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H & H Lawyers의 홍경일 대표변호사가 아시안 호주인 리더십 서밋(Asian Australian Leadership Summit, AALS)이 9월 12일 발표한 40세 이하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계 호주인 40명에 선정됐다.

AALS는 호주 내 아시아계가 겪고 있는 차별을 철폐하고 아시아계의 사회 진출과 리더십을 독려하기 위해 문화예술, 비영리단체, 기업, 교육, 언론, 과학 등 8개 분야에서 ‘40세 이하 40인: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계 호주인’(40 UNDER 40: Most Influential Asian Australian Awards)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40세 이하의 아시아계 호주인 40인에게 수여되는 이 상

은 호주 내 우수한 아시아계 젊은 세대들의 성과를 기리고, 이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을 제공하며, 호주의 다문화사회 형성에 이바지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홍경일 대표변호사는 기업 자문, 민법, 노동법 등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전문직(Professions) 분야에서 40인에 선정됐다.

 

권상진 기자 editor@top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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