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왓츠온 스위트엑스포).jpg

스위트엑스포 선전 사진

 

이번 주말에는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질까? 주말 및 돌아오는 한주동안 시드니 곳곳에서 벌어지는 콘서트, 이벤트, 전시,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편집자 주]

 

스위트 엑스포(Sweet Expo Sydney 2019)

편한 신발을 신고 쇼핑할 준비가 완료 됐나요? 자, 모두가 기다리던 달콤한 시간!

<스위트 엑스포 시드니>에서는 케이크 만들기, 장식하기, 축하하기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다. CSR Sugar Baking 무대에서 지역 요리사도 만나고, 멋진 스폰지 케이크와 머랭 만들기 팁도 배워보자. 엑스포에 가면 최신 케이크 장식과 베이킹 도구를 파는 스탠드와 팝업 스토어들이 가득하다. 시드니에서 가장 맛있는 간식을 파는 곳에서 달콤한 케이크도 먹고, 지역 사업체들도 돕고, 이것이 바로 윈윈 전략!!

하루에 세 번 열리는 하이티 시간에는 다음 쇼핑을 준비하면서 릴렉스~

연인들이라면 스콘, 잼, 크림과 함께 로제와인도 한 잔 즐겨보라. 환상적으로 달콤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엄마들이 쇼핑하는 동안 아이들은 케이크 장식에 참여할 수 있는데, 파이핑하기, 뿌리기, 그리고 맛보기!! 엑스포 입장료는 12세 미만 어린이들에게는 무료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루 종일 라이브 음악도 들을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즐겨보기에 딱이다.

 

■ 어디서: Hordern Pavilion, 1 Driver Avenue Moore Park, NSW 2021

■ 언제: 7월27일 토요일 9am – 4:30pm

■ 가격: $0–$28(No Refunds)

■ 예약/문의: https://www.eventbrite.com.au/e/sweet-expo-sydney-2019-tickets-59423795171

 

 

종합(왓츠온 홈메이드토요일).jpg

◆ 내가 만드는 토요일(Homemade Saturdays)

와우, 라이트쇼와 월 아트가 가득한 펑키 워터프론트 라이브 클럽.

티켓을 소지했다고 무조건 입장 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입장이 거부될 수도 있으니 주이할 것.

- 음료반입 불가(CCTV가 물인지 보드카인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

- 만취한 상태로 행사장 접근 불가

- 바이키 갱을 연상시키는 의류, 문신, 장신구, 벨트 버클 등 소지자

- ID 미소지자(여권, 현재 나이 증명 카드 또는 운전면허만 가능)

- 과거에 이곳 또는 시드니의 다른 행사장에서 출입금지를 당한 경우

- 복장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home The Venue 페이스북 페이지 참조)

- 18세 미만

- 약물 사용이 의심될 경우

 

■ 어디서: Home The Venue,1-5 Wheat Road #101,Darling Harbour

■ 언제: 7월27일 토요일 9pm–7월28일 일요일 3am

■ 가격: $0–$33.33(No Refunds)

■ 예약/문의:

https://www.eventbrite.com.au/e/homemade-saturdays-27th-july-2019-tickets-62811723556

 

 

종합(왓츠온 윈터플랜트).jpg

◆ 겨울 식물축제(Winter Plant Festival)

이번 주말엔 정원을 정리해보자.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겨울 식물 축제에서 정원 전문가들에게서 식물을 심고 가꾸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강의과 워크샵 사이에 자기 정원에 필요한 것들을 구입 할 수도 있다. 화분, 재활용 목재 등은 물론, 식물이 가득한 행복한 집을 만들기 위한 모든 재료들 구입이 가능하다. 산 페드로 선인장(San Pedro cacti)에서부터 필로덴드론(philodendrons)까지 실내외에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다고.

 

■ 어디서: Stick n Stone, 30 Carrington Rd, Marrickville

■ 언제: 7월27일 토요일 10am-1pm, 7월28일 일요일 10am-3pm

■ 가격: 무료

■ 예약/문의 : 02-9554-7350

www.sticknstone.com.au

https://www.facebook.com/events/784882931905888/

 

◆ 뱅시아 콘서트(Banksia Concert), 자카란다 콘서트(Jacaranda Concert)

NSW공립학교 밴드와 심포니 오케스트라, 재즈 오케스트라를 들을수 있는 2시간30분간의 다채로운 공연. 모든 연령대 및 휠체어도 입장 가능하다.

□ The Combined Recorder repertoire

Simple Gifts, a traditional Shaker song in a new arrangement by Tracy Burjan and Susan Sukkar

□ Three Brothers specially commissioned from Australian composer Alex Cronin

□ A new light hearted jazz work

□ The Combined String repertoire

Bluz for Suz by Australian composer Andrew Robertson

Vortex by Robert Longfield

Adagietto by Hans Scheepers

Danza Hellenica by Loreta Fin.

 

■ 어디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Bennelong Point

■ 언제: 뱅크시아콘서트/7월30일(화) 7pm, 자카랜다 콘서트/ 7월31일(수) 7pm

■ 가격: 스탠다드 티켓 $44부터 + $8.50 예약 수수료

■ 예약/문의:

https://www.sydneyoperahouse.com/events/whats-on/Kids-and-Families/2019/festival-of-instrumental-music/the-banksia-concert-tickets.html

 

 

종합(왓츠온 블랙타운아트).jpg

◆ 블랙타운 어린이 미술워크숍(Front Up Kids Art, Sound and Movement Workshops)

블랙타운 아트센터는 8월과 9월에 2-5세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두 번의 미술, 소리, 체험 워크숍을 개최한다. 특히 지역 아티스트인 로잘린 스탠리(Rosalind Stanley)가 2-5세 장애아동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랙타운 지역 한인 가족들이 참가해볼 만한 프로그램.

 

■ 어디서: The Leo Kelly Blacktown Arts Centre, 78 Flushcombe Rd Blacktown

■ 언제: 8월1일(목) 1am-12noon

■ 가격: $5 모든 연령 가능(Refunds up to 7 days before event)

■ 예약/문의: 02-9839-6558

https://www.eventbrite.com.au/e/front-up-kids-art-sound-and-movement-workshops-tickets-62454733790?mc_eid=06894165f3&mc_cid=ae8620422b

 

이경미 기자 /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왓츠온 블랙타운아트).jpg (File Size:43.5KB/Download:24)
  2. 종합(왓츠온 스위트엑스포).jpg (File Size:74.9KB/Download:22)
  3. 종합(왓츠온 윈터플랜트).jpg (File Size:102.2KB/Download:26)
  4. 종합(왓츠온 홈메이드토요일).jpg (File Size:75.4KB/Download:2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101 호주 ‘네거티브 기어링’ 올해 총선 최대 이슈 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6.04.28.
6100 호주 Things that only happen in Australia... file 호주한국신문 16.04.28.
6099 호주 호주 통계청, ‘2016 센서스’ 현장직원 모집 개시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98 호주 서리힐의 낡은 테라스 하우스, 91만1천 달러 매매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97 호주 NSW 주 경찰, 총기 등 관련 장비 분실 ‘수두룩’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96 호주 연방 재무부, 중국 기업의 호주 최대 목장인수 제안 거부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95 호주 호주 기준금리 또 인하... 중앙은행, 사상 최저의 1.75%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94 호주 NSW 주 정부, 카운슬 합병 관련 의회 조사 무시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93 호주 스턴 전 영국 재무차관, 러드의 UN 사무총장 도전 ‘지지’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92 호주 청소년들, 개인보다는 ‘모두에게 공정한 사회’ 원해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91 호주 호주 국적의 IS 주요 전투원 프라카시, 미 공습에 사망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90 호주 턴불의 ‘네거티브 기어링’ 유지 방침 배경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89 호주 2016 연방 예산안-경기침체 우려는 뒷전, “총선 의식한 ‘미련한’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88 호주 2016 연방 예산안- Winners and losers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87 호주 ‘My Ideal House’ 건축디자인 경연, ‘대상’ 수상 주택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5.05.
6086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화제- 패딩턴 소재 4개 플랫 블록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2.
6085 호주 ‘마약, 주류 밀반입’ 불법 바이키 갱 간부 체포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2.
6084 호주 연방 경찰, IS 테러 조직 합류 시도한 5명 체포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2.
6083 호주 ‘맹모삼천지교’... 시드니 학부모 마음도 ‘마찬가지’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2.
6082 호주 호주인 직장선호도 1위는 항공업, ‘버진 항공’ 1위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2.
6081 호주 시드니-NSW 대학생들, ‘교육의 질’ 만족도 낮아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2.
6080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녹색당, 노동당과 연립 용의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2.
6079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RBA, ‘네거티브 기어링’ 현 체제 유지 우려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2.
6078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양당 지지도 초박빙, 선거 결과 예측 어려워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2.
6077 호주 The eight things most tourists miss in Sydney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2.
6076 호주 구세군, 올해 ‘Red Shield Doorknok’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6075 호주 파이브덕 소재 100년 된 하우스 경매가 137만 달러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6074 호주 “스몰 비즈니스 지원으로 지속적 경제성장 추진하려는 것”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6073 호주 호주 내 테러 위협 계속돼... 18세 남성 체포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6072 호주 NSW 주, 호주 최대 ‘룩우드’ 묘지 법정관리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6071 호주 QLD 내륙의 한 마을, 통째로 매물 리스트에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6070 호주 주택가격 상승... 저렴한 주거지 찾아 도심 외곽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6069 호주 NSW 주 차선합병에 따른 최악의 정체구간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6068 호주 NSW 주 정부, 일부 통합 카운슬 구역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16.05.19.
6067 호주 구매자들의 주택마련 의욕으로 높은 경매 결과 유지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6066 호주 수퍼모델 파올라 버호벤, ‘크라운 그룹’ 새 모델로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6065 호주 글리브 소재 ‘린드허스트’ 빌라, 700만 달러 이상에 매매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6064 호주 ‘밀레니엄 세대 80%, ‘Australian dream’에서 멀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6063 호주 ‘Lockout Laws’로 킹스크로스 ‘땅값’ 크게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6062 호주 호주 대학들의 추악한 비밀, ‘교내 성범죄’ 심각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6061 호주 40년 후 NSW 주, 근로 인력 크게 줄어들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6060 호주 Federal Election 2016- 연립 재집권 전망 속, 턴불 수상 지지도 ‘하락세’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6059 호주 호주에서 최고 수익을 거두는 직종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6058 호주 Top 10 city-based adventure activities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6057 호주 캘러브리안 마피아와 ‘친구 먹은’ 연방 의원들... file 호주한국신문 16.05.26.
6056 호주 도심 지역 대부분 주택들, 잠정가격 이상 낙찰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6055 호주 호주 광산재벌, 강대국에 ‘노동착취’ 근절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6054 호주 직장서 ‘커피 마셨다’ 이유로 해고... “부당하다” 결론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6053 호주 ‘스타트업 비즈니스’, 비용 높아지고 경쟁도 ‘치열’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
6052 호주 호주 공정근로위원회, 최저 임금 2.4% 인상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