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매년 퀸스타운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인 퀸스타운 윈터 페스티벌(Queenstown Winter Festival)’이 6 22()부터 시작된다.

 

올해로 43회째가 되는 이번 축제는 25()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는데이는 예년의 10일에 비해 훨씬 짧아진 것으로 주최 측은 행사 내용을 압축해 훨씬 더 짜임새 있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퀸스타운 시내의 여러 장소들과 함께 코로넷 피크(Coronet Peak) 스키장과 와카티푸(Wakatipu) 호수 등을 비롯한 주변의 각종 시설들이 다양하게 활용된다.

 

카니발과 불꽃놀이콘서트를 비롯해 와인과 치즈 시음 등 먹거리 잔치도 펼쳐지며 그중에는 개 짖기 대회와 여행가방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는 경기 등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가득 선사하는 이색적인 행사도 있다.

 

또한 자기들 손으로 직접 만든 래프트를 타고 호수로 나서거나 혹은 갖가지 분장을 하고 와카티푸 호수로 뛰어드는 버드맨(Bird Man)’ 행사도 있으며 2차례의 아이스하키 시합도 개최된다.

 

축제 일정과 각 개별 행사에 대한 설명 및 입장권 구매 등은 주최 측 웹사이트(www.winterfestival.co.nz)을 활용하면 된다.

 

서현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뉴질랜드 퀸스타운 겨울축제 “6월 22일부터 시작” NZ코리아포.. 17.06.21.
5400 뉴질랜드 자신의 아이인 양 허위 서류 제출, 영주권자 징역형 선고받아 NZ코리아포.. 17.06.21.
5399 뉴질랜드 뉴질랜드 은행 이자율,오를 조짐 나타나 NZ코리아포.. 17.06.22.
5398 호주 겨울 시즌 경매 낙찰률, 2주 연속 70% 이하로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5397 호주 크라운 그룹 ‘워터폴 아파트’, 하루 만에 최다 판매액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5396 호주 온라인 쇼핑 강세 속 오프라인 소매업 전략은...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5395 호주 결혼 전 최적의 연애 횟수도 컴퓨터로 계산할 수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5394 호주 유니세프, “호주 교육 수준 맨 뒤에서 세 번째...”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5393 호주 비시민권자 자녀, 10세 되어도 시민권 자동 부여 없다”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5392 호주 호주 내 불법 체류자 6만4,600명, 한국인도 2천명 넘어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5391 호주 중국계 교육-정치계 개입, 고위 정치인으로 확산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5390 호주 Six of the best luxury South Australian stays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5389 호주 NSW budget 2017-18; ‘Winners and Losers’는...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5388 호주 NSW budget 2017-18; 첫 주택구입자 세계혜택 확대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5387 뉴질랜드 퀸스타운 윈터 페스티벌, 한국 전통음식 큰 인기 끌어 NZ코리아포.. 17.06.26.
5386 뉴질랜드 낚시 중이던 아시아 출신 외국 관광객 익사 NZ코리아포.. 17.06.26.
5385 뉴질랜드 아메리카스컵 “14년 만에 다시 NZ로 돌아왔다 NZ코리아포.. 17.06.27.
5384 뉴질랜드 뉴질랜드인 18%, 독거 노인과 편부모 자립생활 등 어려움 느껴 NZ코리아포.. 17.06.28.
5383 뉴질랜드 뉴질랜드, 가정폭력으로 도움 요청하는 사람들 늘어 NZ코리아포.. 17.06.28.
5382 뉴질랜드 랜섬웨어 '패티야' 사이버 공격, 130개 국가 피해입어 NZ코리아포.. 17.06.29.
5381 호주 시드니 경매, 69.5% 집계... 3주 연속 낙찰률 70% 밑돌아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5380 호주 호주 언론, “이민자 증가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5379 호주 2억5천만 달러 투입, ‘피시마켓’ 새 계획안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5378 호주 세계 최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가치, 560억 달러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5377 호주 Why do Americans and Brits drive on different sides of the road?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5376 호주 아마추어 사진가가 기록한 호주의 옛 철길들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5375 호주 Census 2016- 퇴색되어가는 ‘Great Australian Dream’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5374 호주 Census 2016- 시드니 지역별 라이프스타일 차이 심화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5373 호주 Census 2016- 고령화 가속, 민족적 다양성 확대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5372 뉴질랜드 뉴질랜드 빌 잉글리쉬 총리, 미국 갑부 '피터 티엘' 시민권 부여 만족한다고 NZ코리아포.. 17.06.30.
5371 뉴질랜드 덜 익힌 육류, 어린이 4명 사망- 60명 급성 신부전 file NZ코리아포.. 17.06.30.
5370 뉴질랜드 운전면허 시험 통과, 그러나 35분만에 불합격 통지 NZ코리아포.. 17.07.03.
5369 뉴질랜드 해스팅스 연쇄 방화범 “잡고 보니 15세 청소년” NZ코리아포.. 17.07.03.
5368 뉴질랜드 백화점 진열대를 올라탄 승용차 NZ코리아포.. 17.07.05.
5367 뉴질랜드 뉴질랜드 노숙자,감옥 들어가기 위해 범죄 저지른다고... NZ코리아포.. 17.07.05.
5366 뉴질랜드 뉴질랜드 기름값, 다른 선진국 비교 가장 비싸 NZ코리아포.. 17.07.05.
5365 뉴질랜드 [KopoTV]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터널 워터뷰 터널 NZ코리아포.. 17.07.05.
5364 호주 ‘인지세 혜택 확대’, 시드니 부동산 시장 반영은 ‘아직’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5363 호주 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1.5% 동결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5362 호주 NSW 대법원장, “명예훼손 보상금 너무 높다”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5361 호주 ‘NAPLAN’ 학력평가 출제기관, 사기업에 이관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5360 호주 메디케어 개인정보 유출, 불법 사이트서 거래돼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5359 호주 “광역시드니서 65만 달러 미만 주택 구입은 가능한가?”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5358 호주 ‘명문학군 쏠림’에 NSW 지역간 빈부격차도 심화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5357 호주 여행지 비용... 전 세계 가장 저렴한 비치는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5356 호주 ‘Best cities to visit in 2017’... 시드니, 두 번째 도시에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5355 호주 노동조합, 계약직 고용자의 ‘정규직 전환’ 법안 요청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5354 호주 호주인 가계자산, 최고 수준... ‘잘못된 부의 분배’ 경고도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5353 뉴질랜드 [포토뉴스] 팀 뉴질랜드 우승 환영 퍼레이드, 많은 시민들 기쁨 나눠 NZ코리아포.. 17.07.07.
5352 호주 턴불 총리 “호주, 미사일 방어 체계 구축할 것”…사드는 “부적합” 톱뉴스 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