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포레스트 앤 버드(Forest & Bird)에서는 어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이 보고하는, 그들의 그물망에 걸려 사망하는 멸종위기인 노란눈 펭귄의 숫자를 신뢰할 수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 기관에서는 수 백 마리의 멸종 위기에 처한 노란 눈 펭귄들이 어망에서 죽임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식 정보 법 하에서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2015년 10월부터 12개월 동안 어업 그물망에 의해 14마리의 새로운 펭귄들이 사망했다고 나타나지만, 포레스트 앤 버드 사의 최고 경영자인 케빈 헤이그씨는 많은 숫자들 중 한 마리의 사망만 보고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기초 산업부에 보고된 것은 전국적인 어선의 단지 3%만이라고 전했다. 

 

케빈 헤이그씨는 뉴질랜드의 노란눈 펭귄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수백마리의 펭귄이 죽임을 당하고 있지만, 그 실상이 제대로 보고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노영례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651 뉴질랜드 인구 500만명 시대까지 앞당긴 ‘코로나 19’ NZ코리아포.. 20.05.18.
1650 뉴질랜드 뉴질랜드에도 특별기 뜬다. NZ코리아포.. 20.05.19.
1649 뉴질랜드 "the KFC Golf Scholarship"에 송하니양 수상자 영예. NZ코리아포.. 20.05.19.
1648 뉴질랜드 지난 록다운 레벨 4, 전국적으로 식품 가격 가장 높이 올라 NZ코리아포.. 20.05.22.
1647 호주 서호주의 새로운 관광레저 산업 구제책 file 퍼스인사이드 20.05.26.
1646 호주 태풍이 휩쓴 서호주 file 퍼스인사이드 20.05.26.
1645 호주 서호주 내 경계봉쇄 완화 : Kimberley지역은 예외 file 퍼스인사이드 20.05.26.
1644 뉴질랜드 뉴질랜드 시민, 정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압도적 지지 NZ코리아포.. 20.05.27.
1643 뉴질랜드 레빈 서해안, 월요일부터 148회 넘는 여진 계속 NZ코리아포.. 20.05.28.
1642 뉴질랜드 코로나 사태, NZ 경제 벼랑으로 떨어져 NZ코리아포.. 20.05.28.
1641 뉴질랜드 NZ 와인 제조업자, 수 십년 만에 최고의 수확 NZ코리아포.. 20.05.30.
1640 뉴질랜드 트랜스-타스만 버블, 9월 시작 언급 NZ코리아포.. 20.05.30.
1639 뉴질랜드 무료 직업 훈련, 2년 6개월 동안 시행 예정 NZ코리아포.. 20.06.03.
1638 뉴질랜드 버닝스 “전국 7개 점포 폐점, 145명의 일자리 없어져” NZ코리아포.. 20.06.03.
1637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찰, "인종 차별 없다"고는 할 수 없어 NZ코리아포.. 20.06.03.
1636 뉴질랜드 국경 통제는 당분간 지속, 관광객 유치 위한 노력 NZ코리아포.. 20.06.05.
1635 뉴질랜드 퀸스타운, 내년에 8천 개의 일자기 감소 예측 NZ코리아포.. 20.06.05.
1634 뉴질랜드 담배밀수로 대규모 탈세한 사업가에게 징역 5년 3개월 선고 NZ코리아포.. 20.06.05.
1633 뉴질랜드 ‘그레이트 워크스 트랙’ “다음주부터 예약 재개” NZ코리아포.. 20.06.06.
1632 뉴질랜드 활기찬 인생 마치고 트레킹 중 영면한 유명 의사 NZ코리아포.. 20.06.06.
1631 뉴질랜드 코로나를 극복하는 한인들, 약사 NZ코리아포.. 20.06.07.
1630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보단계 1단계, 사실상 코로나 종식 선언 NZ코리아포.. 20.06.08.
1629 뉴질랜드 뉴질랜드, '평화로운 나라' 세계 2위 NZ코리아포.. 20.06.10.
1628 뉴질랜드 바이러스 검사하는 텐트를 훔쳐간 파렴치범 NZ코리아포.. 20.06.23.
1627 뉴질랜드 한국에 진출한 뉴질랜드 경주마 한국에서 훨훨!! NZ코리아포.. 20.06.25.
1626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조치 속, 호주 여성들 음주량 증가 file 헬로시드니 20.06.26.
1625 호주 Your happiness... 인생에서의 ‘불행’, 47.2세에서 가장 높아 file 헬로시드니 20.06.26.
1624 호주 호주 미취학 아동 81%, 정기적으로 인터넷 사용 file 헬로시드니 20.06.26.
1623 호주 대도시의 삶을 벗어난 사람들, “다시 돌아갈 수 없을 듯...” file 헬로시드니 20.06.26.
1622 호주 올해 첫 ‘Darling Portrait Prize’, ‘People's Choice’는 데이빗 다르시에게 file 헬로시드니 20.06.26.
1621 호주 1960년대 무인도에서 살았던 호주판 ‘로빈슨 크루소’ file 헬로시드니 20.06.26.
1620 호주 중국에 대한 호주인들의 신뢰,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file 헬로시드니 20.06.26.
1619 호주 밀레니얼 세대의 지방 이주, 가장 큰 이유는 ‘주택가격’ file 헬로시드니 20.06.26.
1618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병실에 대머리 환자가 많은 이유는 file 헬로시드니 20.06.26.
1617 호주 자율주행 자동차,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불평등’ 야기할 수도 file 헬로시드니 20.06.26.
1616 호주 호주-뉴질랜드, 2023 FIFA 여자 월드컵 공동 개최 결정 file 헬로시드니 20.06.26.
1615 뉴질랜드 “록다운 기간 얼마 안됐건만...” 3월 분기 GDP 1.6% 감소 NZ코리아포.. 20.06.28.
1614 뉴질랜드 리디아 고, 정다래 뉴질랜드 국가대표 축하 메시지 NZ코리아포.. 20.06.30.
1613 호주 홈빌더(HomeBuilder) 프로그램 : $25,000 연방정부 보조금(Federal Gov) file 퍼스인사이드 20.07.01.
1612 호주 서호주 신축주택 구매 지원금 $20,000 : 중앙정부 보조금과 중복혜택가능 file 퍼스인사이드 20.07.01.
1611 뉴질랜드 호주 멜번 4주간 록다운 시작, 타스만 버블은? NZ코리아포.. 20.07.02.
1610 뉴질랜드 뉴질랜드, 코로나_19 위기 대응 OECD국가 중 최고 점수 NZ코리아포.. 20.07.02.
1609 호주 중국의 호주 관광 중단... 수십억 달러 ‘금광’이 말랐다 file 헬로시드니 20.07.03.
1608 호주 퀸즐랜드 해변의 아름다움을 지속시키기 위한 노력... file 헬로시드니 20.07.03.
1607 호주 하늘 나는 F1 자동차... 호주서 비행차량 레이스 열릴 듯 file 헬로시드니 20.07.03.
1606 호주 시드니 서부 거주민, 일자리 부족으로 교통 상황은 갈수록 ‘악몽’ file 헬로시드니 20.07.03.
1605 호주 4WD 여행자들, 타스마니아 서부 해안 ‘유사’ 지역 피해야 file 헬로시드니 20.07.03.
1604 호주 임금착취-코로나 바이러스로 유학생들, ‘최악 상황’ 처해 file 헬로시드니 20.07.03.
1603 호주 ‘그레이 노마드’ 여행자 증가, 호주 캐러밴 판매 크게 늘어나 file 헬로시드니 20.07.03.
1602 호주 시드니 여행 중 이른 아침을 시간 활용하는 65가지 액티비티-1 file 헬로시드니 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