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매거진 메인.jpg

호주는 연중 다양한 주제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나라이다. 단순한 즐길거리뿐 아니라 학문적 주제를 예술 행위로 표현하는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영역 또한 매우 폭넓다. 겨울 시즌에도 각 지역마다 흥미로운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다. 사진은 시드니의 겨울 페스티발 가운데 대표적 이벤트인 빛의 축제 ‘Vivid Sydney’를 즐기는 어린이들.

 

시드니 도심의 밤을 수놓는 화려한 빛의 축제 ‘Vivid Sydney’ 대표적

종교 의식과도 같은 ‘Dark Mofo’, 문화-예술 이벤트 ‘Darwin Festival’ 인기

 

호주의 봄은 축제로 시작되어 연중 내내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가 이어진다. 겨울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대표적인 시드니 빛의 축제(Vivid Sydney)를 비롯해 음악, 음식, 지역사회 문화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의 페스티벌 열기는 한 겨울의 추위를 잊게 한다.

호주 각 지역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 가운데 대표적 이벤트를 알아본다.

 

 

■ Vivid Sydney

한 겨울, 시드니 도심 곳곳을 화려한 빛으로 장식하는 대표적 겨울 축제 중 하나이다. ‘비비드 시드니’는 시드니 도심 일대의 상징적 건축물이나 공원에 야외 조명을 설치하고 야간에 빛을 쏘아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호주 최대 빛의 축제이다. 비단 건축물뿐만 아니라 식물원(Royal Botanic Garden) 등에서 화려한 색깔이 빛과 함께 여러 가지 형상을 만들어내는 화려함으로 전 세계 여행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이 이벤트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펼쳐져 왔으나 NSW 주 정부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구역으로 개발된 바랑가루(Barangaroo)까지 ‘비비드 시드니’ 영역을 확대해 이 지역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도 다양하고 화려한 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랑가루뿐 아니라 올해 ‘비비드 시드니’는 로얄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 내 도로를 더욱 늘려 팜 코브(Palm Cove) 주변까지 확장했다. 로얄 보타닉 가든의 ‘비비드’는 식물원이라는 특색에 맞게 형형색색의 빛을 활용해 곤충과 새 등 여러 생물의 형상을 선사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비비드 시드니’는 말 그대로 화려한 빛의 축제이지만 3주간 이어지는 이 이벤트 기간에는 야외 음악공연도 최고 250회 이상이 펼쳐진다.

올해에는 5월25일 개막해 6월16일까지 이어진다. www.vividsydney.com 참조.

 

1 Vivid-1.jpg

‘Vivid Sydney’를 즐기는 대표적 명소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이다. 반원형의 오페라하우스 지붕은 시간별로 색색의 빛이 장식돼 겨울밤을 화려하게 비춰준다.

 

1 Vivid-2.jpg

오페라하우스 옆의 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은 아기자기한 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식물원답게 화려한 조명으로 나무와 곤충들을 장식해 가족 단위 관람객을 끌어들인다.

 

 

■ Dark Mofo

타스마니아 호바트(Hobart)에서 펼쳐지는 대표적 겨울 이벤트 중 하나이다. ‘다크 모포’(Dark Mofo)는 호바트 ‘모나’(MONA. The Museum of Old and New Art)가 진행하는 것으로, 고대와 현대의 신화, 인간과 자연, 종교와 세속 전통, 빛과 어둠, 죽음과 부활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해보자는 취지의 종교적 의식과도 같은 이벤트이다.

‘다크 모포’는 이를 주제로 하여 ‘모나’와 타스마니아 박물관 및 현대미술관(Tasmanian Museum and Art Gallery. TMAG), 다크 파크(Dark Park)의 공공예술 그라운드에서 이를 주제로 한 전시회, 호바트의 유서 깊은 오데온 극장(Odeon Theatre), 페더레이션 콘서트 홀(Federation Concert Hall) 등 도심 곳곳에서 전 세계 각국의 음악인과 예술가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2주간의 전시회와 갖가지 퍼포먼스 끝에 ‘오고오고 퍼레이드’(Ogoh-ogoh parade)와 밤이 시작되는 (시간적) 지점에서의 불꽃, 그리고 2주 동안의 긴 밤이 끝나고 새로이 돌아온 빛을 맞이하고자 호바트의 더웬트 강(River Derwent)으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알몸으로 뛰어드는 종교적 성격의 의식으로 끝을 맺는다.

올해 Dark Mofo는 6월8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다. https://darkmofo.net.au 참조.

 

2 Dark Mofo-1.JPG

호바트(Hobart, Tasmania)의 ‘모나’(MOna. The Museum of Old and New Art)가 마련하는 겨울 페스티벌 ‘Dark Mofo’는 고대와 현대의 신화, 인간과 자연, 종교와 세속 전통, 빛과 어둠, 죽음과 부활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해보자는 취지의 종교적 의식과도 같은 이벤트이다.

 

2 Dark Mofo-2.jpg

2주 동안 펼쳐지는 ‘Dark Mofo’의 마무리는 이른 아침, 호바트를 가로지르는 더웬트 강(River Derwent)에 알몸을 담그는 행위이다. 이는 긴 어둠이 끝나고 다시 빛을 맞이한다는 의식이다.

 

 

■ Festival of Voices

호주는 물론 전 세계 예술가, 워크숍 지도자, 합창단 등 음악과 관련된 이들이 모든 장르의 음악으로 호바트의 한 겨울을 뜨겁게 달구는 이벤트이다.

‘Festival of Voices’(FoV)는 지난 2004년, 한 겨울 호바트를 보다 활기차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해답에서 비롯됐다. 도심에 모닥불을 밝히고 모든 이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결정됐고, 이렇게 시작된 ‘FoV’는 오늘날 국내외 3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이벤트로 자리잡았으며, 도심 곳곳의 명소에 모여 대형 모닥불을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은 이 축제의 상징적 이미지가 됐다.

2주 동안 이어지는 ‘FoV’에서는 모든 음악 장르가 두루 선보이며 캬바레 예술가와 배우, 재즈 연주가 등의 공연도 이벤트 기간 내내 호바트의 교회, 박물관, 공원, 광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각 가수나 합창단 등의 공연 프로그램은 ‘FoV’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호바트의 대표적 명소 중 하나인 살라망카(Salamanca)에서 펼쳐지는 ‘Big Sing Bonfire’는 한 번에 5천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기도 한다.

올해 ‘Festival of Voices’ 이벤트는 6월29일 시작해 7월15일까지 이어진다. https://festivalofvoices.com 참조.

 

3 Festival Of Voices-1.jpg

호바트(Hobart)의 대표적 겨울 축제인 ‘Dark Mofo’가 끝나면 곧이어 흥미로운 음악 이벤트가 이어진다. ‘Festival of Voices’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이 시기에는 전 세계 예술가들이 호바트로 몰려온다.

 

3 Festival Of Voices-2.jpg

‘Festival of Voices’는 한 겨울, 활기찬 밤을 보내자는 취지로 시작되어 지금은 호주의 대표적 음악 이벤트 중 하나로 성장했다. 이 시기, 호바트 도심 곳곳은 대형 모닥불과 함께 흥겨운 무대가 마련된다. 호바트의 명소 살라망카(Salamanca)에서 펼쳐진 ‘Big Sing Bonfire’ 프로그램에 모여든 관객들(사진).

 

 

■ Darwin Festival

연극, 무용, 음악, 코미디, 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북부 호주의 대표적 이벤트이다. 애초 이 축제는 지난 1974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윈(Darwin)을 강타한 태풍 ‘트레이시’(Tracy)로 68명의 사망자에 2만5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이후 슬픔에 빠진 도시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고 도시를 재건하자는 취지로 북부 호주 테러토리(Northern Territory) 보건부 장관인 찰스 구드(Charles Gurd) 박사가 제안, NT 준주 정부 기금으로 1979년 ‘부겐빌레아 페스티벌’(Bougainvillea Festival)이라는 이름의 꽃 축제로 시작됐다(bougainvillea는 식물 용어로 분꽃과에 속하는 덩굴 식물이다).

도시 재건과 미화라는 취지에 따라 마련된 이 축제는 ‘Bougainvillea Queen of Quests’ 선발, 홈 가든 경연, 수레와 자전거 등을 꽃으로 장식한 거리 퍼레이드, 스포츠 경기, 손수레 경주, 손으로 만든 비행기 날리기 등의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태풍으로 파괴됐던 도시가 재건되면서 부겐빌레아 페스티벌은 점차 북부 호주의 문화와 예술에 초점을 두게 되었고 1990년대부터는 지역 공동체 예술을 선보이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북부 호주의 원주민 공동체 예술가들, 아시아 문화단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했으며 1996년부터는 ‘Festival of Darwin’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오늘날 ‘Festival of Darwin’은 세계적 명성의 축제로 성장해 축제가 열리는 다윈의 건기 시즌에는 전 세계 문화 예술가 및 단체, 여행자들이 찾고 있다.

올해 행사는 8월9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다. www.darwinfestival.org.au 참조.

 

4 Darwin Festival-1.jpg

북부 호주(Northern Territory) 주도인 다윈(Darwin)의 비극은 아마도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본군에 의한 폭격, 그리고 1974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윈(Darwin)을 강타한 태풍 ‘트레이시’(Tracy)일 것이다. 이 이벤트는 ‘트레이시’ 태풍으로 거의 폐허가 된 도시를 다시 재건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꽃의 축제(Bougainvillea Festival)에서 발전한 것이다.

 

4 Darwin Festival-2.jpg

‘Darwin Festival’은 연극, 무용, 음악, 코미디, 전시 등 예술 부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북부 호주의 대표적 이벤트이자 세계적 명성의 축제이다.

 

 

■ Alice Springs Beanie Fest

호주 중앙 내륙, 앨리스 스프링(Alice Springs)의 원주민 여성들이 손으로 만든 비니(beanie) 파티에서 시작된 지역사회 기반의 작은 행사에서 지금은 대규모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원주민들이 손으로 만든 모자를 판매하기 위해 고안된 이벤트가 여행자를 끌어들이고 지역사회에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오는 축제로 자리잡은 것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이벤트로 누구나 손수 디자인하여 만든 비니로 참가할 수 있으며 단순히 비니만을 선보이지 않고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음식을 선보이며 호주 예술가들의 전시 등이 동시에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진행된다. www.beaniefest.org 참조.

 

5 Alice Springs Beanie Fest-1.jpg

‘Beanie Fest’는 머리를 장식하는 털모자를 주제로 한 이벤트이지만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흥미를 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5 Alice Springs Beanie Fest-2.jpg

호주 중앙 내륙의 원주민 여성들이 손수 손으로 만들어내는 비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시작된 Beanie Fest는 오늘날 호주 전역은 물론 해외 여행자로 하여금 앨리스 스피링을 방문하게 한다.

 

 

■ North West Festival

서부 호주(Western Australia) 먼 북부, 필바라(Pilbara)의 연례 음악축제이다. 보통 8월 말경 주말 이틀간 필바라 중심지역인 포트 헤드랜드(Port Hedland)에서 펼쳐지며 축제 참가자들은 보석, 공예, 음식, 가정용품 스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 야영을 하며 맥주와 음식, 음악을 즐기는 서부 호주 외딴 지역의 최대 이벤트이다. 지역민뿐 아니라 서부 호주 북부 지역을 여행하는 이들도 추제 기간, 포트 헤드랜드를 방문해 이벤트를 즐긴다.

‘North West Festival’의 올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후 관련 사이트(www.everfest.com/e/north-west-festival-port-hedland-wa)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North West Festival-1.jpg

서부 호주(Western Australia) 북부, 필바라 지역(Pilbara region)에서 펼쳐지는 ‘North West Festival’은 라이브 음악을 위주로 한 주말 이벤트이다.

 

6 노스 웨스트 페스티벌-2.jpg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관객들. 이 이벤트에는 음악 공연뿐 아니라 보석, 공예, 지역 특산물, 가정용품 및 음식 스톨이 마련된다.

 

 

■ Regional Flavours Festival

‘선샤인 스테이트’(Sunshine State)인 퀸즐랜드(Queensland) 주의 최고 무료 음식 및 와인 축제로 브리즈번(Brisbane) 최고 풍경을 자랑하는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South Bank Parklands)에서 펼쳐진다.

매년 7월 주말 이틀간 진행되는 ‘Regional Flavours Festival’은 음식과 와인 스톨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며 유명 요리사의 요리 시연(50여 음식 이상)이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와인과 치즈, 초콜릿, 과일 잼, 케이크 등 80여 개 스톨에서 퀸즐랜드의 특산물을 판매하며 부대행사로 라이브 무대와 어린이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올해 이벤트는 7월21-22일(토-일요일) 양일간 진행된다. https://regionalflavours.com.au 참조.

 

7 Regional Flavours Festival-1.jpeg

브리즈번(Brisbane, Queensland)의 주말 이벤트인 ‘Regional Flavours Festival’는 음식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벤트이다. 주말 이틀간 브리즈번 사람들은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South Bank Parklands)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긴다.

 

7 Regional Flavours Festival-2.jpg

음식을 주제로 한 이 축제는 요리 시연은 물론 80여 개의 스톨에서 지역 농산물을 소개하는 장이다.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이벤트를 즐기는 사람들(사진).

 

 

■ Head On Festival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사진가를 위한 축제이다. 각 주제의 다양한 사진 전시회가 마련되는 이벤트로, 패딩턴(Paddington Town Hall)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수많은 전시회가 열리며 호주는 물론 전 세계 사진작가들이 참여한 워크숍, 아티스트 토크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사진 전시는 시드니 전역 100여 장소, 참가하는 사진작가는 호주 국내외 8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사진 이벤트이다.

올해 ‘Head On Festival’은 이달 5일 시작됐으며 28일까지 이어진다.

 

8 Head On Festival-1.jpg

‘Head On Festival’은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사진가들의 축제이다. 호주는 물론 전 세계 사진가들이 모여 ‘사진’을 주제로 전시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 Head On Festival-2.jpg

약 3주간 이어지는 ‘Head On Festival’은 패딩턴(Paddington Town Hall)을 중심으로 하여 시드니 도심 곳곳에 전시장이 마련된다. 사진은 ‘Head On Festival’의 자원봉사자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0 매거진 메인.jpg (File Size:133.3KB/Download:28)
  2. 1 Vivid-1.jpg (File Size:86.0KB/Download:16)
  3. 1 Vivid-2.jpg (File Size:94.1KB/Download:24)
  4. 2 Dark Mofo-1.JPG (File Size:57.8KB/Download:19)
  5. 2 Dark Mofo-2.jpg (File Size:77.0KB/Download:24)
  6. 3 Festival Of Voices-1.jpg (File Size:89.5KB/Download:18)
  7. 3 Festival Of Voices-2.jpg (File Size:87.8KB/Download:14)
  8. 4 Darwin Festival-1.jpg (File Size:131.2KB/Download:14)
  9. 4 Darwin Festival-2.jpg (File Size:89.6KB/Download:22)
  10. 5 Alice Springs Beanie Fest-1.jpg (File Size:86.2KB/Download:22)
  11. 5 Alice Springs Beanie Fest-2.jpg (File Size:70.9KB/Download:18)
  12. 6 North West Festival-1.jpg (File Size:71.4KB/Download:16)
  13. 6 노스 웨스트 페스티벌-2.jpg (File Size:82.5KB/Download:16)
  14. 7 Regional Flavours Festival-1.jpeg (File Size:113.3KB/Download:19)
  15. 7 Regional Flavours Festival-2.jpg (File Size:82.4KB/Download:25)
  16. 8 Head On Festival-1.jpg (File Size:90.8KB/Download:12)
  17. 8 Head On Festival-2.jpg (File Size:112.7KB/Download:2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01 호주 The 9 most epic bike rides you can ever do file 호주한국신문 16.08.25.
5900 호주 20대 첫 주택구입자, 테라스 주택에 14만 달러 더 지불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1.
5899 호주 ‘시드니 메트로’, ‘뱅스타운 라인’ 신규 공사 앞두고 ‘고민’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1.
5898 호주 ‘크라운 그룹’, 시드니 서부에 새 호텔 브랜드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1.
5897 호주 SMS에 ‘테러 계획’ 게시한 10대에 보석 불허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1.
5896 호주 ‘학대’ 신고 1천여 건, 가해자 기소는 18건 불과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1.
5895 호주 NSW 경찰, 운전-보행자 대상 1만3천 건 위반 적발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1.
5894 호주 시드니사이더들, 주거지역 선택 우선 고려 사항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1.
5893 호주 NSW 주 180개 학교, 학생 수용 한계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1.
5892 호주 호주인 100만 명 이상 불량주택 거주, ‘슬럼화’ 경고...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1.
5891 호주 ‘Father's Day’... 아버지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1.
5890 호주 연방 노동당 여성 의원, 자유당 비해 2배 많아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1.
5889 호주 Top 10 Most Misunderstood Road Rules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1.
5888 호주 도심 중심가 주택, 높은 가격에도 예비 구매자 유혹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8.
5887 호주 60년대 풍자잡지 ‘Oz’ 창간, 리차드 네빌 사망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8.
5886 호주 시드니 서부 개발 위한 ‘시티 딜’, 내년 본격화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8.
5885 호주 NRMA와 손잡은 스타트업 회사 ‘Camplify’의 성공 ‘화제’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8.
5884 호주 IS, 오페라하우스 등 호주 주요 지역 테러공격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8.
5883 호주 외국인 소유 농지, 빅토리아 주 넓이의 두 배 규모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8.
5882 호주 광역 시드니, ‘youngest’ & ‘oldest’ 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8.
5881 호주 지난 6개월간의 연방 의원 업무비용, 5천500만 달러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8.
5880 호주 ‘뉴스타트’ 추가 보조금 삭감 계획에 ‘우려’ 고조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8.
5879 호주 20년 내 ‘지식 근로자’, 노동시장 3분의 2 차지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8.
5878 호주 레스토랑에서의 와인 고르기, 어떻게 하나...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8.
5877 호주 10 things in Australia you can only experience by train file 호주한국신문 16.09.08.
5876 호주 시드니 주택, 경매 잠정가에서 100만 달러 이상 낙찰 file 호주한국신문 16.09.15.
5875 호주 호주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름을 가진 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16.09.15.
5874 호주 호주 가정, ‘의료 및 전기료 지출’ 가장 걱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09.15.
5873 호주 인터넷 접속 속도 가장 좋은 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16.09.15.
5872 호주 NSW 주 유학산업, 연 2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 file 호주한국신문 16.09.15.
5871 호주 ‘Lockout Laws’ 검토, 영업시간 조정 가능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16.09.15.
5870 호주 호주 대학 중퇴자 비율, 지난 10년 사이 최고 수준 file 호주한국신문 16.09.15.
5869 호주 시드니 남부 ‘민토’서 20대 남자, 행인에 흉기 공격 file 호주한국신문 16.09.15.
5868 호주 시드니 시티 클로버 무어 시장, 네 번째 임기 ‘확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09.15.
5867 호주 턴불 내각, ‘동성결혼’ 허용 관련 국민투표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09.15.
5866 호주 Top ten Australian outback pubs for an ice-cold beer file 호주한국신문 16.09.15.
5865 호주 달아오른 시드니 주택시장, 경매 낙찰률 85.1%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2.
5864 호주 여행 상식- 여권 표지의 색상, 그 의미는...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2.
5863 호주 호주 어린이들, ‘스크린’에 매달리는 시간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2.
5862 호주 바삼 함지, ‘수퍼맥스 교도소’서 휴대전화 사용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2.
5861 호주 “시드니, ‘산책하기 좋은 코스’는 거의 없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2.
5860 호주 시드니 주택시장 성장, “여전히 진행 중...”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2.
5859 호주 NSW 주 정부 고용정책, ‘혜택’은 대기업에만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2.
5858 호주 HSC 시험 수학과목 등록 비율, 50년래 최저 수준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2.
5857 호주 말콤 턴불 수상 인기, 토니 애보트-줄리 비숍에 뒤져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2.
5856 호주 원주민 출신 의원들, ‘증오 거부’ 한 목소리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2.
5855 호주 FWO, 한인 커뮤니티 ‘관행 임금’ 주시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2.
5854 호주 Events in Bluemountains on this Spring season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2.
5853 호주 브론테 해안의 ‘타임 캡슐’ 주택, 735만 달러 낙찰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9.
5852 호주 직장내 성 소수자-남녀 차별,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1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