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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ilbrook Resort>

 

기존에 하고 있던 일에 지쳐서 새로운 환경을 찾고 싶다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 넓은 초원이 펼쳐진 곳을 찾아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과연 어디로 가야 할지 결정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취업 기회, 연봉, 삶의 질, 안전, 자녀양육 등이 주된 고려 대상의 일부이다.

 

HSBC에서 실시하는 연간 국외거주자 설문조사에서는 경험, 경제, 자녀양육 등을 고려하여 점수를 매긴 뒤 가장 살기 좋은 국가 20위를 선정했다. 지난해 1위에 올랐던 스위스는 올해 10위로 떨어졌으며 인도는 9위에서 17위로 하락한 반면 새로운 국가들이 상위 20위에 진입했다.

 

20. 말레이시아
모험심이 강하고 사교적인 사람들은 말레이시아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63%는 가처분소득이 더 높고 일과 삶의 균형이 개선되어 사회생활에 소비할 수 있는 시간과 돈이 늘어났다고 대답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에서도 말레이시아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말레이시아는 경제와 자녀양육 분야에서는 중간 점수를 받았다. 보육의 질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지만 부모의 60%는 전반적인 삶의 질이 자녀에게 더 나은 것으로 느낀다고 답했다.

 

19. 멕시코
한 국외거주자는 “색깔과 소음, 웃음, 역사,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멕시코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로 이주한 사람들은 다른 국가로 간 사람에 비해 새로운 문화와 생활방식에 더 빨리 적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2년이 지난 후 멕시코로 이주한 사람의 76%가 새 환경을 집으로 느껴 세계 평균 62%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이주자 82%가 멕시코 음식을 사랑했다. 그러나 멕시코가 전반적인 경험이 좋은 점수를 받은 반면 사회적 출세 및 재정적 혜택 등은 세계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

 

18. 체코
외국인으로 체코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수 있지만 자녀양육에 소요되는 비용은 4위로 나타났다. HSBC에 따르면 체코는 중부 유럽에서 경제가 가장 산업화된 국가로 국제해외투자가 활발한 곳이다. 체코는 일과 삶의 균형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체코는 보건 분야에서도 기준이 높아 이 분야에서 상위 10워권에 올랐다.

 

17. 인도
2014년도 9위에 올랐던 인도는 올해 17위에 그쳤지만 여전히 경제 성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어 사업 기회와 다양한 취업 방향을 모색하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인도의 낮은 생활비와 가족 중심 문화를 좋게 평가했다. 인도는 보육과 교육의 질이 높아 자녀양육 분야에서 9위에 선정되었고 사회생활에서도 8위, 현지 친구 교제는 6위, 문화는 4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 국외거주자는 “인도의 거리를 걷다 보면 인도의 문화와 환대에 놀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6. 미국
세계 최대의 경제력을 자랑하는 미국은 재정적 자유와 커리어 성장, 견실한 가족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향하는 국가이다. 미국은 사회적 출세에서 3위를, 기업가 정신에서 4위를 차지했다. 생활비는 도시에 따라 달랐으나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가 가장 비싼 지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높은 삶의 질을 위해 미국에 머물렀으며 부모 중 61%는 미국이 자녀양육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15. 러시아
러시아는 오락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즐거운 나라로 평가를 받았으며 그 외 일과 삶의 균형, 사회생활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특히 현지 친구를 사귀는 부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높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생활비가 높았으며, 보육과 교육의 질도 좋았지만 역시 높은 비용이 들었다. 러시아는 학교의 질에서 2위를 차지했다. HSBC는 러시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언어 습득과 러시아 알파벳 학습에 노력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4. 오만
삶의 질이 높은 오만은 가처분소득에서는 2위를, 일과 삶의 균형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오만에서는 수많은 고급 레스토랑과 쇼핑 기회, 그리고 전통시장을 만나 볼 수 있다. 오만은 특히 국외거주자들의 경제력이 좋아 경제 분야에서 9위에 올랐다. 오만의 최대산업은 여전히 석유산업이지만 농업과 어업, 관광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외국인이 자녀를 양육하기에는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 가족 단위의 이주자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 스페인
스페인은 비록 경제력이 낮았으나 HSBC의 설문조사에서는 계속해서 국외거주자들이 선호하는 국가로 나타났다. 스페인은 경험에서 2위, 가족부양에서 4위에 올랐다. 특히 스페인은 사회생활에서 1위를 기록했다. 스페인은 세계금융위기로 큰 타격을 받아 실업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곳에 거주하는 국외거주자들 중 상당수는 개인사업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국외거주자는 “7년간 스페인 남부에 거주하고 있는데 삶의 속도와 날씨, 사람 등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12.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전반적인 삶의 질과 학교 교육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고용 안정에서는 1위에 올라 가족을 부양하기에 최적의 국가로 손꼽히고 있다. 국외거주자들은 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네덜란드에 취업 기회 및 좋은 근무 환경을 찾아 몰려들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에서 5위를 차지한 네덜란드는 식품 가공, 화학약품, 가스, 석유 등이 주요 산업으로 평가되었다.

 

11. 홍콩
중국 본토와는 독립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한 홍콩은 독자적인 화폐와 법률을 사용하고 있다. 국외거주자들은 홍콩에서 높은 임금과 높은 가처분소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사회적 출세에서 홍콩은 1위를 기록했다. 추가로 홍콩은 사회생활에서도 3위를 기록했으며 국외거주자 65%는 홍콩 현지 음식을 좋아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홍콩은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인구밀도와 생활비가 높아 고국에서보다는 생활 공간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홍콩은 일과 삶의 균형에 있어 일에 비중이 더 쏠리는 만큼 일에 더 집중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10. 스위스
비록 지난해 1위에서 올해는 10위로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스위스는 경제면에서 1위를 유지했다. 국외거주자 중 3분의 1 가까이는 스위스에서 2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임금이 높은 만큼 스위스의 렌트비나 생활비도 높다. 삶의 질에서 4위를 기록한 스위스는 뛰어난 풍광과 알프스의 스키, 훌륭한 음식, 초콜릿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9.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의 국외거주자들의 평균 임금은 12만 4000여 달러로 임금 수준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비는 높지만 삶의 질이 좋은 편이고 맛있는 식당과 세계 수준의 쇼핑몰이 밀집되어 있기도 하다. 국외거주자들의 자녀는 공립학교에는 다닐 수 없지만 다양한 국제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다만 정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인 부모는 입학 절차를 일찍 시작해야 한다. 이곳의 문화는 서양과는 크게 다르다. 이슬람 전통과 이상은 매우 보수적이며 공중도덕에 대해서도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다. 언어도 외국인이 배우기 어려워 현지 친구를 만들거나 커뮤니티에 섞이기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8. 대만
HSBC는 대만에 대해 “대만에는 활발한 문화와 빛나는 바다, 국제적 도시 등 국외거주자들에게 많은 것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대만은 국외거주자들이 현지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야시장과 설 행사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외거주자들 중 70%는 대만의 사회생활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일과 삶의 균형이나 학교의 질, 보육에는 대체적으로 불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7. 호주
호주는 현지 적응, 일과 삶의 균형, 다른 경험적 부분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생활비가 높고 보육의 질 면에서는 단점이 지적됐다. 국외거주자들은 느긋하고도 비격식적 호주의 직장 환경을 즐기면서도 존중과 전문성이 있다고 호평했다.

 

6. 캐나다
캐나다는 새로운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싶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곳이다. 국외거주자들 중 절반 이상은 새 현지 친구를 사귀기가 쉬웠다고 답했으며 75%는 현지 커뮤니티에 녹아들기가 쉬웠다고도 말했다. 주거, 삶의 질, 사회적 출세 등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일과 삶의 균형이나 가처분소득에서는 점수가 높지 않았으나 자녀들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캐나다는 높은 교육의 질과 보건, 낮은 범죄율 등으로 인해 가족이 이주하기에 좋은 국가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한 국외거주자는 “처음부터 환영 받는 느낌이었다”고 캐나다 생활을 평했다.

 

5. 독일
독일은 자녀를 양육하기에 가장 좋은 곳 상위 5위권에 든 국가로 국외거주자 중 82%는 현지 경제에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정치 시스템이 안정적이고 범죄율이 낮아 안전한 국가라는 인식이 두드러졌다. 국외거주자 중 66%는 중국이 고국보다 더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반면 생활비가 높고 사회생활에 불만을 나타내 현지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바레인
HSBC에 따르면 국외거주자들은 바레인의 흥미로운 직업 전망과 느긋한 생활방식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바레인은 국외거주자들이 현지 문화에 흡수되기에 좋은 것으로 나타나 현지 친구를 만들기에 쉬운 국가로 7위에 선정됐다. 바레인은 경험에서 7위, 경제에서 8위를 기록했으며 가처분소득과 일과 삶의 균형에서는 모두 3위를 기록했다. 국외거주자 중 54%는 바레인에서 자녀의 삶의 질이 고국보다 낫다고 평가해 가족이 살기에 좋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3. 스웨덴
스웨덴은 가족부양에 가장 좋은 국가로 손꼽혔다. 스웨덴은 보육의 질과 전반적 보육 비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스웨덴의 안정적인 경제도 강점으로 꼽혔으며, 고용 안정과 일과 삶의 균형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스웨덴의 아름다운 스칸디나비안 숲과 호수, 높은 생활의 질, 저렴한 보건 비용 등도 장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세금이 세고 생활비 수준이 높으며 주거를 찾기 어렵다는 점은 감점요인으로 작용했다. HSBC은 “스웨덴은 친환경적인 환경과 균형 잡힌 재정적 안정성, 국민들의 웰빙을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2. 뉴질랜드
US 국무부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범죄율은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HSBC는 뉴질랜드가 자녀를 자신감 넘치고 다재다능한 아이로 양육하기에 좋은 곳으로 평가했다. 뉴질랜드는 경험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정부는 국외거주자 모집에 열정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모 중 77%는 뉴질랜드의 삶의 질이 고국보다 낫다고 답했다. 뉴질랜드는 가처분소득이 낮고 임금 성장률이 낮아 경제 분야에서 박한 점수를 받아 2위에 머물렀다.

 

1. 싱가폴
싱가폴은 경제에서 2위를, 경험과 가족에서 3위를 기록하며 국외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로 나타났다. HSBC는 “싱가폴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임과 동시에 다문화 허브로써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싱가폴은 학교의 질에서 1위를 기록했다. 실제로 2012년 영국 교육부 장관은 영국이 싱가폴과 비슷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싱가폴은 일과 삶의 균형에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아 이곳에서 살기 위해서는 가정보다는 직장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국외거주자 중 65%는 가처분소득이 높다고 말했으나 싱가폴은 세계에서 물가가 높은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싱가폴은 현지 미디어를 통제하고 있다는 불편한 양상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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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프랑스존 2016.01.01. 00:32

세계에서 살고 싶은 나라에 우리 대한민국은 없네요? ㅜㅜ

제가 사는 프랑스도...?

프랑스는 늘 상위권에 속해 있었는데, 지난번 테러로 황색경보 지역이 되어버려 영향이 것 같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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