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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팅 사 ‘도메인’이 ‘Deloitte Access Economics’와 도시계획 자문사 ‘Tract Consultants’에 의뢰해 실시한 ‘Domain Liveable Sydney’에서 밀슨스 포인트(MIlsons Point)가 고용-문화-대중교통 시스템-보행성(walkability) 등 19개 항목의 평가 기준에서 최고 점수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하버브릿지에서 바라본 밀슨스 포인트.

 

광역시드니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은 ‘밀슨스 포인트’

 

‘Domain Liveable Sydney’ 보고서... 고용-대중교통 등 19개 항목 평가

시드니 동부-북부 해안-서덜랜드-시드니 도심의 서버브들, 높은 점수 얻어

 

영국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EIU)가 매년 평가하는 ‘Global Liveability Index’에 따르면 시드니는 멜번 등과 함께 전 세계에서 상위 10위 안에 드는 ‘살기 좋은 도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광역시드니(Greater Sydney)에 자리한 568개의 지역(suburb) 가운데 최상의 거주적합성(most liveable) 평가를 받는 서버브는 어디일까. 부동산 컨설팅 사 ‘도메인’이 최근 내놓은 ‘Domain Liveable Sydney’ 보고서에 따르면 하버브릿지 북쪽 밀슨스 포인트(Milsons Point)가 제반 평가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얻어 ‘가장 실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됐다.

 

이번 보고서는 ‘도메인’이 ‘Deloitte Access Economics’와 도시계획 자문사 ‘Tract Consultants’에 의뢰해 실시한 것으로, ‘도메인’ 사는 고용-문화-대중교통 시스템-보행성(walkability) 등 19개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설정, 분석했다. 그 결과 10점 만점에 10점을 얻은 서버브는 31개 지역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밀슨스 포인트가 거주적합성에서 가장 월등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밀슨스 포인트는 만점을 얻은 31개 지역 가운데서도 보행성-공항 소음-하버 전망-문화-고용 및 대중교통 체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밀슨스 포인트와 인접한 지역으로, 지난 2016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던 인근 라벤더 베이(Lavender Bay)는 올해 분석에서 두 번째 지역으로 평가됐으며, 시드니 CBD와 키리빌리(Kirribilli), 맥마혼스 포인트(McMahons Point)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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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슨스 포인트(Milsons Point)의 한 아파트에 본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 풍경(사진).

이 지역은 19개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한 31개 서버브 가운데서 ‘부연’ 점수가 가장 높았다.

 

이번 분석에서 연구원들은 각 평가 항목에 ‘부연’ 점수를 매겼으며 주변 지역의 편의시설 접근성도 고려했다. 그런 다음 가중 평균(weighted average)을 낸 뒤 거주 적합성 순위를 매겼다. 다만 전체 568개 서버브 가운데 일부 지역은 활용 가능한 자료가 부족한 이유로, 또 다른 일부는 인구가 많지 않아 제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드니 로워노스쇼어 지역(lower north shore region)의 서버브는 ‘10 most liveable suburbs’ 가운데 7개, ‘100 most liveable suburbs’에서는 4분의 1을 차지했다. 시드니 동부(eastern suburbs), 노던비치(northern beaches), 이너시티(inner city), 시드니 남부의 서덜랜드 샤이어(Sutherland Shire)는 상위 100개 지역 가운데 각 12개 이상의 서버브가 포함되어 ‘region’ 별 비교에서 다른 지역에 앞섰다.

 

‘Liveable’ 평가, 해안 또는

시드니 하버와 깊은 연관

 

보고서의 저자 중 한 명인 ‘딜로이트’ 사의 연구원 다니엘 테릴(Daniel Terrill) 박사는 시드니 CBD가 높은 점수를 얻은 데 대해 “시드니 도심의 거주적합성은 해안 및 시드니 하버와 연관되어 있다”는 말로 설명했다. “해안과 다소 거리가 있는 멜번(Melbourne) 도심, 강을 끼고 있는 브리즈번(Brisbane)과는 대조적이며 고용기회 부분도 상당히 작용했다”는 것이다. 이어 테릴 박사는 “거주적합성은 경제적 기회의 광범위한 접근성을 폭넓게 추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보고서는 또한 고밀도 주거지가 거주적합성을 저하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테릴 박사는 “사실, 고밀도 주거지 계획을 제대로 한다면 오히려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 주변 확산 등 일반적인 대체 성장모델에 비해 나은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이런 부분까지 만족할 만한 곳은 없었다”면서 “거주적합성 평가에서는 종종 상충적인 부분이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편의시설을 잘 이용할 수 있는 고밀도 또는 중간 밀도 지역은 거주민 또는 방문자 모두에게 매력적이지만 반면 교통 혼잡, 범죄 등 고밀도 주거지가 가진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설명이다.

 

키리빌리에 거주하는 클레어 로우(Claire Low)씨는 이 지역이 거주적합성 평가에서 10점 만점으로 평가됐다는 것에 그리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다. 그녀는 “시드니 도심으로의 접근성, 대중교통 시스템, 편의 시설 그리고 녹색의 나무들이 많다”며 “정말로 다시금 ‘캔버란’(Canberran. 캔버라 거주민을 일컫는 말)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전체 순위에서 네 번째에 이름을 올린 키리빌리는 보행성(walkability), 대중교통망, 고용기회, 카페나 해변 접근성, 지역 풍광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평가됐다. 키리빌리에 거주하기 전, 캔버라에서 지냈던 로우씨는 이곳으로 이주한 뒤 기차역이 가까이 있어 승용차를 처분했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을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그녀는 “아침에 집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고(카페), 조금 더 걸어가면(10분 정도) 직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키리빌리에 거주하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아름다운 풍경에다 도보 생활권이며 주말 또한 이 지역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로우씨는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모두 지역 내에 있으며 도심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드니 서부(western Sydney)에서 상위 100위 안에 포함된 서버브는 파라마타(Parramatta)와 워윅팜(Warwick Farm) 두 곳이었다. 이번 분석에서 10점 만점에서 1점으로 평가된 서버브는 총 32개 달했으며, 모두 시드니 서부 및 남서부(south west)에 자리한 지역이었다.

일부 지역을 제외한 광역시드니 각 서버브 평가에서 가장 낮은 거주적합성으로 평가된 곳은 시드니 CBD에서 남서쪽으로 약 60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작은 타운 블레어마운트(Blairmount)였으며 이곳과 함께 덴엄코트(Denham Court), 바디아(Bardia), 글렌 알파인(Glen Alpine), 핫살(Hassall)이 하위 5개 서버브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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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하버와 맞닿은 라벤더 베이(Lavender Bay) 주택에 있는 야외 수영장(사진). 라벤더 베이는 3년 전 ‘Liveable suburb’ 분석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평가된 바 있으며, 올해 분석에서는 밀슨스 포인트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다.

 

공공정책 전문가.

‘Middle Ring suburbs’ 활성화 강조

 

이번 보고서와 관련, UTS ‘공공정책 및 거버넌스 연구원’(Institute for Public Policy and Governance)의 로버타 라이언(Roberta Ryan) 교수는 “이 분석은 시드니 전체의 편의시설이 어떻게 비교되는지를 잘 보여주지만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측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라이언 교수에 따르면 사람들은 각 지역에 대한 제각각의 선호도를 갖고 있다. 가령 저렴한 주택 가격, 아니면 가족이나 친구와 가까이 거주한다는 점, 또는 문화적 연계성이 특정 지역을 선호하게 하는 이유가 된다. 이어 라이언 교수는 “정책적 차원에서 시드니 전역의 주택 다양성이 확대되고 서부 지역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배치하는 것이 보다 활기 넘치는 서버브를 확산시키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것이 기존 ‘liveable’ 상위 지역의 주택 가격을 낮추면서 접근성을 높이고 아울러 거주에 바람직하지 않는 교외 지역의 증가를 막는 길”이라는 것이다.

 

또한 새로운 주거단지, 외곽의 새 주택 지역은 대부분 단독주택 형태로 거주자들 대부분이 상당 액수의 담보대출 부담을 안고 있으며, 먼 거리의 직장으로 이동하기에 그야말로 ‘기숙사 교외’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하면서 “이런 교외는 더 많은 범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시드니 도심을 중심으로 중간 지역들(middle ring suburbs) 활성화를 위한 NSW 주 정부의 도시 계획안을 검토한 바 있는 라이언 교수는 “인구밀도를 높이는 것, 특히 ‘미들 링 지역’에 중간밀도의 주거 시설을 확대하는 것이 거주편의성과 다양성, 효율적인 도시를 만드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런 지역에는 모든 연령층, 대가족과 독신자가 어우러져 살면서 문화적으로도 다양성을 보인다”는 라이언 교수는 “이런 지역이 살기 좋은 거주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라이언 교수는 “‘4분의 1에이커의 부지에 있는 단독주택’은 오래된 ‘great Australian dream’이었지만 인구가 증가하고 직장으로의 긴 출퇴근 시간으로 인해 선호하는 주거 형태도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도시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양질의 공공 공간, 보다 효율적인 대중교통망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으며, 여기에다 기후변화에 따라 ‘도시열섬’(urban heat island)을 억제하는 강이나 해안 가까운 지역이 선호되고 있다.

 

부동산 축면의 선호 지역

거주적합성 평가에 크게 작용

 

물론 현재 ‘most liveable suburbs’의 상위 지역에 거주하려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 필요하다.

테릴 박사는 “여러 해 거주적합성 분석을 하면서 연구원들이 확인한 것은, 부동산 측면에서 선호되는 지역이 전반적인 평가 점수 또한 높다는 것”이라며 “살기 좋은 지역은 점점 더 주택 가격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살기 좋은 지역에 거주하고자 한다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런 점은 부유한 지역이 보다 더 많은 발전과 수준 높은 주거 서비스를 끌어들였다”고 덧붙였다. “많은 비용을 선뜻 지불할 능력 있는 이들이 거주하는 곳에 비즈니스들이 끌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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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란다 나무가 무성한 키리빌리(Kirribilli)의 한 주택가. 올해 네 번째 ‘Liveable suburb’로 평가된 키리빌리는 보행성(walkability), 대중교통망, 고용기회, 카페나 해변 접근성, 지역 풍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사진 : North Sydney Council

 

그런 한편 거주 선호 지역이 반드시 살기 좋은 지역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호주에서 최상위 부유층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시드니 우편번호 지역 가운데는 이번 ‘most liveable suburbs’ 순위에서 100위 밖에 랭크된 곳들도 있다. 광역시드니에서 주택 가격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인 포인트파이퍼(Point Piper)는 이번 평가에서 166위였으며 도버헤이츠(Dover Heights)와 헌터스힐(Hunters Hill)은 각각 225위, 159위에 머물렀다.

테릴 박사는 “선호 거주지역의 경우 대부분 큰 주택과 넓은 뒷마당, 여기에 개인 용도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이번 분석에서 해당 지역의 공공시설이나 커뮤니티 공간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시드니 ‘Most liveable’ 상위 100개 지역

1. Milsons Point

2. Lavender Bay

3. Sydney

4. Kirribilli

5. McMahons Point

6. Woolstonecraft

7. Darling Point

8. Waverton

9. North Sydney

10. Edgecliff

11. Neutral Bay

12. Woollahra

14. Millers Point

15. Elizabeth Bay

16. Paddington

17. Mosman

18. Sutherland

19. Cammeray

20. Chatswood

21. Rushcutters Bay

22. Double Bay

23. St Leonards

24. North Bridge

25. woolloomooloo

26. Cremorne Point

27. Balmain

28. Cremorne

29. Woronora

30. Birchgrove

31. Oatley

32. Greenwich

33. Naremburn

34. Bilgola Beach

35. Darlinghurst

36. Pyrmont

37. Dowes Point

38. Bondi Junction

39. Cronulla

40. Potts Point

41. Surry Hills

42. Balgowlah

43. Middle Cove

44. Balmain East

45. Bonnet Bay

46. Mona Vale

47. Hornsby

48. Lane Cove

49. The Rocks

50. Newport

51. Engadine

52. Kurraba Point

53. North Narrabeen

54. Killarney Heights

55. Crows Nest

56. Artarmon

57. Gordon

58. Rose Bay

59. Bilgola Plateau

60. Glebe

61. Kareela

62. Kirrawee

63. Woolooware

64. Gymea

65. Manly Vale

66. Meadowbank

67. Dee Why

68. Como

69. Pennant Hills

70. Narrabeen

71. Coogee

72. Queens Park

73. Willoughby

74. Waverley

75. Frenchs Forest

76. Lindfield

77. Oyster Bay

78. Roseville

79. Tamarama

80. Parramatta

81. Warwick Farm

82. Vaucluse

83. Forestville

84. Carss Park

85. Thornleigh

86. Randwick

87. Bellevue Hill

88. Castlecrag

89. La Perouse

90. Haymarket

91. Mortdale

92. Illawong

93. West Pymble

94. Lane Cove West

95. Kogarah

96. Avalon Beach

97. Bondi Beach

98. Caringbah

99. Whale Beach

100. Ultimo

(Source: Domain Liveable Sydney)

 

김지환 객원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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