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814921_5ad2c60f2e3a2_15237627031894.
 

 

2018 한인의 날” 행사가 지난 14(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열렸다박세태 오클랜드 한인회장의 공식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노스쇼어 이벤트 행사장을 가득 메운 교민들과 뉴질랜드 시민들은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을 즐겼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교민과 현지인이 참한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오랜만에 교민들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국가 무형문화제 제 24호 안동차전 놀이팀과 국제 청소년예술단의 초청 방문으로 수준 높은 공연에 많은 교민들의 참여와 함께 큰 박수를 받았다.

 

 

 

2112814921_5ad2c60f2eb66_15237627031913.
 

2112814921_5ad2c60f2f660_15237627031941.
 

 박세태 오클랜드 한인 회장은 오후 1시부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018 한인의 날행사가 절정에 올랐다박세태 한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2018년 오클랜드 한인의 날을 개최함에 있어 한국과 뉴질랜드 정부 당국과 뉴질랜드 한인사회뉴질랜드 현지 사회의 여러 관계자 분들에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 또한 “2018년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해 많은 성원과 지원을 아낌없이 주신 교민업체공연팀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 드리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교민들의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특히 대한민국 국가 무형문화제 제 24호 안동차전 놀이팀과 국제 청소년예술단의 우수한 한국문화예술을 뉴질랜드에 선보여 감사하다"며 “오늘 한인의 날은 우리 오클랜드 교민들의 잔칫날인 만큼 즐거움과 웃음을 함께 나누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2112814921_5ad2c60f30035_15237627031967.
 

오전 9시부터 식전 행사로 국원국악원(화관무가야금), 남십자성 예술단국제청소년 예술단 K-pop,태권도 시범가요 및 전통무용통일 골든벨기타 앙상블 등을 선보였다이날 공식 행사는 오후 1시부터 내외 귀빈과 함께 국가제창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초청인사들의 기념 축사와 공로상 수여 등이 있었다. 2018 한인의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국가 무형문화제 제 24호 안동차전 놀이로 절정에 올랐다차전놀이는 협동심과 단결심 그리고 상무정신이 깃들어 있는 10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의 전통민속놀이이다한인출신 경찰팀과 교민들이 참가한 차전놀이로 한인 교민들의 하나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큰 박수를 보냈다또한 학생들의 골든벨 퀴즈로 한인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는 계기를 만들어 높은 인기를 받았다그 밖에 실내 행사장 주위에 마련된 실내 부스에서는 다양한 한국의 전통 체험 놀이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현지인들과 교민들에게 인기를 얻었다특히 한복체험은 외국인들은 물론 많은 교민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즐겼다또한 전통악기 체험전통 다도 시연한글 서예 체험페이스 페인팅한복 종이접기압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교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112814921_5ad2c60f30af4_15237627031994.
 

2112814921_5ad2c60f31406_15237627032017.
 

2112814921_5ad2c60f31d34_15237627032041.
2112814921_5ad2c60f326db_15237627032066.
2112814921_5ad2c60f32e39_15237627032084.
 

 

e864807e327f16e4057213a4dd48360d_1523762
 

글,사진: 김수동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401 호주 NSW 주, 하계 학교 정비에 1억1천만 달러 전격 투입 file 호주한국신문 17.12.20.
4400 호주 교내 심각한 성폭력 관련, 각 대학들 대처 ‘적극적’ file 호주한국신문 17.12.20.
4399 호주 HSC 결과... ‘제임스 루스’ 22년째 고득점자 최다 배출 file 호주한국신문 17.12.20.
4398 호주 ‘샤이니’의 김종현씨 사망, 호주 언론들도 비중 있게 보도 file 호주한국신문 17.12.20.
4397 호주 부동산 화제- 올해 거래된 시드니 최고가 20개 저택은... file 호주한국신문 17.12.20.
4396 호주 올 여름 휴가 시즌을 기해 방문할 만한 최고의 해변은... file 호주한국신문 17.12.20.
4395 호주 북한 미사일 부품 등 수출 도운 한국계 호주인 체포 file 호주한국신문 17.12.20.
4394 호주 ‘베넬롱 선거구’ 보궐선거, 자유당 존 알렉산더 승리 file 호주한국신문 17.12.20.
4393 호주 베넬롱 보궐선거 D-0…최후의 승자는? 톱뉴스 17.12.21.
4392 호주 “베넬롱 전투” 승자는 자유당 존 알렉산더 톱뉴스 17.12.21.
4391 호주 연방경찰, 시드니 한인 최 모(59) 씨, 북한 경제 간첩 혐의로 체포 톱뉴스 17.12.21.
4390 호주 한인 최 모 씨를 북한 경제 스파이로 유도한 시드니의 친북인사는…? 톱뉴스 17.12.21.
4389 호주 새 이민자 복지 수당 문호 축소…대기 기간 1년 연장 톱뉴스 17.12.21.
4388 호주 포스테코글루,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사령탑 맡는다” 톱뉴스 17.12.21.
4387 호주 연방정부 신임 각료 취임선서 톱뉴스 17.12.21.
4386 호주 “법정 임금 현실적인가….? 깊어지는 호주 사업체의 고민 톱뉴스 17.12.21.
4385 호주 동성결혼의 합법화는 왜 역사적인 사건일까? 톱뉴스 17.12.21.
4384 호주 불꽃놀이, 최적의 장소는? 톱뉴스 17.12.22.
4383 호주 즐기면서 카운트다운 톱뉴스 17.12.22.
4382 호주 2018년 새해, “시드니 불꽃놀이”로 맞이해요 톱뉴스 17.12.22.
4381 호주 톱 독자 선정 2017년 10대 뉴스 톱뉴스 17.12.25.
4380 호주 UN 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비숍 외무장관, “매우 적절한 조치” 톱뉴스 17.12.25.
4379 호주 ‘故 종현’ 애도 물결 호주까지… 톱뉴스 17.12.25.
4378 호주 멜버른 차량 인도 돌진범 사이드 누리 살인미수죄로 기소 톱뉴스 17.12.25.
4377 호주 호주 방문 중 참변 당한 한국인 가족 톱뉴스 17.12.25.
4376 호주 '남태평양 사투’ 시드니-호바트 요트 레이스, 한국 ‘소닉’ 2년 연속 참가 톱뉴스 17.12.25.
4375 호주 인류 최고의 절기 크리스마스의 ‘진실’? 톱뉴스 17.12.25.
4374 호주 호주의 크리스마스 톱뉴스 17.12.25.
4373 호주 전세계 1인당 전자쓰레기 6㎏…총 4천470만t 중 20%만 회수 톱뉴스 17.12.25.
4372 호주 무디스, 호주 국가 신용등급 'AAA'로 유지 톱뉴스 17.12.25.
4371 호주 "호주·미국 금리 격차 정상화에 호주 달러화 강세 압력" 톱뉴스 17.12.25.
4370 호주 [카드뉴스] 새로운 화폐의 등장, 비트코인의 모든 것 톱뉴스 17.12.25.
4369 호주 ㈜ 와이어바알리 교민회사, 15억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 톱뉴스 17.12.25.
4368 호주 1년 만에 25배로…올 한 해 폭등의 역사 새로 쓴 비트코인 톱뉴스 17.12.25.
4367 호주 3代를 위한 3색의 디자인 하우스 톱뉴스 17.12.25.
4366 뉴질랜드 성탄절에 화재 현장에 출동했던 리치 맥코 NZ코리아포.. 17.12.27.
4365 뉴질랜드 “술이 웬수…” 유치장에서 성탄절 보낸 좀도둑 NZ코리아포.. 17.12.27.
4364 호주 해변가 크리스마스 파티에 주민들 ‘격분’ 톱뉴스 17.12.27.
4363 호주 복싱데이 쇼핑 매출 $23.6억 초과 전망 톱뉴스 17.12.27.
4362 호주 호주 남성은 로맨틱할까? 톱뉴스 17.12.27.
4361 뉴질랜드 성탄절 선물로 아주 희귀한 고래들 마주하는 행운 누린 관광객들 NZ코리아포.. 17.12.29.
4360 뉴질랜드 카서핑하다 떨어져 목숨 경각에 달린 남성 NZ코리아포.. 17.12.29.
4359 뉴질랜드 나체로 어울리는 자연주의자들 캠프 NZ코리아포.. 18.01.02.
4358 뉴질랜드 “새해맞이 길거리 파티 후 청소년들이 에세이를 썼던 이유는?” NZ코리아포.. 18.01.02.
4357 뉴질랜드 술 마시고자 바닷가에 모래섬 쌓은 젊은이들 NZ코리아포.. 18.01.02.
4356 호주 <2017 시드니-호바트 레이스> 와일드 오츠 11호 우승 박탈…2위 LDV 코만치 ‘패권’ 톱뉴스 18.01.03.
4355 호주 中네티즌이 선정한 '가장 비우호적 국가’ 1위 호주….한국은 5위 톱뉴스 18.01.03.
4354 호주 호주, 중국 화웨이의 남태평양 해저케이블 사업에 제동 톱뉴스 18.01.03.
4353 호주 시드니-호바트 레이스, 한국 소닉 24위로 골인 톱뉴스 18.01.03.
4352 호주 새해 맞이 시드니 불꽃놀이 축제 비용 700만 달러 톱뉴스 1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