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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지난 10년 사이 시드니 경제 규모는 이전 10년 기간에 비해 무려 3천520억 달러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그 사이 여러 문제점이 드러난 것도 사실이다. 사진은 시드니 도심 서쪽, UTS 인근 풍경.

 

지난 10년 사이의 시드니, Bigger-Wealthier-Denser-Crankier

‘SGS Economics and Planning’ 분석... 연간 생산량 4,600억 달러 넘어서

 

지난 10년 동안 시드니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2010년 초, 광역시드니의 경제 규모는 1천90억 달러 규모였다. 그리고 10년 사이, 이 도시의 생산량은 4천610억 달러(2018-19 회계연도 기준)로 늘어났다.

지난해 말, 경제-도시개발 컨설팅 사인 ‘SGS Economics and Planning’이 내놓은 광역시드니 분석 보고서는 불과 10년 사이 시드니의 경제 규모가 무려 3천520억 달러나 증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이 같은 성장의 이면에는 수많은 부작용이 있었던 것도 간과할 수 없다.

2010년대, 시드니 경제 성장은 더딘 걸음으로 시작됐다. 2008년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로 시드니 경제는 상당히 취약한 상태였으며 특히 금융 및 보험 부문이 받은 타격은 엄청났다.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면서 시드니에는 두 가지 부정적 요소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중국 수요에 힘입었던 원자재 산업 붐이 호주 달러화의 급격한 상승으로 타격을 받은 것이다. 호주화의 가치 상승은 해외로 나가는 여행자들에게는 유리한 반면, 호주의 주요 산업인 관광 및 유학 산업, 원자재 수출에는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었다.

광산 부문의 타격에 대응, 호주 중앙은행(RBA)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주택담보 대출(mortgage)로 ‘내집’을 마련한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의 가계지출을 약화시켰다. 당시 시드니 경제는 호주 전체 성장률을 밑돌았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2012년 들어 반전됐다. 광산업 붐이 사라진 뒤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되면서. 시드니의 수출 부문이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한 것이다.

2011년 말과 2012년 사이에 내려진 일련의 기준금리 인하 조치는 주택담보 대출을 가진 일반 가구들에게 재정적 안정을 제공했고 부동산 가격 상승의 발판이 마련됐다. 당시 상황에 대해 경제분석기관인 ‘Deloitte Access Economics’의 크리스 리차드슨(Chris Richardson) 연구원은 지난해 말(121월 22일) 시드니모닝헤랄드와의 인터뷰에서 “시드니 경제는 중국 붐(원자재 수요)에서 부동산 붐으로 바뀌었다”고 분석했다.

2011년 3월, NSW 주 선거 또한 경제 회복에 하나의 발판이 됐다. 당시 크리스티나 케닐리(Kristina Keneally)가 이끄는 노동당 정부의 경제 관련 스캔들에 반발한 유권자들이 자유-국민 연립을 지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기업 신뢰도가 높아지고 투자 환경이 개선됐다.

2010년 들어 초반 2년여 동안, 시드니 경제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중반기로 오면서 성장률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가장 높은 4% 대에 달했다. 특히 고용시장이 강한 면모를 보였다. 당시 시드니는 현재보다 50만 명 더 많은 이들이 노동시장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실업률 또한 지금보다 낮았다.

그런가하면 지난 10년 사이 노동인구의 여성화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광역시드니 전체 인구 중 여성 노동자 비율은 46.1%에 달한다.

또한 그 사이 지식기반 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에 가속이 붙었고, 오랜 기간 시드니 경제에 가장 크게 기여해 온 금융 부문의 영향력은 더욱 커졌다.

실제로 ‘SGS’의 ‘호주 주요 도시 및 지방 지역 경제성과’(Economic Performance of Australia’s Cities and Regions) 분석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시드니 경제에서 금융 및 보험서비스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산업별 비교에서 15.1%로 가장 높으며, 전문 분야 서비스(9.6%)와 건설업(7%)이 그 뒤를 잇는다.

그런 반면, 한때 시드니 경제의 강력한 축이었던 제조업은 감소하고 있다. 시드니 경제 생산에서 제조업은 10년 전 7.3%였으나 2018~19 회계연도에는 4.7%로 줄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지난 10년 사이, 시드니 경제 성장에 가장 큰 바탕이 된 것은 역시 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주택 수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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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사이 시드니 인구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 2018년 중반, 5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84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사진은 본다이 비치(Bondi Beach)에서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

 

인구= 시드니 인구증가 속도는 2010년 이전의 10년(2000-2009년) 동안과 비교해 훨씬 빠르게 진행됐다. 가장 최근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중반 시드니 인구는 5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약 84만 명이 증가한 것이다.

맥콰리대학교(Macquarie University) 인구 전문가인 닉 파(Nick Parr) 교수는 “시드니의 경우 광산 붐이 끝난 이후 인구증가가 가속화되었으며, 해외에서 유입된 이민자들의 증가가 큰 역할을 했다”고 진단했다.

지난 10년 사이 호주 인구의 국내 이주 상황을 보면, NSW 주 거주자의 다른 지역 유출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다. 즉 NSW 주 거주자들이 퀸즐랜드나 빅토리아 주로 이주하는 비율이 다른 지역에서의 NSW 주로의 유입에 비해 훨씬 높은 비율을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유입되는 이민자들의 숫자가 국내이주로 인한 감소 숫자에 비해 훨씬 더 컸다.

광산업 경기가 시들해진 이후 부상한 국제교육 붐 또한 시드니 인구 증가의 새로운 요소가 됐다. 파 교수는 “지난 2013년 이래 해외 학생들의 유입으로 호주 교육산업이 새로이 부활했으며, 이들 대부분이 시드니와 멜번에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제 교육은 호주에서 세 번째로 큰 산업 부문을 차지하고 있다. 호주에서 학업을 마친 이들은 또한 시드니 고용 및 경제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민자 및 유학생 입국으로 시드니 인구가 크게 증가한 반면, 시드니 내 각 지역별로 보면 증가 비율은 크게 다르다. 실제로 지난 2009년 6월에서 2018년 6월 사이 파라마타(Parramatta) 지역 인구는 9만6천 명이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시드니 남부 서덜랜드(Sutherland) 지역의 인구성장에 비해 10배나 많은 규모이다.

길어진 기대수명 또한 시드니 인구 통계를 변화시킨 또 하나의 요소로 꼽힌다. 현재 시드니 거주민의 평균 수명은 84.1세로, 이는 지난 10년 사이 1년이 더 늘어난 것이다.

 

주택= ‘내집 마련’을 못한 이들에게 있어 지난 10년 사이 시드니 주택 시장은 ‘끔찍했다’고 할 수 있다. 2011년 말과 2012년 중반에 단행된 RBA의 기준금리 인하 조치는 시드니 주택 시장을 달구는 시발이었다. 부동산 컨설팅 사인 ‘도메인’(Domain)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중반, 시드니의 중간 주택 가격은 60만 달러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후 시작된 주택시장 활황으로 주택 가격은 급격하게 치솟아 2015년 중간 주택 가격은 1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한때 120만 달러에 근접하기도 했다. 단독주택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유닛(unit) 중간 가격도 80만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시드니 부동산 시장의 미친 듯한 상승세는 2017년 중반 꺾이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Deloitte’ 사의 크리스 리차드슨 연구원은 “시드니 주택 가격의 잘못된 중력이 마침내 바로잡혔다”고 표현했다.

2012년 중반 이후 5년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던 부동산 시장이 둔화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2017년 상반기였다. 이후 2년간 이어진 침체 상황에서 시드니 주택 가격은 1980년대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 기간, 부동산 시장과 경제적 성장 사이의 긴밀한 연관성을 말해주듯 시드니의 전반적인 경제 성장 또한 현격하게 둔화됐다.

시장 침체와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시드니 중간 주택 가격은 현재 여전히 100만 달러 이상에 달한다. 이는 10년 전의 47만5천 달러에 비해 두 배가 넘는 금액이다.

지난 10년 사이, 주택 가격만 변한 것이 아니다. 시드니 스카이라인은 시드니가 고층의 고밀도 주거지 생활로 전환되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시드니의 주택 건축은 독립형 주거 형태, 즉 단독주택이 지배적이었으나 2010년 이후 부터는 바뀌기 시작했다.

인구 증가와 수요 확대로 시작된 주택 건설 붐이 이어졌으며, 2010년 이후 약 2만 채의 아파트와 타운하우스가 건축됐다. 가장 최근인 2016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현재 약 600개에 이르는 광역시드니 지역(suburb)들 가운데 거주민 절반 이상이 아파트나 플랫(flat)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된 지역이 100개가 넘는다.

시드니 거주민의 주택 보유 패턴도 바뀌었다. 당시 센서스 자료는 임차인 비율이 2006년 29.7%에서 2016년 34%로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45세 미만 연령층의 주택 소유 비율도 크게 낮아졌다.

 

도전과제= ‘SGS’ 수석 경제학자이자 지역경제 전문가로,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테리 론슬리(Terry Rawnsley) 연구원은 “2010년대 후반의 경기 둔화는 시드니의 문제점을 선명하게 보여주었다”고 진단했다. “2010년 이후의 10년 기간은 그 이전의 10년 기간에 비해 경제적 면에서는 훨씬 좋아졌지만 후반 2, 3년 사이에 보여준 경제 양상은 도시 및 경제구조 측면에서 시드니의 도전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그가 지적한 것 중 하나는 ‘적절한 주택 가격’(housing affordability) 문제이다. 지난 10년 사이 시드니 주택 가격은 급격하게 치솟았고, 이는 시드니 주민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됐다. 높은 가격으로 주택 마련이 어려워진 점, 여기에다 임대료가 높아지면서 거주 비용까지 상승했다는 것이 모두 포함된다.

‘Deloitte’ 사의 리차드슨 연구원은 지난 10년 사이, 시드니의 경제적 성과가 주택 가격에 상승에 크게 의존했음을 지적하면서 “이는 궁극적으로 시드니의 새로운 골칫거리가 되어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주택 가격이 높다는 것은 대규모 담보대출을 의미하며 이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어려운 요인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도시 혼잡과 높은 인구 밀집도는 시드니 주민들에게 새로운 근심거리다. 호주 일반인들의 노동과 가계소득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힐다’(Household Income and Labour Dynamics in Australia. HILDA) 조사 자료에 따르면 시드니 거주민의 평균 출퇴근 소요 시간은 지난 10년 사이 10%가 늘어나 현재 평균 71분에 달한다. 최근 HILDA 보고서는 “호주 각 지역 도시들 가운데 시드니 거주자는 직장으로 이동하는 데 있어 가장 긴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드니 인구 증가는 교통 혼잡 뿐 아니라 고용 패턴에도 영향을 미쳤다. 시드니 동부의 고용 허브에는 불균형적으로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진 반면, 서부 지역은 고용률은 적은 대신 인구가 늘어났다. 이는 서부 지역 거주민들이 매일 아침, 직장까지 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때문에 주요 도로 및 기차노선에 상당한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NSW 주 정부는 급속한 인구 증가에 대응해 도로 및 교통 인프라 지출을 늘리고 있지만 올 하반기 개통된 ‘Metro West’ 기차노선과 같은 몇 건의 대규모 프로젝트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남아 있다.

론슬리 연구원은 시드니의 주택 가격을 보다 적합하게 만들고 혼잡을 줄이는 빠른 해결 방안은 없다고 진단한다. 그는 “1990년대에는 시드니에 더 많은 인구가 자리 잡는 것에 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만큼 수용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이 수용 능력은 한계에 달했으며, 이 때문에 모든 기반 기설이 마찰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시드니 거주자의 소득 불평등 또한 지난 10년 사이 크게 두드러졌다. 호주 통계청(ABS)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중반 시드니 상위 1%가 소유한 부는 시드니 전체 소득의 11%였으며 2016년 중반에는 12%로 늘어났다. 상위 10%가 보유한 부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ABS의 각 지역별 소득분배 추정치 자료는 시드니의 소득 불평등이 호주 전역에서 가장 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SGS Economics and Planning’이 내놓은 ‘호주 주요 도시 및 지방 지역 경제성과’ 보고서는 지난 10년간의 시드니 경제와 관련 문제를 설명하면서 “하지만 2020년대의 10년 기간에는 이 같은 문제점들이 개선된 여지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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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중반부터 시작된 시드니 주택 붐은 경제적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반면 치솟은 주택 가격은 시드니의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됐다.

 

지난 10년 사이, 광역시드니 GDP

(June 2009 to June 2019. 기간 : GDP / 성장률)

-2009년 6월 : $352.8b / 1.4%

-2010년 6월 : $359.4b / 1.9%

-2011년 6월 : $367.7b / 2.3%

-2012년 6월 : $376.1b / 2.3%

-2013년 6월 : $383.0b / 1.8%

-2014년 6월 : $393.2b / 2.7%

-2015년 6월 : $406.6b / 3.4%

-2016년 6월 : $422.8b / 4.0%

-2017년 6월 : 437.5b / 3.5%

-2018년 6월 : $449.7b / 2.8%

-2019년 6월 : $461.4b / 2.6%

Source : ABS, SGS Economics & Planning, Domain Group

 

광역시드니 산업별 비중

(분야 : 2009년 6월 / 2019년 6월. 단위-%)

-농업, 임업, 어업 : 0.1 / 0.3

-광산 : 0.7 / 0.6

-제조 : 7.3 / 4.7

-전기, 가스 수도 폐기물 처리 : 2.2 / 2.3

-건설 : 5.6 / 7.0

-도매 : 4.5 / 4.4

-소매 : 4.4 / 4.2

-숙박 및 요식 서비스 : 2.4 / 2.4

-운송, 배달, 창고업 : 5.4 / 4.9

-정보통신 : 5.4 / 3.9

-금융 및 보험 : 14.9 / 15.1

-임대 및 부동산 서비스 : 3.1 / 4.5

-전문분야, 과학, 기술 서비스 : 8.6 / 9.6

-관리 및 지원 서비스 : 3.2 / 3.7

-공공 서비스 및 안전 분야 : 4.0 / 4.0

-교육 및 훈련 : 4.0 / 4.1

-고령자 케어 및 사회복지 : 5.4 / 5.5

-예술 및 레크리에이션 서비스 : 0.7 / 0.8

-기타 서비스 : 1.8 / 1.5

-부동산 소유자 임대업 : 8.7 / 9.0

Source : ABS, SGS Economics & Planning, Domain Group

 

광역시드니 중간 주택 가격

(June 2009부터 June 2019까지, 각 분기별. 연도 : 유닛 / 단독주택)

Jun-09 : $397,061 / $ 562,130

Sep-09 : $412,857 / $581,687

Dec-09 : $429,365 / $606,667

Mar-10 : $439,183 / $626.981

Jun-10 : $453,407 / $639,336

Sep-10 : $457,471 / $643,074

Dec-10 : $460,534 / $643,449

Mar-11 : $460,542 / $646,254

Jun-11 : $472,679 / $646,859

Sep-11 : $464,111 / $634,133

Dec-11 : $457.479 / $634,297

Mar-12 : $481,197 / $647,876

Jun-12 : $488,494 / $645.028

Sep-12 : $477,209 / $647,308

Dec-12 : $495,341 / $663,606

Mar-13 : $493,135 / $668,283

Jun-13 : $515,270 / $694,389

Sep-13 : $532,808 / $724,267

Dec-13 : $562,306 / $766,203

Mar-14 : $577,272 / $789,553

Jun-14 : $593,977 / $815,365

Sep-14 : $604,872 / $849,228

Dec-14 : $632,109 / $882,879

Mar-15 : $641,162 / $929.625

Jun-15 : $696,267 / $1,007,813

Sep-15 : $706,100 / $1,045,021

Dec-15 : $705,360 / $1,015,585

Mar-16 : $696,832 / $1,018,606

Jun-16 : $703,636 / $1,043,080

Sep-16 : $714,292 / $1,073,089

Dec-16 : $730,632 / $1,130,088

Mar-17 : $753,520 / $1,164,185

Jun-17 : $775,902 / $1,197,984

Sep-17 : $748,412 / $1,175,393

Dec-17 : $749,098 / $1,178,235

Mar-18 : $745,631 / $1,160,513

Jun-18 : $742,033 / $1,135,501

Sep-18 : $730,839 / $1,096,281

Dec-18 : $710,262 / $1,068,501

Mar-19 : $691,434 / $1,036,291

Jun-19 : $688,652 / $1,032,338

Source: Australian Property Monitors, Domain

 

김지환 객원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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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9 호주 입사지원시 기업 측의 관심을 받으려면... “영어권 이름 명시하는 게 좋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8 호주 세계 최초 AI 기자회견... “인간의 일자리를 훔치거나 반항하지 않을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7 호주 개인소득세 의존 높은 정부 예산... 고령 인구 위한 젊은층 부담 커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6 호주 일선 교육자, “계산기 없는 아이들의 산술 능력, 가정에서부터 시작돼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5 호주 SA 주 8개 하이스쿨서 ChatGPT 스타일 AI 앱, 시범적 사용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4 호주 NSW, ‘세입자 임대료 고통’ 해결 위해 Rental Commissioner 임명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3 호주 캔터베리 뱅스타운 카운슬, ‘Dodgeball Sydney’와 함께 ‘피구’ 리그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2 호주 CB 카운슬, 어린이-고령층 위한 대화형 게임 ‘Tovertafel’ 선보여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6461 호주 Millennials-Gen Z에 의한 정치지형 재편, 보수정당 의석 손실 커질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60 호주 고령연금 수혜 연령 상승-최저임금 인상...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것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9 호주 다릴 매과이어 전 MP의 부패, NSW 전 주 총리와의 비밀관계보다 ‘심각’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8 호주 호주 대학생들, ‘취업 과정’ 우선한 전공 선택... 인문학 기피 경향 ‘뚜렷’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7 호주 보다 편리한 여행에 비용절감까지... 15 must-have travel apps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6 호주 각 대도시 주택시장 ‘회복세’, “내년 6월까지 사상 최고가 도달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5 호주 주 4일 근무 ‘시험’ 실시한 기업들, 압도적 성과... “후회하지 않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4 호주 연방 노동당, QLD에서 입지 잃었지만 전국적으로는 확고한 우위 ‘유지’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3 호주 호주 RBA, 7월 기준금리 ‘유지’했지만... 향후 더 많은 상승 배제 못해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6452 호주 NSW 정부, 각 지방의회 ‘구역’ 설정 개입 검토... 각 카운슬과 ‘충돌’ 위험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