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메인 1).jpg

‘Australia Day’를 기해 시드니 코브(Sydney Cove)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를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사진). 호주 국가 시작을 기념하는 최대 국경일인 이날, 호주 전역에서는 수많은 축하-기념 행사가 펼쳐진다.

 

‘호주인’으로서의 자부심-국가이념 공유 취지의 다양한 이벤트로 결속 다져

 

‘Australia Day’(1월26일)는 호주의 국가 시작을 기념하는 최대 국경일이다. 역사적으로 이날은 1788년 아서 필립(Arther Phillip) 선장이 11척의 죄수선을 이끌고 시드니 코브(Sydney Cove)에 도착한 날이다. 앞서 1770년 영국 해군의 제임스 쿡(James Cook) 선장이 보타니 베이(Botany Bay)에 첫 발을 디딘 바 있다. 그는 이 지역 일대를 탐사한 뒤 고향인 사우스웨일즈와 비슷하다 하여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라고 명명했다.

이후 미국이 독립함으로써 새로운 죄수 유배지가 필요한 영국은 쿡 선장이 발견한 호주를 새로운 유형지로 선정했다.

쿡 선장의 보타니 베이 상륙 이후 8년 뒤 700여 명의 죄수, 이들을 관리할 군인과 가족 1천300여 명을 태운 ‘First Fleet’을 이끌고 시드니 코브에 도착한 필립 선장은 이곳에 대영제국 국기인 유니언 잭(Union Jack)을 게양하고 쿡 선장이 명명한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를 영국의 식민지로 선포하면서 자신은 초대 총독으로 취임했다.

‘Australia Day’는 바로 필립 선장이 이끈 첫 죄수 선박이 시드니 코브에 상륙한 날이며 호주는 이 날을 국가 시작으로 기념하고 있다.

‘Australia Day Council’은 이날 다양한 경축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호주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이민자들이 ‘호주’라는 하나의 이념으로 융화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레이 윌리암스(Ray Williams) NSW 주 다문화 장관은 금주 월요일(15일) 미디어 론치를 통해 NSW 주의 ‘Australia Day’ 공식 카운트다운을 개시하고 이벤트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주요 행사로는 시드니 서큘러키(Circular Quay)에서 펼쳐지는 공연, 조명, 불꽃놀이 쇼 및 호주 내 우수 음악인이 출연하는 콘서트들이 포함되어 있다.

윌리암스 장관은 “‘Australia Day’는 호주라는 국가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생각해보는 계기”라면서 “2018년 이벤트는 NSW 주의 생동감 넘치는 다문화를 축하하는, 포용적 이벤트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주요 이벤트를 소개한다.

 

매거진(메인 2).jpg

1778년 영국 죄수들을 태운 ‘First Fleet’의 시드니 도착과 이날(1월26일)을 기해 ‘호주’라는 국가의 출발을 기리는 ‘Australia Day’는, 그러나 이 땅의 본래 주인이었던 원주민들에게는 ‘침략의 날’로 받아들여지고 있기도 하다. 원주민들의 이런 정서를 감안, 이날 첫 행사는 이들의 전통 의식으로 시작한다.

 

 

■ Wugulora Indigenous Morning Ceremony

 

매거진(WUGULORA 1).jpeg

 

지난해에는 전통 ‘Australia Day’ 행사를 둘러싼 비판적인 움직임도 활발했다. 백인 정착자들에게 땅을 빼앗긴 호주 원주민들의 가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자 ‘Australia Day’의 날짜와 행사를 변경하겠다는 지방의회도 있었다.

지난 8월 빅토리아(Victoria) 주 멜번(Melbourne)의 야라 카운슬(Yarra City Council)이 ‘Australia Day’의 명칭 변경과 당일 주요 행사인 시민권 수여식 취소 등을 결정했고(본지 8월17일 자 참조), 멜번의 또 다른 지방의회인 ‘대어빈 시티’(City of Darebin)도 이 같은 움직임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본지 8월24일 자 참조).

‘Wugulora Indigenous Morning Ceremony’는 원주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다민족 국가의 융화를 도모하는 기념행사로, 26일 아침 바랑가루(Barangaroo)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로, 이 땅과 인간에게서 나쁜 기운을 떨쳐내고 깨끗이 정화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호주 원주민들의 기도의식이다.

‘Wugulora Indigenous Morning Ceremony’는 ‘Australia Day’ 아침 7시30분, ‘연기의식’(Smoking Ceremony)을 시작으로 오전 8시에는 원주민 댄서들과 가수들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원주민들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인근 시드니 하버 브릿지(Sydney Harbour Bridge)에는 원주민 및 호주 국기가 동시에 게양된다.

-시간 : 오전 7시30분

-장소 : 바랑가루(Barangaroo)

 

 

■ Live at Sydney Opera House

 

매거진(Australia Day Concert).jpg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콘서트이다. 유명 엔터테이너인 크리스틴 아누(Christine Anu), 앤소니 칼레아(Anthony Callea), 케이시 도노반(Casey Donovan), 마시아 하인즈(Mathia Heinz), 한국계 대중 가수 다미 임(Dami Im), 가이 세바스찬(Guy Sebastian) 및 존 폴 영(John Paul Young)이 무대에 오른다.

-시간 : 오후 7시30분-9시30분

-장소 : Sydney Opera House, Forecourt

-기타 : 메인 이벤트 이전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오후 6시부터 시작, 티켓 구매 필요

 

 

■ GIO Oz Day 10K Wheelchair Road Race

 

매거진(Wheelchair race).jpeg

 

전 세계 휠체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레이스로, 휠체어 운동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이벤트는 시드니 도심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에서 서큘러 키(Circular Qua)까지 휠체어를 타고 경주를 펼치는 것으로, 경주가 끝나면 조지 스트리트는 가족 단위의 체험 공간으로 바뀌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과 퍼포먼스 등이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Jack Mundey Place에서는 패션, 보석, 예술작품이 가득한 야외마켓이 펼쳐진다.

-시간 : 오전 9시

-장소 : The Rocks

 

 

■ The Wiggles Australia Day Concert

 

매거진(Wiggles).jpg

 

호주의 유명 어린이 공연단 ‘The Wiggles’가 펼치는 최대 규모 엔터테인먼트 공연으로, NSW 주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가족 행사다. 달링하버(Darling Harbour)의 ‘썸머 플레이그라운드’(Summer Playground)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되며 각 공연 후 이 구역은 라이브 중심 무대로 탈바꿈하여 호주의 전통 게임들, 헌정밴드 공연 및 DJ 세션이 펼쳐진다.

-시간 : 오전 11시-오후 3시30분

-장소 : Tumbalong Park, Darling Harbour

 

 

■ Live at the Quay Cruise

 

매거진(Darling Harbour).jpeg

 

이날 서큘러 키는 낮 동안의 해상, 육상 공중 쇼로 활기가 넘치고, 록스(Rocks)에서 열리는 파티, 저녁 시간의 불꽃놀이에 맞추어 진행되는 라이브 음악공연 및 제트-스키 쇼가 예정되어 있다. 크루즈를 타고 뷔페를 즐기며 이 모두를 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트라이벌 워리어 원주민 문화 크루즈’(Tribal Warrior Aboriginal Cultural Cruise)가 이날을 위한 선상 서비스 상품을 내놓았다. 지난해 새로 재정비한 크루즈 ‘Mari Nawi’를 타고 해상 퍼레이드인 ‘Heritage and Working Vessel Parade’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불꽃축제 ‘Sydney Cove Fireworks’를 감상하는 뷔페 식사 코스이다. 자세한 사항은 tribalwarrio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 및 장소는 tribalwarrior.org 참조

 

 

■ Sydney Street Party

 

매거진(Street Party).jpg

 

시드니의 길거리 파티로 이 행사가 펼쳐지는 록스(Rocks)는 더욱 활력 넘치는 거리가 된다. 파티를 통해 모든 이들과 어우러지는 색다른 경험이다.

-시간 : 오전 11시30분-오후 6기30분

-장소 : The Rocks, Sydney

-기타 : 노스 시드니(North Sydney)의 브레드필드 파크(Bradfield Park), 달링 하버, 더 록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서큘러키 여객터미널(Overseas Passenger Terminal)과 도스 포인트(Dawes Point)에서 BYO(Bring Your Own) 알코올 반입이 금지된다.

 

 

■ In The Sky– RED BERETS, QANTAS AND HORNETS

 

매거진(IN THE SKY).jpg

 

시드니 하버 브릿지(Harbour Bridge) 상공에서 공중 항공쇼가 전개된다. 3대의 ‘Hornet F18’ 기와 콴타스(Qantas)의 ‘A380’이 펼치는 공중분열식, 호주 육군 레드 베레(Red Beret)의 공중 낙하산 곡예도 예정되어 있다.

-시간 : 오전 11시50분-오후 2시

-장소 : The skies over Sydney Harbour

 

 

■ Every Man and His Dog - Stand Up Paddling Event

 

매거진(Paddling).jpg

 

매년 ‘Australia Day’에는 왓슨스 베이(Watsons Bay)에서 패들링(paddling) 이벤트 ‘Watsons Bay Stand Up Paddling’(WATSSUP)가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6km 장거리에서 2km 스프린트(단거리), ‘a Dash for Cash’, 팀 릴레이와 함께 13세 이하 어린이 및 18세 이하 청소년을 위한 각각의 경주, 애완견과 함께 하는 경주 등이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시간과 장소는 everymanandhisdog.com.au에서 확인

 

 

■ Ryde Australia Day Family Concert and Fireworks

 

매거진(Ryde Fireworks).jpg

 

가족, 친구들과 모여 조용하고 한적한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이번 ‘Australia Day’를 통해 휴가 때 하지 못한 여유를 만끽하는 방법이다. 라이드(Ryde)의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콘서트’ 행사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들과 푸드 트럭이 마련되어 있어, 낮에는 피크닉을 즐기고 저녁에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어 밤 9시가 되면 불꽃놀이인 ‘Ryde Extreme Fireworks Spectacular’가 펼쳐진다.

-시간과 장소는 www.ryde.nsw.gov.au에서 확인

 

 

■ Australia Day Parramatta

 

매거진(Parramatta).jpeg

 

파라마타(Parramatta)에서도 이날 하루 종일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공중 열기구 곡예, 대규모 바비큐 대회, CARivale의 빈티지 자동차 전시회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파라마타 공원의 더 크레센트(The Crescent)에서 펼쳐지는 ‘Parravision 탤런트 대회’ 결승전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하이라이트이다. 이곳에서도 저녁에는 대형 불꽃축제가 펼쳐진다.

-시간과 장소는 www.ausdayparramatta.com.au에서 확인

 

김진연 기자 herald@koreamherald.com.au

 

  • |
  1. 매거진(Australia Day Concert).jpg (File Size:75.8KB/Download:24)
  2. 매거진(Darling Harbour).jpeg (File Size:51.3KB/Download:27)
  3. 매거진(IN THE SKY).jpg (File Size:58.5KB/Download:24)
  4. 매거진(Paddling).jpg (File Size:72.8KB/Download:24)
  5. 매거진(Parramatta).jpeg (File Size:122.2KB/Download:26)
  6. 매거진(Ryde Fireworks).jpg (File Size:103.9KB/Download:19)
  7. 매거진(Street Party).jpg (File Size:103.0KB/Download:26)
  8. 매거진(Wheelchair race).jpeg (File Size:95.8KB/Download:27)
  9. 매거진(Wiggles).jpg (File Size:72.9KB/Download:24)
  10. 매거진(WUGULORA 1).jpeg (File Size:106.5KB/Download:21)
  11. 매거진(메인 1).jpg (File Size:120.0KB/Download:23)
  12. 매거진(메인 2).jpg (File Size:58.3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401 호주 블루마운틴의 Zig Zag Railway 기관차, ‘관광 상품’으로 운행 재개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400 호주 “WA 주, 대마초 합법화하면 연간 2억5천만 달러의 세금수익 가능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399 호주 NSW-VIC-SA 및 QLD 남동부 지역 전기사용 소비자 부담, 불가피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398 호주 SA ‘Riddoch Wines’ 사의 카베르네 소비뇽 제품, ‘세계 최고 와인’ 선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6397 호주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 속, 호주인의 소비 방식에 ‘극단적 차이’ 나타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6 호주 학생들의 ‘읽기 능력’... 국제 평가에서 영국이 호주를 능가한 배경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5 호주 “향후 호주 일자리, 에너지-방위산업-의약품 부문에서 크게 늘어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4 호주 호주 겨울 시즌, 최대 규모 빛의 축제... Your A-Z guide to ‘Vivid Sydney’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3 호주 종교재단 학교 선호 힘입어 지난 10년 사이, 사립학교 등록 35%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2 호주 시드니 이너웨스트 주택 10채 중 1채는 ‘빈집’... 지방의회, 세금부과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1 호주 원주민 작가 데브라 단크, 논픽션 회고록으로 총 8만5천 달러 문학상금 차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90 호주 NSW 인지세 개혁... ‘선택적 토지세’ 대신 ‘인지세 면제범위 확대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89 호주 “시드니 밤 문화, 거꾸로 가고 있다”... 이유는 ‘너무 높은 비용과 접근성’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88 호주 한 달 사이 암울해진 고용 수치... 4월 호주 실업률 3.7%로 0.2%포인트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87 호주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실험적 약물, 인지기능 저하 35% 차단 판명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6386 호주 높은 주택가격-낮은 임금 상승으로... NSW 거주민들, 이주비율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85 호주 연방정부 예산계획 상의 에너지 비용 경감 방안... 500달러 혜택, 누가 받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84 호주 낮아지는 광역시드니 출산율... 35세 미만 여성 출산 비율, 갈수록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83 호주 “주택 계획 관련, 시드니 ‘NIMBY 지역’ 지방정부에 더 많은 권한 필요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82 호주 심각해지는 임대 위기... 더 많은 민간-공공주택 임차인, ‘가난한 삶’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81 호주 NSW 건축승인 건수, 10년 만에 최저 수준... “임대 위기 지속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80 호주 최악의 부동산 시장 침체 끝? 주택가격 상승 높은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9 호주 RBA의 미공개 내부 분석, “물가 통제하려면 80%의 경기침체 위험 감수...”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8 호주 “시드니의 주택부족, 도시 외곽 개발보다 고층 주거지 개발로 해결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7 호주 QLD 목화산지 ‘서던 다운스 지역’, 또 하나의 농장관광 상품으로 부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6 호주 “만성 스트레스 및 우울증 증상, ‘high cortisol’ 탓으로 설명될 수 없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5 호주 크랜베리 주스, ‘반복적 요로감염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가설 ‘확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4 호주 “국가, 지역사회의 변화 만들어내는 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8.
6373 호주 호주 실업률 3.5% 유지…급격 금리인상에도 일자리 '풍부' 라이프프라자 23.05.16.
6372 호주 Federal budget 2023- 생활비 부담 대책 강화... 일부 복지수당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71 호주 Federal budget 2023- 노동당의 두 번째 예산안 Winners and Losers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70 호주 연방정부, ‘Defence Strategic Review’ 승인... 새로운 전쟁시대 대비 착수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9 호주 세계보건기구, COVID의 ‘글로벌 공공보건 비상사태’ 종식 선언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8 호주 “생활비 압박 겪는 이들, 포키 도박으로 한방 노렸다”... NSW 도박 지출 급증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7 호주 29세의 시드니 기반 예술가 거트만씨, 올해 ‘Archibald Prize’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6 호주 호주 최대 빛의 축제 ‘Vivid Sydney’, 올해부터 ‘보타닉 가든’은 유료 입장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5 호주 물가상승률 수치 완화되고 있다지만... 필수 상품가격은 여전히 ‘고공 행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4 호주 The Salvation Army, 연례 ‘Red Shield Appeal’ 모금 행사 시무식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6363 호주 연방정부, 모든 비자카테고리 변경 등 현 이민 시스템 전면 재설계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62 호주 올 회계연도 순이민으로 인한 호주 이민 40만 명 증가...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61 호주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가장 유리한 광역시드니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60 호주 연방정부 ‘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 개편 계획... 혜택 대상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9 호주 호주 부동산 시장 침체 끝?... 3월 분기 시드니 주택 중간가격 ‘상승’ 집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8 호주 유학생 노동력 의존했던 Aged care 시설, ‘비자 변경’으로 어려움 가중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7 호주 기준금리 다시 인상... 인플레이션 대책 강화? 경기침체 ‘룰렛’일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6 호주 ‘Voice to Parliament’의 헌법 명시를 위한 국민투표, 유권자 여론은 ‘긍정적’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5 호주 호주 어린이들 독서시간 감소... ‘스크린’에 집중하는 시간은 크게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4 호주 COVID-19 새 변이 바이러스 ‘XBB.1.16’, 호주에서도 빠르게 확산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6353 호주 연방 복지수당 조사위원회, ‘JobSeeker-Youth Allowance’ 지원금 인상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52 호주 연방 자유당 더튼 대표 지지율, ‘Voice 반대’ 이후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