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키위 대학생들이 비즈니스, 혁신 고용부와 NASA 행정부와의 새로운 계약에 따라 NASA의 인턴쉽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된 네 명의 대학생들은 2백 명이 넘는 신청자들 중 선발되어, 어제 국회에서 증서와 수상식이 진행되었다.

데이비드 파커 장관은 이는 뉴질랜드 대학 교육의 높은 수준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주와 관련된 전공의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 중의 하나인 것으로 말했다.

이를 통하여 기술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고 낙후된 뉴질랜드의 항공 우주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파커 장관은 덧붙였다.

 ​ 
 

 스크랩  잠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