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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대유행이 1년 반 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전 세계 각국이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이에 관한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는 연방 공무원을 비롯해 항공기, 기차, 유람선 승객에게 COVID-19 예방접종을 마칠 것을 요구했다. 사진은 캐나다 국적기인 Air Canada. 사진 : Air Canada

 

캐나다, 항공기-기차 여행자에 백신접종 요구... 연방 공무원에게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새로운 변이를 만들어 내고, 이로 인해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또 다시 감염자 파동이 일어나면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해 집단면역을 이루려는 시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미 일종의 ‘백신여권’(Vaccine Passport)를 활용하려는 시도가 나오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백신접종 완료자들에게 ‘그린 카드’Green Card)를 주어 엔터테인먼트 구역 방문을 허가하는 등 정책적 차원에서 백신접종을 부추기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앞으로 모든 상업 항공기 승객, 지방을 잇는 기차 여행자에게 COVID-19 백신접종을 요구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유람선 승객도 포함된다.

캐나다 연방 교통부 오마르 알가브라(Omar Alghabra) 장관은 지난 8월 20일(금), 이 같은 정부 결정을 발표하면서 “가능한 빨리, 늦어도 10월 말까지는 캐나다 연방정부의 규제를 받는 항공, 철도, 해상 운송 부분의 모든 직원에게 COVID-19 예방접종을 요구할 것”이라며 “이는 특정 여행자에게까지 확대된다”고 말했다. 항공 및 기차 여행자, 유람선 승객 모두 백신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프랑스는 이달 셋째 주부터 항공기, 기차 또는 버스를 이용해 프랑스 전역을 여행하는 경우 특별 바이러스 패스(special virus pass)가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캐나다 연방 정부업무부(Ministry of Intergovernmental Affairs)의 도미닉 레블랑(Dominic Leblanc) 장관은 “연방정부는 캐나다의 가장 큰 고용주”라는 말로 이 같은 결정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현재 캐나다는 백신접종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알가브라 장관은 더 많은 이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면서 감염자 발생 곡선을 평평하게 하기 위해 추가적 조치(여행자의 백신접종 요구)가 필요했다는 입장이다. 최근 캐나다 보건당국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4차 감염자 파동’이라고 우려한 바 있다.

캐나다처럼 다른 국가들에서도 정책적 차원에서 백신접종을 요구하는 추세이다.

 

▲ 영국= 영국 정부는 고령자 간병시설의 요양보호사들에게 의무적으로 백신접종을 받도록 했다. 이 조치는 10월부터 적용된다. 아울러 나이트클럽 등 많은 인파가 모이는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에 입장하려면 백신접종을 마쳤다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 캐나다= 연방 공무원과 기타 관련 기관 직원들에게 COVID-19 예방접종을 받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백신접종 의무에는 항공기와 기차, 유람선 승객도 포함된다. 한편 브리티시 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주에서는 이미 장기 요양원, 생활보조 시설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 했다.

 

▲ 피지= 싱가포르의 영문 미디어 CNA(https://bit.ly/3AJ5Yeq)에 따르면 피지 정부는 지난 8월 15일부터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공무원들에게 강제로 휴가를 가도록 했다. 또 11월까지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공무원들은 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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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의료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모이는 엔터테인먼트 장소에 입장하는 모든 이들에게 백신접종 완료를 증명하는 ‘Health Pass’(사진)를 제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사진 : European Consumer Centre France

 

▲ 프랑스= 의회는 지난 8월 2일, 의료분야 종사자들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했으며 사람들이 모이는 엔테터인먼트 사이트에 대해서는 입장 고객에게 백신접종 완료를 증명하는 ‘건강 패스’(health pass)를 제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 승인에 앞서 정부는 7월 19일, 헬스 패스를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체에 대해 4만5천 유로(호주화 약 5만3천 달러)의 벌금부과 계획을 취소하고 사안에 따라 최소 1천500달러부터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또한 2회 이상의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보다 높은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그리스= 지난 7월 12일부터 요양원 직원과 의료 종사자들에게 COVID-19 예방접종을 의무화했다. 이어 그리스 정부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이들에게만 바(bar), 영화관 등 폐쇄된 공간을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 인도네시아= 내년 2월부터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고 이를 어기는 이들에게 500만 루피아(호주화 약 357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 이탈리아= 지난 3월 정부가 승인한 법령에 따르면 약사를 포함하여 의료분야 종사자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를 거부하는 경우 강제 무급 휴직에 처해진다.

 

▲ 헝가리= 정부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언제부터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 카자흐스탄= 20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업체의 근로자들에게 의무적인 백신접종 또는 매주 한 차례 감염여부 검사를 받도록 하는 법령을 도입할 방침이다.

 

▲ 레바논= 식당, 카페, 바(bar) 또는 해변을 즐기려면 백신접종 증명서를 소지하거나 항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이런 시설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 중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이들은 72시간마다 감염검사를 받아야 한다.

 

▲ 몰타= 지난 7월 14일부터 COVID-19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여행자에게 입국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 미크로네시아= 남태평양의 작은 섬 국가인 미크로네시아 연방은 모든 성인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했다. 지난 7월 29일, 정부는 18세 이상 성인은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 폴란드= 8월부터 COVID-19 고위험군 종사자들에 대해 백신접종을 의무화했다.

 

▲ 러시아= 모스크바 시 당국은 지난 6월 16일, 공공분야 모든 직원들에게 COVID-19 예방접종을 명령했다. 기업체에 대해서는 최소 60%의 직원이 백신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명령했으며, 한 달 간의 기간을 주고 이후 조사를 통해 이를 어긴 경우 벌금 또는 임시 폐쇄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카페, 레스토랑, 바(bar)의 좌석에 앉으려는 이들에게 예방접종 증명서나 면역력이 있음을 입증하는 QR 코드를 요구했으나 모스크바 시 당국은 지난 7월 19일부터 이를 해제했다.

 

▲ 사우디 아리비아= 지난 5월 정부는 직장에 나가는 모든 공공 및 민간부문 근로자들에게 COVID-19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는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난 8월 1일부터 정부 부처나 민간 부문, 교육시설에 출입하는 이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은 백신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우디 국영통신사인 SPA는 지난 7월 19일, 내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8월 9일부터 왕국 밖으로 여행하려는 사우디 시민들은 여행 전 2회의 백신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전했다.

 

▲ 스리랑카= 인도 영문 일간지 ‘Business Standard’의 지난 8월 13일 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9월 15일부터 지방 지역을 여행하거나 공공장소를 출입하는 이들에게 백신접종 카드를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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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은 COVID-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이들에게 디지털 증명서를 발급, EU 국가간 여행을 허용하고 있다. 사진 : European Commission

 

▲ 투르크메니스탄= 18세 이상 모든 국민 및 자국 내 거주자들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 했다.

 

▲ 미국

=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각 주 정부에 백신접종 비용을 주 정부가 지불하도록 하고 또 연방정부 공무원들에게는 COVID-19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공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정기적인 감염여부 검사, 안면 마스크 착용, 여행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을 마련했다.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되는 뉴욕 시는 9월 13일부터 레스토랑, 체육관(gym), 실내 사업체의 모든 고객과 직원에게 COVID-19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미국 내 최초의 도시가 된다.

뉴욕 주는 모든 주 정부 공무원들에게 백신접종 또는 매주 감염검사를 받도록 요구한다는 방침이며, 이 명령은 9월 6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뉴저지(New Jersey) 주 의료 종사자, 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9월 7일부터 백신접종을 받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일주일에 두 차례씩 감염검사를 해야 한다.

가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8월 2일부터 주 정부의 모든 공무원들에게 백신접종을 받거나 아니면 최소 일주일에 한 차례씩 감염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명령했다.

콜로라도(Colorado) 주 주도인 덴버(Denver) 시의 마이클 핸콕(Michael Hancock) 시장은 시의 모든 공무원 및 고위험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COVID-19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와 뉴올리언스(New Orleans) 시 당국은 지난 8월 12일, 레스토랑과 체육관 및 기타 장소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 COVID-19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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