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시드니타운홀 무료 낮 공연

시드니 타운홀에 설치된 파이프 오르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1890년에 제작된 타운홀 오르간은 당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126개의 손 건반과 9000개의 파이프, 64개의 페달을 통해 오르간의 장엄한 음색을 전하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8월 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무대엔 퍼스 출신의 오르가니스트 알레산드로 피토리노가 올라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밝은 음색과 함께 현란한 오르간의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9월 25일엔 오르가니스트 로버트 암프트의 공연이, 11월 6일엔 오르가니스트 로버트 암프트와 백파이브 연주자들이, 12월 29일에는 올해 시드니 오르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연주자들의 공연이 무료로 이어진다. 공연 시간은 매 무대마다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미지 출처: 시드니 시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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