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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세계스키어워드(Annual World Ski Awards)에서 마운트 헛이 뉴질랜드 최고의 스키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스키 관광업 전문가와 소비자 등 전세계에서 100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상자는 지난 토요일 오스트리아에서 발표되었다. 마운트 헛 스키장(Mt Hutt Ski Area)를 대표해 마운트 헛 운영매니저 제임스 어쿼트와 스키 강사 잉그리드 자우너가 상을 수상했다. 마운트 헛 외에도 캐나다와 미국, 유럽 등지의 유명 스키장들도 상을 받았다.

 

올 한해는 날씨가 좋지 않아 마운트 헛 스키장에게 결코 쉽지 않은 한 해였다. 마운트 헛 스키장은 “이번 시즌에는 총 14일 휴장하였으며, 평균적으로 시즌에 악천후 문제로 문을 닫는 기간이 이 정도쯤 되긴 하지만 올해는 특히 주말과 겹치는 때가 많아 비즈니스에 타격이 많이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마운트 헛 스키장은 카페의 메뉴를 수정하고 스키장에 점프와 같은 요소를 추가해 스키 시즌 동안 평균 날씨를 보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 스키장은 이번 시즌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국제적 상을 수상함으로써 이를 인정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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