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Vote Compass 1).jpg

연방 선거를 앞두고 ABC 방송이 온라인을 통해 유권자들의 의견을 알아보는 ‘Vote Compass’의 올해 ‘선거 이슈’ 주제에 대한 조사는 ‘기후변화-생활비 부담-경제 사안’이 가장 많은 이들의 관심거리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 사진은 ABC 방송의 ‘Vote Compass’ 이미지.

 

ABC 방송의 온라인 유권자 조사 ‘Vote Compass’ 분석... 정당 지지자 따라 의견 달라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올해 연방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기후변화-생활비 압박-경제’인 것으로 조사됐지만 정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BC 방송이 온라인을 통해 각 주제별로 유권자 의견을 들어보는 ‘Vote Compass’의 ‘선거 이슈’ 조사(전국 97,159명 대상) 결과 가장 많은 이들이 기후변화(29%)를 꼽았다.

하지만 호주가 당변한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의견은 각 정당 지지자 사이에서 큰 격차를 보였다. 가령 29%의 유권자들이 가장 많이 제기한 ‘기후변화’ 사안의 경우, 노동당 지지층에서는 30%, 녹색당은 절반에 달하는 50%가 이를 언급했으며, 반면 자유-국민 연립 지지층에서는 8%만이 이 문제를 꼽아 정당별 색깔을 분명히 드러냈다.

선거 때마다 ‘경제운영 능력’을 앞세워 유권자들을 파고들었던 연립 정당의 의도를 알 수 있듯 자유-국민 지지자들은 34%가 경제 및 금융 문제를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으며 이어 생활비 부담(13%)과 국방 및 공공안보(12%)를 중요한 사안이라고 제기했다.

이와 달리 노동당 지지자들은 기후변화에 이어 ‘정부운영 능력과 책임감’을 그 다음(17%)으로 지적했으며, 이어 생활비 부담(14%)과 의료 혜택(10%) 등 보다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기후변화에 대해 가장 크게 우려하는 이들은 녹색당 지지자들이었다. 이들은 기후변화 사안에 이어 환경(14%), 생활비 압박(10%), 그리고 정부운영 능력과 책임감(7%)을 주요 이슈로 꼽았다.

자유당 지지자들과 달리 ‘경제’ 문제에 대해 노동당 및 녹색당 유권자들은 각각 7%, 4%만이 중요한 이슈로 생각한다는 답변이었다.

‘Vote Compass’ 조사의 자문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라트로보대학교(La Trobe University) 정치학부 부교수 안드레아 카슨(Andrea Carson) 박사는 이번 ‘선거 이슈’ 조사 결과에 대해 “지금까지의 선거운동과 유권자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 사이에 단절이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분석했다.

카슨 박사는 “분명 우리는 많은 유권자들이 ‘기후변화’ 사안에 관하여 정당이나 정치인들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보고 있다”면서 “유권자의 대다수가 그런 기대를 갖고 있지만 현재까지 주요 정당의 ‘기후변화’에 대한 언급은 눈에 띄게 누락되어 있다”고 말했다.

 

종합(Vote Compass 2).jpg

각 정당 지지자에 따라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은 다른 것으로 나타나 ‘기후변화’의 경우, 심각한 문제로 보는 이들은 노동당 및 녹색당 지지층에서 높게 제기됐다. 사진은 이를 보여주는 이미지. 사진 : Pixabay / ELG21

  

이번 연방 총선에서 ‘기후변화’ 안건은 정당 지지자들뿐 아니라 각 연령별 인식에서도 중요한 주제로 간주되고 있다. 투표권을 가진 18세에서 29세 사이에서도 무려 38%가 이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았다.

또한 지난 2016년 연방선거 당시 호주 유권자의 5%만이 이 안건(기후변화)을 중요한 문제로 언급했지만 2019년 총선에서는 27%, 올해에는 29%로 가장 많은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제기, 지난 몇 년 사이 호주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가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카슨 박사는 “호주 국민들이 경험한 지독한 가뭄과 극심한 홍수를 감안할 때 이는 의미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녀는 “선거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가 이 문제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기후변화 안건은 두 주요 정당 모두에게 진정 어려운 정책 영역이었다”며 “두 거대 정당 모두 이 정책의 결과로 정치적 사상자를 낸 바 있다”고 말했다.

사실 지난 2007년 총선에서 존 하워드(John Howard)의 12년에 걸친 4연임이 끝난 후 자유당 당권 경쟁에서 승리, 대표직에 올랐던 브렌던 넬슨(Brendan Nelson. 2007년 12월-2008년 9월) 의원, 그를 밀어내고 대표직을 차지했던 말콤 턴불(Malcolm Turnbull) 모두 ‘기후 관련 정책’을 추진하다가 인기가 하락했고, 이로 말미암아 당 대표직을 잃은 바 있다. 또 노동당 케빈 러드(Kevin Rudd)를 밀어내고 호주 사상 첫 여성 총리가 됐던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도 “탄소세 없음”을 표방하면서 지지를 받았다가 이를 깨트려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정치인’이라는 낙인이 찍힌 바 있다.

카슨 박사는 “기후변화 사안은 두 정당 주요 정치인 모두에게 독이 되었고 이 때문에 정당 차원에서 이를 선뜻 언급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유권자들이 이 이슈에 대해 정당의 입장을 듣고 싶어 한다는 것이고, 우리(여론조사 관계자)는 설문 데이터에서 이를 분명하게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Vote Compass 3).jpg

생활비 부담은 모든 유권자들의 공통적인 문제였다. 자유-국민 연립(13%), 노동당(14%). 녹색당(10%) 지지층에서 이는 해결해야 할 주요 이슈의 상위에 올랐다. 사진 : Pixabay / Squirrel_photos

  

호주인들,

갈수록 ‘생활비’ 우려

 

ABC 방송이 ‘선거 이슈’를 주제로 한 이번 ‘Vote Compass’에서는 또한 지난 2016년 및 2019년 두 차례의 연방 선거에서보다 더 많은 유권자들이 ‘생활비 부담’을 걱정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지난 2016년 총선 당시 ‘생활비를 걱정’하는 유권자는 전체의 3%, 3년 뒤에는 4%(2019년 총선)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13%가 이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았다.

ABC 방송의 선거 분석가인 안토니 그린(Antony Green)씨는 주요 정당이 ‘생활비’ 이슈의 해결 방안을 다르게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운용 능력’을 앞세운 현 집권 정부(자유-국민 연립)는 이의 적절한 관리로 생활비가 오르는 것을 통제한다고 말함으로써 연립 지지자들 사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반면, 노동당은 임금과 생활비를 다른 방향에서 다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COVID-19, 올해 선거의

‘주요 이슈’에서 밀려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 등과 같은 주요 사태에서 치러지는 선거의 경우 집권당 측에 유리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하지만 현재 3년째로 접어드는 COVID-19 팬데믹은 올해 총선의 유권자들에게 중요하게 와 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Vote Compass’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중요한 사안’으로 여기는 유권자는 전체의 1%에 불과했다.

선거분석가인 그린씨는 이에 대해 “놀라운 발견”이라고 말했다. “COVID-19의 세계적 대유행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대부분의 제한조치들이 해제되는 와중에 등장한 오미크론(Omicron) 변이 파동으로 다시금 중요하게 부상했었다”는 그린씨는 “하지만 이의 심각성이 덜하고 지역사회가 이에 다시금 익숙해지면서 대다수 유권자의 문제에서 제외됐다”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생활비 부담, 경제 운용, 국방, 기후변화 등 호주 정치인들이 내놓은 ‘전통적 이슈’로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종합(Vote Compass 4).jpg

호주인들의 ‘생계비’ 문제를 알아보는 ‘Vote Compass’의 ‘make ends meet’를 주제로 한 조사에서는 거의 절반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1년 전에 비해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어렵다”고 답했다. 사진은 ABC 방송의 ‘make ends meet’ 주제 ‘Vote Compass’ 이미지.

   

유권자 절반 이상,

“생계가 걱정된다”

 

한편 올해 선거에서의 주요 이슈를 묻는 ‘Vote Compass’(4월11일~17일 사이)에 이어 비슷한 기간(4월 14일~19일), 호주인들의 ‘생계비’ 우려를 알아보는 ‘Make Ends Meet’(수입과 지출 사이의 균형) 주제의 조사에서도 호주인들의 ‘생활비 부담’이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5%는 1년 전에 비해 현재 ‘생계를 꾸려갈 능력에 대해 걱정한다’는 답변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의 생계비 걱정(59%)이 남성(38%)에 비해 컸으며, 소득별로는 주(week) 1,000달러 미만 소득계층(57%)에서 이에 대한 우려가 가장 많았다. 이어 주 1,000~2,500달러에서도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는 이들이 44%에 달했으며 주 2,500달러 이상 소득자들의 46%는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라는 반응이었다.

이번 설문에 앞서 전문가들은 젊은층에서의 생계비 걱정이 노년층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Vote Compass’ 결과에서는 모든 연령대에서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드니대학교 정치학 강사인 피터 첸(Peter Chen) 박사는 각 정당이 ‘생활비’ 정책을 주력해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총선은 ‘생활비 이슈’에서 자체 예산을 짜내는 것으로 시작됐고, 이 때문에 일시적인 재정적 구제를 제공하는 측면도 있지만 이와 관련한 정책은 장기적으로 볼 때 유권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면서 “각 정당별로 이 부분에 대한 정책 논의가 많지 않았다고 본다”는 의견을 전했다.

 

“매출 오른 기업들,

COVID-19 지원금 상환해야”

 

또한 ‘Make Ends Meet’ 주제의 ‘Vote Compass’에서는 COVID-19 팬데믹 기간에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 가운데 매출이 정상화 된 경우, 이를 상환해야 하는지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견을 물은 결과 “그렇다”(상환해야 한다)는 이들이 78%에 달했으며 “상환하지 않아도 된다”는 반응은 12%에 머물렀다.

정당 유권자별로 보면 노동당 지지자들은 ‘상환해야 한다’는 답변이 84%로 가장 높았고 무소속 및 기타 소수정당 지지층에서도 80%가 같은 답변을 보였다. 이어 녹색당 지지자는 76%, 연립(자유-국민당) 유권자에서는 68%가 같은 의견이었다.

연령별로, 수익성을 회복한 기업이 COVID-19 보조금을 상환해야 한다는 의견은 65세 이상 고령층(91%)에서 가장 많았다.

 

■ 올해 총선의 가장 중요한 이슈

-기후변화 : 29%

-생활비 부담 : 13%

-경제 및 금융 : 13%

-정부운영 능력과 책임감 : 12%

-환경 : 8%

-보건 : 8%

-퇴직급여 및 사회서비스 : 5%

-국방 및 안보 : 4%

-교육 : 4%

-고용 : 4%

-빈곤 및 부의 평등 : 4%

-성 평등 : 2%

-이민 및 난민 : 2%

-COVID-19 : 1%

-에너지 : 1%

-외교 : 1%

-자유와 인권 : 1%

-원주민 문제 : 1%

-사회기반시설 : 1%

*‘선거 이슈’를 주제로 한 ‘Vote Compass’에는 지난 4월 11일에서 17일 사이 호주 전역 97,159명의 유권자가 참여했음.

Source: ABC Vote Compass

 

 

■ 각 정당 지지자가 보는 선거 이슈

▲ 기후변화

-자유-국민 연립 : 8%

-노동당 : 30%

-녹색당 : 50%

-기타 : 24%

 

▲ 생활비 부담

-자유-국민 연립 : 13%

-노동당 : 14%

-녹색당 : 10%

-기타 : 12%

 

▲ 경제 및 금융

-자유-국민 연립 : 34%

-노동당 : 7%

-녹색당 : 4%

-기타 : 11%

 

▲ 정부운영 능력과 책임감

-자유-국민 연립 : 7%

-노동당 : 17%

-녹색당 : 7%

-기타 : 15%

 

▲ 환경

-자유-국민 연립 : 3%

-노동당 : 7%

-녹색당 : 14%

-기타 : 6%

 

▲ 보건

-자유-국민 연립 : 7%

-노동당 : 10%

-녹색당 : 6%

-기타 : 7%

 

▲ 퇴직급여 및 사회서비스

-자유-국민 연립 : 6%

-노동당 : 6%

-녹색당 : 3%

-기타 : 5%

 

▲ 국방 및 안보

-자유-국민 연립 : 12%

-노동당 : 2%

-녹색당 : 1%

-기타 : 4%

 

▲ 교육

-자유-국민 연립 : 3%

-노동당 : 5%

-녹색당 : 4%

-기타 : 3%

 

▲ 환경

-자유-국민 연립 : 4%

-노동당 : 5%

-녹색당 : 3%

-기타 : 4%

 

▲ 빈곤 및 부의 평등

-자유-국민 연립 : 2%

-노동당 : 4%

-녹색당 : 5%

-기타 : 3%

 

▲ 성 평등

-자유-국민 연립 : 1%

-노동당 : 2%

-녹색당 : 2%

-기타 : 2%

 

▲ 이민 및 난민

-자유-국민 연립 : 1%

-노동당 : 1%

-녹색당 : 2%

-기타 : 2%

 

▲ COVID-19

-자유-국민 연립 : 1%

-노동당 : 1%

-녹색당 : 0%

-기타 : 5%

 

▲ 에너지

-자유-국민 연립 : 1%

-노동당 : 1%

-녹색당 : 1%

-기타 : 1%

 

▲ 외교

-자유-국민 연립 : 2%

-노동당 : 1%

-녹색당 : 0%

-기타 : 1%

 

▲ 자유와 인권

-자유-국민 연립 : 1%

-노동당 : 0%

-녹색당 : 1%

-기타 : 4%

 

▲ 원주민 문제

-자유-국민 연립 : 0%

-노동당 : 1%

-녹색당 : 2%

-기타 : 1%

 

▲ 사회기반시설

-자유-국민 연립 : 1%

-노동당 : 1%

-녹색당 : 0%

-기타 : 1%

Source: ABC Vote Compass

 

 

■ 주요 ‘선거 이슈’ 변화

(부문 : 2016년 / 2019년 / 2022년)

-기후변화 : 5% / 27% / 29%

-생활비 부담 : 3% / 4% / 13%

-경제 및 금융 : 25% / 21% / 13%

-정부운영 능력과 책임감 : 6% / 6% / 12%

-환경 : 4% / 9% / 8%

-보건 : 16% / 8% / 8%

-퇴직급여 및 사회서비스 : 7% / 4% / 5%

-국방 및 보안 : 4% / 2% / 4%

-교육 : 11% / 5% / 4%

-환경 : 6% / 5% / 4%

-빈곤 및 부의 평등 : 5% / 6% / 4%

-성 평등 : 1% / 1% / 2%

-이민 및 난민 : 9% / 5% / 2%

-COVID-19 : 0% / 0% / 1%

-에너지 : 1% / 3% / 1%

-외교 : 2% / 0% / 1%

-자유와 인권 : 1% / 1% / 1%

-원주민 문제 : 0% / 1% / 1%

-사회기반시설 : 3% / 1% / 1%

-농업 및 동물복지 : 1% / 1% / 0%

-예술-문화 부문 : 0% / 0% / 0%

-LGBTQI+ 권리 : 2% / 0% / 0%

-사회정의 : 0% / 0% / 0%

-수자원 : 0% / 1% / 0%

*‘선거 이슈’를 주제로 한 ‘Vote Compass’에는 지난 4월 11일에서 17일 사이 호주 전역 97,159명의 유권자가 참여했음.

Source: ABC Vote Compass

 


■ 호주인의 생계 능력

(1년 전과 비교한 개개인의 ‘make ends meet’ 우려 부분)

-훨씬 덜 걱정한다 : 6%

-다소 덜 걱정한다 : 9%

-지난해와 거의 유사 : 39%

-다소 더 걱정한다 : 26%

-훨씬 더 걱정한다 : 19%

-모르겠다 : 1%

*‘make ends meet’를 주제로 한 ‘Vote Compass’는 지난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전국 85,0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임.

Source: ABC Vote Compass

 

 

■ 연령별 생계능력 우려

(1년 전과 비교)

▲ 훨씬 덜 걱정한다

-18~29세 : 6%

-30~39세 : 7%

-40~49세 : 5%

-50~64세 : 5%

-65세 이상 : 5%

 

▲ 다소 덜 걱정한다

-18~29세 : 11%

-30~39세 : 11%

-40~49세 : 11%

-50~64세 : 9%

-65세 이상 :6%

 

▲ 지난해와 거의 유사

-18~29세 : 27%

-30~39세 : 35%

-40~49세 : 43%

-50~64세 : 47%

-65세 이상 : 50%

 

▲ 다소 더 걱정한다

-18~29세 : 28%

-30~39세 : 28%

-40~49세 : 25%

-50~64세 : 24%

-65세 이상 :24%

 

▲ 훨씬 더 걱정한다

-18~29세 : 25%

-30~39세 : 20%

-40~49세 : 16%

-50~64세 : 15%

-65세 이상 : 15%

 

▲ 모르겠다

-18~29세 : 3%

-30~39세 : 1%

-40~49 : 0%

-50~64세 : 0%

-65세 이상 : 0%

*‘make ends meet’를 주제로 한 ‘Vote Compass’는 지난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전국 85,0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임.

Source: ABC Vote Compass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co

 

  • |
  1. 종합(Vote Compass 1).jpg (File Size:70.1KB/Download:14)
  2. 종합(Vote Compass 2).jpg (File Size:120.2KB/Download:16)
  3. 종합(Vote Compass 3).jpg (File Size:73.0KB/Download:12)
  4. 종합(Vote Compass 4).jpg (File Size:65.1KB/Download:1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51 뉴질랜드 아파트 시세는 상승하고 렌트비는 안정세 굿데이뉴질랜.. 14.04.06.
6750 뉴질랜드 금세기안으로 뉴질랜드 해수면 50cm 상승할 것 굿데이뉴질랜.. 14.04.06.
6749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 활주로 추가건설등 확장공사 file 굿데이뉴질랜.. 14.04.06.
6748 호주 시드니 경매 시장, 10주째 낙찰률 80% 이상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4.10.
6747 호주 경매시장 활황... 피어몬트 한 아파트, 5분 만에 낙찰 호주한국신문 14.04.10.
6746 호주 도요타 ‘Yaris’ ‘Hilux’ 모델, 안전 문제로 리콜 호주한국신문 14.04.10.
6745 호주 뒤따라온 남성, 냄비로 가격한 여성 화제 호주한국신문 14.04.10.
6744 호주 호주-한국 정상, 양국 간 FTA 협정문 서명 호주한국신문 14.04.10.
6743 호주 어번 가정집 앞에 유기된 아기 발견 호주한국신문 14.04.10.
6742 호주 브리즈번 프랑스 유학생 살해용의자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4.10.
6741 호주 X 세대들, 부모 세대인 ‘베이비부머’보다 ‘뚱뚱’ 호주한국신문 14.04.10.
6740 호주 ‘The Star’ 카지노, 700명 이상 ‘출입금지’ 조치돼 호주한국신문 14.04.10.
6739 호주 시드니 공항, 국내 4대 주요 공항 가운데 ‘최악’ 평가 호주한국신문 14.04.10.
6738 호주 끊이지 않는 시드니 지역 갱들의 전쟁... ‘표적공격’ 잇따라 호주한국신문 14.04.10.
6737 뉴질랜드 뉴질랜드 결국은 공화정(共和政)으로 갈 것인가 file 굿데이뉴질랜.. 14.04.14.
6736 뉴질랜드 한국 전체에서 2명, 호주 전체에서 2명의 학생만이 합격 file 굿데이뉴질랜.. 14.04.14.
6735 호주 시드니 ‘슈퍼 새터데이’... 판매-구매자들, ‘샴페인’ 호주한국신문 14.04.17.
6734 호주 K‘POP’ the Concourse!, 채스우드서 야외공연으로 호주한국신문 14.04.17.
6733 호주 “일상의 스트레스, 통기타로 날려버려요~~” 호주한국신문 14.04.17.
6732 호주 애보트 수상, 시드니 제2공항 부지로 ‘뱃저리스 크릭’ 결정 호주한국신문 14.04.17.
6731 호주 조 호키 장관, ‘노인연금 수령 70세로 상향’ 검토 호주한국신문 14.04.17.
6730 호주 벨뷰 힐(Bellevue Hill), 전국 최고 주택투자 지역으로 꼽혀 호주한국신문 14.04.17.
6729 호주 호주인들 공화제 지지 비율 42%로 낮아져... 역대 최저 호주한국신문 14.04.17.
6728 호주 호주 자동차 제조업 붕괴로 20만 개 일자리 사라져 호주한국신문 14.04.17.
6727 호주 NSW 주 오파렐 수상, 고가 와인 수뢰 시인하고 사임 호주한국신문 14.04.17.
6726 호주 호주 중앙은행, 현 기준금리 유지키로 호주한국신문 14.04.17.
6725 호주 애보트 수상 인기도 하락, 녹색당 지지도 급상승 호주한국신문 14.04.17.
6724 호주 청정 호주? 일부 해변들, 불법 폐기물 투기로 ‘몸살’ 호주한국신문 14.04.17.
6723 뉴질랜드 로드 머펫 인형 3000달러에 판매 굿데이뉴질랜.. 14.04.22.
6722 호주 경전철 연장으로 마로브라 부동산 가격 ‘들썩’ 호주한국신문 14.04.24.
6721 호주 시드니 시티, 대대적인 아파트 건설 붐 호주한국신문 14.04.24.
6720 호주 한국 방문 호주 교장들, “뷰티풀, 멋있어요” 호주한국신문 14.04.24.
6719 호주 “그날 이후-금기가 시작되었고... 깨졌다” 호주한국신문 14.04.24.
6718 호주 갈리폴리 상륙 99주년 ‘안작 데이’ 호주한국신문 14.04.24.
6717 호주 호주판 ‘늙은 군인의 노래’, ‘And the Band Played Waltzing Matilda’ 호주한국신문 14.04.24.
6716 호주 부동산 분석가들, 시드니 부동산 ‘안정기’ 분석 호주한국신문 14.04.24.
6715 호주 배어드 신임 주 수상, 차기 선거 겨냥한 개각 단행 호주한국신문 14.04.24.
6714 호주 중국, 호주 주요 대학에서 스파이 활동 드러나 호주한국신문 14.04.24.
6713 호주 시드니 소재 유명 사립학교들 ‘시설 경쟁’ 과열 호주한국신문 14.04.24.
6712 호주 각 부처 최고 공무원들, 연봉 5% 이상 올라 호주한국신문 14.04.24.
6711 호주 광역 시드니 및 주변 지역 거주민 기대 수명은... 호주한국신문 14.04.24.
6710 호주 NSW 노동당의 우상, 네빌 랜 전 수상 타계 호주한국신문 14.04.24.
6709 호주 맹견 공격으로 91세 여성 치명적 부상 file 호주한국신문 14.04.24.
6708 호주 시드니 부동산 활황기, 북서부 지역 가장 많이 올라 호주한국신문 14.05.01.
6707 호주 ‘세월호 참사’ 관련, 시드니한인회 합동분향소 마련 호주한국신문 14.05.01.
6706 호주 애보트 정부 ‘인종차별금지법 개정’ 관련 호주한국신문 14.05.01.
6705 호주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 속 ‘탁구대회’ 성료 호주한국신문 14.05.01.
6704 호주 동포화가 수향 선생 작품, ‘Berndt Museum’서 초대 호주한국신문 14.05.01.
6703 호주 시드니 부동산 활황, 저소득 계층에게는 ‘재앙’ 호주한국신문 14.05.01.
6702 호주 시드니, ‘유학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시’ 포함 호주한국신문 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