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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또는 저녁 무렵, 여행지에서 문득 만나는 일출이나 석양 풍경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호주 동부의 하버 시티, 시드니 곳곳에는 이 같은 장관을 볼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사진은 시드니 하버 상의 코카투 섬(Cockatoo Island)에서 일몰 풍경을 기다리는 사람들. 사진 : Cockatoo Island

 

해돋이의 장엄한 아름다운, 해몰이의 고즈넉한 풍경 즐기기... 우선 꼽히는 포인트는

 

아침이면 해가 떠오르고 저녁이 되어 저무는 모습은 지구촌 어디에나 같지만 특정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풍경, 그 시간에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 있다.

호주 동부의 시드니는 도시 어디서나 멋진 해돋이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또한 하루해가 저무는 시간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빠져볼 만한 곳들이 많다. 일출, 일몰 풍경이 아름다운 시드니의 많은 장소들 가운데 우선 꼽을 만한 10개의 포인트를 소개한다.

 

 

■ Cockatoo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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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의 호주 정착 역사를 담고 있는 코카투 섬의 캠프그라운드. 시드니 도심의 일몰과 일출을 보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 도심 속 캠프장이다. 사진 : NSW 관광청

   

호주 백인정착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이자 오늘날 시드니 하버 일대의 주요 관광 포인트이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 앞의 코카투 아일랜드(Cockatoo Island)는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 일대에서 가장 큰 섬으로, 백인들이 들어오기 전 이곳을 기반으로 거주하던 호주 원주민 에오라(Eora) 부족들이 고기를 잡던 주요 거점이었다. 영국인들이 들어온 뒤 1839년 감옥이 만들어졌으며 달링허스트 감옥(Darlinghurst Gaol)이 구축돼 이곳의 죄수들을 이감시킨 후 이 섬은 청소년들을 위한 산업학교, 해상훈련용 선박 건조기지 및 선박수리를 위한 장소로,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호주 최초로 군함을 건조하기도 했다. 이 섬의 해양산업은 1992년까지 지속되었으며, 2007년부터 일반에 개방됐다.

오늘날 ‘Sydney Harbour Federation Trust’가 관리하는 코카투 섬은 관광지로 개발되어 백인 정착 초기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역사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캠프장이 마련되어 도심에서의 이색적인 캠핑도 가능하다. 매년 연말, 하버브릿지(Harbour Bridge)에서 쏘아 올리는 ‘Firework’ 관람의 주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시드니 하버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코카투 아일랜드는 항구도시 시드니를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늘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일출 및 일몰 풍경이 아름다운 장소로 가장 먼저 꼽히는 곳이다.

이 섬의 개방은 월-금요일 오전 6시15분부터 오후 11시37분, 토-일요일은 오전 6시45분부터 오후 11시37분이다. 이 섬에서의 캠핑에 대해서는 전화(02 8898 9774)로 문의하면 된다. 이곳 캠핑장에는 텐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보다 고급스러운 글램핑(glamping) 숙소도 있다.

사이트 : cockatooisland.gov.au

 

 

■ Bondi to Coogee coastal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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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동부 본다이 비치(Bondi Beach)에서 쿠지(Coogee)로 이어지는 ‘Bondi to Coogee coastal walk’는 6킬로미터의 멋진 해안 산책로이면서 해돋이 또는 해넘이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주요 장소이기도 하다. 사진 : 인스타그램 / bonditocoogeewalk

  

시드니 동부에 자리한 해변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본다이 비치(Bondi beach)이며, 시드니사이더(Sydneysiders)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해변 중 하나가 쿠지 비치(Coogee beach)이다. ‘Bondi to Coogee coastal walk’는 두 지역(suburb)을 잇는 해안 산책로이다.

광역시드니에는 이 같은 여러 곳의 트레킹 코스가 있다. 시드니 동부 왓슨 베이(Watsons Bay)에서 본다이(Bondi)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Watsons Bay to Bondi walk’, 북부 해안(north shore) 지역의 스핏 브릿지(Spit Bridge)에서 맨리(Manly)까지 가는 ‘Spit to Manly walk’, 원시를 연상케 하는 우거진 나무숲과 샛강(creek)을 가로지르는 ‘West Head to Resolute Beach walk’ 등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무리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길이 본다이에서 쿠지까지 6킬로미터 길이의 이 코스로, 동부 해안에 있기에 이른 아침 또는 저녁 무렵 바다 위를 붉게 물들이는 해돋이와 해넘이의 장관을 즐기는 데 손색이 없다. 수영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이들이라면, 24시간 수영이 가능한 쿠지(Coogee)의 바다수영장 ‘Bronte Baths Sydney’에서 쿠지 앞 바다 위로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라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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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i to Coogee coastal walk’는 시드니 지역의 산책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꼽힌다. 사진 : NSW 관광청

   

이른 시간, 아침 해를 맞이한 뒤 뭔가 허전하다면, 본다이 해변가에 줄지어 있는 카페에서 입에 맞는 Breakfast menu를 고를 수 있다.

산책로 시작 지점 : Notts Avenue, Bondi

 

 

■ Garie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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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남부, 로얄 내셔널 국립공원(Royal National Park)에 있는 개리 해변을 비추는 아침 햇살. 사진 : NSW National Parks and Wildlife Service

   

광역시드니(Greater Sydney) 일대에는 시드니 하버 국립공원(Sydney Harbour National Park)을 비롯해 쿠링가이 체이스 국립공원(Ku-ring-gai chase national park), 레인코브 국립공원(Lane Cove National Park) 등이 자리해 있다. 이 가운데 시드니 남부에 자리한 로얄 내셔널 국립공원(Royal National Park)는 호주에서 가장 먼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자 미국 옐로스톤(Royal National Park)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국가 지정 삼림보호 공원으로, 전체 넓이만 151스퀘어 킬로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규모이다. 이 섬에는 공식 이름이 붙은 11개의 해변이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곳이 개리 비치(Garie Beach)이다.

시드니 도심에서 약 30킬로미터 거리에 있으며, 만약 자동차를 갖고 여행한다면 이른 아침, 또는 저녁 시간을 할애하여 국립공원과 개리 비치 방문을 권한다. 공원의 빼어난 경관 못지않게 해돋이와 해넘이의 풍경 또한 시드니 여행에서 잊지 못한 순간으로 남을 것이다.

-주소 : Garie Road, Royal National Park

 

 

■ Hornsby Ligh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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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 베이(Watsons Bay)의 해안 절벽 위에 있는 혼스비 등대(Hornby Lighthouse). 하늘과 바다를 붉게 물들인 석양이 장관을 보여준다. 사진 : NSW 관광청

   

시드니 동부, 왓슨 베이(Watsons Bay)의 해안 트레킹 코스(Watson's Bay to Bondi walk) 상에 있는 혼스비 등대(Hornsby Lighthouse)는 시드니 하버와 도심의 탁 트인 전망을 갖고 있다. 시드니의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사진 스폿 중 하나이며 6월에서 9월 사이에는 북쪽으로 이동하는 고래 무리를 볼 수도 있다. 혼스비 등대가 있는 ‘Watsons Bay to Bondi walk’에서는 혼스비 등대 외 매콰리 등대(Macquarie Lighthouse), 던바 호의 닻(anchor of the Dunbar. 1866년 NSW로 입항하려다 시드니 동부 사우스 헤드 반도 해안 절벽 인근에서 침몰한 던바 호의 닻을 찾아내 전시해 놓았다) 등 자연 풍광은 물론 역사 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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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스 베이(Watsons Bay)에서 본다이(Bondi)로 이어지는 해안 트레킹 코스(Watson's Bay to Bondi walk)는 ‘Bondi to Coogee coastal walk’ 못지않은 풍경을 선사한다. 사진 : Sydney Coast Walks

 

혼스비 등대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도심 서큘라키(Circular Quay)에서 왓슨 베이 와프(Watsons Bay Wharf)까지 페리를 타고 이동한 뒤 약 20분 정도 걸으면 된다. 만약 누드 상태로 바다 수영을 즐기고 싶다면, 시드니 지역에서 몇 안 되는 누드 허용 해변 ‘레이디 베이 비치’(Lady Bay Beach)을 찾으면 된다.

-주소 : South Head, Watsons Bay

 

 

■ Bondi Icebergs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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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해변 전망은 물론 일출과 일몰 풍경이 아름다운 ‘Bondi Icebergs Pool’은 시드니 여행자들의 대표적인 인스타그램 사진 스폿 중 하나이다. 사진 : NSW 관광청

   

본다이 비치(Bondi Beach) 동쪽 끝 지점에 자리한 야외 수영장으로 ‘Bondi Icebergs Swimming Club’이 운영한다. 100년 넘게 본다이 해변의 랜드마크가 되어 온 이 수영장에서는 본다이 해변 풍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그런 만큼 이곳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 풍경 또한 장관이 아닐 수 없다. 시드니 지역에서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인스타그램 사진 스폿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클럽에서는 수영은 물론 사우나, 클럽 내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주소 : 1 Notts Avenue, Bondi

 

 

■ Prince Alfred Park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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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s), 하이드 파크(Hyde Park) 등과 함께 시드니 도심의 ‘Green space’로 꼽히는 서리힐(Surry Hills)의 ‘프린스 알프레드 공원’(Prince Alfred Park) 내에 있는 야외 수영장도 일몰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꼽을 만하다. 사진 : Prince Alfred Park Pool

   

시드니 도심 및 도심 인근에 있는 야외 수영장은, 당연히 수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놀랄 만큼 멋진 주변 풍경을 갖고 있다. 울루물루 베이(Woolloomooloo Bay)에 있는 ‘The Andrew Boy Charlton’ 수영장, 본다이 비치(Bondi Beach)의 ‘Bondi Icebergs Pool’, 시드니 하버브릿지(Sydney Harbour Bridge) 북쪽 건너편, 밀슨스포인트(Milsons Point)에 자리한 ‘North Sydney Olympic Pool’ 등은 옥외에 만들어진 것으로 주변의 멋진 풍경과 어우러져 있다.

로얄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s), 하이드 파크(Hyde Park) 등과 함께 시드니 도심의 ‘Green space’로 꼽히는 서리힐(Surry Hills)의 ‘프린스 알프레드 공원’(Prince Alfred Park. 3만5천 그루 이상의 나무가 있는 숲이다)에 있는 수영장(Prince Alfred Park Pool)은 시드니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곳이며, 이 공원의 녹색 숲을 물들이는 일출과 일몰 풍경 또한 근사한 장면으로 꼽을 만하다.

-주소 : Corner of Cleveland & Chalmers Streets, Surry Hills

 

 

■ Larkin Street Look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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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rton Peninsula Reserve’, 라킨 스트리트 전망대(Larkin Street Lookout)에서 본 시드니 하버의 저녁 풍경. 사진 : Flickr / Zelda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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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킨 스트리트 전망대 앞의 시드니 하버는 해가 뜰 때 또는 석양 무렵,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사진 : Facebook / Wisarn Sahawatthanachai

   

시드니 동부, 웨이버튼(Waverton)의 ‘Waverton Peninsula Reserve’ 공원에 있는 전망대이며,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는 물론 도심 스카이라인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곳이다. 이른 아침, 하버브릿지(Harbour Bridge) 위로 떠오르는 일출 또는 저녁 어스름과 함께 다리 너머로 해가 저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로 꼽힌다. 일몰 무렵, 도심 빌딩의 창문에 비치는 강렬한 빛이 인상적이다.

-주소 : Larkin Street, Waverton

   

 

■ Leichhardt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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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트 공원(Leichhardt Park)에서 바라본 아이언 코브(Iron Cove)의 일몰 풍경. 사진 : Navarra Venues

 

  시드니 도심 서쪽, 아이언 코브(Iron Cove)에 면해 있는 라이카트 공원(Leichhardt Park)은 Callan Park, King George Park로 연결되어 인근 지역민들의 대표적 레저, 스포츠 활동의 장이 되어주는 장소이다. 시드니 도심에서 서쪽에 위치하며, 공원 앞으로 아이온 코브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특히 저녁 무렵의 해넘이 풍경이 장관이다.

-주소 : Glover Street, Leichhardt

 

 

■ Sydney Tower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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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타워 전망대(Sydney Tower Eye)에서 본 시드니 도심의 저녁. 사진 : Sydney Tower Eye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의 명성에는 뒤지지만 시드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지상에서 305미터 높이의 이 타워(1981년 오픈)는 지진이나 강풍에도 끄덕 없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타워 중 하나로 랭크되어 있다. 타워 꼭대기 층에 전망대가 있으며 아래 2개 층은 레스토랑 및 바(bar)가 자리한다. 또한 짜릿한 모험을 즐기려는 여행자를 위해 타워 주변을 도는 ‘Oztrek’과 ‘Skywalk’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광역시드니 일대는 물론 블루마운틴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시드니 도시를 구성하는 지질 표면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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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타워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등과 함께 도심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다. 김지환 기자 / The Korean Herald

   

아쉬운 점은, 오전 9시30분에 문을 열기에 이곳 전망대에서의 일출 광경을 볼 수 없다는 것. 하지만 전망대 개장이 오후 8시45분까지여서 시드니 도심을 물들이는 석양빛을 만끽할 수 있다.

-주소 : Podium Level l, 100 Market Street, Sydney

 

 

■ Dudley Page 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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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들리 페이지 공원(Dudley Page Reserve)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시드니 하늘을 황금색으로 물들이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 NSW 관광청

   

본다이 비치(Bondi Beach) 북쪽, 도버헤이츠(Dover Heights)에 자리한 ‘Dudley Page Reserve’는 시드니 도심 스카이라인은 물론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갖고 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시드니 타워(Sydney Tower)가 한눈에 펼쳐지는 곳으로, 이곳에서 맞이하는 아침 해돋이 또는 저녁의 일몰 풍경 또한 장관이 아닐 수 없다.

-주소 : Corner of Military & Lancaster Roads, Dover Heights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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