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레루(Kererū)가 2018 올해의 새에 추천되었다. 

 

a6cbf4142d72235e586f7f36e76e6bd3_1539558
▲2018 올해의 새 1위 케레루 

 

Forest & Bird에서 주최하는 뉴질랜드의 토종 새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올해의 새' 이벤트는 해마다 열리며 네티즌들이 직접 참가해 투표한다.

 

월요일 아침에 발표된 최종 투표 결과 케레루가 5,833 표를 얻었고, 2위는 카카포가 3,772표를 얻었다.  3위는 카키 또는 black stilt 으로 불리는 새가 차지했다. 

 

a6cbf4142d72235e586f7f36e76e6bd3_1539557
▲2018 올해의 새 2위 카카포 

 

지난해에 1위를 한 케아는 1984표를 얻어 5위에 올랐다. 작년 우승자 케아 (Kea)는 올해 1984 표를 얻어 5 위에 올랐다.

 

올해의 투표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새의 인기를 높이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앱을 사용한 투표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호주에서의 같은 IP에서 대량으로 투표가 이루어져 주최측이 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포레스트 & 버드 (Forest & Bird)는 케레루의 개체수가 안정적으로 분류되었지만, 포식자 통제가 지속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멸종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케레루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래는 2018년 올해의 새 투표 결과이다.

 

BIRD OF THE YEAR 2018 RESULTS:

 

1 Kererū 5833

2 Kākāpō 3772

3 Kakī (Black Stilt) 2995

4 Orange-fronted Parakeet (Kākāriki Karaka) 2452

5 Kea 1984

6 Fantail (Pīwakawaka) 1865

7 Takahē 1863

8 Hihi (Stitchbird) 1750

9 Blue Duck (Whio) 169

10 Ruru (Morepork) 1586

11 Black Robin 1508

12 Yellow Eyed Penguin (Hoiho) 1359

13 Kārearea (New Zealand Falcon) 1218

14 Tūī 1162

15 Kōkako 1156

16 Banded Dotterel (Pohowera) 1008

17 Rockhopper Penguin 1004

18 Albatross (Toroa) 962

19 Little Penguin (Kororā) 892

20 Kākā 764

21 Fairy Tern (Tara iti) 725

22 Kingfisher (Kōtare) 663

23 Bittern (Matuku) 606

24 Bellbird (Korimako) 496

25 Kiwi 489

26 Rock Wren 489

27 Rowi (Okarito Brown Kiwi) 476

28 Tomtit (Miromiro) 463

29 Grey Warbler (Riroriro) 442

30 Black-billed Gull (Tarāpuka) 441

31 New Zealand Robin (Toutouwai) 440

32 Saddleback (Tīeke) 407

33 Weka 402

34 Hutton's Shearwater (Kaikōura Tītī) 379

35 Royal Spoonbill (Kōtuku Ngutupapa) 334

36 Tawaki (Fiordland Crested Penguin) 329

37 Pūkeko 315

38 Shag (Kawau) 297

39 Gannet (Tākapu) 285

40 Rifleman (Tītipounamu) 256

41 Barn Owl 215

42 Wrybill (Ngutuparore) 213

43 New Zealand Dotterel (Tūturiwhatu) 207

44 Whenua Hou Diving Petrel 205

45 Harrier (Kāhu) 177

46 Black Petrel (Tāiko) 169

47 Shore Plover (Tuturuatu) 163

48 Black-fronted Tern (Tarapirohe) 162

49 Silvereye (Tauhou) 153

50 Bar-tailed Godwit (Kuaka) 131

51 Mohua 106

52 Fernbird (Mātātā) 96

53 Brown Teal (Pāteke) 72

54 Whitehead (Pōpokatea) 70

55 Spotless Crake (Pūweto) 68

56 Shining Cuckoo (Pīpīwharauroa) 66

57 Scaup (Pāpango) 61

58 White-faced Heron (Matuku Moana) 57

59 Westland Petrel (Tāiko) 55

60 Arctic Skua 53

61 South Polar Skua​ 

 

a6cbf4142d72235e586f7f36e76e6bd3_1539558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64 뉴질랜드 벽난로 나무와 석탄 연기, 어린이 피부 질환 위험 높여 NZ코리아포.. 18.10.21.
1063 뉴질랜드 타스만 여성, 2만 5천 피트 스카이 다이빙 기록 세워 NZ코리아포.. 18.10.21.
1062 뉴질랜드 무인 양심가게에 설치된 CCTV NZ코리아포.. 18.10.19.
1061 뉴질랜드 먼 태평양에서 상어에 부착했던 발신기, NZ해안에서 발견돼 NZ코리아포.. 18.10.19.
1060 뉴질랜드 호주에서 납치된 어린이들, 남아프리카와 뉴질랜드로 보내져 NZ코리아포.. 18.10.19.
1059 뉴질랜드 2025년까지 2,500명의 교사 부족 예상 NZ코리아포.. 18.10.19.
1058 뉴질랜드 잭슨 감독 “1차대전 다큐멘터리 작품 선보여” NZ코리아포.. 18.10.18.
1057 뉴질랜드 Rocket Lab 로켓 연구소, 미국 버지니아에 발사시설 건설 NZ코리아포.. 18.10.18.
1056 뉴질랜드 수요 증가로 웰링턴 주택 가격 급등 NZ코리아포.. 18.10.18.
1055 뉴질랜드 비과세 인터넷 쇼핑, 내년 10월에 끝나 NZ코리아포.. 18.10.18.
1054 뉴질랜드 DOC, 카우리 보호 위해 21개 트랙 폐쇄 NZ코리아포.. 18.10.17.
1053 뉴질랜드 오클랜드 항만에서 페리가 남기는 항적 타고 질주한 보더들 NZ코리아포.. 18.10.17.
1052 뉴질랜드 "안녕, 죽음", 코라콜라의 마케팅 실수 SNS에서 화제 NZ코리아포.. 18.10.16.
» 뉴질랜드 뉴질랜드 2018 올해의 새는 ? NZ코리아포.. 18.10.16.
1050 뉴질랜드 금전적 압박으로 젊은 키위들, 쉽게 돈 버는 유혹에 빠져... NZ코리아포.. 18.10.15.
1049 뉴질랜드 경찰 추적 피해 골프장으로 돌진한 뒤 불타오른 승용차 NZ코리아포.. 18.10.15.
1048 뉴질랜드 투포환 선수 발레리 아담스 “둘째 임신 중,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하겠다” NZ코리아포.. 18.10.15.
1047 뉴질랜드 웰링턴 해변에 나타난 물범 NZ코리아포.. 18.10.15.
1046 뉴질랜드 알코올 제품, 임신 중 음주위험 경고 라벨- 의무 부착 NZ코리아포.. 18.10.12.
1045 뉴질랜드 합성마약 복용자 “3주 동안 31명이나 CHCH 병원으로 실려와” NZ코리아포.. 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