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apps 1.jpg

자연재해 발생 또는 먼 외딴 지역으로의 자동차 여행을 계획한다면 응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app)를 미리 준비해 주는 게 좋다. 사진 : Unsplash / Daria Nepriakhina

 

생활 전반에 걸쳐 ‘높은 기능성’으로 진화하는 휴대전화, ‘비상사태’ 대처 app 다양

BOM weather-Red Cross Get Prepared-Emergency+ 유용... 각 주별 ‘기능 앱’도

 

“누구나 갑작스런 자연재해에 휘말릴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같은 상황에서 안전을 도모하고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주머니에 갖고 있다.”

호주 적십자(Australian Red Cross)의 프로젝트 책임자인 줄리아 구달(Julia Goodall)씨는 “자연재해 상황을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비상사태 중에 도움이 되는 보다 다양한 앱(app)과 기타 기능이 설계됨에 따라 스마트폰이 점점 더 유용한 기기가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한다.

호주의 여름 시즌은 산불발생 위험이 존재하며 변화된 기후 상황에서 갑작스런 태풍이 발생하기도 한다. 많은 이들이 즐기는 휴가철이기도 하여 먼 지역으로의 여행 중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구달씨는 “계획을 세우는 가장 좋은 때는 긴급 상황을 예상하기 훨씬 전”임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다양한 비상사태에서 도움이 되는 휴대전화 앱은 어떤 것이 있으며, 행동 요령은 무엇일까.

 

■ 긴급 상황을 대비한 앱

▲ BOM weather= 호주 기상청(Bureau of Meteorology)은 날씨 정보에 대한 가장 권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곳에서 출시한 앱은 악천후 경고를 포함해 장기적으로 예측된 대부분의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 Red Cross Get Prepared= 호주 적십자에서 개발한 이 앱은 응급사태 관련 주요 연락처 저장, 지역 긴급 서비스 기관 링크, 간단한 비상사태 체크리스트 작성, 비상시 계획을 공유할 수 있다. 구달씨는 또한 “재난 상황이 닥치기 전, 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 문서를 휴대전화에 저장해 둘 것”을 권한다. 필요시 언제든 쉽게 접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비상사태를 대비한 기타 앱

▲ ABC listen= 호주 공영 ABC 방송 라디오 스트리밍 앱을 사용하면 호주 전역 모든 라디오 방송국에서 현지 프로그램과 긴급 재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 Emergency+= 호주 응급서비스에서 개발한 앱이다. 호주 공식 비상전화(000번. triple-0) 연결에 도움이 되며 GPS 좌표를 제공함으로써 위급 상황에 처한 본인의 현재 위치를 알릴 수 있다.

 

▲ Red Cross First Aid= 적십자에서 개발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호주는 급성 심장발작으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기억하는 게 좋다)에 대한 포켓 가이드, 관련 동영상, 이미지 등이 들어 있다.

 

mobile apps 2.jpg

산불 등 자연재해로 인해 주요 통신시설이 파손되면 휴대전화 서비스가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수시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사진 : Telstra

   

▲ What3Words= 전 세계 지도를 각각의 위치로 나누어 각 위치를 식별하기 위해 무작위로 영어 단어 3개가 할당되어 있다. 간단한 GPS 좌표처럼 단어 조합을 사용하여 응급상황에 처한 사람의 위치를 구조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한 앱이다.

 

▲ First Aid– St John Ambulance= 세인트 존스 앰뷸런스에서 출시한 앱으로, 응급환자의 단계별 응급처치 방법을 제공한다.

 

▲ AirRater= 공기의 질, 꽃가루, 온도 등 날씨 정보를 포함해 천식, 꽃가루 알레르기, 기타 폐 질환이 있는 이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각 주의 비상사태 관련 앱

▲ Hazards Near Me= 홍수, 산불, 쓰나미 등 긴급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 해당 상황에서 취해야 할 조언을 알려주는 대화형 지도가 들어 있다. 기존 ‘Fires Near Me’를 보다 확대한 새로운 앱이다.

 

▲ VicEmergency= 산불, 홍수, 폭풍, 지진, 쓰나미, 해상 안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빅토리아(Victoria) 주 정부의 공식 비상경고 앱이다.

 

▲ NT Public Safety= 노던 테러토리(Northern Territory) 경찰, 소방, 응급 의료 서비스 연락처 및 정보, 안전, 보안 관련 팁이 들어 있다.

 

▲ SES Assistance Queensland= 폭풍, 홍수가 발생한 동안, 또는 발생 후 퀸즐랜드(Queensland) 주 응급 서비스에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Live Traffic NSW, QldTraffic, VicTraffic, AddInsight(SA), Right Move Perth= 이들 각 앱은 해당 지역 교통상황, 도로폐쇄 정보를 제공한다. 긴급 상황에서는 일부 도로를 폐쇄할 수 있으므로 자동차 여행 중이라면 이 앱을 이용해 계획을 수정하는 게 좋다.

 

▲ Road Report NT= 노던 테러토리(NT)의 주요 도시 및 주변을 제외하면 많은 도로들이 비포장으로 되어 있다. 평소 흙먼지가 두텁게 덮여 있는 이 도로들은 비가 내릴 경우 자동차 바퀴를 진흙에 빠지게 할 만큼 깊어 종종 도로가 폐쇄되기도 한다. NT 정부가 내놓은 이 앱은 이 같은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어느 도로가 폐쇄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 AlertSA= 산불 위험 구역을 설정하고 해당 반경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알림을 제공한다.

 

▲ St John First Responde – WA= 위급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본인의 GPS 좌표를 응급 번호(Triple-0. 000번) 교환원에게 보내도록 되어 있다. WA 응급 담당자는 위급 상황에 처한 이들의 주변에 있는 서비스 제공자에게 연락을 취한다.

 

mobile apps 3.jpg

휴대전화 신호가 잡히지 않는 경우, 높은 지점에 올라 신호를 확인해볼 수 있다. 먼 내륙 외딴 지역 여행시 위성전화를 준비하는 것은, 비상 상황을 대비한 좋은 방법이다. 사진 : ABC 방송

   

■ 원하는 비상 상황 관련 앱을 찾을 수 없다면...

일부 기관에서는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앱 대신 모바일 사이트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 또한 앱처럼 스마트폰의 홈 화면에 고정할 수 있는데, iPhone의 경우 브라우저에서 ‘Share’ 버튼을 누른 후 ‘Add to Home Screen’를 선택하면 된다.

또 크롬(Chrome) 브라우저가 설치된 안드로이드(Android) 전화기에서는 브라우저의 ‘Menu’ 버튼을 누른 후 ‘Add to Home Screen’을 선택하면 된다. 이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사용자가 거주하는 각 주(State)의 응급기관에 대한 세부 정보를 찾을 수 있다.

 

■ 긴급 경고 문자 메시지

‘긴급 경고’(Emergency Alert)는 비상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거나 실제 긴급사태시 음성 또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응급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전국 전화경고 시스템이다. 다만 이 긴급 경고는 통신 네트워크를 사용해 메시지를 전송하므로 완전한 전달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요즘에는 워낙 많은 사기성 문자가 많아 이 같은 긴급 경고를 무시할 수도 있는데, 휴대전화에 표시되는 발신자 번호가 0444 444 444로 표시되면, 이는 국가 경보시스템에서 보낸 것이다.

 

■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방전되었다면

장거리를 여행 중이라면 휴대전화기의 배터리를 위해 충전기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텔스트라(Telstra)의 지방 지역 책임자인 스티브 팅커(Steve Tinker)씨는 “다양한 옵션이 있지만 비상사태가 닥치기 전, 준비 계획의 일부로 이 옵션을 생각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또는 보조 배터리= 팅커씨에 따르면 휴대용 충전기는 본질적으로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 사용하는 ‘아주 좋은 옵션’이다. 충전기에 따라 용량이 다양하며, 이미 충전되어 있는 휴대전화 배터리를 두세 번 충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전력을 제공하는 게 대부분이다.

 

▲ 차량 충전기= 오늘날 제조되는 차량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전원 콘센트가 있다. 만약 차량에 USB 또는 AC 콘센트가 없는 경우 차량에 내장된, 담배 라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케이블로 휴대전화기를 충전할 수 있다.

 

mobile apps 4.jpg

응급상황 발생 위험이 있거나 또는 실제 긴급 사태에서 당국은 ‘Emergency Alert’ 문자를 전송한다. 만약 본인의 전화에 발신자 번호 0444 444 444로 표시되면, 이는 국가 경보시스템에서 보낸 것이다.

   

▲ 태양열 휴대전화 충전기= 캠핑용품점 또는 전자제품 숍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햇빛이 완전히 비치는 상태에서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제품 모델에 따라 전원 콘센트를 통해 충전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 와인드업 또는 핸드크랭크 충전기= 수동식 충전기로, 최후의 옵션이다.

 

■ 휴대전화기의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면

현재 위치에서 모바일 서비스 범위가 0인 경우 응급 서비스(Triple-0, 000번)를 포함해 전화를 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팅커씨는 “(본인이 이용하는) 이동통신사가 해당 지역을 커버하지 못하더라도 또 다른 이동통신사로부터 신호를 받을 수 있다면 ‘Triple-0’에 전화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긴급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 먼 외딴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하늘이 보이면 어디에서나 전화를 걸 수 있는 위성전화를 고려하는 것도 좋다.

 

■ 현재 위치를 알지 못한다면

긴급 상황에 처해 있고 응급 서비스에 본인의 위치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확신할 수 없는 경우 휴대전화기에는 도움이 되는 추가 도구가 있다. 호주에서 사용되는 휴대전화에는 ‘Advanced Mobile Location’(AML)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AML이 지원되는 휴대전화는 긴급전화(triple-0, 000번 및 112)로 연락을 취할 경우 이를 인식하여 전화기의 위치 서비스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그리고 긴급 상황에 처한 이가 triple-0와 통화를 하는 동안 자동으로 추정 위치가 적힌 문자 메시지를 응급 서비스로 보낸다.

안드로이드 휴대전화 버전 4.1 이상에서는 이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iPhone 사용자는 기기에서 iOS14.3 이상을 실행하는지 확인하여 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AML은 앱(app)이 아니며 전화기 운영체계에 내장되어 있다.

 

■ 응급 정보를 얻는 다른 방법 마련 필요

휴대전화는 재해발생시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매우 유용한 도구이지만 비상 상황에서 주요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다른 방법도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호주 적십자의 구달씨는 “이동 타워는 비상 상황에서 무너질 수 있으므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안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그런 일이 발생하면 라디오에 접속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연결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mobile apps 1.jpg (File Size:72.8KB/Download:9)
  2. mobile apps 2.jpg (File Size:103.8KB/Download:6)
  3. mobile apps 3.jpg (File Size:62.5KB/Download:8)
  4. mobile apps 4.jpg (File Size:66.8KB/Download: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51 호주 높은 기준금리-인플레이션 상황 속, 일부 교외지역 주택가격 크게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50 호주 호주 여성들, 나이 많아지면서 남성 비해 주거용 부동산 소유 더 많아지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9 호주 가을 자동차 여행... 경험자들이 꼽은 ‘Best road trips around NSW’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8 호주 ‘multiple jobs’ 근로자 확대, 지난해 마지막 분기에만 1.4%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7 호주 NSW 대다수 유권자들, Chris Minns 정부의 ‘고밀도 주택정책’ 지지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6 호주 매일 9,000보 이상 걷기... 질병으로부터의 구체적인 ‘효과’ 밝혀져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5 호주 NSW 자유당 청년 조직 ‘Young Libs’, 노동당 주택정책 ‘지지’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4 호주 “새로운 AI 기술 관련 규제 위해 불필요하게 시간 낭비할 필요 없을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43 호주 빅토리아 ‘Division of Dunkley’ 보궐선거, 노동당 의석 유지되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42 호주 NSW 주 상위 학업성적 학교들의 교습 방식은 ‘explicit instruction’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41 호주 시드니 제2공항 인근 Leppington, 2018년 이후 주택가격 ‘최다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40 호주 지난해 11월 이후의 기준금리, 이달 셋째 주에 변동여부 확인 가능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9 호주 주택부족-임대위기 지속되자 ‘투자용’ 부동산 구입자들, 다시 시장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8 호주 올해 ‘Melbourne Art Fair’, 경기침체 따른 예술품 시장 영향 드러내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7 호주 공립학교 학부모 연 평균 부담금 357달러, 사립은 평균 1만3,000달러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6 호주 올해 ‘Stella Prize’ 후보에 작가 캐서린 바본-케이트 밀덴홀 등 포함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5 호주 올 1월 인플레이션, 대다수 경제학자들 반등 기대치보다 낮게 ‘유지’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4 호주 호주 전 산업 부문에서 성별 임금격차 ‘뚜렷’... 해결 위한 조치는?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3 호주 NSW 주 집권 노동당의 유권자 지지도, 정부 구성 1년 만에 야당에 ‘역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2 호주 호주의 에어비앤비 숙소, ‘주택부족’ 문제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1 호주 의약품 규제 당국, 자궁내막증 치료 위한 신약 ‘승인’... 13년 만의 추가 file 호주한국신문 24.03.07.
6730 호주 연방정부, 5월 예산안 이후 ‘HECS 상환액 계산방식 변경 계획’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9 호주 호주 실질임금, 거의 3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 인플레이션 수치 앞질러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8 호주 “120만 채 주택건설? 연방정부, 주-테러토리에 대대적 조치 필요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7 호주 NSW-빅토리아 주 소재 5개 사립학교, 학교 시설에 ‘막대한 자금’ 투자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6 호주 “첫 주택구입자들, 뒷마당 있는 단독주택 구입 더욱 어려워졌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5 호주 학생비자 승인 급락, “정부가 ‘교육 목적지로서의 명성’ 위험에 빠뜨린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4 호주 호주 어린이 3분의 1, “학교에서 ‘능숙한 읽기’ 배우지 못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3 호주 Political leadership... 연립 야당, 2022년 선거 이후 처음으로 노동당 앞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2 호주 각 대학들, ‘캠퍼스 내 성폭력 방지’ 계획으로 ‘국가적 행동강령’ 적용 받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1 호주 흡연자는 실직 상태 또는 정신건강 이상?... “일반적 통념, 잘못됐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6720 호주 “호주 유입 해외 이민자들 ‘지역경제 활성화-임금상승 효과’ 가져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9 호주 유학생 비자승인 제한 관련 호주 주요 대학들, 연방 이민정책에 반기?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8 호주 실질적 호주 최고 권력자 ‘Prime Minister’의 배우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7 호주 앤서니 알바니스 총리-조디 헤이든 여사, SNS 통해 ‘깜짝’ 결혼계획 내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6 호주 높은 인플레이션-금리 상승에서도 NSW 경제, 일자리 생성 계속됐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5 호주 시드니 CBD 반경 10km 이내, 주택 구입 ‘most affordable suburbs’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4 호주 시드니 학부모들, 가계재정 압박-사립학교 학비 인상에도 불구하고...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3 호주 “올해 1월 들어 일자리 거의 추가되지 않았다”... 실업률, 4%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2 호주 캔터베리 뱅스타운 시, 1천 명 이상의 새 ‘호주 시민’ 받아들여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6711 호주 상당수 국민들 ‘주택부족-임대위기’로 고통 받는데... 의원들은 부동산 투자?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10 호주 지난 5년 사이 시드니에서 건설된 아파트, ‘3개 층만 더 높았더라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9 호주 중앙은행, 생활비 압박에 허덕이는 가계에 ‘이자율 인하 희망’ 제공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8 호주 NSW 정부의 유료도로 통행료 환급 대상 운전자들, “지금 청구하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7 호주 경매 통해 주택을 매매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6 호주 오늘날 우리는 왜 ‘아름다움=고결, 추함=고쳐야 할 문제’로 인식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5 호주 도미닉 페로테트 전 NSW 주 총리, ‘negative gearing’ 검토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4 호주 미성년자 음주 관련 조사, “절반은 부모에게서 알코올 제공받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3 호주 호주 내 해외유학생 수치, 기록적 감소... 학생비자 승인 20% 줄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2 호주 수백 만 명의 주택 소유자, 가격 상승으로 올 1월에만 약 3천 달러 수익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