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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질랜드 = 뉴질랜드의 새로운 5달러 지폐가 올해의 은행권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유통이 시작된 5달러 지폐는 국제은행권협회(IBNS)의 연간 회의에서 ‘올해의 은행권’으로 선정됐다. IBNS의 ‘올해의 은행권’은 디자인, 기술적 정교함, 지폐의 보안 등의 분야의 성취도를 평가하여 수여된다. 올해에는 세계 각국 20개의 지폐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협회원들이 표를 행사했다.
 
IBNS는 뉴질랜드의 5달러 지폐를 “명백한 우승자”라고 평가했으며, 스웨덴의 20크로나 지폐, 러시아의 100루블 지폐, 카자흐스탄의 2만 텡게 지폐, 스코틀랜드의 5파운드 지폐 등도 입상했다.
 
뉴질랜드의 새 지폐는 캐나다의 캐나디언 뱅크노트 컴퍼니(Canadian Banknote Company)에서 디자인하고 인쇄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이번 수상은 은행과 파트너들의 지폐 개발을 위한 노력과 혁신의 증거라며, “새로운 지폐에 대해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나 이번 5달러 지폐의 수상은 특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은행은 “새 지폐는 세계 최고의 보안 장치를 품음과 동시에 뉴질랜드의 역사, 문화, 유산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5달러와 10달러 지폐는 지난해 10월부터 유통이 시작되었으며 20달러, 50달러, 100달러 등 고액권은 5월 16일부터 유통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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