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온 과학축제1.jpg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한주를 즐기시라!

 

이번 주말에는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질까? 주말 및 돌아오는 한주 동안 시드니 곳곳에서 벌어지는 콘서트, 이벤트, 전시, 축제 등 다양한 주간 이벤트들을 선정해 독자들께 소개한다. [편집자 주]

 

블랙타운 아트센터 워크숍(LOVE IT. HATE IT. NUKE IT…)

Creative troubleshooting for artists | Workshops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5개의 워크숍 중 하나로서, UNSW Sydney 예술 & 디자인학부의 예술가이자 선임 기술 책임자인 알렉스 번(Alex Byrne)씨와 함께, 평범한 도구를 창의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배워본다. 참가자들은 본인의 실제 작품이나 사진,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 등, 여러 가지를 가져올 수 있다.

(블랙타운 아트센터는 주민 누구나 예술분야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혹시 워크숍 가격이 부담스러운 지역 주민들은 블랙타운 아트센터(02 9839 6558)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 언제 : 8월3일(토) 오후 2시 – 4시

■ 어디서 : Leo Kelly Blacktown Arts Centre, 78 Flushcombe Rd Blacktown

■ 가격: $15

■ 예약/문의 : 02 9839 6558

https://www.eventbrite.com.au/e/love-it-hate-it-nuke-it-creative-troubleshooting-for-artists-workshops-tickets-64776266557?mc_eid=06894165f3&mc_cid=964d632838.

왓츠온 블랙타운아트.jpg

오즈의 마법사 체험 쇼(The Wizard of Oz Interactive Show)

 

15개 문화권 15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다문화 어린이 <오즈의 마법사> 체험 쇼. 도로시(Dorothy) 등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많은 캐릭터들이 3D 애니메이션 배경, 화려한 의상,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선을 보인다. 전 세계에서 5,000번 이상 공연된 이 쇼를 전 세계 여러 나라 출신 어린이 배우들이 공연한다. 교민 가족들도 자녀들과 함께 노래, 춤, 재미와 모험이 가득한 노란 벽돌 길을 여행해볼 좋은 기회.

 

■ 언제 : 8월4일(일) 오후 4시 - 6시

■ 어디서 : Revesby Workers' Club (2B Brett Street Revesby)

■ 가격: $25(환불 불가)

■ 예약/문의 :

https://www.eventbrite.com.au/e/the-wizard-of-oz-interactive-show-tickets-63187103327

 

왓츠온 오즈의마법사2.jpg

 

휴 잭맨 쇼(Hugh Jackman – The Man. The Music. The Show.)

 

아카데미상 후보였으며, 골든 글로브, 그래미, 토니상 수상자인, 세계적 명성의 배우 휴 잭맨의 월드투어 중 호주 공연. 테그 데인티(TEG DAINTY)가 제작한 이 투어에서 휴 잭맨은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함께 직접 브로드웨이 영화 주제가는 물론, 더 그레이트 쇼맨, 레미제라블 등의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호주 투어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역시 배우 겸 가수인 키라 세틀(Keala Settle)이 참여하며, 아카데미 상 후보이자 골든 글로브를 수상했던 ‘This Is Me’를 공연할 예정이라고.

 

■ 언제:

8월2일(금) 오후 8시

8월3일(토) 오후 2시, 8시

8월4일(일) 오후 2시

8월5일(월) 오후 8시

■ 어디서: Qudos Bank Arena (Sydney Olympic Park)

■ 예약/문의 : https://abattoirblues.com.au/hugh-jackman-sydney/

 

 

‘최고의 개’ 영화제(TOP DOG FILM FESTIVAL 2019)

 

개를 위한 시드니 미니 영화제. 지난 2년 동안 개들의 스포츠, 우주 및 사막에서의 하이킹 등에 관한 영화들을 선보였던 이 영화제에서는, 이번에도 두 시간여 동안 인간과 가장 친한 친구인 ‘개’에 대한 가슴 따뜻한 장면들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이라고. 애견가들에게 강추!

 

■ 언제 : 8월4일(일) 오후 2시

■ 어디서 : Hayden Orpheum (380 Military Road, Cremorne)

■ 가격: 지역별로 약간 다를 수 있슴, 홈페이지 참조

■ 예약/문의 :

https://concreteplayground.com/sydney/event/top-dog-film-festival-2019-sydney

 

왓츠온 개영화제.jpg

 

NSW대학교, 시드니 과학축제(UNSW x SYDNEY SCIENCE FESTIVAL)

 

사이언스에 관심 있는 교민들이나 학생들이 가볼만한 프로그램.

 

▪ Look Inside My Heart: Medical Science, Health and Lifestyle

8월7일(수) 오후 6시, 7시30분 / 연구원, 학자들과 함께 최신 과학연구와 이슈, 의학발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본다.

 

▪ MEDICINE AND HEALTH

8월7(수) 오후 6시, 7시 30분 / 시민 과학자들을 위한 생물정보공학 강좌 - NSW대학교의 라클란 그래이(Lachlan Gray) 교수와 함께 스스로 연구를 수행하고 시민 과학자가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왓츠온 과학축제2.jpg

 

▪ SCIENCE TECHNOLOGY

8월8일(목) 오전 10시, 11시 / 나노메디컬과 암 치료법 - 나노의학이란 무엇이며, 암 치료와 기타 질병 치료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을까?

 

▪ ENVIRONMENT SCIENCE

8월8일(목) 오전 11시, 오후 2시45분 / 가상현실을 사용한 몸의 균형, 자세, 움직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

 

■ 예약/문의 : http://www.events.unsw.edu.au/sydney-science-festival

 

이경미 기자 /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왓츠온 개영화제.jpg (File Size:26.7KB/Download:20)
  2. 왓츠온 과학축제1.jpg (File Size:46.6KB/Download:17)
  3. 왓츠온 과학축제2.jpg (File Size:35.9KB/Download:20)
  4. 왓츠온 블랙타운아트.jpg (File Size:16.4KB/Download:21)
  5. 왓츠온 오즈의마법사1.jpg (File Size:202.9KB/Download:24)
  6. 왓츠온 오즈의마법사2.jpg (File Size:84.1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151 호주 아마존, 호주로 성큼…첫 물류센터 멜버른으로 확정 톱뉴스 17.08.11.
5150 호주 호주인, 일본 방문 급증…평창올림픽 앞둔 한국은? 톱뉴스 17.08.11.
5149 호주 끝이 안보이는 시드니 부동산 시장 열기 톱뉴스 17.08.11.
5148 호주 11주간 야외 낮잠 진행한 호주 유치원…"감기 등으로 결석 1% 미만" 톱뉴스 17.08.11.
5147 호주 마스터 셰프 오스트레일리아를 꿈꾸는 한인청년 톱뉴스 17.08.11.
5146 호주 호주 육상 ‘올림픽 금메달 소녀’ 베티 커스버트 별세…향년 78세 톱뉴스 17.08.11.
5145 호주 마피아 두목과의 롭스터 만찬… VIC 야당당수 “구설수” 톱뉴스 17.08.11.
5144 호주 QLD 해안가 추락 미 해병 ‘오스프리’ 수송기 추락 지점 확인…해병대원 3명 실종 톱뉴스 17.08.11.
5143 호주 연방상원, 동성결혼 국민투표안 재부결… 자유당, 우편국민투표 실시 강행 톱뉴스 17.08.11.
5142 호주 ‘법의 사각지대’ 마틴 플레이스 홈리스 텐트촌 …주정부-시드니 시청 힘겨루기 격화 톱뉴스 17.08.11.
5141 뉴질랜드 세계 최고의 12층 목재 사무실 고층빌딩 “웰링턴에 들어선다” NZ코리아포.. 17.08.11.
5140 뉴질랜드 칼 휘두르며 담배 강탈한 여성 강도 NZ코리아포.. 17.08.11.
5139 호주 호주 “북, 미국 공격시 ANUS 즉각 발동” 톱뉴스 17.08.12.
5138 뉴질랜드 많은 키위들, 부채에 대한 우려 NZ코리아포.. 17.08.14.
5137 호주 계속되는 호주 달러화 강세에 RBA “경제성장, 고용전망에 부담” 톱뉴스 17.08.14.
5136 호주 ‘첩첩산중’ 한국전력공사 바이롱 탄광 프로젝트 ‘오리무중’ 톱뉴스 17.08.14.
5135 뉴질랜드 뉴질랜드 지난 분기, 소매 매출 늘어나 NZ코리아포.. 17.08.15.
5134 뉴질랜드 키위 67% 비디오 게임 즐겨 NZ코리아포.. 17.08.15.
5133 뉴질랜드 노숙자 증가, 10년 이내 임대주택 건설 추가 필요 NZ코리아포.. 17.08.15.
5132 뉴질랜드 남태평양에서 신혼여행 중이던 NZ 여성 아동작가, 말 사고로 사망 NZ코리아포.. 17.08.15.
5131 호주 호주 연방부총리는 뉴질랜드인…? 톱뉴스 17.08.15.
5130 호주 한국문화원, 한국의 차 문화 선보인다. 톱뉴스 17.08.15.
5129 호주 케빈 러드 전 총리, 대북 군사 대응 주장 말콤 턴불 총리에 “독설” 톱뉴스 17.08.15.
5128 뉴질랜드 교통사고 사망자 중 3백 명 넘는 수, 안전벨트 미착용 NZ코리아포.. 17.08.16.
5127 뉴질랜드 6월말 현재 NZ 총인구 479만명, 작년에 10만 4천명 증가 NZ코리아포.. 17.08.16.
5126 호주 글로벌 자원 기업이 눈독들이는 WA 그린부시스 광산 마을 톱뉴스 17.08.16.
5125 호주 시드니 홈부쉬 아파트 개발단지 난맥상…선분양자 80명 ‘망연자실’ file 톱뉴스 17.08.16.
5124 호주 멜버른 카운슬,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거부’…정부, ”카운슬의 도 넘은 정치 행위” 톱뉴스 17.08.16.
5123 뉴질랜드 존키 전 총리, 명예 훈장 수락 후 기사 직위 받아 NZ코리아포.. 17.08.17.
5122 호주 8월 2주 경매, 지난 2개월 만에 최고 낙찰률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17.08.17.
5121 호주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Spring Festival’ 계획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17.08.17.
5120 호주 NSW 주 총리, “한국과의 협력 촉진, 기대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7.08.17.
5119 호주 시드니, ‘테러 공포’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서 밀려 file 호주한국신문 17.08.17.
5118 호주 멜번 야라카운슬, ‘Australia Day 명칭 변경’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17.08.17.
5117 호주 시드니 '메트로 웨스트 프로젝트', 지역 고층화 촉진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7.08.17.
5116 호주 Australia's best country and outback festivals(2) file 호주한국신문 17.08.17.
5115 호주 자녀의 디지털 기술 적응력-안전을 위한 10가지 팁은... file 호주한국신문 17.08.17.
5114 호주 바나비 조이스 연방 부총리, 뉴질랜드 ‘이중국적’ 드러나 file 호주한국신문 17.08.17.
5113 뉴질랜드 공중화장실 훔쳐가려다 버리고 가버린 도둑 NZ코리아포.. 17.08.17.
5112 호주 베레지클리안 NSW 주총리 23, 24일 방한 톱뉴스 17.08.17.
5111 호주 연방의원 이중국적 파문 뉴질랜드로 확산 톱뉴스 17.08.17.
5110 호주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위헌소송 9월초 심리 톱뉴스 17.08.17.
5109 뉴질랜드 포드 뉴질랜드, 화재 위험 연료 탱크 문제로 리콜 중 NZ코리아포.. 17.08.18.
5108 호주 라이징 골프 스타, 그레이스 김 톱뉴스 17.08.18.
5107 호주 줄리안 리서 연방하원의원, 대북 규탄 동의안 발의 톱뉴스 17.08.18.
5106 호주 연방정부, 아동 예방접종 권장 캠페인 발진 톱뉴스 17.08.18.
5105 호주 원내이션 당 폴린 핸슨 당수, 부르카 착용하고 상원 출석 ‘깜짝쇼’ 톱뉴스 17.08.18.
5104 호주 재부각되는 시드니 홈리스 실태…부익부 빈익빈 시드니의 민낯 톱뉴스 17.08.18.
5103 호주 최고의 무대 - 호주 오페라 지평 넓힌 ‘파르지팔’ 톱뉴스 17.08.18.
5102 호주 정신 나간 호주 맥도날드, 이틀 연속 구더기 발견 톱뉴스 1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