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그란트1).jpg

NSW 주 정부가 <City of Sydney 2019 보조금 및 스폰서십> 신청을 받는다. 2020년 1월1일~12월31일 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에 대해 7월22일(월)까지 보조금 및 스폰서십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적용되는 분야는 비즈니스, 환경, 페스티벌 및 이벤트, 매칭이다.

 

2020년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들 대상... 7월22일(월) 신청 마감

 

<City of Sydney 2019 보조금 및 스폰서십> 두 번째 프로그램 신청이 시작됐다. NSW 주 정부 다문화청(Multicultural NSW)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1일~12월31일 동안 아래에 해당되는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자 하는 커뮤니티 단체 및 기관들은 오는 7월22일(월)까지 보조금 및 스폰서십을 신청할 수 있다. 적용되는 분야는 △비즈니스, △환경, △페스티벌 및 이벤트, △매칭이다. 각 분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비즈니스 지원 보조금(Business Support Grants)

상업 활동 증진 프로젝트, 비즈니스 운영 역량 구축,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더불어 야간 비즈니스 활동 확대와 라이브 음악 등 각종 공연 프로그램들도 지원 대상에 속한다.

 

종합(그란트2).jpg

 

■ 환경 활동 보조금(Environmental performance grants)

혁신 및 환경 리더십을 장려하고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장해물을 해결하는 활동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세부 분야는 △혁신 보조금(Innovation grants), △ 순위 및 평가 보조금(Ratings and assessment grants) △건축공사 보조금(Building operations grants) 등 세 가지가 있다.

 

종합(그란트3).jpg

 

■ 페스티벌 및 이벤트 스폰서십(Festival and events sponsorships)

지역 커뮤니티 이벤트들에 대한 축하, 개발, 및 참여증진 프로젝트들에 대한 지원금으로 두 가지 카테고리가 있다.

-예술인과 일반인을 연결하는 프로그램

-커뮤니티와 지역구의 독특한 특징을 북돋는 커뮤니티 단체

 

종합(그란트4).jpg

 

종합(그란트5).jpg

 

■ 매칭 보조금(Matching grants)

커뮤니티들에게 이웃 또는 상업 활동에 대한 개선, 증진, 축하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 커뮤니티 일반 및 경제에 기여하는 풀뿌리 지역 프로젝트들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한편, NSW 주 정부 다문화청은 이번 보조금 신청과 관련해 7월2일과 9일 두 번에 걸쳐 15분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보조금 신청 전반, 프로젝트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에 맞는 카테고리 선택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며, 질의응답 신청은 다문화청 웹사이트(https://www.eventbrite.com.au)에서 가능하다.

 

 

김진연 기자 /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그란트1).jpg (File Size:7.2KB/Download:20)
  2. 종합(그란트2).jpg (File Size:53.5KB/Download:20)
  3. 종합(그란트3).jpg (File Size:29.6KB/Download:23)
  4. 종합(그란트4).jpg (File Size:68.5KB/Download:17)
  5. 종합(그란트5).jpg (File Size:69.9KB/Download:1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551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로젤 소재 유닛, 근래 보기 드문 낙찰가격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19.08.08.
4550 호주 119 년 존속 NSW주 낙태금지법, 과연 통과될까? 톱뉴스 19.08.06.
4549 호주 ‘수감자’ 조지 펠 추기경 ‘폄훼 벽화’ 가톨릭 교회 심장부에 ‘출현’ 톱뉴스 19.08.06.
4548 호주 신규 부모 초청 임시 비자 ‘본궤도’…연 15,000명 체류 예상 톱뉴스 19.08.06.
4547 호주 호주연합교단, 낙태 허용법안 지지 표명 톱뉴스 19.08.06.
4546 호주 [AUSMIN 회담] 폼페이오 국무장관 “한•일, 호르무즈 호위 연합체 참여하라” 톱뉴스 19.08.06.
4545 호주 전 세계 75개국 <국가 평판도> 순위, 호주 15위 - 한국 20위 file 호주한국신문 19.08.01.
4544 호주 멜번 크라운 카지노 - 아시아 범죄조직 연루 의혹 (1) file 호주한국신문 19.08.01.
4543 호주 이전보다 장수 누리는 호주인들... 사망 원인도 다양해져 file 호주한국신문 19.08.01.
4542 호주 What's on this weekend? file 호주한국신문 19.08.01.
4541 호주 Australia's Got Talent - Ch7 TV프로 다시 방영된다 호주한국신문 19.08.01.
4540 호주 <Brave New World>... <1984>의 암울한 디스토피아보다 선견적 작품 file 호주한국신문 19.08.01.
4539 호주 화제의 자동차- Chevrolet Corvette file 호주한국신문 19.08.01.
4538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북서부 외곽의 전원주택, 잠정 가격에서 66만 달러 ↑ file 호주한국신문 19.08.01.
4537 호주 스콧 모리슨-자유당 연립 지지율 동반상승 톱뉴스 19.07.30.
4536 호주 연방정치권, 원자력 발전소 건설 필요성 ‘공론화’ 톱뉴스 19.07.30.
4535 호주 약물 의혹 쑨양 ‘왕따’ 이끈 호주에 ‘부메랑’ 톱뉴스 19.07.30.
4534 호주 동남아 범죄조직, 호주-한국 등으로 ‘엄청난’ 마약 밀거래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4533 호주 무역전쟁 여파... 호주 여행자 수, 지난 5년 사이 가장 낮은 성장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4532 호주 What's on in Sydney this week?!!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4531 호주 “내 안에 너 있다”... 스마트폰 안의 운전면허증 점차 확산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4530 호주 호주 일자리 도심 편중... “출퇴근 문제 심각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4529 호주 NSW 교통부 “9월30일까지 그린 슬립 환급금 받아가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4528 호주 무급 근무 어디까지 합법이고 무엇이 불법인가?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4527 호주 유명학교 인근 주택가격, 다른 지역에 비해 높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4526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Pent-up Demand’... 로젤 소재 코티지 190만 달러 낙찰 file 호주한국신문 19.07.25.
4525 호주 “뮤직 페스티벌은 마약 파티…?” 톱뉴스 19.07.23.
4524 호주 자유당 연립, 원주민 헌법지위 및 의회 대표권 보장 이슈에 ‘내부 설전’ 톱뉴스 19.07.23.
4523 호주 4살 아들 앞에서 친모 참수 살해한 20대 시드니 여성 톱뉴스 19.07.23.
4522 호주 시드니 M4 East 터널 개통, '시드니 게이트웨이' 첫 걸음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8.
4521 호주 이민자들이 호주인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 “근거 없는 추측”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8.
4520 호주 시드니 북부 카운슬, ‘NYE 불꽃놀이’ 관람자에 입장료 받기로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8.
4519 호주 서부 호주 퍼스의 작은 보트하우스, 여행자들의 ‘셀피’ 핫스폿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8.
4518 호주 말 많고 탈 많았던 시드니 경전철, 올해 안 일부 구간 개통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8.
4517 호주 화제의 자동차- McLaren 720S Spider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8.
4516 호주 “멍멍멍, 알왈왈” 2019 시드니 DOG LOVER‘S SHOW 열린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8.
4515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8.
4514 호주 논란의 종교 자유 보장 강화법, 찬반공방 가열 톱뉴스 19.07.16.
4513 호주 등반 금지 조치 앞둔 울루루에 등반객 쇄도 톱뉴스 19.07.16.
4512 호주 “호주 10학년 학생 20명 중 1명꼴로 MDMA 접근” 톱뉴스 19.07.16.
4511 호주 호주인 가구당 평균 자산 100만 달러 첫 돌파 톱뉴스 19.07.16.
4510 호주 시드니에 홍역 경보 발령... 진단 받은 청년 시드니 곳곳 활보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1.
4509 호주 급여명세서 보고시스템 ‘싱글터치페이롤(STP)’을 아시나요?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1.
4508 호주 호주 원주민의 고대 양식장,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1.
4507 호주 지구촌 화제- World's new longest waterslide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1.
4506 호주 Lockout Laws의 시드니 도심 폭력사건 예방 효과 ‘의문’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1.
4505 호주 겨울철 화재 경보... “가정 내 불조심하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1.
4504 호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한주를 즐기시라!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1.
4503 호주 북한 억류 호주인 알렉 싱글리 추방돼... “전 괜찮아요”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1.
4502 호주 휴대폰 플랜 가입 시 고객 자격심사 강화... 신용-소득 심사 거쳐야 file 호주한국신문 1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