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population 1.jpg

팬데믹 사태 이후 호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시드니 인구 또한 높은 성장률을 보이지만 거의 절반에 이르는 교외지역(suburbs)은 전염병 대유행 이전의 인구를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다. 사진은 서큘라키(Circular Quay)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사진 : 김지환 기자 / The Korean Herald

 

ABS의 새 데이터... Potts Point-Woolloomooloo 등 도심 인근 인구, ‘최다 하락’

2023년 6월까지 광역시드니 절반 교외지역은 COVID-19 이전의 ‘인구 회복’ 못해

 

팬데믹 이후 호주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광역시드니의 다수 교외지역(suburb)은 전염병 대유행 이전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도시 전역의 인구 증가 격차도 두드러졌다.

통계청(ABS)의 새 인구 수치에 따르면 광역시드니 약 절반의 교외지역은 2023년 6월까지 팬데믹 이전의 인구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다. 전염병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해 가장 크게 인구가 하락한 곳 중에는 도심에서 멀지 않은 포츠포인트-울루물루(Potts Point-Woolloomooloo. -2979명), 켄싱턴(Kensington. -1115명), 뉴타운(Newtown. -906), 동부 본다이비치-노스 본다이(Bondi Beach-North Bondi. -896명)가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시드니 서부의 그린필드 교외지역에서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시드니 북서부의 마스든파크-셰인스파크(Marsden Park-Shanes Park)는 2019년에서 2023년 사이 약 1만8,000명이 추가됐다.

팬데믹 사태 이후 강력한 인구 성장을 기록한 교외지역으로 도시 중서부 웬트워스포인트-시드니 올림픽파크(Wentworth Point-Sydney Olympic Park)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같은 기간, 이 교외지역의 인구 증가는 6,370명이었으며, 마스코트(Mascot)는 3,700명이 늘어났다.

시드니 도시 전역의 인구 증가율은 팬데믹으로 인한 국경 폐쇄 기간 동안 급락했지만 이후 강하고 빠르게 회복됐다. 지난 회계연도(2023-24년), 시드니에는 14만7,000명이 추가되어 2.8%의 인구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로써 광역시드니 인구는 545만 명에 이르렀다.

이런 가운데 일부 교외지역은 전염병 사태 이후 인구 급증의 불균형적 부분을 흡수하고 있다. 북서부 교외인 박스힐-넬슨(Box Hill-Nelson)의 경우 지난 회계연도에만 27%(3,854명)가, 마스든파크-셰인스파크는 20%(3,908명)가 늘어났다.

국제학생들이 많은 울티모(Ultimo. +19.3%), 치펜데일(Chippendale. +12.5%) 등 도심 인근(Inner suburban) 교외지역 또한 상당한 인구 증가를 보였다.

반면 주택가격이 높은 곳으로 꼽히는 동부(eastern suburbs)와 노던비치(northern beaches) 등의 인구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헌터스힐(Hunters Hill)이 0.1%, 와룽가(Wahroonga) 0.3%, 모나베일-워리우드 노스(Mona Vale-Warriewood North)가 0.8% 성장에 그쳤으며, 로즈베이-버클루즈-왓슨베이(Rose Bay-Vaucluse-Watsons Bay)는 0.1%가 하락했다.

컨설팅 회사 KPMG의 도시경제학자 테리 론슬리(Terry Rawnsley) 연구원은 팬데믹의 지속적 영향이 장기적 인구 통계 추세와 함께 시드니 인구 증가 패턴에도 변화를 가져왔다고 진단했다.

그는 “전염병 사태의 충격은 여전히 인구 부문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데, 대유행 기간 동안 시드니를 떠난 국제학생 및 근로자들이 지난해에서야 돌아오기 시작했고, 인구 고령화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면서 “일부 지역, 특히 서부 그린필드 교외지역에서 인구가 급증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곳이 많다”고 말했다.

론슬리 연구원에 따르면 시드니 인구는 동부교외(eastern suburbs), 로워노스쇼어(lower north shore) 및 이너웨스트(inner west)의 주요 교외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을 보였다. “이들 지역의 위치는 일자리 및 지역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꼽히지만 인구가 증가하지는 않았다”는 설명이다.

ABS의 이번 인구 통계는 또한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다수의 부유한 교외지역에서 조화롭지 못한 증가율(출생보다 사망이 많은)이 드러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3년 6월까지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은 교외지역에는 헌터스힐-울위치(Hunters Hill-Woolwich. 사망자가 113명 많음), 포레스트빌-킬라니헤이츠(Forestville-Killarney Heights. +25명), 아발론-팜비치(Avalon-Palm Beach. +10명)가 포함되어 있다. 울라라(Woollahra)는 출생자가 연간 사망자보다 단 한 명 많으며, 로즈베이-버클루즈-왓슨베이의 사망자 대비 자연 증가는 +2명에 불과했다.

반면 북서부 스코필드 이스트(Schofields-East)는 2022-23년, 광역시드니에서 자연 증가가 가장 높은 502명을 기록했다.

광역시드니 지방의회 구역(Local Government Area)에 따라서도 인구 증가 양상은 다양했다. 시드니 시티(City of Sydney)는 2023년 6월까지 5.9%의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으며, 남서부 캠든(Camden. 5.5%), 북서부 힐스 샤이어(The Hills Shire. 4.4%)가 뒤를 이었다. 증가율이 가장 낮은 LGA는 헌터스힐(+0.7%)과 노던비치(Northern Beaches. +1.7%)였다.

 

Sydney population 2.jpg

전염병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해 시드니에서 가장 크게 인구가 하락한 곳은 포츠포인트-울루물루(Potts Point-Woolloomooloo)로 거의 3,000명이 감소했다. 사진은 포츠포인트, 맥클리 스트리트(Macleay Street, Potts Point) 상의 사람들. 사진 : City of Sydney

 

론슬리 연구원은 팬데믹 이후의 이 같은 인구 증가 패턴은 또한 시드니 주택자원 분배가 훨씬 덜 효율적임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침실이 다 채워진 곳이 있지만 도시의 여러 지역에서는 가정마다 평균 1~1.5개의 침실이 비어 있다”는 그는 “이는 주택 재고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현재 NSW 노동당 정부는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주요 교외, 특히 기차역 인근에 주택 밀도를 높이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일부 시의회 및 주민단체의 반대에 직면한 상태이다.

광역시드니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교외지역의 인구는 2023년 6월까지 상당한 성장률(4~11%)를 기록했으며 도심 남쪽 헤이마켓(Haymarket), 치펜데일(Chippendale), 제트랜드(Zetland), 울리크릭(Wolli Creek), 워털루(Waterloo) 등의 교외지역은 1평방 킬로미터 당 1만6,000명을 수용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의 빌핀-콜로-세인트 알반스(Bilpin-Colo-St Albans)의 평방 킬로미터 당 거주인구는 1.3명에 불과하다.

NSW 지방 지역에서는 3분이 1 구역(district)만이 팬데믹 이전보다 인구가 적었다. 이는 49%의 교외지역이 2019년에 비해 인구가 줄어든 광역시드니에 비해 적은 비율이다.

다만 지난 2022년 2월, 라니냐(La Nina) 영향으로 엄청난 홍수 피해를 입은 NSW 북부, 노던 리버스 지역(Northern Rivers region)의 리스모어(Lismore) LGA 인구는 지난해 367명이 감소했다. 이는 NSW 주의 다른 LGA보다 많은 수치이다.

 

■ 광역시드니 인구 변화

(2019년에서 2023년 사이-COVID 사태 이전과 지난해 비교. 지역 : 수치. 단위-명)

▲ 인구 증가 상위 20개 교외지역

Marsden Park- hanes Park : 17548

Schofields- East : 16596

Box Hill-Nelson : 14139

Oran Park : 10330

Denham Court-Bardia : 9961

North Kellyville : 7916

Edmondson Park : 7777

Gledswood Hills-Gregory Hills : 7642

Leppington-Catherine Field : 7189

Austral-Greendale : 6868

Wentworth Point-Sydney Olympic Park : 6374

Riverstone : 6005

Schofields(West)-Colebee : 5574

Albion Park-Macquarie Pass : 5345

Kellyville- West : 3926

Mascot : 3622

Jordan Springs-Llandilo : 3566

Spring Farm : 3298

Warnervale-Wadalba : 3292

Penrith : 3114

 

▲ 최다 인구 하락 20개 교외지역

Potts Point-Woolloomooloo : -2979

Cabramatta-Lansvale : -1185

Silverwater-Newington : -1182

Kensington : -1115

Newtown : -906

Bondi Beach-North Bondi : -896

Monterey-Brighton-le-Sands and Kyeemagh : -878

Eastlakes : -860

Bexley- South : -839

Randwick- North : -792

Darlinghurst : -780

Auburn- North : -733

Lakemba : -727

North Parramatta : -716

Ashfield- North : -715

Lilyfield-Rozelle : -705

Camperdown-Darlington : -695

Marrickville- South : -693

Balmain : -688

Petersham-Stanmore : -686

Source: ABS regional population data

 

■ 광역시드니 LGA별 인구 변화

(LGA : 2001년 인구 / 2023년 인구-명 / 2022-23년 증가 및 비율)

Central Coast : 294,569 / 351,934 / 2776(1%)

Hawkesbury : 62,412 / 68,156 / 294(0%)

Penrith : 176,277 / 224,483 / 3568(2%)

Blue Mountains : 76,528 / 78446(1%)

Blacktown : 263,103 / 426,202 / 15,258(4%)

Parramatta : 170,101 / 269,145 / 8673(3%)

Cumberland : 171,200 / 245,323 / 7842(3%)

Fairfield : 187,825 / 209,742 / 2912(1%)

Liverpool : 158,027 / 247,672 / 7898(3%)

Canterbury Bankstown : 307,592 / 379,829 / 7710(2%)

Camden : 45,167 / 134,811 / 7003(5%)

Wollondilly : 38,178 / 57,616 / 1815(3%)

Campbelltown : 149,188 / 184,784 / 4407(2%)

Sutherland Shire : 212.458 / 235,029 / 3184(1%)

Georges River : 125,777 / 158,051 / 4784(3%)

Bayside : 129,075 / 182,987 / 4995(3%)

Inner West : 166,693 / 188,325 / 5172(3%)

Burwood : 30,393 / 42,498 / 1648(4%)

Strathfield : 29,253 / 47,824 / 1574(3%)

Canada Bay : 61,940 / 91,385 / 2149(2%)

Randwick : 124,456 / 141,840 / 6090(4%)

Sydney : 128,901 / 231,086 / 12811(6%)

Waverley : 62,853 / 71,414 / 2057(3%)

Woollarah :52,677 / 54,660(1135(2%)

Mosman : 27,680 / 29,071 / 939(3%)

North Sydney : 58,337 / 72,014 / 2641(4%)

Lane Cove : 31,880 / 41,549 / 1461(4%)

Willoughby : 61,399 / 77,874 / 2366(3%)

Ryde : 98,516 / 135,716 / 4548(3%)

The Hills Shire : 117,301 / 207,959 / 8690(4%)

Ku-ring-gai : 106,965 / 126,983 / 2778(2%)

Hornsby : 132,644 / 154,072 / 2301(1%)

Northern Beaches : 229,816 / 267,921 / 4581(2%)

Source: ABS regional population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Sydney population 1.jpg (File Size:110.6KB/Download:3)
  2. Sydney population 2.jpg (File Size:120.5KB/Download:4)
  3. 13 광역시드니 인구 변화.hwp (File Size:78.0KB/Download: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551 호주 호주 주택위기 심화... 구입 경제성, 3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50 호주 올해 겨울 시즌, ‘호주 기상 기록상 가장 따뜻한 계절’... 기상청 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49 호주 캔터베리 뱅스타운 카운슬, 태양열 패널 설치 주민에 자금 지원 file 호주한국신문 23.09.08.
6548 호주 ‘Intergenerational Report 2023’... 주요 그래프를 통해 보는 호주 미래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7 호주 NAPLAN 평가의 근본적 개편 이후 NSW 3분의 1 학생, ‘기준 충족’ 미달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6 호주 호주 다수 지역들, 올해 봄 시즌 높은 수준의 ‘심각한 산불’ 경보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5 호주 성적 괴롭힘 관련 ABS 전국 조사, 젊은 여성 35% 이상 ‘피해 경험’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4 호주 보건-의료 부문에 매월 5천 명 신규 인력 추가... 그럼에도 직원부족 이유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3 호주 주택담보대출 상환 스트레스... 대출자들에게서 종종 보이는 실수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2 호주 “생활비 압박에 따른 ‘식품경제성’ 위기, 괴혈병-구루병 위험 높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1 호주 단 7주 만에 수백만 달러... ‘돈세탁’에 이용되는 NSW 최악의 펍과 클럽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40 호주 캔터베리 뱅스타운 지역사회 지도자들, 폭력 문제 해결 위한 ‘한 목소리’ file 호주한국신문 23.08.31.
6539 호주 40년 후 호주 인구, 거의 1,400만 명 추가... 총인구 4,050만 명 이를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8 호주 허위 고교 졸업장-영어평가서로 대학에... 시드니대, 상당수 ‘부정입학’ 적발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7 호주 “연방정부의 주택 계획, 향후 10년간 임차인들 320억 달러 절약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6 호주 “2023년의 ‘Matildas’, 여자축구-스포츠 이벤트의 ‘게임 체인저’로 기억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5 호주 ‘off-market’ 주택 거래... “일반적으로 매매가격 낮추는 경향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4 호주 Sydney Royal Wine Show 2023... 국내외 전문가가 선택한 최고의 와인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3 호주 NSW 각 학교 학생들의 교내 ‘베이핑 문제’ 심각... 교육부, 실태파악 나서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2 호주 SA 주 연구원들, 대변검사 없이 대장암 여부 확인하는 ‘조작’ 박테리아 설계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1 호주 지속되는 생활비 위기... ‘기후변화 행동’ 지원 호주인 비율, 빠르게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30 호주 캐나다베이 카운슬, 오랜 역사의 이탈리안 축제 ‘Ferragosto’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29 호주 7월 호주 실업률 3.7%... 일자리 14,600개 실종-실업자 3,600명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28 호주 CB 카운슬, 예술가-지역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거리 예술’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8.25.
6527 호주 호주 여자축구, 사상 첫 월드컵 4강에 만족해야... 결승 진출 좌절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6 호주 호주 각 대학에서의 ‘표현의 자유’ 위협, 2016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5 호주 시드니 시, 헤이마켓에 한국-중국 등 아시아 문화 및 음식거리 조성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4 호주 인플레이션 수치, 호주 중앙은행 목표인 2~3% 대로 돌아오고 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3 호주 NSW 주 정부, 신규 주택 위해 시드니 11개 교외 공공부지 재조정 알려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2 호주 수천 명의 소셜미디어 이용자들, 온라인상에서 각 지역의 잊혀진 역사 공유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1 호주 호주 전역 대도시 주택가격 오름세 보이지만... 상승 속도는 더디게 이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20 호주 라이프스타일-대도시보다 저렴한 주택가격이 ‘지방 지역 이주’의 주요 요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19 호주 CB 카운슬, ‘War on Waste’ 관련 무료 워크숍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18 호주 그림을 통해 보여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 사이의 양면성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7.
6517 호주 생활비 압박 속 ‘생계유지’ 위한 고군분투... ‘multiple jobs’ 호주인 ‘급증’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6 호주 대학 내 만연된 성폭력 관련 ‘Change The Course’ 보고서 6년이 지났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5 호주 획기적 AI 혁명, “수용하거나 뒤처지거나”... 전문가-학계-기업 관계자들 진단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4 호주 No dance, No gum, No 방귀! 10 of the silliest laws around the world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3 호주 공실 늘어가는 시드니 도심의 사무 공간, 주거용으로 전환 가능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2 호주 일단의 정신건강 전문가들, 장기간의 실직과 자살 사이의 ‘인과관계’ 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1 호주 시드니 부동산 시장 회복세 ‘뚜렷’, 주택가격 치솟은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10 호주 “NSW 주 ‘유료도로 이용료 감면’ 대신 ‘바우처’ 도입해 통행량 줄여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09 호주 NSW 전역 캥거루 개체 크게 증가... 과학자들, 생물다양성 문제 경고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08 호주 “뜨개질 그룹에서 치매-손 떨림 예방하고 새 친구들도 만나보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23.08.10.
6507 호주 2022-23년도 ‘금융’ 부문 옴부즈맨에 접수된 소비자 불만, 9만7천 건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6 호주 ‘메트로 웨스트’ 기차라인 건설 지연, NSW 주택건설 계획도 ‘차질’ 위험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5 호주 올해 상반기 전국 주택가격 2.3% 상승... 일부 교외지역 성장세 두드러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4 호주 호주에서 가장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은 누구...? 노년층 아닌 중년의 남성들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3 호주 새로운 계열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초기 단계 환자에 ‘효과 가능성’ 보여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6502 호주 올해 6월까지 12개월 사이, 광역시드니의 임대료 최다 상승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