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으로 뉴질랜드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민권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런던에 본사를 둔 컨설팅 회사인 Henley & Partners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비자없이 여행 가능한 나라수를 기준해서 세계 여권 파워를 매겼는데 여기에서 싱가포르와 일본이 1위로 나타났다. 싱가포르와 일본의 여권은 전세계 180개국에 비자 면제 기회를 가진다.

 

뉴질랜드 여권을 소지 한 사람들은 몰타, 체코와 함께 173 개 국가에 따로 비자를 받지 않아도 쉽게 입국할 수 있다.

 

작년의 경우, 뉴질랜드는 호주, 그리스와 같이 153개국 비자 면제 입국으로 같은 7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18년 지수에서 호주 여권은 그리스와 벨기에와 함께 174개국을 무비자 입국할 수 있어 6위를 차지했다.

 

독일은 179개국 무비자 입국으로 2위, 3위에는 178개국 무비자 입국으로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스웨덴, 대한민국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영국 여권 파워는 4위(177개국), 미국은 5위(176개국)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매년 발행되며, 비자 없이도 여권을 가지고 입국할 수 있는 국가의 수를 기준한다.

 

아프가니스탄의 여권은 24개국 만 비자 면제 혜택을 제공받아 최하위를 차지했다.

 

2 년 연속으로 파키스탄, 시리아, 이라크도 30개 이하 국가에 비자 면제 혜택을 누릴 수있는 지수의 최하위에 근접하고 있다.

 

작년에 비해 가장 큰 변동을 보인 여권은 아랍 에미레이트로 지난 10년간 총 34곳만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였지만 지금은 140개 국에 따로 서류 필요 없이 입국이 가능한 여권으로 나타났다.

 

헨리 패스포트 지수에 의한 순위는 국제 항공 운송 협회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제공하는 독점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비자 정책 변경이 발효될 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헨리 앤 파트너스집행 위원인 휴 머스헤드씨는 세계 시민권은 증가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국적을 넘어선 기회와 경험을 찾고 있다며 세계의 특정 핵심 지역의 경계가 강화될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접근이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자 정책과 규정면에서 매주 점점 더 많은 수의 국가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외교 관계를 깊게 하고 관광, 국제 상거래 및 이주 등의 결과로 연결될 수 있는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활용하고자 전략적 파트너에 국경을 개방한다고 말했다.

 

출처 : News&TalkZB​ 

 

1fa90640433ac3796530f529a1c5c07f_1519887
 

 

2018 여권 파워 지수 순위는 아래와 같다.

 

1 - Japan, Singapore 

2 - Germany 

3 - Denmark, Finland, France, Italy, Spain, Sweden, South Korea 

4 - Portugal, Austria, United Kingdom, Norway, Luxembourg, Netherlands 

5 - Canada, Switzerland, Ireland, United States 

6 - Australia, Greece, Belgium 

7 - Malta, New Zealand, Czech Republic 

8 - Iceland 

9 - Hungary

10 - Latvia 

11 - Liechtenstein, Malaysia 

12 - Slovakia, Slovenia 

13 - Poland, Lithuania 

14 - Monaco, Estonia 

15 - Cyprus 

16 - Hong Kong, Chile 

17 - Brazil 

18 - Argentina 

19 - Romania, Andorra, San Marino 

20 - Bulgaria, Croatia

21 - Brunei 

22 - Israel 

23 - Barbados 

24 - Seychelles, Mexico 

25 - Bahamas 

26 - St Kitts and Nevis 

27 - Antigua and Barbuda, United Arab Emirates 

28 - Taiwan, Uruguay 

29 - Trinidad and Tobago 

30 - Vatican City 

31 - Costa Rica 

32 - St Vincent and the Grenadines, Mauritius 

33 - Macao, St Lucia 

34 - Grenada 

35 - Paraguay, Venezuela 

36 - Panama 

37 - Dominica 

38 - Guatemala, Honduras 

39 - El Salvador 

40 - Peru 

41 - Serbia 

42 - Ukraine 

43 - Solomon Islands 

44 - Vanuatu, Samoa 

45 - Russia,Nicaragua 

46 - Tonga 

47 - Colombia, Montenegro, Macedonia, Tuvalu, Marshall Islands 

48 - Kiribati

49 - Moldova, Turkey 

50 - Palau Islands 

51 - Micronesia 

52 - Bosnia and Herzegovina 

53 - South Africa 

54 - Georgia, Albania 

55 - Beliza 

56 - Ecuador 

57 - Timor Leste 

58 - Fiji, Guyana, 

59 - Maldives, Kuwait 

60 - Nauru 

61 - Qatar 

62 - Papua New Guinea, Jamaica 

63 - Botswana 

64 - Bolivia 

65 - Namibia, Thailand, Suriname, Bahrain 

66 -Kazakhstan 

67 - Kenya, Oman 

68 -Belarus 

69 - Swaziland, Indonesia 

70 - Lesotho, Malawi, Saudi Arabia 

71 - Gambia, Tanzania 

72 - Tunisia 

73 - Zambia 

74 - China, Uganda 

75 - Cuba, Philippines, Cape Verde Islands, Azerbaijan 

76 - Sierra Leone, Dominican Republic, Ghana 

77 - Benin, Kyrgyzstan, Morocco, Zimbabwe 

78 - Armenia 

79 - Sao Tome and Principe, Burkina Faso 

80 - Mauritania, Mozambique 

81 - India, Cote D'Ivoire, Senegal, Togo 

82 - Mongolia 

83 - Guinea, Mali, Niger, Tajikistan, Uzbekistan 

84 - Haiti 

85 - Comores Islands, Gabon, Madagascar, Bhutan, Chad, Rwanda 

86 - Guinea-Bissau 

87 - Egypt, Turkmenistan 

88 - Vietnam, Central African Republic, Cambodia 

89 - Angola 

90 - Liberia, Equitorial Guinea, Algeria, Laos 

91 - Congo, Nigeria 

92 - Jordan, Djibouti, Burundi, Cameroon 

93 - Congo (Dem. Rep) 

94 - Sri Lanka, Myanmar 

95 - North Korea, Sudan 

96 - Palestinian Territory, Ethiopia, South Sudan, 

97 - Lebanon, Iran, Kosovo, Bangladesh 

98 - Eritrea 

99 - Libya, Nepal 

100 - Yemen 

101 - Somalia 

102 -Pakistan 

103 - Syria 

104 - Iraq

105 - Afghanistan​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51 뉴질랜드 아이들 뛰어넘는 쇼 연출한 돌고래들 NZ코리아포.. 19.01.19.
2750 뉴질랜드 테카포에서 잡힌 세계 기록 브라운 송어, 24.9kg 공식 확인 중 NZ코리아포.. 19.01.19.
2749 뉴질랜드 짝까지 데리고 나타나 DOC 직원들 기쁘게 만든 토종 바닷새 NZ코리아포.. 19.01.19.
2748 뉴질랜드 타우랑가, 세계 도시들 중 8번째로 비싼 도시 NZ코리아포.. 19.01.21.
2747 뉴질랜드 웰링턴 로우헛, 신축 승인 사상 최고치로 건축붐 NZ코리아포.. 19.01.21.
2746 호주 광란의 뮤직 페스티벌 , 죽음의 ‘마약 굿판’으로 전락 톱뉴스 19.01.21.
2745 호주 머리 달링강 녹조 현상 발생…민물고기 100만 마리 떼죽음 톱뉴스 19.01.21.
2744 호주 42살의 여성 장관, 자녀 양육위해 정계 은퇴 톱뉴스 19.01.21.
2743 호주 [NSW 감정원] 2019 공시지가 발표…시드니 컴벌랜드 53.9% 폭등 톱뉴스 19.01.21.
2742 뉴질랜드 인도 불법 이민자 100여 명 탄 어선, 뉴질랜드로 오는 중... NZ코리아포.. 19.01.22.
2741 뉴질랜드 '몰상식한 여행자들', 뉴질랜드 떠나... NZ코리아포.. 19.01.22.
2740 뉴질랜드 NZ에서 훈련 중 심각한 부상당한 싱가포르의 인기 배우 NZ코리아포.. 19.01.22.
2739 호주 캔버라 주택임대 시장- 임대료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19.01.24.
2738 호주 “주택 가격 하락 지속되면 국민 경제 ‘위험’ 초래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19.01.24.
2737 호주 백만장자들이 부를 쌓는 4번째 방법은... 부동산 투자 file 호주한국신문 19.01.24.
2736 호주 정부, 성소수자 독거노인 지원 예산 삭감 file 호주한국신문 19.01.24.
2735 호주 아동 성 학대에 대한 전 세계 40개 국가별 대책 수준은... file 호주한국신문 19.01.24.
2734 호주 50대 이하 연령층서 대장암 발병 크게 증가, 전체 환자의 8% file 호주한국신문 19.01.24.
2733 호주 Oversold Australia: Ten major attractions that don't live up to the hype file 호주한국신문 19.01.24.
2732 호주 올해 선보이는 각 자동차 회사들의 새 브랜드는...(3) file 호주한국신문 19.01.24.
2731 호주 2018 HSC 성적표에 오타... NSW 주 정부, ‘사과’ 전해 file 호주한국신문 19.01.24.
2730 호주 “견고한 유대감으로 공정하고 번창하는 미래 지향...” file 호주한국신문 19.01.24.
2729 호주 호주 ‘슈퍼리치들’ 자산, 1년 만에 1천600억 달러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19.01.24.
2728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초등학교, 스쿨 도네이션 없애고 문방용품도 무료 제공 NZ코리아포.. 19.01.25.
2727 뉴질랜드 미국 에어포스 원, 웰링턴에서 목격 NZ코리아포.. 19.01.25.
2726 뉴질랜드 키위 빌드 정책, 10년에 10만 채 공급 계획은 무리하다고... NZ코리아포.. 19.01.25.
2725 뉴질랜드 여름방학 기간, 2주 정도 줄이는 법안 제안, 그 이유는.... NZ코리아포.. 19.01.28.
2724 뉴질랜드 뉴질랜드, 사업적으로 자유로운 국가 3위, 1위는? NZ코리아포.. 19.01.28.
2723 뉴질랜드 페이스북 통해 천달러 이상 준 최신 휴대폰, 사기 NZ코리아포.. 19.01.28.
2722 뉴질랜드 웰링턴 임대 주택 부족 심각, 렌트 구하기 힘들어 NZ코리아포.. 19.01.28.
2721 뉴질랜드 카이코우라 지진 후, 해변의 비상 주택은 비어 있고 주민은 노숙자 생활 NZ코리아포.. 19.01.29.
2720 뉴질랜드 5분 거리 택시 이용 후 930달러 낸 외국인 부부 NZ코리아포.. 19.01.29.
2719 뉴질랜드 Cape Kidnappers 바위 굴러 중상 입은 한국인, 비자 만기 다가와 NZ코리아포.. 19.01.29.
2718 뉴질랜드 무더위 속 “오클랜드 수돗물 사용량 신기록 세웠다” NZ코리아포.. 19.01.31.
2717 호주 NSW 주 지방도시들 주택가격, 지난 5년 사이 크게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
2716 호주 NSW 주 정부의 ‘워털루 주거지 종합개발 계획’에 복지 단체 반발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
2715 호주 NSW 주립도서관, ‘루프탑 레스토랑’ 개장 강행?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
2714 호주 NSW 주 정부, ‘Metro West’ 라인에 9개 역 마련 시사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
2713 호주 비만-영양실조-기후변화,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큰 세 가지 요소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
2712 호주 ‘블룸버그’ 혁신지수서 한국, 6년 연속 최고 자리 차지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
2711 호주 미래세대는 은퇴 후 ‘그레이 노마드’의 삶을 살 수 있을까?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
2710 호주 호주를 지도에 올려놓은 탐험가 플린더스 유해, 마침내 발견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
2709 호주 ‘전 세계 각 문화 장점들’로 다양성-조화 만들어가야...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
2708 호주 “다문화 커뮤니티를 위한 기회 제공에 지속적 노력...”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
2707 호주 지난해 실업률 하락... 빅토리아-NSW 주 일자리 힘입어 file 호주한국신문 19.01.31.
2706 뉴질랜드 북섬 서해안에서 백상아리 발견, 상어 전문가 “그리 보기 드문 일 아니다” NZ코리아포.. 19.01.31.
2705 뉴질랜드 이웃집 도둑 끝까지 뒤쫒아가 잡아낸 용감한 80대 NZ코리아포.. 19.01.31.
2704 뉴질랜드 평생 여행과 모험 즐긴 후 세상 떠난 NZ 최고령 남성 노인 NZ코리아포.. 19.01.31.
2703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도 모유 뱅크 열려, 모유 필요한 산모 도와 NZ코리아포.. 19.01.31.
2702 뉴질랜드 주택 매매 호가(Asking price), 전국 평균 약70만 달러 NZ코리아포.. 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