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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토) 치러진 빅토리아(Victoria) 주 던클리 선거구(Division of Dunkley) 보궐선거에 대해 캔버라 정치 평론가들은 “내년 연방선거(9월 예정)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어느 정도의 통찰력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사진은 던클로 보궐선거 결과를 설명하는 ABC 방송 안토니 그린(Antony Green) 선임 선거분석관. 사진 : ABC 방송 뉴스화면 캡쳐

 

2019년 이전까지 20년간 자유당 텃밭... 향후 정치적 전투에 대한 통찰력은

 

이달 첫 주말인 지난 3월 2일(토), 빅토리아(Victoria) 주 던클리 선거구(Division of Dunkley) 보궐선거는 노동당이 승리함으로써 2019년 및 2022년에 이어 계속 의석을 유지했다.

이날 보궐선거는 5년 전 던클리에서 극적으로 의석을 차지한 페타 머피(Peta Murphy) 의원이 지난해 12월 지병으로 사망함에 따라 치러진 것으로, 그녀의 뒤를 이어 조디 벨리아(Jodie Belyea) 후보가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자유당 네이선 콘로이(Nathan Conroy) 후보보다 많은 지지표를 획득, 머피 의원을 뜻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선거와 관련, 캔버라 연방의회를 전담 취재하는 ABC 방송의 브렛 워싱턴(Brett Worthington) 정치부 기자는 선거 결과가 나온 다음날(3일), 칼럼을 통해 “노동당은 페타 머피 의원이 사망하기 전과 동일한 의석을 유지했으며, 집권정부에 대한 반대 움직임은 수십 년 간의 보궐선거 역사와 같았다”고 전제한 뒤 “연방 선거지도가 바뀌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번 빅토리아 해안 교외지역 유권자들의 투표는 다음 연방선거(2025년 9월 예정)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면서 그 다섯 가지 주요 사항을 제시했다.

 

■ 자유당과 빅토리아 주

던클리 보궐선거를 앞두고 빅토리아 자유당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미디어를 장식했다. 2022년 11월 주 선거(State election)에서의 어려움, 그에 앞서 5월 치러진 연방선거에서 자유당이 4석을 잃었던 사례 등 빅토리아 자유당이 직면한 문제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2년 전 연방선거에서 연립을 구성하는 국민당이 기존 의석을 모두 유지한 가운데 자유당은 골드스타인(Division of Goldstein)과 쿠용(Division of Kooyong) 선거구를 무소속 후보에게 내주었으며, 히긴스(Division of Higgins)와 치솜(Division of Chisholm) 선거구를 노동당에 빼앗겼다. 특히 전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정부 당시 재무부 장관을 맡은 ‘집권당의 2인자’ 조시 프라이덴버그(Josh Frydenberg) 의원이 쿠용 선거구에서 무소속 모니크 라이언(Monique Ryan) 후보에게 밀렸던 것은, 자유당으로서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이후로도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지난해 4월, 애스턴 선거구(Division of Aston) 보궐선거마저 현 집권 여당이 승리하면서 노동당은 그야말로 빅토리아 주에서 100년에 한 번뿐인 위업을 달성했다.

현재 자유당은 빅토리아 주의 39개 연방 의석 가운데 단 6석만을 차지하고 있다. VIC 기반의 자유당 프론트벤처(frontbencher. 당 내에서 주요 직책을 맡은 의원)인 댄 테한(Daniel Tehan. Division of Wannon) 의원은 던클리 보궐선거 패배 후 “우리는 다음 선거에서 우리의 의석을 되찾아야 한다”며 자신의 본거지인 빅토리아 주 자유당의 어려움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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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클리 보걸선거 당일, 조디 벨리아(Jodie Belyea. 맨 오른쪽) 후보와 함께 각 투표장을 돌며 마지막 캠페인을 벌이는 앤서니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총리. 빅토리아 주에서 자유당이 직면한 어려움이 다른 지역에서 노동당 또한 겪을 수 있다는 진단이다. 사진 : None Network 뉴스 화면 캡쳐

   

빅토리아 주에서의 자유당의 투쟁은, 다수 정부를 유지하기 위해 의석을 확보해야 하는 퀸즐랜드(Queensland) 주에서의 노동당의 도전과 다르지 않다. 보수적 성향의 퀸즐랜드 자유국민당(Liberal National Party of Queensland) 지지자가 많은 이 곳에서 노동당은 QLD 전체 연방 의석 30개 중 5개만을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 제한된 연립의 의석확보 경로

2년 전 연방선거에서 자유당은 ‘청록색 무소속’(teal independents. 기후정책을 발전시키고 국가 온실가스 배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며 기후변화를 제한하려는 의지를 가진 선거 후보자에게 선거운동 자금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2022년 연방선거를 기해 등장한 자발적 민간 기부 그룹 ‘Climate 200’의 후원을 받는 정치 후보들) 출마자들에게 빅토리아 주의 주요 의석을 잃었다. 이런 가운데 다음 선거(2025년 9월 예정)에서 VIC의 심장부 의석을 차지하고 있던 자유당 텃밭을 되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이들은 거의 없다.

이 의석들을 차지하지 못한다면 자유당은 선거 전력을 다시 짜야 한다. 이런 점에서 피터 더튼(Peter Dutton) 대표는 이전 모리슨(Scott Morrison) 대표가 계획했던 것, 즉 VIC의 중심부 의석이 아닌, 노동당 강세인 외곽지역을 파고드는 전략을 현실화해야 한다.

던클리 보궐선거는, 바로 그 전략의 시험대였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던클리 의석은 2019년 선거에서 페타 머피 의원에게 빼앗기기 전까지, 20년 넘게 자유당이 차지해온 곳이었다. 수십 년 동안 지켜왔던 안방이었음을 감안할 때 2019년, 2022년 연속으로 노동당에 내주었다 해도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어떻게든 되찾아야 했다.

물론 비슷한 어려움은 노동당 또한 마찬가지이다. 특히 최근 시드니 서부에서 직면한 문제가 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으로 시작된, 중동 분쟁에 대한 현 집권 정당(노동당)의 대응은 “ALP가 이스라엘에 너무 가깝게 치중되어 있다”는 이 지역사회의 반발을 불러온 것이다.

다만 연립(자유-국민당) 야당이 팔레스타인 테러단체의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을 더욱 지지했다는 점에서 시드니 서부 지역 유권자들이 자유당이나 국민당 지지로 옮겨갈 가능성이 낮다는 것은 노동당 입장에서 희망일 수 있다.

 

■ 3단계 세금감면

올해 들어 노동당은, 이전 자유-국민 연립의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정부가 2018년 발표한 단계별 세금감면 계획에서 3단계 감세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2022년 선거 캠페인 당시의 약속을 깨고 변경 방침을 발표했다.

연립은 궁극적으로 이를 지지한다고 했지만 노동당이 2022년의 약속을 어기고 던클리 선거구 보궐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이 정책을 내놓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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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승리가 확정된 후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조디 벨리아(Jodie Belyea) 후보. 지난해 12월 암으로 사망한 이 지역 페타 머피(Peta Murphy) 의원이 그녀를 후임으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ABC 방송 뉴스화면 캡쳐

   

노동당 정부의 감세 정책(실질적으로 대다수 근로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을 비판하던 야당은, 집권 정부가 추진하는 자동차 연료효율 기준(fuel efficiency standards) 변경으로 공세의 초점을 바꾸었다.

정부가 모색하는 이 기준은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연료 효율성이 더 높은 차량을 공급하도록 요구할 것이며, 이로써 노동당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호주 시장에서 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소비자들(호주 국민들)에게는 연료비 절감 효과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연립 야당은 이를 ‘소형 트럭 및 가족용 자동차 세’(ute and family car tax)라 칭하면서, 이로 인해 호주 소비자들은 소유 차량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던클리 선거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당이 이를 공격하자 여당은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제이슨 클레어(Jason Clare) 내각 장관은 한 미디어를 통해 “노동당은 현실적 문제를 놓고 두려움에 맞서야 했다(fight fear with facts)”고 말하기도 했다.

던클리 보궐선거 직전, 여론조사 전문가 및 일부 정치 인사들은 지난 달(2월) 초 정부가 내놓은 3단계 세금감면 계획이 던클리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한 바 있다.

보궐선거 다음 날인 일요일(3일) 아침, 빅토리아 기반의 제인 흄(Jane Hume) 연방 상원의원은 “유권자들의 표심이 빠르게 드러나는 이슈는 아니다”면서 “세금감면 효과가 실제로 드러날 때 그들(유권자들)의 움직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리더의 인기

정치 현장에서는, 24시간은 상당히 긴 시간이며 1년이 평생처럼 느껴지기도 하다. 지난해 4월의 애스턴 보궐선거를 뒤돌아보면, 당시 피터 더튼 자유당 대표는 상당한 위기에 처해 있었고, 빅토리아 거주민들은 그를 선호하지 않았다. 반면 총리가 된 지 1년 반 된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노동당 대표는 무적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반면 양대 정당의 두 대표는 반대의 상황에서 지난해를 마무리했다. 더튼 대표는 알바니스 총리가 취임 후 가장 먼저 시도한 연방의회 내의 원주민 상설기구(Voice to Parliament) 설치를 위한 헌법수정 국민투표를 부결(반대)로 이끌어냈다. 이 하나만으로도 알바니스 총리의 첫 임기는 갑자기 흔들리는 것처럼 보였다.

더튼 대표가 던클리 보궐선거 기간에 자유당 네이션 콘로이(Nathan Conroy) 후보를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는 사실은, 그를 거부했던 남부(빅토리아 주) 유권자들이 더 이상 ‘persona non grata’(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로 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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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클리 선거구 네이선 콘로이(Nathan Conroy. 사진) 후보는 선거 패배를 인정하면서 “하지만 다음 선거에서의 승리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 ABC 방송 뉴스화면 캡쳐

   

알바니스 총리 또한 던클리에서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미디어 인터뷰를 가졌으며, 이로써 지난해 국민투표 패배의 검은 장막을 떨쳐낸 듯 보였다.

엄밀히 볼 때 던클리 보궐선거의 결과는, 양 정당 각 대표의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작도 있다. 던클리 유권자들은 노동당 및 자유당 후보를 잘 알고 있었고, 더 선호하는 후보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 제3정당의 위협

알바니스 대표와 노동당은 2022년 5월 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다수 정부로서의 노동당의 영향력은 매우 얇은 편이다.

현재 노동당은 하원 151석 가운데 78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반수 의석을 공고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승리 가능한 선거구를 찾아야 한다. 현재 55석을 가진 연립 야당의 노동당에 대한 도전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캔버라 정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보면, 시드니 베넬롱(Division of Bennelong), 퍼스(Perth, WA)의 탱니(Division of Tangney), 빅토리아 주 애스톤 등 최소 3개 선거구는 내년 선거에서 자유당 의석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내년 선거에서 노동당이 단지 이 3개 의석을 잃는다고 해서 집권을 이어가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자유당이 이곳을 되찾는다고 권력을 잡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녹색당을 비롯해 지지층을 확대하는 소수 정당의 부상은 무시할 수 없다.

ABC 방송 워싱턴 기자는 “던클리 보궐선거는 크로스벤치 정당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에 대한 ‘mixed bag’(다양한 일이 관련된 상황)을 남긴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녹색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고, 청록색 무소속은 퀸즐랜드에 초점을 맞춰 더 많은 무소속 후보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결국 워싱턴 기자는 “던클리 보궐선거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국가를 운영하려는 이들을 위해 내년 선거에서 가열될 수 있는 선거전을 강조한다”고 결론 맺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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