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보건 관련 책임자들은 늘어나는 인구와 부족한 지원으로 인하여 현재 의료 시스템 한계에 대한 상황을 호소하였다.

 

어제 국회에 대한 보고서에서 오클랜드 보건 책임자들은 급성 질환 환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인구가 늘어나면서 환자의 수도 늘어나, 의료진들에게 상당히 큰 업무 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카운티즈 마누카우 지역 보건 위원회의 책임자는 의료진들이 계속해서 밀려오는 환자들로 인하여 쉬지를 못하고 연장 근무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18개월 이내에 환자들의 수를 감당할 수 없어 큰 혼란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가 20년 이내에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클랜드 지역에서만 56만에서 많게는 78만 명의 고령 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어 지금부터 대비를 하지 않으면 의료 보건 분야에서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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