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호텔의 숙박 요금이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평상시에 비하여 두 배로 올랐으며, 신규 호텔과 숙박 시설 건설에 대한 압박이 한층 시급해지고 있다.

 

이 달 음력 설을 맞이하면서 중국으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오클랜드를 찾아 오고 있으며, 푸 화이터즈와 퀸 등의 공연 그리고 크루즈 쉽들이 연이어 찾아 오면서, 오클랜드의 고급 숙박 시설에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빈 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2월은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도 출장이 많은 시기로, 온라인 여행 사이트인 호텔스.콤에는 이번 주말 오클랜드 5성 호텔의 숙박료가 365달러에서 659달러에 까지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의 투어리즘, 이벤트 경제개발을 맡고 있는 아티드에서는 숙박 요금과 관련하여 이를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호주의 시드니와 멜버른의 숙박 시설 요금과도 비교하여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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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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