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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자동차 배출 가스, 화석연료 등으로부터 나오는 미세먼지는 그 어떤 바이러스보다 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었다. 이미 반세기 훨씬 전인 1952년 런던 스모그는 불과 3주만에 4천명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수십 만 명의 인구를 가진 큰 도시들이 나름의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오염 수치를 낮게 유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수치를 기준으로 조사한 대기오염 청결 도시 상위 10개 도시 중 호주는 연방 수도인 캔버라(Canberra)가 세 번째에 올라 있다. 사진은 대기오염이 가장 청결한 스웨덴의 스톡홀름(Stockholm).

 

스톡홀름, 가장 청결... 각 도시별 탄소배출 감소 프로젝트 추진

 

대기오염이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부상했다. 특히 중국 베이징을 비롯한 주요 대도시의 미세먼지 수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피해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의 영향으로 한국 또한 대기오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sation)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오염은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와 에볼라보다 인간의 건강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는 런던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오염도 조사를 통해 나온 것으로, 영국의 경우 이로 인한 조기사망자는 1년에 약 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로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한다.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고, 2.5마이크로미터보다 큰 입자이며 그 이하의 경우 초미세먼지라고 하는데, 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한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사망률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미세먼지에 의한 대표적 피해 사례는 1952년의 런던 스모그로, 불과 3주 만에 4,000여명이 사망했으며 이후 폐질환으로 8,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세먼지의 위험이 높아지면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지난 2013년 이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앞서 1995년 미국 암학회에서 발표한 연구결과, 초미세 먼지가 1m3당 10μg(마이크로그램) 증가시 총사망률은 7%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미세먼지 수치를 기준으로 한 WHO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도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Riyadh)이며 인도의 대도시 델리(Delhi), 카타르의 도하(Doha)가 뒤를 잇고 있다. 그렇다면 주요 대도시 가운데 대기오염도가 가장 적은 도시, 즉 청결 도시는 어디일까?

최근 시드니 모닝 헤럴드 여행 섹션인 ‘트레블러’(Traveller)는 깨끗한 도시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가장 오염이 덜한 상위 10개 도시를 소개했다.

 

10. Madrid, Spain

약 35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스페인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 중심지이다. 이베리아 반도의 중앙부, 해발고도 635m의 메세타 고원에 위치한 마드리드는 유럽에서 가장 고지대에 위치한 수도로, 이곳 사람들은 도로를 자동차 운전이 아닌 레크리에이션 장소로 더 선호한다는 것.

여기에는 보행자 전용도로, 저렴한 비용의 대중교통이 있어 개인 승용차 운행이 적어 지구상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적은 도시 중 하나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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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한 스페인의 마드리드 도심 일부. 사람들은 주요 도로를 자동차 운행보다는 레크리에이션 장소로 더 인식하고 있으며, 이것이 자동차 운행을 줄여 대기오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9. Monaco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에 면한 입헌군주제 국가로 정식명칭은 모나코 공국(Principality of Monaco)이다. 1861년 1월1일 프랑스 보호 하에 주권을 인정받고 1919년 베르사유 협정에서 독립과 주권을 보장받았다. 지중해에 면한 해안을 따라 길이 3킬로미터, 너비 500미터에 달하는 국토로, 바티칸시국(면적 0.44스퀘어킬로미터)에 이어 두 번째로 작은 소국이다. 매년 이곳에서 열리는 F1 자동차 경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보다는 전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휴영지로 더욱 이름을 높이는 도시국가로, 모나코가 청결한 대기오염을 유지하는 것은 약 3만7천 명에 불과한 적은 인구, 그리고 공장 등 산업 설비가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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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작은 소국 모나코. 3만7천명의 적은 인구, 휴양도시라는 점이 청정 환경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진단이다.

 

8. Helsinki, Finland

3면이 바다와 접해 있는 도시로 핀란드의 행정, 상업, 학문의 중심지이다. 북유럽의 도시들 대부분이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가운데 대기오염 측면에서 가장 청결한 도시로 꼽히는 핀란드 당국은 특히 오는 2025년까지 개인 소유의 자동차가 필요없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대중교통 기술을 이용, ‘온 디맨드’(on-demand.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네트워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로 대중교통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이 도시에 개인 승용차가 크게 필요치 않음을 의미한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헬싱키 또한 오래 전부터 자전거 이용을 적극 권장해 왔으며 현재 이 도시는 무려 2천400마일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보하고 있다. 이런 기반뿐 아니라 자동차를 대신한 자전거 이용은 도시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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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행정 중심지인 헬싱키. ‘온 디맨드’(on-demand.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네트워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2025년까지 자동차가 필요 없는 도시로 만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7. Tallinn, Estonia

‘발트해의 진주’로 불리는 에스토니아(Estonia)의 수도 탈린(Tallinn)은 13세기 ‘튜턴 기사단’(Teutonic Order, 독일 기사단)의 십자군 원정대가 성을 세우면서 형성된, 오랜 도시이다. 중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탈린은 도시가 형성될 당시의 건축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고, 이 때문에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며 주민들 또한 자동차를 멀리한다. 여기에 녹지가 많고 바다와 면해 있어 아주 청결한 대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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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에 형성된 탈린(Tallin)의 오랜 건축물들. 도시 조성 당시 자동차를 고려하지 않은 점이 오늘날 도시에서의 자동차 사용을 불편하게 만들었으며, 이것이 대기오염 수치를 낮춘 요인이 되고 있다.

 

6. Montevideo, Uruguay

‘남아메리카의 작은 파리’로 불리는 우루과이의 수도이자 몬테비데오 주의 주도이다. 라쁠라따 강(Río de la Plata) 하구에 위치한 무역항이자 우루과이 인구의 약 44%가 거주하는 최대 도시이면서도 바다 건너에 있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깨끗한 모래 해변과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 도시 외곽의 포도원(vineyard)들이 유명하며 남미에서 가장 여유로운 휴가지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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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가장 붐비는 휴양도시이자 우루과이 국민의 44%가 거주하는 도시임에도 깨끗한 환경을 이어가는 남미의 대표적 도시이다.

 

5) Edinburgh, Scotland

중세 초기에 형성된 에딘버러는 매년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이어지는 ‘에든버러 페스티벌’(Edinburgh Festival)로 유명한 도시이다. 이 축제 기간에는 ‘Edinburgh Festival Fringe’, ‘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Edinburgh Military Tattoo’, ‘Edinburgh International Book Festival’ 등이 이어진다. 인구 약 46만 명의 이 도시는 오래 전 한때, 오물과 유독성 스모그로 진통을 겪기도 했지만 지금은 전 세계 그 어느 도시보다 앞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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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 페스티벌’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최대 도시이다. 한때 지독한 대기오염으로 진통을 겪기도 했으나 오늘날 당시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

 

4. Ottawa, Canada

캐나다 남온타리오 주(Province de l'Ontario)에 위치한 캐나다의 수도로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오타와-가티노’(Gatineau-Ottawa)라고 부르는 넓은 수도권 지역을 가지고 있다. 지난 1950년 당국은 이 도시 청결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126스퀘어마일에 이르는 노색 벨트를 조성했다. 이 초록 숲은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고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원동력이 됐다.

오타와 시는 또한 도시 내에서의 차량공유 계획을 추진,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거주 인구도 90만 명 이하를 유지함으로써 대기오염 수치가 가장 낮은 도시 중 하나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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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 도심 풍경. 도시 내 126스퀘어마일의 녹색 숲을 조성, 무분별한 도사 확산을 막고 인구를 90만 명 수준으로 유지해 청정 환경을 이어가고 있다.

 

3. Canberra, Australia

1908년 연방 수도로 선정된 후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모한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1913년에 착공, 1927년에 완성된 계획도시이다. 인구 약 37만 명의 캔버라는 호주인들에게 가장 따분한 도시로 불리기도 하지만 풍성한 녹색 숲과 몰롱글로 강(Molonglo River)을 낀 아름다운 풍경, 게다가 행정수도로 산업시설이 없다는 점은 이 도시가 청결한 대기를 유지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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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방 수도로 선정, 철저한 계획 하게 조성한 행정 도시인 캔버라(Canberra)은 산업설비가 없고 강과 녹색 부시(bush)에 둘러싸여 깨끗한 대기 상태를 유지해 오고 있다.

 

2. Wellington, New Zealand

북섬 남부, 쿡 해협(Cook Strait)과 리무타카 산맥(Rimutaka Range) 사이에 자리한 뉴질랜드 수도로 인구는 약 40만 명이다. NZ의 상업, 금융 중심지로 시 당국은 오래 전부터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과 폐기물 관리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도시 미관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 결과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깨끗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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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수도인 웰링턴(Wellington) 당국은 오래 전부터 에너지 효울 프로그램과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추진하는 등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진행한 결과 대기오염이 가장 청결한 도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1. Stockholm, Sweden

PM 수치를 기준으로 한 WHO 조사에서 가장 청결한 도시로 꼽혔다. 지난 2010년 가장 먼저 ‘유럽의 녹색 수도’(European Green Capital)로 선정된 도시로, 스톡홀름은 여기에서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친환경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지난 90년대 이후 탄소배출량을 25% 이상 감소시켰다.

오는 2050년까지 스톡홀름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대중교통 개선, 쓰레기 줄이기와 함께 생물종 다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전거 이용이 많아 자동차 운행이 많지 않다는 것도 이 도시를 대기오염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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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수도이자 상업과 금융 중심지인 스톡홀름(Stockholm)의 도심 풍경. 2050년까지 더 이상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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