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항공사인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가 뉴질랜드에서 2 년 연속으로 일하기 가장 좋은 직장으로 선정되었다.  

 

키위 항공사는 2018년 랜드스탠드 고용주 브랜드 리서치 (Randstand Employer Brand Research)에서 3,757 명의 뉴질랜드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 사업체로 선정되었다.

 

이 조사는 뉴질랜드 최고의 고용 사업체 및 산업을 조사하는데, 직원들의 정서와 근무하기 좋은 조건 등을 중점하여 진행된다.

 

에어 뉴질랜드는 금융 안정성, 기술 및 강력한 명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공공 부문에서는 DOC(Department of Conservation)가 2 년 연속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매력적인 고용 사업체로 선정되었다. DOC는 사회에 환원하여 흥미로운 직무 내용과 평판을 제공하는 것에 가치를 인정받았다.

 

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and Employment는 3위를 차지했으며 재정적으로 건전하고 직업 안정 및 진로 향상으로 가치를 평가받았다.

 

Education and training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산업으로 선정되었다.

 

랜드스탠드(Randstand)는 이번 순위에서 재정적으로 안정된 조직의 중요성과 기술 투자, 흥미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강력한 명성을 유지하는 것에 높은 점수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네 번째로 가장 매력적인 고용 사업체는 Healthcare of New Zealand, 다섯 번째는 TVNZ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House of Travel, Deloitte, AUT University, New Zealand Custom Service, Flight Centre NZ 등이 10 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고용인들이 생각하는 뉴질랜드의 최고의 고용 환경으로는 급여 및 수당, 일과 삶의 균형, 취업 보장, 즐거운 근무 분위기, 경력 쌓기 등이었다.

 

고용주들이 생각하는 뉴질랜드 최고의 고용 환경으로는 재정적인 건강, 최신 기술, 취업 보장, 좋은 평판, 경력 쌓기 등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들이 꼽은 뉴질랜드의 가장 매력적인 10대 산업은 Education & Training Services,Professional Services,Public Sector, Information Technology & Telecommunication, FMCG,Wholesale & Retail Trade,Media, Healthcare 순으로 조사되었다.

 

아래는 조사 대상자들이 꼽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20대 사업체들이다.

 

New Zealand's Top 20 Most Attractive Employers  

1. Air New Zealand

2. Department of Conservation

3. 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 Employment

4. Healthcare of New Zealand

5. TVNZ

6. House of Travel

7. Deloitte

8. AUT University

9. New Zealand Custom Service

10. Flight Centre NZ

11. Coca Cola Amatil

12. Massey University

13. University of Otago

14. New Zealand Police

15. Ara Institute

16. Dept. of Internal Affairs

17. Fonterra

18.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19. Ministry of Education

20. Millennium and Copthorne Hotels​ 

 

6c87572953e3e92f79bc463e43de3fd2_1529358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01 호주 NSW 주 운전자들, 지난해 ‘스쿨존’ 위반 8만여 건 file 호주한국신문 16.11.03.
5800 호주 호주 최대 경마, 올해 멜번컵 우승마는 ‘알만딘’ file 호주한국신문 16.11.03.
5799 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3개월째 1.5% file 호주한국신문 16.11.03.
5798 호주 호주인 기대수명... 여 84.5세, 남 80.4세 file 호주한국신문 16.11.03.
5797 호주 “호주, 관광객 끌어 들이려면 호텔 더 지어라” file 호주한국신문 16.11.03.
5796 호주 지난 1년 사이, 시드니 주택가격 가장 올라 file 호주한국신문 16.11.03.
5795 호주 노동당, 불법난민 호주 입국 영구 금지에 강력 반발 file 호주한국신문 16.11.03.
5794 호주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 가능하게 됐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11.03.
5793 호주 지구촌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호주인의 삶 11가지 file 호주한국신문 16.11.03.
5792 호주 글리브 테라스, 투자자 열기로 젊은 구매자 기회 잃어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0.
5791 호주 호주 내 유학생을 위한 서비스 기구 출범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0.
5790 호주 북부 호주(NT) 여행 광고, ‘선정성’ 논란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0.
5789 호주 시드니 명소 ‘피시마켓’, 블랙와틀 베이 이전 확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0.
5788 호주 벨필드 주택 중간가격, 아직은 100달러 미만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0.
5787 호주 부모들이 잘못 인식하는 10개의 직업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0.
5786 호주 NSW 주 노동당, ‘구간 과속단속’ 제안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0.
5785 호주 ‘싱글데이’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할인 줄이어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0.
5784 호주 치스윅 지역 주택가격, 모스만-더블베이 추월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0.
5783 호주 시드니 한인동포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로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0.
5782 호주 시드니 지역, 산불위험 가장 높은 곳은...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0.
5781 호주 21 books Warren Buffett thinks you should read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0.
5780 뉴질랜드 NZ, 2016년 세계 국가번영 지수 149개국 중 1위 file 나우엔젯뉴스 16.11.12.
5779 뉴질랜드 정부, 테러 등 사회혼란 대응 매뉴얼 보완계획 발표 file 나우엔젯뉴스 16.11.12.
5778 뉴질랜드 탈세에 가차없는 NZ 조세행정 file 나우엔젯뉴스 16.11.12.
5777 뉴질랜드 남섬에서 규모 7.8의 강진 발생, 당국-쓰나미 발생 주의보 발령 file 나우엔젯뉴스 16.11.14.
5776 호주 키리빌리 소재 1개 침실 유닛 90만 달러 넘어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7.
5775 호주 호주 직장평등 수준, 여전히 낮아... 여성 임금 23% 적어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7.
5774 호주 파라마타, ‘커먼웰스’ 떠난 자리에 NAB 이전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7.
5773 호주 NSW 주 정부, ‘CBD-파라마타’ 철도 라인 신설 확정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7.
5772 호주 호주 의사단체, ‘설탕세’(Sugar Tax) 도입 권고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7.
5771 호주 공정근로위, 한인 커뮤니티와 원탁 회의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7.
5770 호주 호주 원주민 HIV 감염자 비율, 두 배로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7.
5769 호주 20대에도 부모와 함께 거주, 세계적 추세?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7.
5768 호주 ‘오렌지’ 지역구 보궐선거 후폭풍, 그란트 대표 사임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7.
5767 호주 2030년, 어떤 분야에서 직업이 발생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7.
5766 호주 크리스미스 시즌, 다음 주말(26일)부터 다양한 이벤트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16.11.17.
5765 뉴질랜드 NZ자동차 판매 16%증가, 시장점유는 토요타 홀덴 순 file 나우엔젯뉴스 16.11.19.
5764 호주 콩코드 웨스트 헤리티지 주택, 잠정가서 27만 달러 ↑ file 호주한국신문 16.11.24.
5763 호주 “프레이저 수상 시절 이민정책 잘못됐다” 주장 file 호주한국신문 16.11.24.
5762 호주 “설탕세, 탄산음료 소비 감소-비만율 예방 효과” file 호주한국신문 16.11.24.
5761 호주 NSW 주, 가정폭력 관련 사망 수치 40%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16.11.24.
5760 호주 이라크 정부군, 모술에서 호주인 IS 기 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16.11.24.
5759 호주 턴불 수상, “대의를 위한 소수의 희생 불가피...” file 호주한국신문 16.11.24.
5758 호주 NSW 주 경제, 올림픽 이후 최고 성장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16.11.24.
5757 호주 졸업생 취업가능성 평가서 시드니대학 전 세계 4위 file 호주한국신문 16.11.24.
5756 호주 시드니 지역, 미래 일자리는 어느 부문에서 창출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16.11.24.
5755 호주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를 위협하는 8가지 요소는... file 호주한국신문 16.11.24.
5754 호주 Australia’s most popular pet-friendly Airbnb listings file 호주한국신문 16.11.24.
5753 호주 매릭빌 소재 작은 테라스 주택 130만 달러 file 호주한국신문 16.12.01.
5752 호주 배우 윤여정씨, ‘APSA’서 심사위원 대상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