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사생활 보호 규정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과 새로운 테크놀로지 그리고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로 인해 개인 정보의 사용 또한 변화됨에 따라 이에 따른 규정 개선이 이뤄지게 된다. 

 

25년 만에 바뀌게 되는 사생활 법안은,개인 정보법을 어김으로써 한 개인에게 피해가 갈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개인 정보 위원회에 반드시 보고해야 하고, 개인 정보 위원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지 절차 통지서를 에이전시에 전해야 한다.

 

또,뉴질랜드 에이전시들은 해외에 노출된 개인정보가 사생활 기준에 용납될 만한 수준인지 감시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법안은 앤드류 리틀 재판부 장관이 제출했으며, 국회 첫 번째 독회를 앞두고 있다. 

 


  

a395a3e67d96bc5e6808e664e831618f_1521571
▲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뉴질랜드 뉴질랜드 사생활 보호 규정 강화될 예정 NZ코리아포.. 18.03.21.
583 뉴질랜드 NZ미드와이프 부족, 호주에서 갓 졸업한 인력 투입 예정 NZ코리아포.. 18.03.21.
582 뉴질랜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전용기로 오클랜드 도착 NZ코리아포.. 18.03.21.
581 뉴질랜드 150년 역사 뒤로 하고 문 닫는 캐드버리 더니든 공장 NZ코리아포.. 18.03.20.
580 뉴질랜드 보호종 돌고래, 그물에 걸려 5마리나 죽은 채 발견돼 NZ코리아포.. 18.03.20.
579 뉴질랜드 환자에게 폭행당해 응급실에 실려간 정신병원 간호사들 NZ코리아포.. 18.03.20.
578 뉴질랜드 주인들 “기후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위험에 대한 이해 필요해” NZ코리아포.. 18.03.20.
577 뉴질랜드 아던 총리, 뉴질랜드에서 석유 및 가스 발굴 금지 방안 검토 중 NZ코리아포.. 18.03.20.
576 뉴질랜드 학생비자 인도 여성들, NZ입국 원하는 인도 남성들에게 이용당해 NZ코리아포.. 18.03.20.
575 뉴질랜드 환자에게 폭행당해 응급실에 실려간 정신병원 간호사들 NZ코리아포.. 18.03.20.
574 뉴질랜드 큰 파도 만나 절벽 붙잡고 버틴 끝에 간신히 구조된 스노클러들 NZ코리아포.. 18.03.19.
573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북부 2만 3천 세대 신규 주택 건설, 장기적으로... NZ코리아포.. 18.03.19.
572 뉴질랜드 세계적인 "미 투" 캠페인, 뉴질랜드에서도... NZ코리아포.. 18.03.19.
571 뉴질랜드 자전거 헬멧 ‘선택사항’으로 변경하지는 캠페인 진행, 일반인 호응은 크지 않아 NZ코리아포.. 18.03.18.
570 뉴질랜드 공짜 해외여행 유혹에 걸려 감옥살이 하게된 마약 운반책들 NZ코리아포.. 18.03.18.
569 뉴질랜드 첫 주택 구입자 절반은 투자용, 주택 소유 개념 바뀌어 NZ코리아포.. 18.03.17.
568 뉴질랜드 UN조사, 뉴질랜드 사람이 호주 사람보다 더 행복한 생활 NZ코리아포.. 18.03.17.
567 뉴질랜드 과거 러시아 스파이, 가짜 뉴질랜드 신분으로 활동 NZ코리아포.. 18.03.16.
566 뉴질랜드 부정한 돈 : 매년 뉴질랜드에서 $1.35 billion 자금 세탁 NZ코리아포.. 18.03.16.
565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출산 임박 산모, 경찰 도움으로 병원 도착 후 출산 NZ코리아포.. 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