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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Domain)이 최근 내놓은 시드니 주택가격 집계 결과 지난 한해 광역시드니의 모든 교외지역(suburb)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일부 지역은 40% 넘는 높은 가격 성장을 보였다. 사진은 지난해 뜨거운 시장이었던 노던비치 지역(Northern Beaches region)의 해안 주택들. 사진 : Whitehouse Real Estate

 

‘도메인’ 사의 분기별 주택가격 보고서... 연간 74만 달러 오른 지역도

 

지난 한 해 동안 광역시드니의 모든 교외지역(suburb) 주택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불과 12개월 사이, 50% 넘는 성장을 보이기도 했다.

부동산 정보회사 ‘도메인’(Domain)이 최근 내놓은 분기별 주택가격 보고서(Domain’s Quarterly House Price report)에 따르면 너무나 강력한 주택 붐으로 광역시드니의 모든 지역(suburb)에서 오름세가 이어졌다.

지난해 가장 뜨거운 주택시장이었던 북부 노던비치 지역(northern beaches region)의 워리우드(Warriewood)는 중간 주택가격이 12개월 사이 무려 51.5%, 금액으로는 74만5,409달러가 올라 현재 중간 가격은 219만 달러로 집계됐다.

광역시드니 600여 곳의 서버브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상승을 보인 곳은 센트럴코스트(Central Coast)의 왐버랄(Wamberal)로, 한 해 동안 47.1%가 올랐으며(현재 중간 가격 154만5,000달러), 노던비치 지역의 팜비치(Palm Beach)가 45.2% 성장을 보여 현재 중간 가격은 570만 달러에 달한다.

지난해 주택가격 성장은 해안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 상위 20개 목록을 차지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봉쇄 조치와 재택근무 확산으로 보다 넓은 주거공간(주로 독립형 단독주택)과 보다 나은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 때문이었다.

‘도메인’ 사의 통계분석 선임 연구원인 니콜라 파월(Nicola Powell) 박사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suburb)이 지난 한 해 동안 부동산 붐을 주도했으며, 이들 대부분 지역의 가격 성장은 지난해 상반기 6개월 동안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파월 박사에 따르면 이 서버브들은 시드니 주택시장 상위 지역(고가의 주택 지역)으로, 이들이 주택가격 사이클을 주도했다. “이 지역들의 가격 상승은 놀라울 정도였으며 대부분 지난해 첫 6개월 사이 큰 폭의 가격 오름을 보였다”는 그녀는 “이 지역들을 하나로 묶는 핵심은 바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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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가격도 단독주택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평균 8% 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사진 : ABC 방송 'Business' 프로그램 화면 캡쳐

   

이어 파월 박사는 “지난해 광역시드니의 모든 교외지역(suburb) 가운데 단 한 곳도 주택가격 하락을 보이지 않았다”며 “올해에는 가격이 저렴한 지역의 오름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녀는 “지난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하반기 들어 점차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증가하면서 일종의 프리미엄 지역에서는 가격상승 둔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광역시드니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지역으로 꼽히는 시드니 동부(eastern suburbs)의 경우 지난해 4분기, 3개월 사이 중간 주택가격은 0.6%가 하락해 3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내내 높은 성장을 지속해온 노던비치 지역(region)도 4분기 성장폭은 2.6%로 크게 떨어졌다.

파월 박사는 “너무 높아진 가격으로 인해 구매자들은 주택 마련을 위해 지나치게 비용을 들이는 것에 신중해졌다”면서 “예비 구입자들은 이제 주택의 가치를 더 잘 알고 또 이전에 비해 시장에 나오는 판매용 주택이 많다는 것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Centre For Independent Studies’의 피터 튤립(Peter Tulip) 선임연구원은 “현재 호주의 기록적인 저금리가 놀라운 주택가격 성장의 또 다른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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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비치 지역의 주택 수요는 올해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인다는 게 이 지역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말이다. 사진은 매물로 나온 맨리(Manly)의 한 주택. 사진 : Allhomes

   

그는 “올해에도 재택근무를 위해 넓은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경향이 이어져 대부분 지역(suburb)의 단독주택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가 인상될 경우 가격 성장은 크게 둔화될 전망”이라며 “이자율 인상은 심지어 가격을 낮추고 지난해 성장 상황을 역전시킬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각 지역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급격한 가격 상승과 예상보다 이른 금리 인상 조짐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의 주택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말한다.

맨리(Manly)를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중개회사 ‘Clarke and Hummel’ 사의 마이클 클락(Michael Clarke) 대표는 “2022년이 시작되면서 노던비치 지역의 주택 수요는 덜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노던비치 지역의 각 교외(suburb)는 연중 수요가 높게 이어졌다. 이는 바이러스로 인한 봉쇄 기간 중 거주지에서 반경 5km 이내로 이동이 제한된 것, 구매자들이 해변 접근성을 주택 구입 기준에서 중요하게 여긴 점 때문이라는 것이다.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레이 코코란(Ray Corcoran)씨 가족은 팬데믹을 계기로 재택근무를 하게 됨에 따라 노던비치(northern beaches) 또는 로워노스쇼어 지역(lower north shore region)에서 주택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가족이 주택구입을 위해 마련할 수 있는 자금은 170에서 180만 달러. 이들은 낡고 저렴한 주택을 구입해 하나하나 개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 금액으로 노던비치나 로워노스쇼어 지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주택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주택가격이 저렴한 워리우드(Warriewood)에서 구입하기로 했으나 이들이 검색했던 180만 달러의 주택은 아주 짧은 기간 사이 220만 달러로 올랐다. 한 해 전 검색했던 로워노스쇼어의 레인코브(Lane Cove)에 있는 3개 침실의 주택도 180만 달러였으나 지난해 연말 250만 달러에 판매됐다.

코코란씨 가족은 주택시장이 극히 강세임을 알고는 내집 마련 예산을 260만 달러로 올렸다. 그는 “광역시드니의 해안가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이보다 더 많은 예산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지난해 시드니의 유닛 가격 상승률은 8.2%로 단독주택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현재 광역시드니의 유닛 중간 가격은 80만2,255달러로 단독주택 중간 가격인 160만1,467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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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비치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에 힘입어 유닛 가격도 높은 성장을 보였다. 사진은 지난 한 해 동안 37.6%의 유닛가격 상승을 기록한 퀸스클리프의 한 매물 주택. 사진 : Real Estate

   

하지만 유닛 가격이 크게 상승한 상위 20개 지역은 지난해 주택 붐의 수혜를 입었다. 노던비치의 퀸스클리프(Queenscliff)가 그 중 하나로, 이 지역(suburb)의 유닛 가격은 12개월 동안 37.6%가 올라 현재 143만7,500달러로 집계되어 있다. 이어 달링포인트(Darling Point)가 31.9% 상승(중간 가격 224만2,500달러)했으며 콜라로이(Collaroy) 또한 20.0%가 올랐다.

 

■ 시드니 주택가격 상승 상위 20개 지역-House

(Suburb / Region : 중간 가격 / 연간 상승률)

-Warriewood / Northern Beaches : $2,190,000 / 51.6%

-Wamberal / Central Coast : $1,545,000 / 47.1%

-Palm Beach / Northern Beaches : $5,700,000 / 45.2%

-Terrigal / Central Coast : $1,350,000 / 45.2%

-Manly / Northern Beaches : $4,405,000 / 45.0%

-Marsfield / Upper North Shore : $1,305,000 / 45.0%

-Beacon Hill / Northern Beaches : $2,305,000 / 44.5%4

-Newport / Northern Beaches : $3,000,000 / 42.3%

-Bronte / City and East : $5,450,000 / 41.5%

-Summerland Point / Central Coast : $792,500 / 41.5%

-North Balgowlah / Northern Beaches : $3,180,000 / 41.3%

-Russell Lea / Inner West : $2,900,000 / 40.8%

-Peakhurst / South : $1,400,000 / 40.7%

-Burraneer / South : $3,110,000 / 40.6%

-West Pymble / Upper North Shore : $2,510,000 / 40.0%

-Dover Heights / City and East : $5,804,000 / 39.9%

-Bella Vista / Upper North Shore : $2,167,500 / 39.8%

-Drummoyne / Inner West : $2,775,000 / 39.3%

-Kincumber / Central Coast : $972,500 / 38.9%

-North Turramurra / Upper North Shore : $2,600,000 / 38.7%

Source: Domain House Price Report, December quarter 2021

 

■ 시드니 주택가격 상승 낮은 20개 지역-House

(Suburb / Region : 중간 가격 / 연간 상승률)

-Alexandria / Inner West : $1,900,000 / 1.1%

-Auburn / West : $952,500 / 5.8%

-Canley Vale / South West : $910,000 / 5.8%

-Woodcroft / West : $852,500 / 5.9%

-Cobbitty / South West : $790,000 / 6.0%

-Austral / South West : $699,000 / 6.1%

-Norwest / Upper North Shore : $1,329,500 / 6.4%

-Darlinghurst / City and East : $2,010,000 / 6.9%

-Kingswood / West : $649,999 / 8.3%

-Merrylands West / West : $888,500 / 8.4%

-Canley Heights / South West : $880,000 / 8.6%

-Glenfield / South West : $771,500 / 8.6%

-Bardia / South West : $769,000 / 9.2%

-Mount Druitt / West : $635,000 / 9.5%

-Dulwich Hill / Inner West : $1,868,000 / 9.9%

-St Marys / West : $630,000 / 10.5%

-Liverpool / South West : $832,500 / 10.6%

-Girraween / West : $835,500 / 10.7%

-Werrington / West : $609,000 / 10.7%

-Summer Hill / Inner West / $1,800,000 / 10.9%

Source: Domain House Price Report, December quarter 2021

 

■ 시드니 주택가격 상승 상위 20개 지역-Unit

(Suburb / Region : 중간 가격 / 연간 상승률)

-Queenscliff / Northern Beaches : $1,437,500 / 37.6%

-Darling Point / City and East : $2,242,500 / 31.9%

-Collaroy / Northern Beaches : $1,195,000 / 29.9%

-Bondi Beach / City and East : $1,490,000 / 29.0%

-Little Bay / City and East : $1,090,000 / 28.8%

-Warriewood / Northern Beaches : $1,185,000 / 28.8%

-Newport / Northern Beaches : $1,222,500 / 28.5%

-Paddington / City and East : $1,150,000 / 27.8%

-Narrabeen / Northern Beaches : $1,220,000 / 27.1%27.1%

-Double Bay / City and East : $1,810,000 / 24.8%

-Norwest / Upper North Shore : $996,500 / 24.3%

-Cronulla / South : $1,115,000 / 23.9%

-The Entrance / Central Coast : $551,250 / 23.5%

-Pyrmont / Inner West : $1,357,500 / 21.7%

-Roselands / Canterbury Bankstown : $580,000 / 20.8%

-Vaucluse / City and East : $1,410,350 / 20.0%

-Riverstone / West : $799,990 / 19.4%

-Drummoyne / Inner West : $1,230,000 / 18.8%

-Freshwater / Northern Beaches : $1,100,000 / 18.3%

-Manly / Northern Beaches : $1,800,000 / 16.9%

Source: Domain House Price Report, December quarter 2021

 

■ 시드니 주택가격 상승 낮은 20개 지역-Unit

(Suburb / Region : 중간 가격 / 연간 상승률)

-Concord / Inner West : $775,000 / −43.6%

-Kirribilli / Lower North : $1,240,000 / −23.0%

-Lindfield / Upper North Shore : $1,165,000 / −11.7%

-Rushcutters Bay / City and East : $835,000 / −10.5%

-Granville / West : $480,000 / −10.3%

-St Marys / West : $426,000 / −10.3%

-Leichhardt / Inner West : $775,250 / −9.9%

-Kogarah / South : $700,000 / −9.0%

-Blacktown / West : $440,000 / −8.3%

-Glebe / Inner West : $820,000 / −5.5%

-Punchbowl / Canterbury Bankstown : $428,000 / −5.4%

-Rosehill / West : $494,500 / −4.9%

-Northmead / Upper North Shore : $515,000 / −4.6%

-Meadowbank : Upper North Shore / $683,500 / −3.7%

-North Ryde / Upper North Shore : $733,500 / −3.7%

-Hurstville / South : $680,000 / −3.5%

-Croydon / Inner West : $734,000 / −2.8%

-Wiley Park / Canterbury Bankstown : $394,000 / −2.7%

-Marrickville / Inner West : $795,000 / −2.5%

-Eastwood / Upper North Shore : $797,500 / −2.4%

Source: Domain House Price Report, December quarter 2021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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