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Main.JPG

시드니 인근에는 백인 정착 초기에 형성된, 오래된 마을들이 곳곳에 산재한다. 농장이나 목초지, 또는 목재 생산, 금광 개발과 함께 형성된 이런 타운 가운데는 당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오늘날 ‘Historic Town’이라는 새로운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사진은 블루마운틴(Blue Mountain)에 있는 루라(Leura) 타운의 ‘Leura Village Fair’.

 

백인 정착 초기 형성, 과거 모습 간직한 올드타운들

 

1788년 첫 백인 정착자들이 시드니 코브(Sydney Cove)에 닻을 내린 이후, 당시 NSW 식민지 관리들의 가장 큰 과제는 먹거리를 생산해내는 일이었다. 서쪽으로 블루마운틴을 넘는 탐험로가 확인된 이후 식민정부는 이 거대한 산맥을 넘어 서쪽 내륙으로 진출했고,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드넓은 평원을 찾아냈다. 비단 서쪽뿐 아니라 남쪽, 북쪽으로 농장과 목축지를 개척했고,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타운이 형성됐다. 이렇게, 시드니 인근에는 180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올드타운이 곳곳에 있다. 그리고 이런 타운들은 지금까지 상당 부분 옛 모습을 유지함으로써 오늘날에는 ‘Historic Town’으로써의 새로운 관광상품이 되고 있다.

긴 일정이 필요 없이 주말 하루를 이용해 자동차로 즐길 수 있는 시드니 인근 10개의 오랜 마을들을 소개한다.

 

 

■ BERRIMA

시드니 남쪽, 서던 하이랜드(Southern Highlands region)에 자리한 베리마(Berrima)는 1830년대 형성된 타운으로, 호주 전역에서 과거의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당시 건축된 교회를 비롯해 베리마 법원 등 여러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또한 호주에서도 유명한 수제품 숍을 구경하는 재미도 많다. 베리마 강(Berrima River)을 따라 호젓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일상에 지친 이들이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다. 타운 주변에 16개의 와이너리(winery)가 자리잡고 있어 흄 하이웨이(Hume Highway)를 지나는 이들이 자주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서던 하이랜드 지역 농산물을 이용, 손으로 직접 만든 ‘Two Skinny Cooks’ 브랜드 제품, 과일잼인 ‘Mrs Oldbucks Pantry’ 제품, ‘The Little Hand-Stirred Jam Shop’ ‘Lolly Swagman Shop’ ‘The Australian Alpaca Centre’ 등은 베리마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고 있다.

흄 하이웨이를 이용, 시드니 남쪽으로 134킬로미터 거리(승용차 90분 소요).

 

1 Berrima 1.jpg

베리마(Berrima) 타운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 1930년대 형성된 베리마는 당시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된 지역 중 하나이다.

 

1 Berrima 2.jpg

1850년대부터 문을 열고 있는 찻집.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BUNDANOON

베리마(Berrima)에서 남쪽으로 24킬로미터 지점에 자리한, 서던 하이랜드 지역(Southern Highlands region)의 또 하나의 올드타운이다. ‘서던 하이랜드라’는 이름을 형성한 모턴 국립공원(Morton National Park) 남쪽 끝자락에 있는 제법 큰 타운으로 국립공원에 걸쳐 자리한 탓에 부시워킹(bush walking) 코스를 비롯해 자전거를 즐길 만한 12킬로미터의 트랙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시간을 갖고 볼만한 명소들도 즐비하다. ‘Gardeners' Kitchen’, ‘Bundanoon Country Bakehouse’, 2헥타르 넓이의 정원 안에 자리한 오랜 역사의 ‘Bundanoon Hotel’ 또한 분다눈(Bundanoon)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들이다.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149킬로미터 거리(승용차 100분 소요).

 

2 Bundanoon 1.jpg

분다눈(Bundanoon)의 한적한 중심가. 오랜 건물들만큼이나 긴 시간 문을 열고 있는 숍들이 보인다.

 

2 Bundanoon 2.jpg

2헥타르의 정원 안에 들어서 있는 분다눈 호텔(Bundanoon Hotel). 이곳 레스토랑의 음식은 호텔의 명성만큼이나 잘 알려져 있다.

 

■ KANGAROO VALLEY

숄 헤븐 지역(Shoalhaven region)에 자리한 캥거루 밸리(Kangaroo Valley)는 모턴 국립공원(Morton National Park) 주변의 바위 산악과 농장 지대 안의 분지에 형성된 타운으로 1817년 형성됐다. 인구는 약 800명으로 오늘 날에는 모턴 국립공원(Morton National Park)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둘러 가는 올드타운이다. 캥거루 강(Kangaroo River)를 끼고 만들어진 농업 기반의 타운이지만 방문객들이 많아지면서 오늘날에는 갖가지 공예품, 기념품 가게, 레스토랑, 카페, 호텔이 자리잡고 있다. ‘The Nostalgia Factory’, ‘Valley Vintage’, 넓은 비어가든을 갖고 있는 ‘The Friendly Inn’은 꼭 둘러볼 만한 곳. 캥거루 강에서의 카약, 패들링(paddling), 산악 트레킹과 자전거 코스도 잘 만들어져 있다.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156킬로미터 거리(승용차 2시간 소요).

 

3 Kangaroo Valley 1.jpg

캥거루 밸리(Kangaroo Valley)의 중심가. 1912년 백인 정착자가 처음으로 이곳을 찾아냈으며 1817년부터 타운이 형상되기 시작했다.

 

3 Kangaroo Valley 2.jpg

캥거루 강(Kangaroo River)를 건너는 햄든 브릿지(Hampden Bridge). 1895년 만들어진 이 다리는 당시 NSW 식민정부 총독 햄든 경(Lord Hanpden. Henry Brand, 2nd Viscount Hampden)의 이름을 따 붙였다. 폭이 좁아 건너편에서 자동차가 오는 경우 다리 입구에 먼저 도착한 차량에게 양보해야 한다.

 

■ THIRROUL

시드니 남쪽 로얄 국립공원(Royal National Park) 남쪽 끝자락, 해안에 자리한 올드타운이자 휴양지이기도 하다. 영국 작가 D. H. Lawrence가 이곳에 머물며 ‘Kangaroo’라는 작품을 집필했다 하여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1킬로미터 길이의 아름다운 해변, 해안 수영장, 자전거를 이용한 해안도로 일주 등 즐길 거리는 많다. 또한 이곳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생선 요리도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시드니에서 울릉공(Wollongong)으로 가는 기차를 이용할 수도 있다.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71킬로미터 거리(승용차 1시간 소요).

 

4 Thirroul 1.jpg

로얄 국립공원(Royal National Park)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티롤(Thirroul) 마을 풍경. 아름다운 비치와 주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4 Thirroul 2.jpg

티롤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휴양객들.

 

■ JAMBEROO

시드니 남쪽, 키야마(Kiama)에서 11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전형적인 목장지대 마을이다. 1800년대 초, 백인 정착자들이 이 지역 열대우림에서 생산하는 삼나무 목재를 운반하기 위해 만든 마을로, 오늘날에는 ‘Jamberoo Recreation Park’ 등이 조성되면서 약 900명의 인구가 거주한다. 울릉공 남부에 자리한 가장 아름다운 타운 중 하나로 꼽히며, 주말에는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펼쳐진다.

시드니 남쪽 114킬로미터 거리(승용차 100분 소요).

 

5 Jamberoo 1.jpg

잼버루(Jamberoo)의 잼버루 펍은 이 타운의 아이콘과도 같다.

 

5 Jamberoo 2.jpg

잼버루에 있는 ‘Treetop walk’. 높은 위치에서 열대우림을 감상할 수 있다.

 

■ BERRY

NSW 사우스 코스트(South Coast), 숄헤븐 지역(Shoalhaven region)의 대표적인 올드타운 중 하나이다. 1810년대 식민정부 조사관인 조지 에반스(George William Evans)가 이 지역을 방문한 뒤 농장 및 인근 삼림에서 풍부한 목재를 생산할 수 있다고 보고하면서 형성된 타운이다. 아름다운 마을 풍경,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을 비롯해 ‘Berry Sourdough Cafe’, ‘Broughton Antiques’, ‘Goldfish Toy Shop’, ‘Pompadours Chocolate House’, ‘The Berry Tea Shop’, ‘The Treat Factory’ 등 천천히 둘러볼 만한 곳이 많다.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143킬로미터 거리(승용차 2시간 소요).

 

6 Berry 1.jpg

베리(Berry) 중심가. 1800년대 지어진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이 지역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도 잘 꾸며져 있다.

 

6 Berry 2.jpg

베리 중심가 건물들은 제각각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 LEURA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에 있는 여러 마을 중 가장 아름다운 타운으로 꼽히는 곳이다. 2주 전 본지에서도 언급한 바 있듯, 정원(Garden)으로 유명한 이곳은 매년 9월 말 ‘Leura Garden Festival’를 통해 이 지역의 아름다운 정원을 선보이며, 이 축제 마지막 날에는 타운 중앙에서 ‘Leura Village Fair’를 연다. 타운 주택가가 아름다운 정원수로 장식되어 봄이면 화려한 색상의 꽃들이 가득하며 가을이면 색깔이 변한 나뭇잎들이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이런 아름다움 때문에 매 주말 시드니사이더들이 하루 코스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루라 타운은 해발 900미터가 넘는, 블루마운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마을로 ‘Leura Cascades’, 현재까지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주택 중 하나인 클리브 에바트(Clive Evatt, 전 법정변호사이자 노동당 정치인)의 주택, ‘Everglade House & Garden’ 등도 둘러볼 만하다.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99킬로미터 거리(승용차 90분 소요).

 

7 Leura 1.jpg

루라(Leura) 타운의 중심가. 주말이면 시드니사이더들의 방문이 많아 거리는 자동차로 가득차곤 한다.

 

7 Leura 2.jpg

루라 타운에 자리한 ‘Everglade House & Garden’. 봄이면 갖가지 색상의 꽃들이 가득하고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또 다른 멋을 보여준다.

 

■ BILPIN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의 4개 지방정부 중 혹스베리(Hawkebury) 카운슬의 유명한 ‘Bells Line of Road’ 상에 자리한 인구 500여명의 작은 타운이다. 블루마운틴 일대를 터전으로 삼았던 호주 원주민 건덩구라(Gundungurra) 및 다럭(Darug) 부족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1816년 원주민 가이드였던 펄핀(Pulpin)의 이름을 따 빌핀(Bilpin)이라 명명했다. 농장과 함께 사과 등 과수원으로 유명하며, 블루마운틴의 마운트 토마(Mount Tomha)에 있는 ‘Tomah Botanic Garden’은 이곳에서 승용차로 15분 거리이다. 블루마운틴을 감상할 수 있는 여러 전망대가 있으며, 트레킹 코스도 소요 시간별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Bilpin Community Market’이 열리며 이 지역의 사과가 유명한 만큼 이 사과로 만든 애플파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이다.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90킬로미터 거리(승용차 80분 소요).

 

8 Bilpin 1.jpg

빌핀(Bilpin)은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루라(Leura) 만큼이나 시드니사이더들의 사랑을 받는 올드타운이자 특히 사과가 유명해 ‘Land of the Mountain Apple’로 불려지기도 한다. 사진은 빌핀의 중심거리 상가.

 

8 Bilpin 2.jpg

본지에서도 소개(1173호 보도)한 적이 있는 빌핀(Bilpin) 소재 숲 속의 나무 위에 지은 숙소. 에어비앤비(Airbnb)에도 소개돼 전 세계 여행자들도 찾는 곳이다.

 

■ WOLLOMBI

주말을 이용해 헌터밸리(Hunter Valley)를 찾는 시드니사이더들이 거쳐 가는 첫 번째 코스로 꼽히는 타운이다. 헌터 지역(Hunter region), 세계 자연유산(World Heritage)인 옌고 국립공원(Yengo National Park) 서쪽 자락에 있는 월롬비(Wollombi)는 1800년대 초, 식민정부가 NSW 북부를 잇는 도로를 건설하면서 1820년대 만들어진 마을이다. 오늘날 NSW 주 대표적 와인산지인 헌터밸리의 각 지역(suburb)처럼 이곳 농산물로 만들어 낸 꿀, 잼, 올리브 오일, 갖가지 과일 제품이 유명하며 와이너리에서 즐기는 시음도 월롬비의 즐길거리이다. 와인이나 농산물뿐 아니라 ‘The Wollombi Quilt’, ‘The Wollombi Wool Store’ ‘The Wollombi General Store’ 또한 월롬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들이다.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130킬로미터 거리(승용차 100분 소요).

 

9 Wollombi 1.jpg

헌터 지역(Hunter region)에 있는 월롬비(Wollombi) 타운. 인구 200명 정도의 이곳은 헌터밸리를 방문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들르는 첫 번째 마을이다.

 

9 Wollombi 2.jpg

농장으로 둘러싸인 ‘Wollombi Tarven’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여행객들.

 

■ MORPETH

영국 장교(대위) 출신으로 NSW 식민정부 당시 치안판사를 역임한 에드워드 찰스 클로스(Edward Charles Close)가 1830년대 1천 헥타르의 땅을 마련, ‘Closebourne’이라는 이름의 주택을 짓고 지역을 개발하면서 형성된 올드타운이다. 헌터 지역(Hunter region) 메이틀랜드(Maitland) 카운슬 내에 있는 모페스(Morpeth) 또한 시드니사이더들로부터 사랑받는 주말여행지 중 하나. 와인 시음을 비롯해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 수공예품 숍, 보석, 골동품 등 볼거리와 함께 마차를 타고 인근 지역을 둘러보는 코스, 모페스 강(Morpeth River)를 오가는 크루즈(Cruise), 강변 산책도로 잘 조성되어 있다.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165킬로미터 거리(승용차 2시간 소요).

 

10 Morpeth 1.jpg

호주 초기 양식을 보여주는 모페스(Morpeth)의 한 건축물. 모페스(Morpeth)에는 헌터밸리 지역의 대부분 타운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10 Morpeth 2.jpg

모페스 중심가에 자리한 카페. 1830년대 형성된 모페스에는 오랜 건축물들이 상당 부분 남아 있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0 Main.JPG (File Size:98.6KB/Download:34)
  2. 1 Berrima 1.jpg (File Size:76.6KB/Download:40)
  3. 1 Berrima 2.jpg (File Size:109.0KB/Download:43)
  4. 2 Bundanoon 1.jpg (File Size:72.6KB/Download:36)
  5. 2 Bundanoon 2.jpg (File Size:95.2KB/Download:34)
  6. 3 Kangaroo Valley 1.jpg (File Size:68.6KB/Download:43)
  7. 3 Kangaroo Valley 2.jpg (File Size:80.9KB/Download:38)
  8. 4 Thirroul 1.jpg (File Size:65.4KB/Download:34)
  9. 4 Thirroul 2.jpg (File Size:69.7KB/Download:35)
  10. 5 Jamberoo 1.jpg (File Size:69.6KB/Download:35)
  11. 5 Jamberoo 2.jpg (File Size:69.1KB/Download:39)
  12. 6 Berry 1.jpg (File Size:84.4KB/Download:35)
  13. 6 Berry 2.jpg (File Size:98.6KB/Download:43)
  14. 7 Leura 1.jpg (File Size:89.2KB/Download:42)
  15. 7 Leura 2.jpg (File Size:96.0KB/Download:33)
  16. 8 Bilpin 1.jpg (File Size:76.6KB/Download:43)
  17. 8 Bilpin 2.jpg (File Size:108.9KB/Download:44)
  18. 9 Wollombi 1.jpg (File Size:89.0KB/Download:42)
  19. 9 Wollombi 2.jpg (File Size:95.0KB/Download:35)
  20. 10 Morpeth 1.jpg (File Size:76.7KB/Download:36)
  21. 10 Morpeth 2.jpg (File Size:77.2KB/Download:3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51 호주 ‘Snow Medical Research Foundation’, 자금지원 대상서 멜번대 제외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7.
1050 호주 위글스 ‘라이크 어 버전’ 커버 시리즈 넘어선 아웃백 작곡가의 ‘아이 러브 유’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7.
1049 호주 NSW 주에서 첫 ‘일본뇌염’ 사망자 발생... 보건당국, ‘주의-예방조치’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7.
1048 호주 NSW 주 보건부,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 감염 급증 경고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7.
1047 호주 ‘COVID-19 팬데믹’ 선포 2년... 잘못 알았던 것-주의해야 할 세 가지는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7.
1046 호주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직장문화, 업무 방식의 ‘초개인화’ 확산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7.
1045 호주 연방정부, 새 회계연도 예산 계획 우선 과제는 높아진 ‘생활비 압박 완화’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7.
1044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1906년에 지어진 파이브덕 소재 주택, 353만 달러 낙찰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1043 호주 팬데믹 사태 이후 해외 부동산 구매자들, 시드니 소재 주택에 ‘주목’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1042 호주 ‘Beef Australia’ 이벤트, 호주 최대 관광산업상 시상서 최고의 영예 얻어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1041 호주 중고차량 ‘주행거리 조작’ 후 판매 적발 건수, 지난해 비해 4배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1040 호주 2019-20 여름 시즌 산불로 봉쇄됐던 블루마운틴 일부 트랙, 개방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1039 호주 SA 주 노동당 피터 말리나스카스 대표, 제47대 남부호주 주 총리에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1038 호주 37년 이어온 호주 최장수 드라마 ‘Neighbours’, 올해 종영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1037 호주 뉴질랜드 정부, 4월 12일부터 COVID 검역 없이 호주 여행자 입국 허용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1036 호주 “소셜 카지노 게임, 실제 도박만큼 중독성 있다”... 전문가들 ‘경고’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1035 호주 “당신의 기후변화 정책이 내 이웃을 죽였다”... 리스모어 거주민들, 총리 질타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1034 호주 전기차 이용에 대한 높은 소비자 관심... 각 주-테러토리 정부 지원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1033 호주 주요 도시 경매 낙찰률, 전년도 비해 다소 낮아져... ‘부동산 추’ 전환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1032 호주 시드니-멜번, 전 세계 도시 중 주택구입 가장 어려운 상위 5개 도시에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1031 호주 ‘Infrastructure Australia’, “지방지역 급격한 인구 증가로 주택 부족 심각”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1030 호주 노동당 알바니스 대표, “지방 지역 주택구입자 지원 방안 마련하겠다”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1029 호주 연방정부 백신자문그룹, 건강상 취약 그룹에 4차 COVID-19 백신접종 권고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1028 호주 호주로 입국하는 해외여행자들의 ‘출국 전 COVID 검사’, 폐기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1027 호주 멜번 연구팀, 두 가지 새 유형의 COVID-19 백신 임상시험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1026 호주 임산부의 ‘태아 상실 초래’한 범죄, 보다 강력하게 처벌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1025 호주 낮시간 활용하는 일광 절약,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1024 호주 2022-23 Federal Budget; 모리슨 정부의 4기 집권 노린 ‘선거 전 예산’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1023 호주 2022-23 Federal Budget; 각 부문별 Winner & Loser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1022 호주 리드컴에 들어서는 ‘리드컴 센트럴’, 한인상권 중심 전망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1021 호주 “정부의 첫 주택구입자 지원 정책, 저소득 가구에 도움 되지 않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1020 호주 정부 연료소비세 인하... ACCC 통해 휘발류 소매업체 ‘감시’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1019 호주 호주 고고학자들, 5만 년 전 서부호주 사막의 고대 화덕-와틀과의 연관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1018 호주 NSW 주 정부, ‘시니어카드’ 30주년 기해 디지털 옵션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1017 호주 타스마니아 주 피터 거트웨인 주 총리, 정계은퇴 ‘깜짝’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1016 호주 “거주 지역이 치매 위험에 영향 미친다”... 모나시대학교 연구팀 연구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1015 호주 수십 명의 여성들이 누드 상태로 Perth CBD 거리에 선 이유는?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1014 호주 요양시설 거주 노인 5명 중 1명, 화학적 억제제인 항정신성 약물 투여 받아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1013 호주 “팬데믹 상황이 힘들다고? 1846년 전, ‘인류 생존 최악의 해’가 있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1012 호주 총선 겨냥한 연립 여당의 지원책 제시 불구, 노동당 지지율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1011 호주 관개시설 되어 있는 타스마니아의 ‘Vaucluse Estate’, 매매 리스트에 file 호주한국신문 22.04.14.
1010 호주 정부 개입의 ‘임대료 통제’, 호주의 ‘주택 위기’ 완화에 도움 될 수 있을까... file 호주한국신문 22.04.14.
1009 호주 캔터베리 뱅스타운 카운슬, 무료 수상 스포츠 강사 교육과정 재개설 file 호주한국신문 22.04.14.
1008 호주 ‘Buy Now, Pay Later’ 증가... “부채에 시달리는 이들, 더욱 늘어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4.14.
1007 호주 팬데믹으로 크게 감소한 멜번 인구, 2030년에는 시드니 능가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2.04.14.
1006 호주 NSW 보건부, “첫 ‘Deltacron’ 및 혼합 COVID 감염 사례 보고”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2.04.14.
1005 호주 50만 명 이상의 고령층, 65세에 은퇴 가능해질까... file 호주한국신문 22.04.14.
1004 호주 Federal Election 2022- 5월 21일로 확정, 본격 선거전 돌입 file 호주한국신문 22.04.14.
1003 호주 Federal Election 2022- 가장 큰 규모의 선거, 어떻게 치러지나 file 호주한국신문 22.04.14.
1002 호주 토요일 오전의 주택 경매? 일부 전문가들, “좋은 아이디어는 아닐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