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메인.jpg

남부 호주(South Australia) 주는 호주가 지닌 여러 지리적 특징들을 두루 담고 있는 곳으로 꼽힌다. 호주 최고급 와인 산지, 거대한 자연, 훼손되지 않은 생태계, 연중 축제가 이어지는 문화 도시까지, 남부 호주 주는 어느 지역을 가든 제 각각의 아름다움으로 여행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은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에 자리한 Kingsford Homestead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여행객.

 

럭셔리 숙소에서의 하룻밤, 그것만으로도 ‘힐링’이다

‘남부 호주 관광청’이 추천하는 특정 지역의 유명 숙소들

 

해안으로는 호주의 거대 아이콘 중 하나인 ‘Great Australian Bight’, 내륙으로는 엄청난 너비로 펼쳐진 눌라보 평원(Nullarbor Plain)과 심슨 사막(Simpson Desert), 그리고 포도재배에 아주 적합한 기후로 수준 높은 포도 생산은 물론 세계적 명성의 와인을 만들어내는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호주의 갈라파고스라 할 만큼 다양한 생물종을 만날 수 있는 플루리우 반도(Fleurieu Peninsula)와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 그리고 ‘호주의 문화 수도’로서의 명성에 따라 ‘City of Churches’라는 닉네임을 얻은 주도(州都) 애들레이드(Adelaide). 남부 호주(South Australia)는 어디를 가든 호주라는 국가의 여러 가지 특징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먼 내륙으로 가지 않는 한, 여행자들은 애들레이드를 기반으로 한 짧은 일정만으로도 남부 호주가 지닌 아주 다양한 풍경들을 어렵지 않게 마주할 수 있다.

최근 남부 호주 관광청(http://southaustralia.com)은 남부 호주의 다양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각 유명지의 고급 숙소를 소개했다. 비단 럭셔리한 숙소로써만이 아니라 여행자들이 주변의 여러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 Mayfair Hotel, Adelaide

애들레이드(Adelaide) 중심가에 자리한 ‘메이페어 호텔’(Mayfair Hotel)은 1930년대 ‘Colonial Mutual Life Assurance Society’가 본사로 사용하던 건물이었다. 그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건축물로, 지난 2015년 5천500만 달러를 들여 대대적인 개조를 거쳐 현재 170개의 객실을 갖춘 럭셔리 호텔로 변모했다. 호텔 내에 고급 레스토랑, 꼭대기 층에는 호주인들이 좋아하는 루프탑 바(‘Hennessy’ rooftop bar)가 만들어져 있다. 더블 침대가 있는 일반 객실($209부터)에서 ‘Executive Mayfair King Suite’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대개의 호주 도시들이 영국의 죄수 유형지로 형성돼 성장한 것과 달리 애들레이드는 그야말로 자유 의지로 영국에서 호주로 이주한 이들이 계획적으로 만든 도시이다. 이들은 호주를 새로운 삶의 기반으로 생각하고 자신들이 살아갈 도시를 아름답게 조성하고자 했다. 이런 의지에서 형성된 애들레이드는 연방 행정수도인 캔버라(Canberra)에 비해 100여년 앞서 만들어졌지만 캔버라 이상으로 여러 도시 기반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부 호주(South Australia. SA) 주의 주도이자 200만 인구가 채 안 되는 SA 주의 75%가 거주하는 애들레이드는 ‘호주의 문화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호주에서도 유명한 축제들이 연중 펼쳐진다. 문화예술 축제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Adelaide Fringe’, 전 세계 현대, 전통 음악이 어우러지는 ‘WOMADelaide’, 호주 최대 자동차 경주 중 하나인 ‘Clipsal 500 Adelaide’, 호주 최대 요리 축제인 ‘Tasting Australia’, 다양한 장르의 문화 축제인 ‘Adelaide Festival’을 비롯해 크고 작은 이벤트가 1년 내내 계속된다.

 

매거진(Mayfair 1).jpg

메이페어 호텔은 1930년대 ‘Colonial Mutual Life Assurance Society’가 본사로 사용하던 건물을 대대적으로 개조, 고급 호텔로 탈바꿈했다. 사진은 이 호텔의 중간급 객실.

 

매거진(Mayfair 3).jpg

옥상에는 호주인들 좋아하는 바를 만들었다. 이 호텔 꼭대기 층의 ‘Hennessy Rooftop Bar’.

 

 

■ Southern Ocean Lodge, Kangaroo Island

애들레이드에서 그리 멀지 않은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에 있는 호텔이다. 애들레이드에 거주하는 유명 건축가 맥스 프리차드(Max Pritchard)씨가 디자인한 ‘Southern Ocean Lodge’는 지난 2008년 문을 연 이래 호주의 최고 럭셔리 호텔 중 하나로 명성을 얻어 왔다. 지난해 7월,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여행 전문지로 전 세계 480만 독자를 자랑하는 ‘Travel+Leisure magazine’이 매년 세계 각국 최고 호텔을 선정하는 ‘2016 World’s Best Awards’에서 Top 4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또 한 번 유명세를 탄 고급 호텔이기도 하다.

캥거루 아일랜드 핸슨 베이(Hanson Bay)의 원시우림 지대, 남서부의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한 이 호텔은 광활한 자연 풍광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평가이다. 메인 롯지와 함께 21개의 초호화 스위트 룸이 바다를 향해 일렬로 배치되어 어느 숙소에서든 눈부신 바다 경관과 주변의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캥거루 아일랜드는 호주 어느 지역 못지않게 태초의 자연 상태를 유지해온 곳으로 깎아지른 해안 바위 절벽, 광활하게 펼쳐진 숲, 완만한 구릉, 내륙으로 둥글게 형성돼 아늑함을 주는 만(bay) 풍경 등 지형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뿐 아니라 호주의 갈라파고스(Galapagos)로 불릴 만큼 호주의 여러 토착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캥거루를 비롯해 왈라비(Wallaby), 코알라 등을 만날 수 있으며, 물개와 펭귄 등 바다 생물들도 아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매거진(Ocean Lodge 2).jpg

캥거루 아일랜드(Kangaroo Island) 해안 절벽에 자리한 Southern Ocean Lodge.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여행 전문지 ‘Travel+Leisure magazine’이 선정하는 전 세계 호텔 가운데 2016년도 4위에 이름을 올린 유명 호텔로, ​바다를 향해 한 줄로 나란히 자리해 어느 곳에서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매거진(Ocean Lodge 4).jpg

캥거루 아일랜드는 호주의 갈라파고스(Galapagos)라 불릴 만큼 다양한 생물종, 특히 호주 토착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 The Louise, Barossa Valley

세계적으로도 유명 와인 산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남부 호주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에 있는 숙소이다. NSW 주의 헌터밸리(Hunter Valley)처럼 바로사 밸리에도 포도농장(vineyard)과 와이너리(winery), 여행자를 위한 많은 롯지(lodge)가 자리해 있다. 평화로운 분위기의 바인야드 전망을 가진 The Louise는 15개의 넓은 스위트 룸과 함께 한적한 테라스, 각 룸의 개별 정원을 갖추고 있다. 바로사 밸리는 남부 주도인 애들레이드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이 숙소는 바로사 밸리 주요 타운인 안가스톤(Angaston), 마나랑가(Marananga), 타눈다(Tanunda) 어디서든 10분이면 갈 수 있다. 무엇보다 한적한 포도원 안에 자리해 가족 단위로, 또는 연인들이 휴식을 위해 머물 만한 적합한 숙소로 추천된다.

바로사 밸리는 전 세계 와인업계에서도 알아주는 와인 산지이며 호주 초고 품질의 와인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1842년 유럽 이민자들이 정착, 이 지역의 기후 조건에 따라 와인산지로 발전시켰으며 현재 약 150여 와이너리가 제각각의 특색 있는 와인을 제조하고 있다. 호주는 물론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사랑 받는 ‘제이콥스 크릭’(Jacob's creek), ‘펜폴드’(Penfolds), ‘세펠츠필드’(Seppeltsfield) 브랜드가 바로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유명 와인들이다.

또한 와인과 함께 지역 농산물로 선보이는 빼어난 요리, 수제 치즈 등 다양한 식품류, 유명 골프 코스, 스파는 물론 모터바이크, 빈티지 자동차, 열기구, 헬리콥터 등 맞춤형 투어,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매년 엄청난 여행자가 이곳을 찾고 있다.

특히 오랜 정착 역사에 걸맞는 올드타운, 호주 전역에서 모여든 예술가들의 갤러리, 공예품 숍이 자리해 있으며, 바로사 밸리의 역사를 더듬어보는 트레킹 코스도 바로사 밸리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매거진(The Louise 1).jpg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중심 지역에 자리한 The Louise 입구. 15개의 스위트 룸이 자리해 있으며 각 룸마다 테라스와 개별 정원이 딸려 있다.

 

매거진(The Louise 4).jpg

바로사 밸리는 와인뿐 아니라 예술가들의 갤러리를 비롯해 헬리콥터, 빈티지 자동차, 열기구 등의 여러 맞춤형 투어, 골프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한적한 야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건이 풍부하다. 사진은 캥거루와 함께 하는 아침 식사.

 

 

■ Beresford Homestead, McLaren Vale

남부 호주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와인산지인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에 있는 숙소이다. 28헥타르의 광활한 포도원 안에 자리한 Beresford Homestead는 두 가지 형태의 숙소가 제공된다. 하나는 스튜디오 스타일로 4명까지 머물 수 있으며, 또 하나는 그레나슈 빌라(Grenache Villa)로, 1800년대 지어진 코티지를 숙소로 개조한 것이다. 최대 6명이 머물 수 있으며 빌라 안에 모든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와인 애호가를 위한 셀라도어는 물론 결혼식 이벤트 등을 위한 펑션룸이 마련되어 한적한 포도원 안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기도 한다.

애들레이드 남쪽, 약 35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 맥라렌 베일은 남부 호주 와인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 쉬라즈(Shiraz), 샤도네이(Chardonnay),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그레나슈(Grenache), 멜롯(Merlot),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리즐링(riesling) 등 유명 와인용 포도를 수확하는 250개 이상의 바인야드가 자리해 있다. 와인을 제조하는 곳은 약 65개에 이르며 대부분 고급 와인을 한정픈으로 만들어낸다.

와인 여행지로서뿐 아니라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으로 이곳 또한 예술가들의 갤러리, 공예품, 현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품류가 있으며, 오래된 철길을 따라 걷는 ‘쉬라즈 트레일’(Shiraz Trail), 자전거로 즐기는 코스 등이 있어 주말이면 많은 이들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매거진(Beresford 1).jpg

남부 호주에 있는 또 하나의 와인 산지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의 Beresford Homestead 스위트룸. 최대 4명이 머물 수 있는 스위트룸과 빌라 형태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매거진(Beresford 4).jpg

Beresford winery에는 럭셔리 숙소(Beresford Homestead뿐 아니라 펑션홀이 마련되어 결혼식 등 이벤트도 많다.

 

 

■ Kingsford Homestead, Barossa Valley

바로사 밸리에 자리한 또 하나의 고급 B&B 숙소이다. 와이너리 안에 자리한 오래된 주택을 개조, 올해 초 럭셔리 숙소로 문을 열었다. 조지아 왕조 당시 스타일의 오래된 사암 건물로 90헥타르에 이르는 와인 산지에 자리해 있다.

애초 이 농가의 주인이었던 케리 패커(Kerry Packer)의 이름을 딴 스위트룸은 호주 공중파 TV ‘채널 9’의 인기 가족 드라마인 ‘McLeod's Daughters’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최대 6명이 머물 수 있으며 유럽식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미니 바(bar)가 마련되어 있으며 한적한 농장 안에 자리해 옥외에서의 엔터테인먼트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매거진(Kingsford 1).jpg

1850년대 농장 가옥을 개조해 럭셔리 B&B로 문을 연 Kingsford Homestead. 90헥타르의 농장 안에 자리해 있다.

 

매거진(Kingsford 2).jpg

단체로 머물면서 밤이면 옥외에서 불을 지펴놓고 와인을 즐기며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 The Frames, Riverland

애들레이드에서 승용차로 약 3시간 거리의 파링가(Paringa)에 자리한 이 숙소는 지난 2014년 럭셔리 숙소로 문을 열었으며, 머레이 강(Murray River)의 멋진 전망과 호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객실에 원격 조정 마사지 침대, 온수 수영장, 스파, 사우나 등 휴양지로서 필요한 제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애들레이드 북동쪽, 승용차로 약 2-3시간 거리에 있는 리버랜드(Riverland)는 렌마크(Renmark), 베리(Berri), 록스톤(Loxton), 와이케리(Waikerie), 바메라(Barmera), 모나시(Monash) 등의 작은 타운을 품고 있는 지역(region)으로 NSW 및 Victoria 주에서 남부 호주까지 흘러가는 머레이 강(Murray Rive) 강을 끼고 있다.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와 강이 주는 좋은 토양으로 19세기부터 농장 지대로 발전했으며, 오늘날에도 다양한 농산물과 특히 원예 재배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장미를 주제로 한 Renmark Rose Festival, 록스톤의 Christmas Light's Festival, Riverland Food and Wine Festival은 외지인을 끌어들이는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강을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매거진(The Frames 1).jpg

리버랜드(Riverland) 지역 파링가(Paringa)에 자리한 럭셔리 숙소로 지난 2014년 문을 연 The Frames의 거실.

 

매거진(The Frames 3).jpg

머레이 강을 따라 형성된 워킹 트레일을 걷는 이들이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매거진 메인.jpg (File Size:64.0KB/Download:19)
  2. 매거진(Beresford 1).jpg (File Size:48.9KB/Download:22)
  3. 매거진(Beresford 4).jpg (File Size:82.6KB/Download:28)
  4. 매거진(Kingsford 1).jpg (File Size:80.7KB/Download:25)
  5. 매거진(Kingsford 2).jpg (File Size:38.9KB/Download:24)
  6. 매거진(Mayfair 1).jpg (File Size:43.6KB/Download:25)
  7. 매거진(Mayfair 3).jpg (File Size:71.8KB/Download:23)
  8. 매거진(Ocean Lodge 2).jpg (File Size:47.3KB/Download:23)
  9. 매거진(Ocean Lodge 4).jpg (File Size:64.0KB/Download:20)
  10. 매거진(The Frames 1).jpg (File Size:60.3KB/Download:21)
  11. 매거진(The Frames 3).jpg (File Size:53.7KB/Download:23)
  12. 매거진(The Louise 1).jpg (File Size:77.2KB/Download:24)
  13. 매거진(The Louise 4).jpg (File Size:95.4KB/Download:2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51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 한 바, 경찰관도 함께 노래 실력 보여 file NZ코리아포.. 20.11.30.
1450 뉴질랜드 2030년 “NZ 인구 5명 중 한 명은 65세 이상” file NZ코리아포.. 20.12.08.
1449 뉴질랜드 아던 총리, 세계에서 32번째 영향력있는 여성 file NZ코리아포.. 20.12.10.
1448 뉴질랜드 술 사려고 9살짜리 아들 운전시킨 철없는 아빠 file NZ코리아포.. 20.12.10.
1447 뉴질랜드 “김치는 이렇게 담가야...” 자매도시공원에서 열린 ‘DIY 김치데이’ file NZ코리아포.. 20.12.10.
1446 뉴질랜드 전국 최초 “반려견 입양 전용 카페 문 연다” file NZ코리아포.. 20.12.11.
1445 뉴질랜드 뉴질랜드 정부, 호주 자유 여행 내년 1분기로 설정 file NZ코리아포.. 20.12.15.
1444 뉴질랜드 남북섬 오가는 인터아일랜드 페리, 한국에서 만들 예정 file NZ코리아포.. 20.12.24.
1443 뉴질랜드 2020년 NZ 아기 이름, '이슬라' '올리버'가 가장 인기 file NZ코리아포.. 21.01.08.
1442 뉴질랜드 미국인의 'NZ 이주', 구글 검색 최고치 기록 file NZ코리아포.. 21.01.08.
1441 호주 중국과 무역분쟁 속 성과 이끌어낸 서호주 농가 file 퍼스인사이드 21.01.12.
1440 호주 서호주인들, 코로나19 백신접종 늦추기 원해 file 퍼스인사이드 21.01.12.
1439 호주 서호주 진진-댄다라간 긴급 산불 경보, 감시 행동 경보로 내려가 퍼스인사이드 21.01.12.
1438 뉴질랜드 CHCH한국장학재단, 캔터베리 장학금 수여식 개최 file NZ코리아포.. 21.01.29.
1437 뉴질랜드 화려한 한복 옷맵시 뽐낸 모델들 file NZ코리아포.. 21.01.29.
1436 뉴질랜드 뉴질랜드, 2월15일부터 오클랜드 레벨 3... 그 외 지역 레벨 2 file NZ코리아포.. 21.02.14.
1435 뉴질랜드 하루 120차례 점프... 신기록 세운 스카이 다이버들 file NZ코리아포.. 21.02.14.
1434 뉴질랜드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 NZ 신용 등급 상향 조정 file NZ코리아포.. 21.02.23.
1433 뉴질랜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10주년 국가 추도식 열려 file NZ코리아포.. 21.02.23.
1432 뉴질랜드 경비 때문에 올림픽 예선 못 가는 NZ농구팀 file NZ코리아포.. 21.03.09.
1431 뉴질랜드 첫날부터 치열한 레이스 펼쳐진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 file NZ코리아포.. 21.03.11.
1430 뉴질랜드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버블 시작일, 4월 6일 이후 발표 file NZ코리아포.. 21.03.23.
1429 뉴질랜드 오로라 보면서 프로포즈 한 남성 file NZ코리아포.. 21.03.23.
1428 뉴질랜드 웰링턴 한인회, 수익용 건물 구입 축하잔치 열어 file NZ코리아포.. 21.03.31.
1427 뉴질랜드 뉴질랜드, 4월 1일부터 최저임금 시간당 20달러로 인상 file NZ코리아포.. 21.03.31.
1426 뉴질랜드 호주 등반가 유해, 실종 42년 만에 서던 알프스에서 발견 file NZ코리아포.. 21.03.31.
1425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도 한자리 모인다 file NZ코리아포.. 21.04.22.
1424 뉴질랜드 NZ “출생시 기대수명 남성80세, 여성은 83.5세” file NZ코리아포.. 21.04.28.
1423 뉴질랜드 ‘휘태커스 초콜릿’, 뉴질랜드서 가장 신뢰 받는 브랜드 file NZ코리아포.. 21.04.28.
1422 뉴질랜드 25년 전 받은 지원에 보답한 이민자 부부 file NZ코리아포.. 21.05.12.
1421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사육 중인 양의 숫자는? file NZ코리아포.. 21.05.12.
1420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올라 file NZ코리아포.. 21.06.10.
1419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맨리의 1침실 유닛, 110만 달러 낙찰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18 호주 호주 전역에서 주택 임대료 상승... 일부 지역, 최대 50%↑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17 호주 시드니 동부-노던비치 지역 주택 임대료, 가장 많이 올라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16 호주 부동산 투자자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15 호주 캔버라, 호주 장편영화 제작의 또 하나의 허브 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14 호주 ‘CHOICE’, 예약 취소시 환불 등 담은 소비자법 개선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13 호주 호주의 ‘화이자’ 백신 확보, 예정보다 한 달 앞당겨져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12 호주 파라마타 카운슬, 지역 커뮤니티 단체에 보조금 지원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11 호주 “개방형 사무 공간의 잡다한 소음, 압박감 가중시킨다”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10 호주 일부 국가들, ‘백신 여권’으로 제한 완화... So why doesn't Australia?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09 호주 [호주 스포츠 역사] 원주민 올림픽 대표, 1964년에 처음 나와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08 호주 국민들 해외여행 막은 정부 조치, 헌법상 문제 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07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토크스 내셔널 서베이, '삶에 대한 젊은 여성들의 의식' 조사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06 호주 “코로나19 극복, ‘백-투-노멀’까지는 시간 필요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05 호주 광역시드니 록다운, 호주 경제 전체에 상당한 영향 줄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04 호주 NSW 주, 비즈니스-일자리 보호에 최대 51억 달러 푼다 file 호주한국신문 21.07.15.
1403 호주 ‘Melburnians’의 이주 증가로 VIC 지방 임대료 두 자릿수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
1402 호주 퍼스 주택 임대료 급등... 전년 대비 주 80달러 이상 올라 file 호주한국신문 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