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도박 1).jpg

정치인들의 주요 기부금 창구인 도박업계의 개혁은 불가능한 것인가. 최근 포키머신 정책 개혁 문제를 다시금 제기한 3명의 연방 의원들이 업계 종사자들의 내부고발을 촉구하는 ‘Pokie Leaks’ 캠페인을 공식화 했다. 사진 왼쪽부터 앤드류 윌키(Andrew Wilkie), 닉 제노폰(Nick Xenophon), 라리사 워터스(Larissa Waters) 의원(맨 오른쪽). 앞의 여성은 한때 도박중독자였던 쇼니카 가이(Shonica Guy)씨.

 

주요 정당, 유력 정치인 후원으로 업계 유리한 규정 끌어내

정치인들, “후원단체 또는 정당으로 들어간 정식 후원금” 주장

 

호주 정계를 지원하는 후원금 모금에서 가장 크게 공헌하는 곳은 단연 펍(Pub)과 클럽(Club)들이다. 이들 업계 협의회에서 주요 정당으로 흘러들어가는 자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 로비스트는 이에 대해 “정치 활동에 있어 펍과 클럽들은 ‘지속적인 증속 구동’(perpetual overdrive)’”이라고 표현했다.

 

정치활동-펍과 클럽,

‘지속적인 증속 구동’ 관계

 

호주의 도박산업과 이들 업계의 정치후원 문제가 다시금 거론되고 있다. 지난 7월 연방 선거에서 상원의원으로 재선출된 반도박(anti-gambling) 활동의 기수 닉 제노폰(Nick Xenophon) 의원이 도박정책 개혁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제노폰 의원의 반도박 활동에는 녹색당의 라리사 워터스(Larissa Waters), 무소속 앤드류 윌키(Andrew Wilkie) 의원이 동참했으며, 이들은 지난 주 수요일(28일) ‘PokieLeaks’라는 타이틀의 캠페인 전개를 공식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페어팩스 미디어(Fairfax Media)가 호주의 도박산업과 이들의 정치후원을 보도, 이들의 도박정책 개혁 이슈화를 지지하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1일) 페어팩스 미디어가 발행하는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닉 제노폰 등 3명의 의원이 포커머신 개혁을 요구한 가운데, 펍과 클럽의 정치 후원과 그 대가를 취재했다”면서 “최고 로비스트들의 기부가 당내 분파 싸움을 몰고 오기도 한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박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는 정당에 정치후원 명목으로 수백만 달러를 기부한 것뿐 아니라 장관, 재무장관, 주 수상이 될 만한 유망 정치인들에게도 몇만 달러를 후원하고 있다.

현재 도박산업과 정치 후원 조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나시대학 찰스 리빙스톤(Charles Livingstone) 공공보건학 교수는 “본질적으로는 도박 소굴인 포키머신 펍과 클럽들로부터 정치인들이 얼마의 정치후원금을 받고 있는지 사람들이 안다면, 분명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연구팀의 중간 보고서에 의하면 ‘호주 호텔협회’(Australian Hotels Association. AHA) 회원들(포커머신 룸이 펍과 호텔)과 ‘클럽 NSW’(ClubsNSW)는 지난 15년간 정치후원금으로 85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세무 당국에 신고했다.

조사팀은 또한 정식 서류에 기록되어 있는, 기부받은 주요 정치인 명단과 선거 캠페인, 지역구 등이 적힌 리스트를 작성했다.

여기에는 자유당의 케빈 앤드류스(Kevin Andrews) 연방 하원의원과 그의 재선을 지지한 ‘멘지즈 200 클럽’(Menzies 200 Club)이 펍과 클럽으로부터 9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지난 2013년 연방선거 전, 앤드류스 의원은 도박업계의 대변인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그는 “개인적으로 기부를 받지 않는다”며 자유당과 ‘멘지즈 200 클럽’에 질문하라고 발을 뺐다.

 

펍-클럽들, 15년간

정치후원 850만 달러

 

스트라스필드 등이 포함된 연방 리드(Reid) 선거구의 크레이그 론디(Craig Laundy) 연방 하원의원은 8만 달러의 기부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전 NSW 주 수상인 앤드류 스토너(Andrew Stoner. 6만 달러), NSW 주 배리 오파렐(Barry O'Farrell. 7만1천 달러), NSW 주 마이크 베어드(Mike Baird) 수상(4만5천 달러), 노동당 앤서니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연방 하원의원, 크리스 보웬(Chris Bowen), 제이슨 클레어(Jason Clare), 조엘 피츠기본(Joel Fitzgibbon) 의원도 1만 달러 이상이 기록되어 있다.

모든 기부금은 공개적으로 신고됐다. 기부금을 받은 정치인들은 자신의 이름과 지위가 기록에 있다 해도 “개인 은행계좌가 아닌, 정당 계좌로 직접 입금됐음”을 강조했다.

NSW 주 재무장관을 역임했던 자유당의 마이클 압슬리(Michael Yabsley) 전 의원은 “정당은 거론된 (정치인의) 명단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정계에서 은퇴한 압슬리씨는, 이어 “(정치후원) 시스템은 부패되지 않았으나 좀 더 미묘하게 간단한 눈짓 교환(wink and a nod)만으로 알아서 기부하는 이들을 정치인들이 장악하고 있다”면서 “이들 기부자는 ‘뛰어난 시민’ 혹은 ‘민주주의 정치의 강력한 후원자들’이라는 명예가 붙여진다”고 덧붙였다.

종합(도박 2).jpg

엄청난 자금을 지닌 퍼커머신 펍(Pub)과 클럽(Club)은 정치인들에게 있어 ‘샹들리에 안의 코브라’로 비유되기도 한다. 존재만으로도 위협적이라는 의미이다. 사진은 한 클럽의 포커머신 룸.

 

그는 “이런 의미에서 AHA와 클럽은 ‘트리플 A’(AAA), 또는 ‘5 스타’ 급의 훌륭한 시민들”이라고 비꼬았다.

AHA와 관련 있는 한 정치 관계자는 “이들(호주 호텔협회와 클럽들)은 정치인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제삼자를 거칠 필요가 없다”며 “정부 관계에 있어 매우 세련되고 고상한 방법으로 접근한다”고 말한다.

익명을 요구한 그는 또한 “협회가 자기네 도박업계에 유리한 법규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부에 의지하고 있는 한, 그들은 ‘탯줄’처럼 붙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업계에는 장애요소가 등장하고 있다. 제대로 법규가 정립되지 않은 ‘에어비앤비’(Airbnb. 현지인들이 온라인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일정의 돈을 받고 숙소를 빌려주는 숙박 예약 시스템)가 호텔 손님들의 발길을 잡고 있으며, 호주 대부분의 주(State)에서는 주류 판매에 관한 법을 강화했고, 모바일폰을 통한 온라인 도박이 성행하고 있다.

사이먼 패터슨(Simon Paterson)씨는 시드니 서부 블랙타운(Blacktown)에서 6년째 ‘타운 터번 호텔’(Town Tavern hotel)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펍의 주류창고 관리자, 도어맨, 바 맨과 바 매니저 등을 거쳐 이 호텔을 소유한, 자수성가 인물이다. 현재 그는 매년 AHA 회비로 2천 달러를 납부하고 있으나 아무런 불평이 없다. 그는 “호주 호텔협회와 클럽 오스트레일리아(Clubs Australia) 없이 이 업계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그에게 인력공급, 직원 교육, TV 채널 시청의 리베이트까지 제공한다.

그런데 왜 일정 부분의 회비가 정치인들에게 흘러 들어가는 것일까? 패터슨 씨는 “그것은 뻔한 일”이라며 “기부금은 정치인들과의 대화, 네트워킹, 협상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다”고 직접적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의 정치인 후원 스캔들은, 후원금을 받아온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도박-호텔 업계로부터의 기부금을 거부해야 한다는 압력이 되고 있다.

노동당의 샘 다스티아리(Sam Dastyari) NSW 주 상원의원이 한 중국계 회사로부터 공식 여행에 필요한 경비를 제공받은 것으로 인해 지난 9월 의원직을 사임했다. 자유당의 스튜어드 로버트(Stuart Robert) 연방 하원의원은 자유당 기부자와 부동산 개발회사 로비스트들로 인해 관련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기부금은 정치인과의

연줄이자 협상의 끈...”

 

포키머신을 반대하는 정치인으로 유명한 타스마니아 주 앤드류 윌키(Andrew Wilkie) 의원(무소속)은 “도박 관련 단체가 정치인에게 제공하는 기부금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있다”며 “외국에서 현금봉투를 전달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고 비꼬았다.

2010년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 전 수상은 의회 구성을 위해 무소속인 윌키 의원의 포키머신 개혁안을 지지했고, 이후 포키머신의 도박 베팅 액수를 미리 제한하는 등 합의에 이르렀다.

그러나 AHA에서 약 90만 달러를 지원받은 클럽들은 350만 달러를 들여 반대 캠페인을 시작했다.

윌키와 닉 제노폰 연방 상원의원, 라리사 워터스 녹색당 의원은 내부고발자가 포키업계의 비밀을 제공해줄 것을 원하고 있다. 지난 6월, 페어팩스 미디어는 AHA가 연방 선거를 앞두고 제노폰 후보의 라이벌 후보에게 후원금을 기부하면서 닉 제노폰 팀(Nick Xenophon Team)을 공격했음을 밝혀낸 바 있다.

제노폰 의원은 포키머신 개혁안을 지지하지 않는 연방 의원들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도박 정책을 개혁하고자 할 경우 로비단체(호텔협회, 클럽 Australia 등)가 자신을 압박하기 위해 상대 정당 후보자에게 후원금을 기부할 수도 있다고 여기고, 이 때문에 개혁안을 지지하지 않았다.

제노폰 의원은 AHA를 “샹들리에 안의 코브라”(존재만으로도 위협적인)에 비유했다. 기부 시스템의 공정성에 대해 그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명작 ‘용서받지 못한 자(Unforgiven)’에 나오는 “공정함은 그것과 무관하다”라는 대사를 인용하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종합(도박 3).jpg

호주 호텔협회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로비스트 마이클 포티오스(Michael Photios) 전 NSW 주 재부장관. 그는 정치후원금 모금에 대해 “법을 따르고 규정을 준수한다”고 주장했다.

 

대개의 로비스트는 정계에 몸담았던 인물들이다. 이들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고 자칫 주목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신중함을 바탕으로 하는 이 업계가 원하지 않는 철저한 조사 검토를 초래할 수 있다.

잘 알려진 정계 출신의 로비스트로는 AHA의 대표 마이클 포티오스(Michael Photios)가 꼽힌다. 전 NSW 주 장관을 역임한 그는 말콤 턴불(Malcolm Turnbull) 연방 수상과 연결돼 있는 마이크 베어드(Mike Baird)가 주 수상 자리에 오르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한 온건파 리더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3년, 당시 토니 애보트(Tony Abbott) 연방 수상은 포티오스씨와 같은 당내 중역이 로비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3년이 흐른 지금도 애보트 의원은 당내 보수파로서 여전히 로비스트의 영향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애보트 전 수상은 “몇몇 당파의 지도자 격인 사람들이 정치인들과 상업적 이익에 대해 논한다면 잠재적인 부정부패의 자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로비스트들, “모든 후원,

규정 따라 진행” 주장

 

지난주 월요일(26일) ABC 방송은 ‘MP컨설팅’이라는 포티오스씨의 전 로비업체가 지난 2010년 호주 국세청(ATO)에 35만 달러의 세금을 채납하고 있는 상태에서 구조조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의 사업전망은 몇 년간 두드러지게 향상했다. 그의 사업 파트너는 닉 캠벨(Nick Campbell)씨로, 그 또한 전 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2012-13 회계연도, 포티오스씨가 캠벨과 함께 새로 만든 회사 ‘프리미어 스테이트’(Premier State)는 연방 자유당에 9만8,426달러를 기부했다.

포티오스씨가 회사 대표로 채용한 폴 니콜라오우(Paul Nicolaou)는 논란의 대상이었던 자유당 ‘밀레니엄 포럼’(Millennium Forum)의 최고 기부금 모금자였다.

‘프리미어 스테이트’는 시드니의 스타 카지노(Star casino), 카지노 그룹인 에코 엔터테인먼트(Echo Entertainment), 저스틴 헤메스(Justin Hemmes)의 호텔 그룹 ‘메리베일’(Merivale)을 고객으로 하고 있다. 그들은 NSW 주 자유-국민 연립에 2만5천 달러를 기부했다.

2010년 도박, 주류, 담배업계는 NSW 주 선거 캠페인에 기부를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다. 포티오스 대표는 “우리 회사(‘프리미어 스테이트’)의 기부는 법을 준수하고 업계의 규정을 따른다”며 “정부와 관계를 맺고 있는 회사가 정치적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다면 참으로 훌륭한 세상이겠지만 사실은 어떠한 서방세계에도 이런 곳은 없다”고 주장했다.

‘프리미어 스테이트’의 기부가 고객을 대신한다는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로비스트들은 기부의 출처를 숨기고자 그룹 내 또 다른 회사를 이용하기도 했다. 전직 로비스트이자 기금 모금자인 마이클 압슬리 전 NSW 주 자유당 재무장관은 “10년 동안 각 이해 단체들로부터 5-6차례, 그들의 대리인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았었다”고 털어놓았다.

베어드 주 수상은 ‘로비스트들이 금지된 기부자로서 법적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페어팩스 미디어의 질문에 언급을 거부했다.

협회 웹사이트를 보면, 문제가 있는 도박꾼들은 소수에 불과하고, 밤 세계의 폭력은 모두 영업장의 영업시간 외에 일어나는 일들이며, 펍과 클럽은 이미 법적인 통제가 잘 되고 있다고 게시되어 있다.

그러나 페어팩스 미디어는 “정치적 우선권과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자 로비 단체 대표들은 정확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클럽 NSW’와 ‘클럽 오스트레일리아’의 조시 란디스(Josh Landis) 최고경영자는 “정치 후원금을 기부하는 것은 법적으로 정당하며 정식으로 모두 기록된다”며 더 이상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주 호텔협회 빅토리아 지회의 패디 오설리반(Paddy O'Sullivan) 대표는 “우리 업계를 잘 이해해주고 기꺼이 도움을 주려고 하는 정치인과 정당을 후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페어팩스 미디어에 따르면, 도박업계의 정치 후원 및 로비와 관련, 스티븐 퍼거슨(Stephen Ferguson) 호주 호텔협회 내셔널 대표는 페어팩스 미디어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AHA는 호주 전역 약 2억 5천만 명의 호텔 종사자들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정부가 정책토론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은주 기자

 

  • |
  1. 종합(도박 1).jpg (File Size:69.5KB/Download:41)
  2. 종합(도박 2).jpg (File Size:66.8KB/Download:64)
  3. 종합(도박 3).jpg (File Size:41.5KB/Download:3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01 호주 5% 대출 보증금으로 ‘부동산 사다리’에 빠르게 오를 수 있는 교외 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1.
1000 호주 NSW 주 정부, 새 회계연도 예산에 홍수피해 지원 20억 달러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1.
999 호주 멜번 폐수처리장에서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변종 BA.4 또는 BA.5 발견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1.
998 호주 노동당, “세입자 임대료 압박 완화 위해 주택공급 늘리겠다”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1.
997 호주 2주 연속 long weekend... 모임-여행지 방문으로 COVID 감염 우려된다면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1.
996 호주 호주의 전기차 현황, 이용자 늘고 있지만 다른 국가 비해 크게 뒤쳐져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1.
995 호주 부패감시 강화 위한 ‘국가 청렴위원회 설립’, 노동당 주요 공약 중 하나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1.
994 호주 ‘Spyware’, GPS 추적기 등 기술 기반의 여성학대, 크게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1.
993 호주 Federal Election 2022- 모리슨 vs 알바니스, 정치생명이 걸려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1.
992 호주 ‘living with COVID’라지만... 일부 전문가들, “풍토병 단정은 아직 위험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1.
991 호주 가중되는 주거비 압박... “수백 만 세입자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8.
990 호주 NSW 서비스부, ‘Dine and Discover 바우처’ 사용 권고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8.
989 호주 “보건-노인요양시설 의료 인력 확충 위해 해외에서 보건 전문가 구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8.
988 호주 팬데믹으로 인한 이민자 유입 정체, ‘시드니 서부 비즈니스에 타격’ 우려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8.
987 호주 팬데믹에 따른 규제 완화-국경 개방으로 올해 독감 환자 확산 불가피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8.
986 호주 Federal Election 2022- 호주의 ‘preferential voting’ 시스템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8.
985 호주 COVID-19 감염자 발생 지속 불구, 밀접접촉 규정 완화한 이유는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8.
984 호주 Federal Election 2022- 최대 이슈는 ‘기후변화-생활비 부담-경제’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8.
983 호주 일부 지역의 놀랄 만한 주택거래 가격... 에핑의 한 주택, 750만 달러에 file 호주한국신문 22.05.05.
982 호주 브리즈번, 호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동산 시장으로 떠올라 file 호주한국신문 22.05.05.
981 호주 QLD 주 60대 후반 여성, 골프 라운딩 중 캥거루 공격 받아 file 호주한국신문 22.05.05.
980 호주 NSW 주 교육부, 대학입학 위한 2022학년도 HSC 시험 시간표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2.05.05.
979 호주 ‘베이핑’, 청소년 세대의 ‘흡연 초래 위험’ 있다... 정부 보고서 ‘경고’ file 호주한국신문 22.05.05.
978 호주 아웃백 여성들을 위한 청바지 브랜드 ‘CHUTE 9’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file 호주한국신문 22.05.05.
977 호주 Federal Election 2022- 정당간 ‘preference deals’, 얼마나 중요한가 file 호주한국신문 22.05.05.
976 호주 항공기 기내에서 COVID-19에 감염될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면... file 호주한국신문 22.05.05.
975 호주 Federal Election 2022- 호주 유권자들, ‘더 많은 해외원조-대중국 강경책’ 지지 file 호주한국신문 22.05.05.
974 호주 차기 연방 정부의 비용 지원 하에 첫 주택구입이 가능한 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2.
973 호주 온라인 사기사건 크게 증가...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층, 각별한 주의 필요”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2.
972 호주 시드니-파라마타 CBD 보행자 통행 규모, 전염병 이전 수준 회복 더딜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2.
971 호주 여름 시즌의 유럽여행, COVID 대유행 이전 비해 크게 어려워져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2.
970 호주 “독감 환자 증가하고 있다...” NSW 주 보건부, 독감백신 접종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2.
969 호주 Federal Election 2022- 유권자들, 탄소배출량 감축 조치 ‘압도적 지지’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2.
968 호주 “COVID-19 발병 이후 지난 2년 사이 거의, 1천500만 명 사망...”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2.
967 호주 SNS 플랫폼 ‘트위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연관성이 있나...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2.
966 호주 연방 선거 사전투표 시작... “여성 유권자가 총선 승패 가를 수도” 분석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2.
965 호주 NSW 지방 지역 주택가격, 지난 1년 사이 광역시드니보다 빠르게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9.
964 호주 COVID 팬데믹으로 ‘공공보건-사회적 결속 위한 지역사회 언어 중요성’ 부각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9.
963 호주 ‘Pink Lady’ 품종의 사과 개발한 원예학자 존 크립스씨, 95세로 사망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9.
962 호주 “뱅스타운, 오는 2036년까지 호주의 주요 보건-웰빙 중심지 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9.
961 호주 호주 구세군, 연례 ‘Red Shield Appeal’ 모금 행사 계획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9.
960 호주 2022년 ‘아치볼드’, 101년 만에 두 번째로 원주민 출신 화가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9.
959 호주 기술 부문 취업한 대학졸업자 임금, 최대 연간 35만 달러... 구인난 계속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9.
958 호주 호주의 ‘공화제’ 지지, 3년 전 비해 다소 증가... “여왕 사후 모멘텀 커질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9.
957 호주 ‘Super Home Buyer’에 자유당 연금 장관, ‘가격 상승 가능성’ 인정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9.
956 호주 ‘Living with COVID’라지만... 매일 평균 40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9.
955 호주 ‘최저임금’ 논란... 임금 인상이 인플레이션 악화-이자율 상승 초래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9.
954 호주 Federal Election 2022- 각 주-테러토리 접전 선거구 결과가 승패 좌우 file 호주한국신문 22.05.19.
953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반세기 전 3만 달러 구입 주택, 548만 달러에 file 호주한국신문 22.05.26.
952 호주 시드니 지역 주택 임대료 높아져... 10개 서버브 중 9개 지역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