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뉴질랜드를 방문하거나, 호주로 가기 위해 뉴질랜드를 이용하려고 입국하는 사람들 등 불순한 목적으로 뉴질랜드에 입국하려다가 입국이 거부당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토당토않은 사유로 입국하려다가 앞으로 몇 년 동안 입국이 거부된 사례들도 있으며, 범죄 목적으로 입국하려다가 다음 비행기로 돌아간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작년도에는 대만의 단체 관광객으로 열 아홉 명이 입국을 하려다가, 그들의 소지품들이 모바일 디바이스와 IT케이블, 리모트 콘트롤러, SIM 카드 어댑터 등으로 검색대에서 밝혀지자, 스스로 전원이 다음 비행기로 되돌아간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 혁신 고용부는 불순한 목적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2011년도에 396명이 5년이 지난 재작년에는 70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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