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erra.jpg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유제품 제조사인 폰테라(Fonterra)는 2013년 분유 리콜 결정에 대한 소송발표를 두고 주식시장에서 자사 주식의 일시적 거래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폰테라사의 이번 자사 주식의 거래 정지 요청은 ASX, NZX, 폰테라 주주시장에 적용되며, 폰테라는 주식시장에서 관리감독관의 거래 중지 결정을 고려하고 결과를 알게 될 예정이다. 이번 사태는 폰테라가 프랑스의 식품대기업 다농(Danone)에서 고소한 이후에 즉각 이루어졌으며, 다농측은 폰테라를 상대로 6억3000만유로 손해를 입었다고 고소장에 적시했다.

 

다농은 싱가포르에서 중재절차를 시작했으며 뉴질랜드고등법원에도 제소했다. 유청단백질함유물을 리콜하면서 3억5000만유로의 손실을 입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폰테라는 당시 리콜로 인해 손해에 대해 배상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책임은 1400만달러에 한정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 |
  1. Fonterra.jpg (File Size:238.4KB/Download:2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64 뉴질랜드 먼 태평양에서 상어에 부착했던 발신기, NZ해안에서 발견돼 NZ코리아포.. 18.10.19.
463 뉴질랜드 무인 양심가게에 설치된 CCTV NZ코리아포.. 18.10.19.
462 뉴질랜드 타스만 여성, 2만 5천 피트 스카이 다이빙 기록 세워 NZ코리아포.. 18.10.21.
461 뉴질랜드 벽난로 나무와 석탄 연기, 어린이 피부 질환 위험 높여 NZ코리아포.. 18.10.21.
460 뉴질랜드 뱀이 살지 않는 뉴질랜드에 운전 중 뱀이 떨어져.... NZ코리아포.. 18.10.21.
459 뉴질랜드 국제적인 ‘별 관측 명소’로 지정 신청한 스튜어트 아일랜드 NZ코리아포.. 18.10.21.
458 뉴질랜드 순이민자 감소 추세 여전, 비시민권자 출국 증가가 가장 큰 영향 NZ코리아포.. 18.10.23.
457 뉴질랜드 애완 동물 국립 공원 입장 허용 제안, 환경 운동가들 분노 NZ코리아포.. 18.10.23.
456 뉴질랜드 카운트다운 헌틀리 바나나에서 유리 조각 나와 NZ코리아포.. 18.10.24.
455 뉴질랜드 NZ관광객들, 하이킹 시작 전 위험 대비 필요 NZ코리아포.. 18.10.24.
454 뉴질랜드 폭력적인 포르노 그라피 공유, 정부의 조치 요구 NZ코리아포.. 18.10.24.
453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병원 시설 20%, 문제 있어 NZ코리아포.. 18.10.24.
452 뉴질랜드 꽉 막힌 고속도로 “복권 1등 당첨의 행운 가져다줬다” NZ코리아포.. 18.10.24.
451 뉴질랜드 NZ 경찰 “새로운 경찰관 모집 홍보 영상 공개” NZ코리아포.. 18.10.24.
450 뉴질랜드 DHB의 안과 치료, 2천 명 이상 기다려야 치료 가능 NZ코리아포.. 18.10.25.
449 뉴질랜드 호주산 독거미 “암컷 거미줄에서 나온 화학물질로 수컷 잡을 덫 만든다” NZ코리아포.. 18.10.25.
448 뉴질랜드 아던 총리 딸이 외국 총리로부터 받은 선물 NZ코리아포.. 18.10.25.
447 뉴질랜드 키위 33%, 위험할 정도로 폭음 NZ코리아포.. 18.10.26.
446 뉴질랜드 가스통에 연결된 샤워기, 일산화 탄소 중독으로 12세 소년 사망 NZ코리아포.. 18.10.27.
445 뉴질랜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 신규 서비스 시작 NZ코리아포.. 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