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코로나19 보호 체제- 녹색, 황색, 적색 3단계.

 

774677247e01d1cb8a328d7a3380eaf0_1634862572_771399.png

 

정부는 22일 오후,새로운 코로나19 방역 체제인 신호등 시스템을 발표했다. 

 

뉴질랜드의 백신 접종이 12세 이상 인구의 접종이 90%로 완전하게 도달하면, 새로운 코로나19 보호 체제를 녹색, 황색, 적색 3단계로 시행할 예정이다.현재 뉴질랜드 12세 이상 인구의 86%가 적어도 1회 접종을, 69%가 2회 접종을 완료했다.
 

 공중 보건 조치로 검사, 접촉자 추적, 격리 조치는 바이러스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핵심 도구로 계속 사용된다. 코로나-19바이러스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면 지역적 봉쇄와 경보 3, 4단계유지는 계속 할 수 있다. 

 

단계 이동 시 고려 사항 

 

백신 접종 현황

보건 및 장애인 관리 시스템 수용력 

검사, 접촉 추적, 사례 관리 능력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전염 상황 

 

백신 증명서 요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것은 많은 장소에서 필수 선택 사항이다. 시민에게 문을 열 경우 위험이 크면 높은 수준의 요구 조건이 있을 수 있다. 

 

비즈니스, 소매점, 공공 시설은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제한된다. 

 

비즈니스, 각종행사, 기관, 지역 사회 및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을 위해 백신 접종 요건을 법적으로 요구할 수 있다. 

 

비즈니스, 기관, 서비스가 백신 증명서를 요청하지 않으려면 수용 인원 및 공간 요구 사항에 대해 엄격한 제한을 두고 운영해야 한다. 황색 , 적색 수준에서는 문을 닫을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기본적인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도록 수퍼마켓, 약국 등은 백신패스/접종 증명 확인제를 시행할 수 없다.

 

녹색 단계 

 

녹색 단계는 지역사회에 일부 코로나19 사례가 있고 산발적으로 감염된 사례가 있을 때 시행한다. 

 

지역사회 전염 위험이 적고 코로나19 입원자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1차 진료, 공중 보건 및 병원을 포함한 의료 시스템이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경우이다.  

 

녹색 단계에서 안전하게 지내는 방법 

 

기록 보관 및 QR코드 스캔 필요 

 

마스크 착용은 비행기에서 필수이며 실내에서도 권장된다. 

 

녹색 단계에서는

 

공공시설,소매점,직장,유치원,중고등학교,교육 기관, 야외 지역사회 행사가 허용되며, 지역 경계선,통행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녹색 단계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한 곳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예방 접종 증명서를 사용하면 인원 제한이 없다. 

 

접객업소(식당/카페등)

결혼식, 종교예배 모임

실내외행사모임 

고객 접촉 비즈니스 

체육관 

 

  녹색 단계에서 예방 접종 증명서를 사용하지 않는 장소에서는 접대업소(식당,카페등)는 1m 물리적 거리 두고 최대 100명까지  제한한다. 

  결혼식과 종교예배는  1m 물리적 거리 두고 최대 100명까지 제한한다. 

  실내외 행사는 1m 물리적 거리 두고 최대 100명까지 제한한다. 

  고객 접촉 비즈니스는 직원은 마스크 착용하고 고객 간 1m 거리두기를 한다. 

  체육관행사는 1m 물리적 거리 두고 최대 100명까지 제한한다. 

 

모든 비즈니스서비스에서는 백신 증명서를 요구할 수 있으며, 백신 증명서를 미제출시 제한 사항이 적용된다. 

 

황색 단계 

 

  황색 단계는 의료 시스템에 압박이 가해지고 지역사회 전염이 확산될 때 발령된다.  

전체 의료 기관은 감염자에게 집중하며  1차 진료, 공중 보건 및 병원을 계속 관리 운영한다.  

 

황색 단계에서 안전하게 지내는 방법: 

 

기록 보관 및 QR코드 스캔 필요 

비행기, 대중교통, 택시, 소매점, 공공장소 등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황색 단계에서는

 

공공시설, 소매점은 1m 거리 두고 수용 인원 제한으로 개방한다. 

교육 시설은 공중 보건 조치에 따라 문을 연다. 

직장, 야외  행사는 제한이 없으며 지역 경계선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황색 단계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한 곳

 

예방 접종 증명서를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사용되는 경우 제한이 없다. 

 

접객업 (식당,카페 등)

결혼식, 종교예배 모임 

실내외행사모임 

고객 접촉 비즈니스 

체육관행사 

 

황색 단계에서 예방 접종 증명서를 사용하지 않는 장소에서는

 

비즈니스, 조직 또는 서비스에서 백신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으면 제한 사항이 적용된다. 

접대업은 비접촉 시만 가능하다.  

결혼식, 종교예배 모임은 1m 물리적 거리 두고 최대 50명까지 제한한다. 

백신 증명서 증빙 못하면 실내,외행사 고객 접촉 비즈니스, 체육관은 운영 못한다. 

 

적색 단계 

 

적색 단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입원자 수가 의료 시스템 수용력을 능가할 때 발령된다.

 

적색 단계에서 안전하게 지내는 방법:

 

기록 보관 및 스캔 필요 

비행기, 대중교통, 택시, 소매점, 공공장소 등에서 마스크 착용 필수이며 집 밖에서 마스크 착용 권장 

 

적색 단계에서는

 

공공시설은 1m 거리 두고 최대 100명 개방 

소매점은 1m 거리 두고 수용 인원 제한으로 개방 

교육 시설은 공중 보건 조치에 따라 개방 

직장은 재택근무로 권장. 

지정된 야외 행사는 수용 인원 제한으로 허용 

지역 경계선 제한 적용 

 

적색 단계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한 곳

 

예방 접종 증명서를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사용하는 경우 제한이 있다. (1m 거리 두고 최대 100명 허용 사용되는 경우 제한이 없다.

 

접객업소 

결혼식, 종교예배 모임 

실내,외행사 

체육관행사 

고객 접촉 비즈니스는 공중 보건 요구 사항 엄수  

 

적색 단계에서 예방 접종 증명서를 사용하지 않는 장소

 

백신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으면 제한 사항이 적용된다.

접대업소 비접촉시  

결혼식, 종교예배 모임, 최대 10명 

대학 교육 기관, 원격 화상수업 

백신 증명서 증빙 못하면 실내, 외모임, 고객 접촉 비즈니스, 체육관은 운영할 수 없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551 호주 호주 주택위기 심화... 구입 경제성, 3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50 호주 올해 겨울 시즌, ‘호주 기상 기록상 가장 따뜻한 계절’... 기상청 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49 호주 캔터베리 뱅스타운 카운슬, 태양열 패널 설치 주민에 자금 지원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48 호주 ‘Intergenerational Report 2023’... 주요 그래프를 통해 보는 호주 미래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7 호주 NAPLAN 평가의 근본적 개편 이후 NSW 3분의 1 학생, ‘기준 충족’ 미달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6 호주 호주 다수 지역들, 올해 봄 시즌 높은 수준의 ‘심각한 산불’ 경보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5 호주 성적 괴롭힘 관련 ABS 전국 조사, 젊은 여성 35% 이상 ‘피해 경험’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4 호주 보건-의료 부문에 매월 5천 명 신규 인력 추가... 그럼에도 직원부족 이유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3 호주 주택담보대출 상환 스트레스... 대출자들에게서 종종 보이는 실수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2 호주 “생활비 압박에 따른 ‘식품경제성’ 위기, 괴혈병-구루병 위험 높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1 호주 단 7주 만에 수백만 달러... ‘돈세탁’에 이용되는 NSW 최악의 펍과 클럽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0 호주 캔터베리 뱅스타운 지역사회 지도자들, 폭력 문제 해결 위한 ‘한 목소리’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39 호주 40년 후 호주 인구, 거의 1,400만 명 추가... 총인구 4,050만 명 이를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8 호주 허위 고교 졸업장-영어평가서로 대학에... 시드니대, 상당수 ‘부정입학’ 적발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7 호주 “연방정부의 주택 계획, 향후 10년간 임차인들 320억 달러 절약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6 호주 “2023년의 ‘Matildas’, 여자축구-스포츠 이벤트의 ‘게임 체인저’로 기억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5 호주 ‘off-market’ 주택 거래... “일반적으로 매매가격 낮추는 경향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4 호주 Sydney Royal Wine Show 2023... 국내외 전문가가 선택한 최고의 와인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3 호주 NSW 각 학교 학생들의 교내 ‘베이핑 문제’ 심각... 교육부, 실태파악 나서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2 호주 SA 주 연구원들, 대변검사 없이 대장암 여부 확인하는 ‘조작’ 박테리아 설계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1 호주 지속되는 생활비 위기... ‘기후변화 행동’ 지원 호주인 비율, 빠르게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0 호주 캐나다베이 카운슬, 오랜 역사의 이탈리안 축제 ‘Ferragosto’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29 호주 7월 호주 실업률 3.7%... 일자리 14,600개 실종-실업자 3,600명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28 호주 CB 카운슬, 예술가-지역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거리 예술’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27 호주 호주 여자축구, 사상 첫 월드컵 4강에 만족해야... 결승 진출 좌절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6 호주 호주 각 대학에서의 ‘표현의 자유’ 위협, 2016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5 호주 시드니 시, 헤이마켓에 한국-중국 등 아시아 문화 및 음식거리 조성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4 호주 인플레이션 수치, 호주 중앙은행 목표인 2~3% 대로 돌아오고 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3 호주 NSW 주 정부, 신규 주택 위해 시드니 11개 교외 공공부지 재조정 알려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2 호주 수천 명의 소셜미디어 이용자들, 온라인상에서 각 지역의 잊혀진 역사 공유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1 호주 호주 전역 대도시 주택가격 오름세 보이지만... 상승 속도는 더디게 이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0 호주 라이프스타일-대도시보다 저렴한 주택가격이 ‘지방 지역 이주’의 주요 요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19 호주 CB 카운슬, ‘War on Waste’ 관련 무료 워크숍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18 호주 그림을 통해 보여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 사이의 양면성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17 호주 생활비 압박 속 ‘생계유지’ 위한 고군분투... ‘multiple jobs’ 호주인 ‘급증’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6 호주 대학 내 만연된 성폭력 관련 ‘Change The Course’ 보고서 6년이 지났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5 호주 획기적 AI 혁명, “수용하거나 뒤처지거나”... 전문가-학계-기업 관계자들 진단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4 호주 No dance, No gum, No 방귀! 10 of the silliest laws around the world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3 호주 공실 늘어가는 시드니 도심의 사무 공간, 주거용으로 전환 가능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2 호주 일단의 정신건강 전문가들, 장기간의 실직과 자살 사이의 ‘인과관계’ 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1 호주 시드니 부동산 시장 회복세 ‘뚜렷’, 주택가격 치솟은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0 호주 “NSW 주 ‘유료도로 이용료 감면’ 대신 ‘바우처’ 도입해 통행량 줄여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09 호주 NSW 전역 캥거루 개체 크게 증가... 과학자들, 생물다양성 문제 경고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08 호주 “뜨개질 그룹에서 치매-손 떨림 예방하고 새 친구들도 만나보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07 호주 2022-23년도 ‘금융’ 부문 옴부즈맨에 접수된 소비자 불만, 9만7천 건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6 호주 ‘메트로 웨스트’ 기차라인 건설 지연, NSW 주택건설 계획도 ‘차질’ 위험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5 호주 올해 상반기 전국 주택가격 2.3% 상승... 일부 교외지역 성장세 두드러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4 호주 호주에서 가장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은 누구...? 노년층 아닌 중년의 남성들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3 호주 새로운 계열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초기 단계 환자에 ‘효과 가능성’ 보여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2 호주 올해 6월까지 12개월 사이, 광역시드니의 임대료 최다 상승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