시드니 지역별 거주민 성향 분석

페어팩스 미디어-ANU-Kieskompas 공동, 정치-사회적 가치 조사

 

광역 시드니를 정치지리학적으로 구분한다면 어떤 지도가 나오게 될까?

크게 분류하면 도시 북부의 부유하면서도 보수적 성향, 남부의 염세적 비관주의, 동부의 사회적 진보주의 경향, 그리고 전통을 고집하는 서부 지역이라는 정치지리학(political geography)으로 매핑(mapping)되었다는 흥미로운 조사 분석이 나왔다.

이는 시드니사이더(Sydneysiders)들의 정치 성향과 이들의 거주 지역을 알아보기 위한 ‘What type of Aussie are you?’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 그룹인 페어팩스 미디어(Fairfax Media)가 호주 국립대학교(ANU) 사회연구센터(Social Research Centre), 네덜란드 기반의 정치연구소인 ‘Kieskompas’와 협력하여 진행한 것으로, 호주인의 라이프스타일, 정치 성향 및 사회적 가치를 알아보는 포괄적 조사로 눈길을 끌었다.

‘What type of Aussie are you?’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페어팩스 미디어 발행의 각 매체 인터넷 판을 통해 설문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지난 주 금요일(17일) 페어팩스 미디어 발행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호주에서 가장 일반적 사고 패턴을 보여주는 7개의 그룹 또는 페르소나(personas. 실제 성격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 눈에 비치는 한 개인의 모습)를 확인했다”고 이번 프로젝트 분석 내용을 보도했다.

페어팩스 미디어의 이번 설문은 정치 성향, 사회의식, 라이프스타일 주제의 36개 항목을 제시하고, 설문 대상자들이 이에 얼마만큼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는지에 대한 답변을 기반으로 각각의 페르소나를 계산했다.

그리고 설문 응답자의 거주지를 보여주는 우편번호(postcode) 지역별 평균 성향 기반으로 정치지리도를 만든 결과 시드니 각 지역에 따라 개개인의 페르소나가 상당히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공통된 정치적 견해, 사회적 가치를 지닌 특정한 마음가짐이 지역별로 아주 강하거나 상당히 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동일한 지역에 공통된 페르소나가 모여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예를 들어 비관주의 경향을 가진 이들은 평등주의가 강하고 진보적 정치 성향을 지닌 이들과 어우러지고 있으며, 반면 반정부(anti-government) 정서는 전통적 가치가 지배적인 지역(suburb)에서 높게 나타났다.

 

 

■ 진보적 도시인(Progressive Cosmopolitan)- 뉴타운, 엔모어, 치펜데일

이번 조사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너웨스트(inner west) 지역이 사회 변화의 중심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지역 거주민들이 사회적 변화에 대한 의식이 강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너웨스트의 경우 ‘진보적 도시인’(Progressive Cosmopolitan) 그룹이 많고, ‘실천적 평등주의자’(Activist Egalitarian)라는 성향이 높은 점수로 매치되어 있다. 이들은 사회적 양심이 강하고 부의 평등을 적극 지지하는 그룹이라 할 수 있다.

이 성향이 강하게 드러난 각 지역(suburb)를 보면 매릭빌(Marrickville. 2204. 괄호 안은 우편번호), 덜위치 힐(Dulwich Hill. 2203), 섬머힐(Summer Hill. 2130)의 경우 평등주의 성향이 강했으며, 뉴타운(Newtown)과 엔모어(Enmore. 2042), 치펜데일(Chippendale. 2008)은 시드니 전 지역에서도 진보적 성향이 가장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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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도시인’(Progressive Cosmopolitan)들 거주지역 가운데 특히 두드러진 곳은 뉴타운(Newtown), 엔모어(Enmore), 치펜데일(Chippendale)이었다. 도심에서 가까운 이 지역은 젊은 전문직장인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 실천적 평등주의자(Activist Egalitarian)- 매릭빌, 섬머힐, 덜위치힐

이너웨스트 지역의 경우 진보적 경향, 사회적 변화를 지지하는 이들이 많은 반면 또한 ‘염세적 비관주의자’(Disillusioned Pessimist) 분포에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매릭빌과 세인트 피터스(St Peters. 2044)의 경우, 이 부분 점수가 높아 시드니 전 지역에서 각각 6, 8번째를 기록했다.

비관적 경향을 보여주는 우울한 띠는 뉴타운에서 도심 서쪽 인근으로 뻗어 있으며, 남서부의 라켐바(Lakemba. 2195), 펀치볼(Punchbowl. 2196), 그리고 시드니 서부 블랙타운(Blacktown. 2148)과 퉁가비(Toongabbie. 2146)에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한편 염세주의적 성향이 가장 강하게 나타난 지역(suburb)는 시드니 북부 외곽 베로우라(Berowra. 2081), 남서부의 라켐바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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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적 평등주의자’(Activist Egalitarian) 성향을 보인 대표적인 지역은 매릭빌(Marrickville), 섬머힐(Summer Hill), 덜위치힐(Dulwich Hill)로 나타났다.

 

■ 염세적 비관주의자(Disillusioned Pessimist)- 라켐바, 베로우라, 매릭빌

‘염세적 비관주의자’로서의 성향이 강한 것으로 드러난 정치지리 지도에서 마치 섬처럼 낙관적 성향을 보인 곳은 시드니 부유층 지역으로 꼽히는 동부(east)와 북부해안(north shore)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노스브릿지(Northbridge. 2063), 더블베이(Double Bay. 2028), 헌터스 힐(Hunters Hill. 2110)이 강했다. 경제적 여유가 낙관적 성향을 갖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비교적 부유층 지역인 북부(north) 지역의 경우 ‘화려한 온건주의’(Lavish Mod-con)과 ‘부를 향한 야심가’(Ambitious Saver)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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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남서부 라켐바(Lakemba), 북부 외곽의 베로우라(Berowra)는 ‘염세적 비관주의자’(Disillusioned Pessimist) 성향이 컸으며, 실천적 평등주의자들이 집중된 매릭빌(Marrickville)의 경우 비관적 정서 또한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 부를 향한 야심가(Ambitious Saver)- 로즈베이, 세실힐스, 워털루

시드니 전 지역에서 부를 지향하는 욕구(Ambitious Saver)가 강한 지역은 로워노스쇼어(lower north shore), 노던 비치(northern beaches), 동부(east) 지역(region)이었다. 물론 부를 축적하려는 마음은 시드니 전 지역에서 골고루 나타난 항목이지만 동부(east)의 로즈베이(Rose Bay. 2029), 남서부(south-west)의 세실힐스(Cecil Hills. 2171), 이너시티의 워털루(Waterloo. 2017)에서 특히 강했다.

화려한 온건주의(Lavish Mod-con) 경향은 북부 해안(north shore)과 동부 지역(eastern suburbs)에서 두드러지면서 또한 이들 지역은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검소한 성향과 긴밀한 매치를 보여주고 있다.

‘Lavish Mod-con’은 또한 켈리빌(Kellyville. 2155), 글렌헤이븐(Glenhaven. 2156), 교외인 듀랄(Dural. 2158), 듀랄과 가까운 더 폰드(The Ponds. 2769)에서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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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향한 야심가’(Ambitious Saver) 성향이 강한 지역을 보여주는 지도. 특히 로즈베이(Rose Bay), 세실힐스(Cecil Hills), 워털루(Waterloo) 지역이 두드러졌다.

 

■ 화려한 온건주의자(Lavish Mod-con)- 더 폰드, 애보츠버리, 벨로스, 벨뷰힐

그런 한편 보수 성향을 지난 두 거대 지역의 정치적 정서는 하나의 핵심 방식으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진단됐다. 시드니 북서부(north-western) 외곽 지역에서 반정부 성향이 크게 두드러진 것이다.

더 폰드(The Ponds)는 화려한 온건주의자들이 많은 지역으로 꼽힌 반면 반체제 운동가(Anti-establishment Firebrand) 집단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웃 지역인 버크샤이어 파크(Berkshire Park. 2765) 또한 마찬가지였다. 뿐 아니라 더 폰드를 비롯해 ‘Lavish Mod-con’ 성향이 강한 켈리빌, 글렌헤이븐, 듀랄 등 주변 10여 개 지역(suburb)의 경우 반체제 운동가적 페르소나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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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온건주의’(Lavish Mod-con)는 더 폰드(The Ponds), 애보츠버리(Abbotsbury), 벨로스(Belrose), 벨뷰힐(Bellevue Hill)에 집중됐다. 이 지역은 비교적 부유층이 거주하는 시드니의 고급 주거지역이기도 하다.

 

■ 반체제 운동가(Anti-Establishment Firebrand)- 버크샤이어 파크, 더 폰드

지리학자이자 사회경제학자로 시드니대학교 ‘도시계획혁신센터’를 담당하는 피터 핍스(Peter Phibbs) 교수는 “최근 수년 사이 힐스 지역(Hills district) 거주자들의 소득이 크게 높아지면서 시드니 노스웨스트(north-west) 지역의 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핍스 교수는 이어 “반체제 운동가적 정서는 지나친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근래 수년 사이 부동산 시장 활황에 힘입어 소득이 높아진 북서부(north-west) 지역, 버크샤이어 파크, 더 폰드 등의 경우, 여기서 소외된 이들에게 반체제적 성향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진단으로 받아들여진다.

신중한 전통주의자(Prudent Traditionalist) 성향이 강한 시드니 서부와 남서부의 경우에는 전통적 가치가 짙게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진보적 도시인(Progressive Cosmopolitan)들이 많은 것으로 집계된 이너웨스트와는 상당히 먼 거리에 있는 지역이다. 전통주의 가치를 강하게 간직한 지역으로는 특히 둔사이드(Doonside. 2767), 어스킨 파크(Erskine Park. 2759), 카브라마타(Cabramatta (2166)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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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 운동가’(Anti-Establishment Firebrand) 기질을 강하게 보이는 지역은 시드니 북서부(north-west)가 꼽혔으며, 이중 더 폰드(The Ponds), 버크샤이어 파크(Berkshire Park)에서 강하게 나타났다. 시드니 북서부 일부 지역은 최근 수년 사이의 강한 부동산 시장에서 소외된 이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 신중한 전통주의자(Prudent Traditionalist)- 둔사이드, 어스킨 파크, 카브라마타

핍스 교수는 “타인의 눈에 비친 개개인의 특정 성향은 과거에 비해 일부 지역에 더 강하게 밀집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주택시장의 변화는 시드니 일부 지역에서 소득의 손실을 초래했음을 의미하며, 시드니 도시 전역에서 더 큰 공간적 격차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염세적 경향과 비관주의는 임대주택 거주자가 많은 지역에서 강하게 나타난 것도 이런 배경이라는 게 핍스 교수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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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에서 ‘신중한 전통주의자’(Prudent Traditionalist)는 비교적 적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둔사이드(Doonside), 어스킨 파크(Erskine Park), 카브라마타(Cabramatta)에서 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페어팩스 미디어의 ‘당신은 어떤 유형의 호주인인가’(‘What type of Aussie are you?’)에 대한 조사는 지난 2월6일(월) 온라인을 통해 설문을 시작했으며 시드니 거주민 5만6천명을 포함해 호주 전역에서27만 명이 참여했다.

설문에 응한 이들은 남성(59%, 호주 전체 인구의 49%에 해당), 20-50세의 청장년층, 대학(원) 교육을 마친 이들(60% 이상, 호주 전체 인구의 20%), 그리고 각 주 주도에 거주하는 이들이었다.

이들의 경우 진보적 도시인(Progressive Cosmopolitan)으로서의 성향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호주 전체 인구에 비해 2.5배 높은 사람들이며, 실천적 평등주의자(Activist Egalitarian) 및 부를 향한 야심가(Ambitious Saver) 경향은 2배 가까운 이들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작은 비율을 보인 부분은 신중한 전통주의자(Prudent Traditionalists) 그룹이었다. 시드니 전역에서 이 성향을 가진 이들은 10% 정도로, 이를 호주 전체 인구에 대비하면 약 30%가 전통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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