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의 톰 월시는 런던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역사적인 포환 던지기로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미국인 선수 조 코바치의 늦은 도전으로 월시가 은메달로 강등 당할뻔 했으나 그것은 기각 당했다. 

 

코바치는 월시보다 더 멀리 던젔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승에서 실격당하게 되었다. 

 

건축업자인 월시는 세계 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세번째 키위, 그리고 첫번째 남자가 되기 위해 긴장된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그 누구도 월시의 22.03미터를 넘기지 못했다. 

 

가장 가깝게 따라온 선수는 21.66미터를 던진 조 코바치, 그 뒤는 21.46미터를 던지 크로아티아의 스타이프 주닉 선수였다. 

 

 

 

50959d6fad76a4990564ded647a89ce4_150214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24 뉴질랜드 백 명 중 서른 명 이상, 처방된 약 먹고 병원 입원 NZ코리아포.. 17.08.11.
223 뉴질랜드 나무와 충돌하는 교통사고 연이어 발생, 하룻밤 새 2명 사망 NZ코리아포.. 17.08.11.
222 뉴질랜드 한밤중에 사라진 아이 함께 찾아 나섰던 온 마을 주민들 NZ코리아포.. 17.08.10.
221 뉴질랜드 뉴질랜드 출산율, 최근 가장 낮게 나타나 NZ코리아포.. 17.08.10.
220 뉴질랜드 임산부 7명 중 한 명꼴 “여전히 담배 핀다” NZ코리아포.. 17.08.09.
219 뉴질랜드 50만 달러에 낙찰된 ‘오클랜드의 아버지’ 초상화 NZ코리아포.. 17.08.09.
218 뉴질랜드 오클랜드 임대주택 수익, 3년 만에 올라 NZ코리아포.. 17.08.09.
217 뉴질랜드 요리 중 잠깐 자리 비웠다가 전 재산 날려 NZ코리아포.. 17.08.08.
216 뉴질랜드 로토루아 카운실, 한국 보령산 머드 파우더 수입 포기 NZ코리아포.. 17.08.08.
» 뉴질랜드 NZ 톰 월시, 런던 세계 선수권 대회 포환던지기 금메달 NZ코리아포.. 17.08.08.
214 뉴질랜드 면세점 진열 제품, 꼭 저렴하지 않아... NZ코리아포.. 17.08.08.
213 뉴질랜드 냉동고에서 먹거리들과 함께 사라진 태반 보관상자 NZ코리아포.. 17.08.08.
212 뉴질랜드 “핸드브레이크 깜박” 자기 차에 치여 다친 산림작업 인부 NZ코리아포.. 17.08.08.
211 뉴질랜드 미소띤 채 많은 물건들 훔쳤던 상점도둑 NZ코리아포.. 17.08.08.
210 뉴질랜드 충돌사고 후 거꾸로 뒤집힌 BMW 승용차 NZ코리아포.. 17.08.08.
209 뉴질랜드 독감 극성, 매주 160명 이상 환자들 병원 찾아 NZ코리아포.. 17.08.07.
208 뉴질랜드 멸종 위기 노란눈 펭귄, 어망에 걸려 수백마리 사망 NZ코리아포.. 17.08.07.
207 뉴질랜드 연금수령 나이 변경 이번 총선에 영향 미칠 수 있어. NZ코리아포.. 17.08.07.
206 뉴질랜드 사람 있는 줄도 모르고 캐러밴 훔쳐 끌고 갔던 도둑 NZ코리아포.. 17.08.05.
205 뉴질랜드 도로공사장에서 발굴된 19세기 대포알 NZ코리아포.. 1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