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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NSW 주 선거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선거에서는 일부 선거구에서의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 노동당의 강세로 인해 다수 의원들이 은퇴를 선언한 자유당의 상당수 의석을 빼앗아 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7 News 방송의 양당 대표 정책 토론회. 사진 : 7 News 방송 화면 캡쳐

 

어느 쪽이든 과반수 의석 확보 어려울 듯... 자유당의 일부 은퇴 의원 의석, '위험'

 

3월 25일(토) 치러지는 NSW 주 선거는 자유-국민 연립 및 노동당 모두에게 힘겨운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상을 보면 많은 선거구에서의 정치적 색깔(자유당은 파란색, 노동당은 빨간색)이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무소속 및 군소정당 후보들의 약진도 두드러지고 있다.

독자적으로 NSW 주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47석이 필요하다. 현재 연립 정부는 단 46석(자유당 34석, 국민당 12석)의 의석을 차지할 뿐이다. 나머지는 크로스벤처에 의지하고 있다.

현재 38석을 갖고 있는 노동당은 이번 선거에서 9석을 추가해야 과반수 의석으로 집권할 수 있다. 이는 6.5%의 스윙(swing. 백분율로 표시되는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한 선거 또는 여론 조사에서 유권자 지지의 변화 정도를 가리킨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권자 지지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하거나 선거구 기반 시스템에서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도구이다)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선거의 예상 결과를 감안하면 연립이든 노동당이든 크로스벤치(crossbench)를 찾아야 함을 의미한다. 현재 여론조사 결과 및 선거 전문가들의 분석을 보면 박빙의 의석이 다수 있으며 또한 자유당 소속의 은퇴 의원들이 갖고 있던 일부 선거구는 오랜 기간 이어져온 파란색(자유당 상징)이 빨간색(노동당 상징) 또는 청록색(Climate 200의 후원을 받는 무소속 후보들이 내건 색깔)으로 바뀔 수도 있다.

 

■ Electoral district of Parramatta

현재 파라마타 선거구는 자유당의 제프 리(Geoff Lee) 의원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선거에서 자유당이 연속하여 이 지역 의석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비교적 많은 인기를 유지하던 리 의원이 은퇴함에 따라 자유당은 케이티 뮬런스(Katie Mullens) 후보를 내세웠지만 노동당은 지난해 연방선거에서 일으켰던 빨간색 바람이 이번 NSW 주 선거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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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이 차지하고 있는 파라마타 선거구(Electoral district of Parramatta)는 자유당 제프 리(Geoff Lee) 의원이 은퇴하는 가운데 현재까지는 파라마타 시장을 역임한 도나 데이비스(Donna Davis. 사진) 후보에게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 사진 : City of Parramatta

   

리 의원은 지난 2011년부터 시드니 서부의 중심인 파라마타 의석을 지켜왔으며, 이전 두 차례의 선거에서 노동당의 돌풍을 잠재운 저력을 보인 바 있다.

리 의원이 이곳 의석을 차지하기 전, 파라마타는 전통적으로 노동당의 안방과도 같았다. 이번 선거에서 노동당 소속으로 도전하는 도나 데이비스(Donna Davis) 후보는 지난해 1월부터 파라마타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짧은 시간에 단단한 기반을 다졌다.

지난해 결정된 선거 경계 재분배도 자유당에게는 피해를 주었다. 선거구 경계가 바뀜에 따라 현재 자유당 마진(margin. 직전 선거에서 당선자가 받은 공식 득표율 격차)은 10.6%에서 6.5%로 줄어든 상태이다.

지난해 유권자 재분배에서 키싱포인트 로드(Kissing Point Road)와 제임스루스 드라이브(James Ruse Drive) 북쪽이 파라마타 선거구에서 제외됐다. 이 지역 유권자의 경우 65%가 자유당을 선호(two-party preferred 조사에서)한다는 점에서 자유-국민 연립 입장에서는 상당수 유권자를 잃게 된 셈이다. 그런 반면 선거구 경계 조정으로 노동당은 지지도가 60% 이상인 그랜빌(Granville)과 세븐힐(Seven Hills)를 얻게 됐다.

이런 점을 의식해서인지 파라마타 선거구 자유당 후보인 케이티 뮬런스 후보는 자신을 “약자”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 Electoral district of Kogarah

올해 주 선거에서 코가라 선거구는 가장 박빙의 접전이 펼쳐지는 곳이다. 또한 NSW 노동당 크리스 민스(Chris Minns) 대표의 기반이기도 하다. 현재 민스 의원은 0.1%의 마진으로 코가라 의석을 지키며, 당 대표 자리에 앉아 있다.

파라마타와 달리 코가라는 지난해 선거구 재조정에 따라 노동당에 결코 유리한 게 없다. 코가라 베이(Kogarah Bay)와 블레이크허스트(Blakehurst)가 코가라 선거구에 포함됨으로써 그의 마진이 1.8%에서 현재 0.1%로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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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라 선거구(Electoral district of Kogarah)는 현재 NSW 노동당 대표인 크리스 민스(Chris Minns) 의원의 안방으로, 그는 현재 이 지역에 다수 거주하는 중국계 이민자 그룹의 지지를 받은 자유당 크레이그 청(Craig Chung) 후보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사진은 이달 초 공식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앤서니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사진 오른쪽) 연방총리의 지원을 받는 민스(사진 왼쪽) 대표. 사진 : 7 News 방송 화면 캡쳐

   

민스 대표는 올해 선거에서 시드니 시티(City of Sydney) 및 라이드 카운슬(Ryde Council) 시의원을 지낸 바 있는 중국계 크레이그 청(Craig Chung) 후보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 선거구는 중국계 이민자가 다수 거주하는 곳이어서 청 후보는 중국 커뮤니티로부터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민스 대표는 2019년 선거에서도 중국계 자유당 후보인 스콧 영(Scott Yung) 후보의 도전으로 상당 비율의 스윙을 당했다. 만약 코가라 선거구에서 현 민스 대표가 의석을 차지하지 못한 가운데 노동당이 자유당을 누른다면 노동당은 새로운 대표를 선출해야 하고, 그가 주 총리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 Electoral district of Pittwater

전통적으로 자유당의 텃밭이었던 피트워터 선거구는 올해 ‘청록색’ 무소속 후보(일명 ‘Teals’)의 강한 도전을 받고 있다. 환경 변호사인 재키 스크러비(Jacqui Scruby) 후보가 노던비치(Northern Beaches region) 유권자를 빠르게 파고들고 있는 것이다. 스크러비 후보는 환경, 여성 평등 등의 이슈에 초점을 둔 정치 후보를 지원하는 자발적 민간 기부그룹 ‘Climate 200’의 지원을 받고 있다(▶한국신문 3월 10일 자 ‘매거진’ 페이지, 2022년 연방 선거에 이어 2023 NSW 주 선거에서도 ‘Teals’ 바람, 이어질까... 기사 참조).

스크러비 후보는 지난해 5월 연방 선거에서 노던비치 지역이 포함된 연방 맥켈러 선거구(Division of Mackellar)의 소피 스캠스(Sophie Scamps) 후보를 지원해 하원 의회 입성을 성공시킨 바 있다. 스캠스 후보 또한 ‘Climate 200’의 지원을 받은 ‘청록색’ 후보였다. 스캠스 캠프에서 선거 캠페인을 주도했던 스크러비 후보는 스캠스 후보의 연방의회 입성을 성공시킨 뒤 “풀뿌리 기반을 최대한 활용, 희박했던 당선 가능성을 역전시켰다”고 말한 바 있다. 올해 주 선거에서도 이 추진력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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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집권 정부 인프라부 장관인 롭 스톡스(Rob Stokes) 의원의 오랜 기반인 피트워터 선거구(Electoral district of Pittwater)에 도전하는 '청록색' 무소속의 재키 스크러비(Jacqui Scruby.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후보. 그녀는 1만1천 명이 넘는 자발적 후원 회원을 두고 있다. 사진 : jacquiscruby.com.au

   

피트워터 선거구는 현 페로테트(Dominic Perrottet) 정부에서 인프라 및 도시부 장관을 맡고 있으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정계에서 물러날 뜻을 밝힌 롭 스톡스(Rob Stokes) 의원의 오랜 기반이다. 현재 자유당은 피트워터 선거구에서 22.4%의 마진을 확보하고 있지만 롭 스톡스 의원의 은퇴로 자유당 지지 기반은 상당히 흔들릴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이번 선거에서 스톡스 의원의 뒤를 이어 노던비치 카운슬(Northern Beaches Council) 시의원이자 가족법 전문 변호사인 로리 아몬(Rory Amon) 후보는 자유당의 지원을 받아 이 지역 의석을 이어가고자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피트워터의 여성 유권자들이 자유당 아몬 후보를 어느 정도 지지할 것인지는 약간의 의문이 남는다. 자유당이 보다 많은 여성 후보를 내세우겠다고 하면서 이 선거구에서도 여성 후보를 지명하려다 당 차원에서 이를 유보하고 아몬 후보를 선택한 것에 대해 자유당 내에서도 반발이 나온 바 있다.

한편 피트워터 선거구는 자유당이 오랜 시간 의석을 차지했던 곳이지만 지난 2005년 선거에서는 자유당의 폴 니콜라우스(Paul Nicolaou)가 무소속 알렉스 맥타가트(Alexander John McTaggart) 후보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바 있다.

 

■ Electoral district of Penrith

광역시드니에서 자유당이 갖고 있는 가장 외곽의 의석 중 하나이다. 현재 펜리스 선거구는 현 페로테트(Dominic Perrottet) 정부에서 ‘Western Sydney’ 부 장관을 역임했던 스튜어트 에어스(Stuart Ayres) 의원이 차지하고 있지만 0.6%의 마진을 보유하고 있을 뿐이다.

본래 노동당의 안방이었던 이곳은 지난 2010년 선거에서 에어스 후보가 무려 25.7%의 스윙을 거두어 펜리스 선거구를 파란색(자유당 색깔)으로 바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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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리스 선거구(Electoral district of Penrith)는 현재 자유당 스튜어트 에어스(Stuart Ayres) 의원이 차지하고 있지만 0.6%의 마진(margin)을 보유하고 있을 뿐으로, 이번 선거에서 가장 강력한 도전자는 노동당의 카렌 멕케온(Karen McKeown) 후보이다. 그녀는 2019년 선거에서 1천 표 조금 넘는 차이로 에어스 의원에게 패한 바 있다. 사진은 선거운동 현장에서 캠페인 봉사자들과 함께 한 맥테온 후보(왼쪽). 사진 : Facebook / Karen McKeown

   

하지만 에어스 의원은 지난해 존 바릴라로(John Barilaro) 전 부 주총리의 무역부 직책 스캔들에 휘말렸으며, 이로 인해 정부 내각에서 스스로 물러난 바 있다. 이후 이에 대한 조사 결과 에어스 의원이 장관으로서의 행동강령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게 밝혀지기는 했지만 그런 일(스캔들에 휘말린) 자체가 펜리스 유권자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준 것은 부인할 수 없을 듯하다.

올해 선거에서 에어스 의원에 도전하는 이는 2019년 주 선거에서 에어스 의원에게 1천 표 조금 넘는 차이로 아깝게 패한 노동당의 카렌 멕케온(Karen McKeown) 후보이다. 맥케온 후보는 오랜 시간 펜리스 시 의원 및 시장으로 재임하며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여기에다 시 의원을 지냈던 극우 한나라당(One Nation Party) 소속 벨린다 맥윌리엄스(Belinda McWilliams) 후보도 자유당으로 가는 표를 상당 부분 빼앗을 것으로 보인다.

 

■ Electoral district of Heathcote

시드니 남부의 히스코트 의석은 현재 자유당이 차지하고 있지만 올해 선거에서는 노동당에게 빼앗길 위험이 크다. 현재 유권자 조사는 노동당이 자유당을 앞서는 상황이며, 지난해 선거구 조정으로 한계 의석을 남쪽으로 더 확대했는데, 이로써 1.7%의 마진을 노동당이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의석을 지켜온 자유당 및 리 에반스(Lee Evans) 의원에게 결코 반갑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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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남부, 히스코트 선거구(Electoral district of Heathcote)는 자유당 리 에반스(Lee Evans) 의원이 차지하고 있지만 노동당 마리안 스튜어트(Maryanne Stuart) 후보의 도전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며, 지난해 이루어진 선거구 경계 조정 또한 노동당에 유리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사진은 크리스 민스 대표와 함께 한 스튜어트 후보(오른쪽). 사진 : NSW Labor Party

   

특히 유권자 재분배 결과를 보면 2019년 양당 선호도에서 65%가 자유당을 지지한 워로노라 리버(Woronora River) 서쪽 유권자가 히스코트 선거구에서 제외된 반면 70%가 노동당을 지지한 케이라(Keira) 지역이 이 선거구에 포함됐다.

이번 선거에서 에반스 의원에 도전하는 노동당 후보는 마리안 스튜어트(Maryanne Stuart)씨로, 그녀는 이전 두 차례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와 접전을 벌인 바 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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