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레이크뉴스=조미영 금융 전문기자>

 

▲ 호주중안은행(RBA)의 계속된 기준 금리 인하가 당분간 주정 국면으로 들어설 것으로 NAB은행이 내다봤다. FIND.COM.AU 캡처  © 호주브레이크뉴스

 

호주 4대 은행중 하나인 내셔널호주은행(NAB)이 호주 기준 금리 인하 전망 분석 예측을 내놓았다.

 

내셔널호주은행(NAB)은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인하가 현재 예상하는 것보다도 오래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NAB는 24일 다우존스를 통해 "RBA는 기준금리 결정에 대해 금융 안정성 위험을 더욱더 중시하겠다고 시사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은행은 "시장은 이를 잘못 읽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호주 내) 신규 대출은 강하게 다시 커지고 있으며, 집값 역시 과거 금리와의 관계에서 나타나던 것보다 더욱더 크게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 달러 대비 홎 환율이 상당폭 하락한 상황에서 호주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어떻게 변동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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